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른을 위한 자장가 Anita Tsoy

어제 이야기했던 것은 잊어요. 꿈처럼 말이란것은 사라집니다. 당신의 손과 내 손을 잡고 더 이상 그런 것은 생각지 말아요. (후렴) 낮이 우리를 가라놓았었던 것을 잊어요. 밤이 우릴 다시 하나되게 하잖아요. 추운 겨울 날 낮은 무척 짧지만 밤은 우리의 인생만큼이나 깁니다. 밤은 우리의 인생만큼이나 깁니다.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무척 ...

어른을 위한 자장가 아니타 최

어제 이야기했던 것은 잊어요 꿈처럼 말라버린 것은 사라집니다 당신의 손과 내 손을 잡고 더 이상 그런 것은 생각지 말아요 (후렴) 낮이 우리를 갈라놓았던 것을 잊어요 밤이 우릴 다시 하나되게 하잖아요 추은 겨울 날 낮은 무척 짧지만 밤은 우리의 인생만큼이나 깁니다 밤은 우리의 인생만큼이나 깁니다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무척 행복하답니다 눈은 봄에 물...

어른을 위한 자장가 나비잠

고단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침대에 누인 몸이 녹아 드네요 눈꺼풀이 스르르 아득해지는 그간의 고민들 그대는 어떤 꿈을 원하나요 내일은 어떤 하룰 기대하나요 눈꺼풀이 스르르 아득해지는 그간의 고민들 여러 가지 걱정, 무거운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할거란 걸 알지만 고민하는 걸로 해결되지 않는 것들은 그냥 잊어버려요

비행 Anita Tsoy

어슴프레한 등불과 담배연기 어두운 벽과 마음 속의 비밀 창문처럼 공허한 가슴 방법이 있지 유명해지는. (후렴) 새로운 세계로의 비상 대지 위로의 비상 별빛이 빛나는 집들로 비행 하늘을 화살처럼 날아가 당당히 날개를 펼치고 자유로이 너와 함께 날아가리. 내게 기쁨 어린 희망과 빛을 줘요. 내게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줘요. 먼...

넌 어디에 있니? Anita Tsoy

난 네게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싫다고 했지. 발 아래에서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눈은 녹아 없어졌어. 넌 내게 전화를 했고 난 받지 않았어. 난 스스로 말했지. 사랑하지 않는다고 세상 이치에 따라 우리의 인생의 길은 갈라졌어. 난 잊으리라고 결심했었어. 그러나 이젠 소용없겠지만 소리쳐 부를 꺼야. 너 어디에 있니 (후렴) 넌 어...

Anita Tsoy

비가 창문에 새의 발자국 모양을 남기며 부딪힙니다. 우리 정원에 난 길은 춥습니다. 가을의 비는 아무것도 가져다주는 것이 없습니다. (후렴) 난 여름날의 태양을 잊지 못합니다. 창문 아래에 서있던 당시을 잊지 못합니다. 당신이 사랑을 기다리지 않으신다 해도 상관없지요. 그것은 차가운 비를 맞으며 잠들고 말지요. 바람이 먹구름을 몰아내고 ...

만월 Anita Tsoy

남쪽의밤 별이 반짝거리고 있었지요. 달의 하프와 바닷가의 파도소리 이 밤 난 당신을 만나길, 사랑을 맞이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1시에, 12시간 지나 시간에 1시에, 달이 밝게 빛나고 있을 때 1시에, 숲과 물의 요정(루살카)이 목욕할 때 우린 우리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거예요. (후렴) 만월이 뜬 사랑의 밤 만월 - 기다림...

나약한 손길 Anita Tsoy

낮과 밤이 바뀌어도 당시에겐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군요. 당신은 멀리 떠날 것이고, 이 밤 나의 문은 닫혀있습니다. (후렴) 빛이 당신의 암흑을 밝게 비추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난 당신에게 악당이 아닙니다. 난 다만 당신을 돕고 싶어요. 믿어주세요. 난 당신의 공포를 몰아내고 미약한 도움이나마 당신을 돕겠어요. 별, 그토록 많은 별...

나의 무사 Anita Tsoy

불꽃이 활활 타오를 때 전쟁이 일어날 때 누가 옳은지 누가 그른지 아무도 알 수 없을 때 낮이 슬픔으로 인해 어두울 때 달이 핏빛에 젖어 있을 때 상처가 낫더라도 참호에서 셔츠를 찢지 마세요. (후렴) 총을 가져와요. 총의 방아쇠를 당기세요. 당신은 영웅이 될 거예요. 이게 인생의 교훈이랍니다. 사냥하는 호랑이가 되세요. 먹이...

엄마 Anita Tsoy

난 밤에 꿈속에서 거대한 검은 하늘을 보았어요. 소년 하나가 별빛이 쏟아지는 창에 하얀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있었지요. 어슴푸레한 꿈의 안개 속에서 내게 그의 손을 내밀었어요. 그의 입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파도처럼 내 마음에 와 부딪혔어요. (후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엄마 이 세상에 엄마 없이 전 혼자...

푸른색 전차 Anita Tsoy

푸른 전차가 날 싣고 갑니다. 눈 덮인 모스크바를 따라 내겐 당신에게 가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겨울이 우리를 가라놓았지요. (후렴) 첫 사람의 만남을 향하여 첫 밀회를 향해서 한밤중에 전차는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여인의 행복을 향해서 첫 포옹을 하려고 나의 천사는 나를 지켜줍니다. 창문 너무 눈보라가 사랑의 교향곡을 연주하...

필요없어요 Anita Tsoy

당신은 내가 춤추는 것을 보고 있었어요. 이성을 곧 잃었죠. 진정한 사랑을 예감한 듯 못 박힌 것처럼 서 있었죠. (후렴) 필요없어요.필요없어요. 내게 맹세하는 것은. 내 사랑하는 이여 필요없어요.필요없어요. 나를 연인으로 여기는 것은 필요없어요.필요없어요. 집에까지 바래다주는 것은 다음 날 문 옆에서 당신이 국화꽃다발을 들고 기...

네 개의 단어 (기다려, 내가 다시 돌아올께) Anita Tsoy

당신은 떠나갈 때 제게 네 단어를 말하셨어요. 영원히 날 속박하였습니다. 비가 뺨 위로 세차게 쏟아졌었죠. 당신은 더 이상 내게 아무 말이 없었어요. 회색빛 비에 젖은 정거장 돌 벽이 되어버렸습니다. 당신은 내게 네 개의 단어를 말했습니다. 기다려 내가 디시 돌아올게. 열차 꼬리가 플랫홈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갔죠. 어떻게 차가운 침묵...

당신이 안 계시다면 Anita Tsoy

당신이 안 계시니 저는 너무나도 우울합니다. 행복이란 것이 있었지만 저에게도 그토록 빨리 떠나가 버렸습니다. 전 그것을 사로잡고 싶었습니다만 운명은 당신이 없이는 그럴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후렴) 당신이 안 계시다면 하늘에 태양도 타오르지 않습니다. 당신이 안 계시다면 까만 밤하늘에 별도 반짝이지 않습니다. 당신이 안 계시다면 봄조차도...

어른을 위한 자장가 (Bolero Ver.) 나비잠(Navizam)

고단한하루가지나갑니다 침대에누인몸이녹아드네요 눈꺼풀이스르르아득해지는그간의고민들 그대는어떤꿈을원하나요 내일은어떤하룰기대하나요 눈꺼풀이스르르아득해지는그간의고민들 여러가지걱정무거운마음에쉽게잠들지못할거란걸알지만 고민하는걸로해결되지않는것들은 그냥잊어버려요 그냥잊어버려요

자장가 지프크락 (ZIPE KROCK)

I sing a song 널 위한 Lullaby 지친 널 위해 tonight 이 도시 속 찬란한 별들과 널 비추는 나의 eyes I sing a song 너만을 위한 밤 난 너의 흉터를 안아 찬란한 꽃 우리가 담긴 향 모든 게 다 네 거야 널 위해서 난 뭐든 할 거야 너의 영원할 미소를 내가 지켜줄게 I sing a song 널 위해 만든 밤 넌 내게 기대

자장가 삼월이일

자장가 - 삼월이일 많이 힘들어 흘러간 하루 눈을 감지 못해 널 잠재우는 뭔가 필요해 나의 작은 떨림 아주 작은 (바싹 다가와) 엄마의 배속에서 들었던 그 소리가 (나의 환청) 엄마가 나를 위해 불렸던 그 노래다 (나 깊은 그리움 너를 이곳에 나는 인도 했어 푸른 파도 하얀 구름 초록의 tension) 준비를 하니 지나간 세월 아득한 솔향기에

자장가 김정은

자장~(자장~) 자장~(자장~) 내 품 안에 잠이 들어요 간주~ 어젯밤 기도 했나요 눈을 감고 걱정 근심 모두 잊어요 달이 뜨길 기다렸죠 그대를 만나기로 했죠 내일을 위한 축복이죠 아름다운 밤 자장~(자장~) 자장~(자장~) 행복한 꿈 나라로 가요 자장~(자장~) 자장~(자장~) 내 품 안에 잠이 들어요 자장~(

Anita Amor Fou

I rasoi ti fanno troppo male I fiumi sono sempre molto freddi Lacido lascia le tracce più tenaci Le droghe confondono Le pistole rimangono illegali Ed i cappi si strappano con molto poco Il gas è...

Anita Ste (스테)

혹시 누군가 내 곁을 떠나도 혹시 누군가 내게 등 돌려도 상관없다고 마음을 닫았을 때 네가 내게 들어온다 너의 미소가 홀로 떠 다니고 세상 모든게 흘러 녹아내려 나의 얼굴은 표정을 잃은 채 마음은 또 방황을 해 아아 어두운 언덕에 앉아 아아 너를 불러 메아리가 퍼지도록 나의 맘속에 언제나 가득 차는 My Anita 눈이 부시게 놓칠

Anita Kimberose

Elle parlait pas le françaisElle avait pas les codesElle arrivait de loin…D’un autre endroit du globeLà entre quatre mursElle avait peu, je croisLa vie parfois est dureElle avait peu de choixMais...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안치환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잘 자라 우리 엄마 할미꽃처럼 당신이 잠재우던 아들 품에 안겨 장독 위에 내리던 함박눈처럼... 잘 자라 우리 엄마 산 그림자처럼 산 그림자 속에 잠든 산새들처럼... 이 아들이 엄마 뒤를 따라갈 때까지 잘 자라 우리 엄마 아기처럼 엄마 품에 안겨 자던 예쁜 아기의 저절로 벗겨진 꽃신발처럼...

너를 위한 자장가 Poket Piano

그 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피곤했던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꿈꾸며 잠들었을 그런 밤을 그린 [너를 위한 자장가]는 Poket Piano만의 순수하고 따듯한 감성이 돋보인다.

나를 위한 자장가 고지후

sleep now sleep now and sleep now sleep now sleep now and sleep now 눈감아도 잠들지 않는 이런기분 생각에 갇힌채 잠들수 있을까 울리지 않는 전화에 유난히 더 외로운 날 가만히 웅크린채 시계소리에 잠못들고 어둠에 적응되 버린채 눈을 뜨는 아침 for dream 눈을 감고있어 for dr...

너를 위한 자장가 이태영

아름다운 그대여 지금 무슨 걱정해요 무슨 고민이 많아 아직도 잠 못 이뤄요 내가 보고싶나요 아니면 멍 때리나요 난 그대가 보고파서 아직 잠 못 이루는데 멀리 있다고 해서 가슴 아파하지마요 그만큼 내 심장은 그녈 애타게 찾고 있어요 오늘 밤 꿈 속에 그녀 나타나 줄까요 섹쉬한 그녀 입술에 진하게 키스하고 싶은데 나의 꽃 오늘...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이용희

자장 자장 자장 자장우리 엄마 잘도 잔다자장 자장 자장 자장우리 엄마 잘도 잔다잘 자라 우리 엄마할미꽃처럼당신의 아들 품에 안겨잘 자라 우리 엄마당신이 재우던 아들 품에 안겨 장독 위 내리던 함박눈처럼잘 자라 우리 엄마산 그림자처럼산 그림자 속에 잠든 산새처럼 이 아들이 엄마 뒤를 따라갈 때까지잘 자라 우리 엄마산새처럼 이 아들이 엄마 뒤를 따라갈 때...

달을 위한 자장가 여름눈

잘 자요 나의 사랑 모두 잠든 거리에 새벽을 고요하게 마주한 당신 달님이 밝혀주는 하루의 고단함을 되뇌는 이 밤 잘 자요 나의 사랑 편히 쉬어요 잘 자요 나의 사랑 모두 잠든 도시에 새벽에 홀로 뜨는 달 같은 당신 달님이 밝혀주는 내일의 기대들을 꿈꾸러 가요 잘 자요 나의 사랑 이제 편히 쉬어요

아가를 위한 자장가 송희태

별도 달도 모두 잠든 그날 밤처음으로 너를 만나너의 작은 손짓 발짓에도벅차 오른 마음을 애써가라앉혀 보려했던그 날 너의 작은 그 심장소리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가자장 자장 자장 예쁜 아가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가자장 자장 자장 예쁜 아가마음 졸여 너를 기다려왔던그 날들이 모두 내겐아름다운 순간의 계속임을너를 만나고 너의 손을 잡고너의 숨소리를 듣고너의...

요셉의 자장가 권성일

잘도 잔다 자장 자장 내 아들 예수는 하느님 주신 아기 마리아 통해 내게 보내신 어여쁜 우리 아기 내 아들 예수는 하느님 주신 아기 세상을 위해 내게 보내신 귀한 우리 아기 험한 세상에 태어나 가야 할 길 아직은 모르지만 가슴으로 알아요 언젠가는 더 큰 세상 위해 내 품 떠나리란 걸 내 아들 예수는 구원을 위한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조수미

1.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자거라 예쁜아기 자~장 2. 우리아기 예쁜 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자장가 김동률

잘자라 우리아가...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서문탁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 마음은 웃고있네 그대의 품속에 이렇게 그대를 올려다 보면 난 영원히 이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 *나는 그대 숨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꿈을 꾸고 있죠 어느새 구름속을 뒹굴며 뒤척이는 내 맘은 그대 품속에 그대의 눈빛과 그대가 나에게 속삭이는 얘기 날 향한 사랑은 세상과도 같아

자장가 정세훈

내 귀여운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저 무지개 타고 꿈 곱게 엮어 내 어여쁜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천사의 옷 입고 꽃밭속을 날아 저 아기별도 졸다 엄마 품에 잔다 먼 옛날 얘기 듣다 오색 구름 탄다 잘 잘라 내 아기 두둥실 고요히 잘 자라 내 아기 조로롱 잠들라 바람만 한가히 창문가에 논다

자장가 이지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하루 행복한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것 생각하면서 내가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김동률

잘 자라 우리 아가 마루 밑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치마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 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

자장가 Tim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 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 같은 니 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 같은 너의 품이 나의 집이야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

자장가 보드카 레인(Vodka Rain)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잠이 없는 너 시들은 밤 오늘은 그만 잊어버려요 그 맘을 놓아요 그 맘을 내게 줘요 이젠 편히 쉬어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자장가 김지혜

은자동아 금자동아 수민 장수 부귀동아 은을 주면 너를 사나 금을 주면 너를 사나 국가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형제간에 우애동이 일가친척 화목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일가친척 화목동이 동네방네 유신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태산같이 굳고굳어 하해같이 넓고 넓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앞도랑에 빠졌는가 뒷도랑에 솟았는가 자장 ...

자장가 이원석

내 곁에 잠든 너의 모습이 나의 사랑과 함께 하는데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감사해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준 너를 사랑해 너만을 이젠 영원히 내 품에 안겨 영원히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하지 못했던 많은 얘기들

자장가 Unknown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한밤에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자장가 한동준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잘자라 우리 아가 아름다운 꿈꾸며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평화롭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자장가 임석재

자장가 1962년 9월 1일 / 제주시 건입동 양민선, 여 51세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구덕에 넣어 재웁니다. 구덕은 작은 바구니인데 발로 건드리면 옆으로 가볍게 흔들립니다. 바쁜 제주 어머니들은 두 손으로 일을 하면서 가끔씩 발로 구덕을 흔들어 주며 웡이자랑 웡이자랑 아기를 재웠습니다.

자장가 Tim(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가리온

내게 사막을 느끼게해다오 정신은 포크에 찔려 당신의 접시 위에서 유린되었소 항상 타던 버스의 빈자리를 내게 묻지마소 태어나 뱉은 첫 숨결부터 흘러내린 잉크의 검은 커튼을 아침의 니 얼굴에 드리웠음을 주검만큼 고요한 공간의 무게 남겨진 두 걸음 앞에 서 있는 붉은 문에 영원한 고통의 이름에 걸맞게 떨어지는 휘파람새 당신 귀를 맴돌고 있는 이것은 자장가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Stony Skunk)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