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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전상서(前上書) Austen Cloud

의미없다 생각하지마 아무 소용없다 아쉬어하지마 넥타이맨 하루 견딜 수 없어도 조용히 실망하며 잊어버린 꿈이 생각나 뜨거운 가슴안고 피아노 치는 꿈 이제는 커다란 기계속에서 부품처럼 돌아가네 그래도 이 넓은 세상에 내 모습이 내 존재가 필요한 구석이 있다면 아마 살아가는 이유 돈 벌고 아이들 키우고 결국엔 그렇게 정해진 걸까 연차휴가 상여금 소맥에 노래...

직장인 전상서(Album Version) Austen Cloud

의미없다 생각하지마아무 소용없다 아쉬워하지마넥타이맨 하루 견딜 수 없어도조용히 실망하며잊어버린 꿈이 생각나뜨거운 가슴안고 피아노 치는 꿈이제는 커다란 기계 속에서부품처럼 돌아가네그래도 이 넓은 세상에내 모습이 내 존재가필요한 구석이 있다면아마 살아가는 이유돈 벌고 아이들 키우고결국엔 그렇게 정해진 걸까연차휴가 상여금 소맥에노래방 조용히 허무하게용기 없...

어머님 전상서(前上書)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이...

정든 님 전상서(前上書) 남일연

대죽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닦고 닦아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온갖 북에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꺾어지는 골목에서 찔레꽃을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월명 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끌어안고 눈물을 삼키면서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

노숙자 (Homeless) Austen Cloud

?당신의 이름은 뭔가요 왜그리 지쳤나요 어디서 본 듯한 얼굴 지나치며 차가운 계절을느낄수 있나요 걱정스런 눈빛으로 바라만 보았네 어디서 어떻게 살았나요 행복했었나요 그대가 보았던 세상 떠올리며 그대여 한 때는 사랑했었나요 말을 걸어보려 해도 목소릴 잊은 걸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은 오랜시간이 지났어도 같은 자리에 무슨 생각에 빠져 하...

그런이야기 Austen Cloud

돈 이야기 술 취한 이야기 여자 이야기 그런 이야기 지긋지긋한 다시 또 이런 얘기 듣지 않으려 해도 어쩔 수 없네 명품 이야기 아파트 이야기 사랑 없이 사랑하는 이야기 소중했었던 아끼고 싶은 것들 이제는 기억 속에 묻혀지네 우리가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들 그러면서 버리는 것들 도대체 이렇게 언제까지나 살기 위해 살아야 하는지 거울에 비친 우리 모습...

작은 점 Austen Cloud

사람들은 가난해지고 아이들은 피곤해지는데 숨을 쉬는 게 힘들어지는 거리에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 여기저기 아는 건 많아지고 그러면서 중요한 건 잊어버리고 이 세상은 나 없이 잘 돌아가네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를 뿐 저 휩쓸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내가 산다는 건 무슨 뜻일까 그렇게 나를 바라보아도 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하...

작은 점 (Piano Solo Ver.) Austen Cloud

사람들은 가난해지고 아이들은 피곤해지는데숨을 쉬는 게 힘들어지는 거리에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여기저기 아는 건 많아지고 그러면서 중요한 건 잊어버리고이 세상은 나 없이 잘 돌아가네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를 뿐저 휩쓸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내가 산다는 건 무슨 뜻일까그렇게 나를 바라보아도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어아직도 나는 사랑하고 싶지만이젠 보이지 않...

온실속의 화초 Austen Cloud

누군가 뒤에서 내게 물었지벗이 되어 달라고먼 길 같이 가자고그런 말 듣지 말라고내 마음이 말했지모르는 길이라고아마 위험할거라고난 작은 방에 들어가혼자 그저 따뜻했었지다 놓쳐버린 시간들 사람들지금은 어디에친구가 뒤에서 내게 외쳤지있는 그대로의 모습나를 사랑한다고저런 말 조심하라고내 마음이 말했지널 이용할 뿐이라고너는 또 모자란다고난 껍질 속에 웅크려혼자...

과장님께 Austen Cloud

저기요 김과장님 뭐가 잘못됐나요 어깨 툭 치지 마세요 무시하지 말아요저기요 김과장님 뭐가 문제인가요 정확하게 말해요 왜 아무 말이 없나요 차라리 소리를 질러요 괴롭길 바라나요 목적을 달성했네요 더 이상은 참기 힘들어그래도 버틸 거에요 왜 수군수군 웃나요 뒷담화로 하는 말들이 다 들리는걸 아나요 저기요 김과장님 제발 그만하세요 그 만큼 했으면 충분하지 ...

결론 Austen Cloud

지금까지 네가 한 일을 검토해보자서론 본론 결론보고서를 쓸 때는 간결하면서논리 전개 명확히회의 시간 중에 들었던 많은 의견들배경 목적 분석의미 없는 것들이 나를 지치게 해결론은 정해졌잖아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진실은 아무래도 상관없나요어차피 내 생각이중요하지 않다면 말해 줘요그래야 실망하지 않죠지금까지 네가 한 일은 영혼이 없어성의 정성 열정과장님이 지...

혼자 걷는 아이 Austen Cloud

집엔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학원에 가죠나 혼자 비틀비틀 걸어가서꾸벅꾸벅 졸다오는오늘 피곤한 하루 지나간다저녁 노을 따라서 마음껏 달리고 싶어하지만 엄마 아빠 해야할 일나도 같이 바쁜 세상무엇을 위해서 우린 살고 있나공부 잘하는 것 보다 소중한 건 많은데나중에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면잃어버린 시간들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지금 이 순간을 포기하지 말아요배...

울지마 Austen Cloud

울지마 너 만의 시간이 필요하니울지마 혼자 있고 싶어도떠날 수 없단다울지마 널 내버려둘 수가 없어매일 네 앞에 있는 내 마음느낄 수 있을까아무리 달래봐도멈추지 않는 울음소리내가 사랑하는 게그렇게 널 힘들게 하니하지만 아직까지 변하지 않는한 가지 울음소리 축복인 걸울지마 엄마가 필요한 거니울지마 아직 부족하지만이제 잘해볼게울지마 내겐 너의 미소가 필요해...

그런 이야기(Album Version) Austen Cloud

돈 이야기 술 취한 이야기여자 이야기 그런 이야기지긋지긋한 다시 또 이런 얘기듣지 않으려 해도 어쩔 수 없네명품 이야기 아파트 이야기사랑 없이 사랑하는 이야기소중했었던 아끼고 싶은 것들이제는 기억 속에 묻혀지네우리가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들그러면서 버리는 것들도대체 이렇게 언제까지나살기 위해 살아야 하는지거울에 비친 우리 모습이진정 원하는 대로 인가우리...

작은 점(Album Version) Austen Cloud

사람들은 가난해지고 아이들은피곤해지는데숨을 쉬는 게 힘들어지는 거리에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여기저기 아는 건 많아지고그러면서 중요한 건 잊어버리고이 세상은 나 없이 잘 돌아가네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를 뿐저 휩쓸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내가 산다는 건 무슨 뜻일까그렇게 나를 바라보아도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어아직도 나는 사랑하고 싶지만이젠 보이지 않는 한 ...

실패작 Austen Cloud

그렇게 시간은 갔다그리고 오십이 됐다아무런 소신도 없이 꿈도 없이늙어버렸다그들이 하라는 대로남들이 가는 대로졸졸졸 따라다니며 받아 적느라고생만하다 끝났다나는 실패작이었나봐멀리 날아가고 싶었어어느새 지나가버린 시간들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곳시간은 내편이라고언젠가 할 수 있다고그렇게 위로하면서 달래면서끝까지 왔다내가 누군 줄 알면서억지로 모른 척 했다행복을...

반성문 Austen Cloud

오랜만에 찾아간 학교 나보다 스무 살이 어린 후배를 만났어 앳띤 얼굴에 아이 같은 미소 다음 주가 시험이라며 웃는 모습 나도 항상 어릴 줄 알았어 언제나 세상은 나를 향해 열려있는 줄 알았어내가 제일로 잘난 줄 알았던 나의 바보 같은 이야기 그때 왜 난 가시 돋친 나를 보듬지 못했을까 나의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랑이 없었을까 그대여 이젠 늦었지만 ...

어머님 전상백(前上白) (전상서) Various Artists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하옵나이까 복모구구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하염없이 울었나이다어머님 어머님 이어린 딸자식은어머님 전에 피눈물로먹을갈아 하소연 합니다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비옵나이다 남은세상길이길이 누리시옵...

어머님 전상백(前上白)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아 하소 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이...

직장인 한희정

?간밤에 꾸었던 꿈속에서 나는 지구를 지켜야했다 눈뜨니 오늘도 제때 가기는 글렀다 길고도 짧았던 하루가 저물고 저녁은 무얼 먹겠냐 묻는다 오늘도 제때 가기는 글렀다 어쨌거나 집으로 가는 버스 창문에 머리를 찧으며 물아일체 물아일체 난 잊고 싶지 않아 또한 잃고 싶지 않아 매일 꾸는 꿈들을 간밤에 꾸었던 꿈속에서 나는 지구를 지켜야했다 눈뜨니 오늘도 제...

직장인 FM 63.1, Kerykeion

물어봄 대답 없이 중지 올리고, 이거나 처먹어 불평불만, 인생이, 공평할 거란 미친 생각 하는 만큼 버는 거 당연한데 알면 해라 제발 title이 직장인, 노력이 *사기, 난 조선의 도자기, 넌 기생도 아닌 작인 studio에서 home 그 담엔 어디로 go what takeone에서 takewon 같은 경로 모름 그 입 다물어, kery 개라 다 물어 마른

어머님 전상서 이민숙

1) 어머님 어머님 기채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유수 같은 무정세월 야속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2)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상서합니다 품안에 자식이라 어머님 곁을 떠나 세상의 거친 물결 헤치며 삽니다 어머님 용서하소서

어머님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어머님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어머니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부모님 전상서 mc태현

여기 이곳은 내 어머니가 바라던 낙원이 아니요 여기 이곳은 내 아버지가 바라던 천국도 아니요 모든걸 알면서도 대답하길 피했던 하늘만 절망의 길로 걸어간후에 찾을수 없는 하루만 여기 이곳에 내 어머니의 인생을 팔진 못해요 여기 이곳에 내 아버지의 눈물을 털진 못해요 하늘끝에서 바다끝으로 흘러가는 찬바람 그저 숨죽여 꺼내놓았던 당신들의 한숨이 표적이 ...

아버지 전상서 뱅크

아버지 나의 이름은 오영조이죠! 이에~~ 그대맘으루 만져봐요 영원 이라도 그대와 함켸 이고븐 날 떨림 마져 사랑인걸 하지만 이토록 소중한 느낌을.. 내 가슴 으루 그 마은이 날 묵어봐요 그대 지금 까지 드러와요 인 말라이

어머님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엄마 전상서 송정미

엄마 나 땜에 힘드셨죠 이건 자식이 아니라 웬수예요 어릴 땐 공부도 잘했었는데 왜 이렇게 된지 몰라 엄마 모난 내 성격 땜에 참 많이도 화나게 했었지만 그 때 내가 했던 모진 말들은 다 진심이 아니었어요 때론 날 이해 못 하는 엄마 맘에 사실 서운했었지만 완벽한 이해 없이도 완전하게 사랑할 수 있는 우리잖아요 나중에 너 닮은 애 낳아 키워보렴 맘에 ...

부모님 전상서 전해리

1절.어머님 하루해가 또 집니다. 같은 하늘 같은 땅에 살면서 못 다한 효도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이 못난 자식 위해 당신의 몸과 마음은 돌보심 없이 어머님 용서 해 주세요 낳아주신 은혜 길러주신 은혜 잊지않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효도할께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2절. 아버님 ~

어머니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며느리 전상서 신세계프로젝트

내 며느리 지우야 네게 고맙다는 말을 이제서야 글로 적어 보낼 수 있구나 하지만 내 짧은 글 주변으로 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을지 혼자 있는 시어미가 외로울까봐 저녁이면 잊지 않고 밥은 드셨어요? 어디 아픈 데는 없으세요? 이제 하루가 가고 늦은 저녁 너와 나누는 수다가 내겐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너는 아니! 내 며느리 지우야 한결같은 네 마음 사...

부모님 전상서 태성

아버지 말씀이 틀린게 없어요 물이 흘러가는 데로 살라고 하셨죠 세월이 지나고 어른이 되도록 그 말씀 한번 도 잊은 적 없었지요 사는 게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복잡하고도 아리송한 요지경이라 때로는 맞는 것이 틀릴 때가 틀린 것도 맞을 때가 너무도 많아서 헷갈렸어요 주름진 미소가 생각나네요 그때마다 아버지 말씀이 내 눈물 닦아줬어요 어머님 말씀이 틀...

어머니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버지 전상서 뱅크

이제 정말 어떤 것이 옳은지 모르겠어 어떤 누굴 믿어야 하는지 그것조차도 아빠들의 놀이와 우리들의 놀이는 나이에 따라 차별되는 자격증 같은것 돈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배웠지만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건 내취향 탓인지 돈때문이라면 모두 거의 모든걸 희생하면서 내게 그런 말 하는걸 누가 모를 줄알아요 못다 이룬 꿈들을 우리에게 이루려 하지 말...

어머님 전상서 남수련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 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어 하소연 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 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어머님 전상서 남진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 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어 하소연 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 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부모님 전상서 김상준

어머님 하루해가 또 집니다. 같은 하늘 같은 땅에 살면서 못 다한 효도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이 못난 자식 위해 당신의 몸과 마음은 돌보심 없이 어머님 용서 해 주세요 낳아주신 은혜 길러주신 은혜 잊지않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효도할께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버님 하루해가 또 집니다. 같은 하늘 같은 땅에 살면서 못 다한 효도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

님 전상서 최은진

안녕하십니까요 네 염려하여 주심으로 저는 잘 있습니다 그런데 여보 여보 어쩌면 회답 한 장 없이 그렇게 그렇게 모른척 하십니까요 전 정말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네 꼭꼭 회답해 주셔요 네 기억하십니까요 네 작년 여름 바다에서 속삭이던 그 말씀 하지만 여보 여보 세상에 당신이 없다면 얼마나 얼마나 쓸쓸하겠습니까요 전 정말 안타까워 못 살겠어요 네 꼭...

어머님 전상서 김용림

어머님 전상서 - 김용림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불효 년 피눈물로 글월 씁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산 설고 물도 설은 타국땅 멀리에 자나 깨나 울며 사나요 간주중 어머님 어머님 철없는 어린 동생 잘 자랍니까 불효 년 목마르게 그리워 합니다 전생에 무슨 팔자 어머님 품을 떠나 아까운 내 청춘이 시들고 병들어 가슴

장모님 전상서 이규남

장모님 전상서 - 이규남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더니 처가집의 장모님이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가거들랑 송아지 한 마리 잡아주 송아지 한 마리 잡아주 간주중 처가집에 가는 것이 좋은 줄을 알지만 사위 대접 잘 하는데 아주 놀랐오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또 갈테니 암닭 한

어머님 전상서 Various Artists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氣體候 一向萬康) 하옵나이까 유수같은 무정세월이 야속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상서합니다 품안에 자식이라 어머님 곁을 떠나 세상의 거친 물결 헤치며 삽니다 어머님 용서하소서

장모님 전상서 김정구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던데 처가집에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담에 가거들랑 암탉 한마리 잡아주 암닭 한마리 잡아주 으하하하하 장모님 장모님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던데 처가집에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갈 적일랑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송아리 한마리 잡아주 으하하하하 장모님 장모님

어머님 전상서 김성봉

찢어지는 아픔속에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 언제나 아픔의 고통 속에서도 나 하나만 예쁘게 자라 달라 온갖 정성 다 바쳐 키워 주신 어머니 자식 위해 야윈 몸 후회없는 한평생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신 어머니 때 늦은 지금에야 어머님께 이마음 다바칩니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이한몸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합니다 끝이 없는 사랑으로 나를 키워 주신 ...

장모님 전상서 Various Artists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좋다고 하더니 처가집의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갈적에는 암닭한마리 잡아주 암닭 한마리 잡아주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좋다고 하더니 사위찾는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가거들랑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부처님 전상서 자명스님

하늘위 하늘아래 존귀하신 부처님 부처의 그림자 중생의 그림자요 고독한 중생 불쌍히 여기셔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절규도 붉은 꽃잎이 떨어진 세월도 살펴주소서 이왕지사 잠시 머물세상 있으나 없으나 한세상 중생위해 상서러운 지적펼쳐 시린 가지에 꽃이 피듯 따뜻한 바람불면 다시 오시어 아름답게 삶 피게 하소서

恋与春日 闻人听書_

春风来时花先知 温柔曾相识 我们趁着东风 相逢一次 悄悄恋彼此 我怕时光匆匆弹指 来不及相知 你莫流连风光 姗姗来迟 错过我的春日 念是春的雨 缠绵如丝 与你有万般心事 心思难解释 皆与你交织 满眼你样子 趁着东风 恋了春日 我们回眸 在花相识 我借春水一池 再借桃花一枝 与你倾诉多情故事 趁着飞花 恋了燕子 我们携手 在月下相知 我借红尘一尺 写下万千风月诗 我的笔下文字 都是 你名字 我怕时光匆匆弹指

직장인 블루스 육중완밴드

직장인 블루스 - 04:20 사는 게 보통 일이 아니죠 뭐 하나 쉬운 일이 없어요 적어도 남들처럼 평범 하려면 오늘도 출근하러 갑니다 낮에는 왜이리 졸리는지 퇴근은 저 멀리에 있어요 그래도 커피 한 잔 손에 들고서 오늘도 출근하러 갑니다 Woo 우리 인생은 마음처럼 안될지 몰라 Woo 우리 내일은 오늘보다는 좋은 날 이길

달려라 직장인 원두

1절 오전 5시 30분 하루가 시작돼 입에서는 술냄새 머리엔 지진이 (아 머리야) 지하철은 초만원 올라오는 숙취(욱) 핸드폰을 보니 아직도 화요일이야! NO! 책상에 앉자마자 출근 도장부터 찍고 화장실로 달려가 술똥을 시원하게 (팟팟팟) 손 깨끗히 씻고 더블샷 아메리카노 (호로록 호로록) 오늘도 이렇게 멋진 하루가 시작돼 후렴 월월 화화 수수 ...

한국의 직장인 2SY

나는 한국의 직장인이다알람 소리에잠에서 깨정신은 자고 있지만몸이 알아서 움직여매일 같은 시간같은 길을 걸어같은 사람들을스쳐 지나가고같은 버스를 타회사에 도착하기 전아이스 아메리카노한 잔을 사들고 가커피는 음료가 아니야생명수지9시간짜리스팀팩이야사실 한 잔으로는턱도 없지정신없이 치이고퇴근해몸은 이미녹초지만몸이 알아서 움직여쉽게 잠들 수 없어나만의 시간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