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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것 같아 나보다 너를 더 많이 996

사랑했던 같아 나보다 너를 많이 사랑했던 게 맞아 널 위해 모든 걸 줬지 그런 넌 이제 다른 사람 품 안에서 내가 주던 것보다도 그래, 훨씬 행복해만 보이던데 대체 왜 이제 와 내 품을 찾니 너는 매일 그만 끝내자 답도 없는 이 Wave 이젠 잘 모르겠어 어떤데?

미안해, 사실 아직 널 사랑하고 있어 996

분명 똑같은 이 하루인데 너가 없단 것만 달라졌네 널브러져 있는 네 흔적에 오늘 하루도 참 쉽지 않네 불을 끄면 잠에 들지 못해 홀로 맞는 밤이 두렵기에 창문 너머에 싸움 소리에 우리가 보여 잠에 들지 못해 이 밤에 널 녹여 그려보려고 해 이 밤은 널 선명하게 떠오르게 해 아직 사랑하고 있어, 미안 나는 널 어떻게 널 지울 수가 있겠어 바보같이 혼자 여기서 너를

기압외상 996

계속 차올라, 밤새도록 이게 끝이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잠수 다시 잠수 계속 차올라, 밤새도록 이게 끝이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잠수 다시 잠수 모든 게 망가진 같아 모든 게 끝이 난 같아 어떻게 생각을 해도 너가 가득해 너란 바다에서 눈 감을래 계속 차올라, 밤새도록 이게 끝이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잠수 다시 잠수 계속 차올라, 밤새도록 이게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우리 처음 만났던 날 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 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 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 그런데 왜 지금 우린 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 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 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 그래야 내가 내가 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 많이 사랑한 사람이 아플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Stripped)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우리 처음 만났던 날 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 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 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 그런데 왜 지금 우린 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 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 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 그래야 내가 내가 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 많이 사랑한 사람이 아플

너는 지워버렸지만 나는 가득해 996

너와 걷던 거리에서 너를 기다려 아직도 너는 지워버렸지만 나는 가득해 내가 이런 노래를 해도 너는 무시하고 가줘 진짜 모르는 놈처럼 진짜 가볍게 너와 걷던 거리에서 너를 기다려 아직도 내가 이런 노래를 해도 너는 무시하고 가줘 허무맹랑했던 그 대화 아무 의미 없는 얘기와 너가 좋아했던 그 음악 그게 어렵게 나를 만드는 것만 같아 나만 그때 그대로 남아 그때

공전 (Feat. Krema) 996

세상은 치열해 잠깐만 뒤돌아 서면은 빠지지 그대로 늪 울어도 돼 웃어줘 baby 어깨 위 bag 내려 Okay 부딪쳐 페인 너의 옆에 채워줘 매일 나란 카페인 Huh 가끔 허우적대도 니가 홍일점 그대로 대로 대로 점프 너에게로 번지점프 누구보다 조용한 밤 우린 만들지 요란함 어지러운 삶에 도망가 누군가 보면 곤란하지 행복은 작은 파도 하나에도 무너질 모래성 같아

2008.~2025. 김창은 996

맞지 그때 나이는 열둘 큼 지하실 그 방에서 바랬지 무대에서 랩퍼가 되기를, 필요해 Ma Crew Ma Fam Ma Team 내 가족 친구 전부 다 빼고 ShotGun 내 뒤에 있어준 애들 빼고 ShotGun 그땐 그게 재미있었었어 Big Chain Groove & Skrr skrr skrr 문제는 어른이 돼가지 점점 준쨩과 둘이서 남은 정적 스타일들을

그냥 들이켜, 맥주 한잔 996

주인공은 나라고 했는데 이젠 진짜 모르겠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그냥 들이켜, 맥주 한잔 시원하게 목욕 한번 조지고 난 뒤에 뭐가 괴로워 괜찮아 다, 잔이나 부딪치자고 FaceTime받아 그냥 들이켜, 맥주 한잔 시원하게 목욕 한번 조지고 난 뒤에 뭐가 괴로워 괜찮아 다, 잔이나 부딪치자고 FaceTime받아 터덜터덜 걸어오는 퇴근길은 오늘따라 이쁜 것만 같아

되고팠어, 너의 낮과 밤이 996

난 아직도 모르겠어 어떻게 내가 널 다 지우겠어 되고팠어, 너의 밤이 되고팠어, 너의 낮이 너를 꼭 끌어안아도 너는 사라지지 멀리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멀리 더욱 더욱 더욱 더욱 상처들을 서로 보여줬던 그 어둔 밤 우린 서로의 별이 됐고 같이 빛나길 바랬어 불완전 불안정했던 우리 둘 그게 좋았었던 서로 틀렸어도 달라도 괜찮았었던 그때로 작업실 쇼파에

우천시 (Feat. Krema) 996

밖엔 오늘 계속 비가 오는 같애 조금 눅눅한 방 안에서 빨래 돌리기도 모 한데 그저 누워서 빗 소릴 계속 듣다가보면 조금 생각이 많아져 여러 가지들 미뤄둔 빨래에 청소를 뒤로해 무의미한 담배연기를 뱉다가 보면 계속 신경이 쓰이지 후회에 연속 내일과 모래는 괜찮아질 거라 말해도 창문에 비친 그 모습은 Ah ah 작아서 빗소리가 무서워 Ah ah "뭐 했어

0 Moon (Feat. 정기) 996

반 쪽짜리 더는 가득 채워지지 않아 꺼내보았다간 다시 돌아버릴까 봐 I don't wanna sad 그 밤을 술로 채울 때 항상 보던 달은 나와 같은 어린애 감성적인 내가 더는 싫지 않아 I don't wanna sad 술을 두고 잠시 걸어가 잠들긴 아직 이른 밤이야 어떻게 생각해?

붉은 실 (Prod. 996) 정기

철이 없던 날 놓지 않고 잡은 너의 손엔 추억보단 상처들만 남은 게 내 손가락에 붉은 실로 남았나 봐 우리 다시 만날까 봐 어디 가지 못하고 있어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th yeah right yeah right 너와 난 닿을 수 있을 같아 붉게 물든 그때 우리의 모습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 이어진 듯 Yeah right

Umum (Feat.Krema) 996

밤이 좋지만 Working Um... 내일은 미뤄둔 할 일이 많아 Sorry 다음 Um... 그날이 좋겠다 아니면 다음번 바쁜 척 하는 게 아니고 um 요즘엔 술이 잘 안 땡겨 늘 쉽사리 시간이 안 나네 미안해 안부 좀 전해줘 다음엔 술 자리는 아니고 밥? 아니면 날?

0 Moon (Feat.정기) 996

반 쪽짜리 더는 가득 채워지지 않아 꺼내보았다간 다시 돌아버릴까 봐 I don't wanna sad 그 밤을 술로 채울 때 항상 보던 달은 나와 같은 어린애 감성적인 내가 더는 싫지 않아 I don't wanna sad 술을 두고 잠시 걸어가 잠들긴 아직 이른 밤이야 어떻게 생각해?

이제 우리, 아니 너와 나(Feat.정기) 996

따분한 말투는 여기 우리 둘뿐 다들 웃음꽃 우리 둘만 한숨 우린 서로에게 더는 궁금하지 않아 우린 서로에게 더는 노력하지 않아 그게 다야 ( Um Um... ) 그게 다야 ( Um Um... ) 관심조차 안가, 니가 무슨 말을 해도 그건 너도 피차일반 우린 싸우지 또 매번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아, 찾지 말고 냅둬 그냥 흘러가겠지 또 지나가겠지 Um.

꼭 행복해야 해 세비

너와 헤어지고 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공허한 밤의 하늘은 구름조차 없었어 나는 너에게 부족한 사람이기에 널 놓아주는 게 맞는 거 같아 너를 사랑했었어 꼭 행복해야 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누구보다 사랑 많이 받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너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그 말들을 전해볼게 시간이 지날수록 나 많이 힘든 같아 너 없는 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직

밤새도록 996

또 떠오르네 머리맡에 생각들이 많아져서 나는 허우적 이게 진짜 마지막 일 거야 믿어줘 밤새도록 생각들은 나를 바닥으로 떠밀지 어두운 밤은 널 그리기엔 충분해 많은 미련만 남았지 진작에 끝난 영화 막을 내려야지 이제는 내게 머문 너라는 흔적을 지워두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해 자주 걷던 거리도 같이 웃던 얘기들 장난치던 공원도 이젠 잊어야겠지 밤새도록 도록 너를

안녕 (Inst.) More

난 오늘 하루가 너무 힘이 들 같아 웃으며 그대를 보내야 하니까 소리내 울어버리면 가지 못할까봐 이렇게 웃으며 눈물을 삼켰어 난 오늘 하루가 너무나 아플 같아 흐르는 눈물을 참아야 하니까 아름다운 니 모습도 오늘은 너무나 슬퍼 잘가라 내사람 그대 이젠 안녕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잘살길 바래 그가 나보다 너를 많이 웃게 할테니

A O A O, wave 996

, wave yeah A O A O, wave yeah 무대 위에 랩퍼가 됐었지 발성과 딕션 하나까지 지는 꼴은 못 보지, 절대 부딪쳤지 미친 듯 밤새 주변은 다 나가떨어졌고 혼자 남아 내가 맞다 라며 홀로 가사를 썼지 멜로디 라인 다 버려 Not like 튠소리 쌓을 거면 집에 가 man 그땐 내가 봐도 답답했네 그땐 그게 맞다 생각했네 Oh oh 쫌

지금 걸어줘, 바로 Facetime 996

그럼 바로 너의 집 앞에 거짓말과 허세들은 텁텁해 나는 그냥 원래 편히 Talk talk 해 츄리닝에 가벼운 옷차림 향수 말고 바디워시 살짝 벤 비누 향까지 전부 다가 love ya baby a yeah 지금 걸어줘, 바로 Facetime 내가 너를 바라 볼 수 있게 언제든지 걸어줘, 난 All night 기다리지 폰은 머리맡에 지금 걸어줘, 바로 Facetime

은하수 속 위성들 (Feat. 정기) 996

저기 저기 저기 저기 저기 저 밤하늘에 나도 머물고 싶어 또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서성이다 떨어지는가 싶어 저기 저기 저기 저기 저기 저 밤하늘에 나도 머물고 싶어 또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서성이다 떨어지는가 싶어 길을 잃었나 봐 꾀나 어려운 같애 두리번거리다 별들만 바라보네 저기 떠 있는 은하순 내 건 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었나 봐 빛도 비춰주질

밤하늘에 피어난 붉은 꽃 996

처음 봤던 축제 속엔 행복한 사람들이 가득 웃고 있는 인파 속엔 어색한 표정으로 너를 바라봤었던 밤 붕 떠있었던 날 바라봐 줬던 너가 가끔 저기 저 빨간 불꽃처럼 저기 저 하늘에 꽃처럼 내 어둠 속에 깊은 기억으로 저기 저 빨간 불꽃처럼 저기 저 하늘에 꽃처럼 내 어둠 속에 깊은 기억으로 언제나 조급해 보였지 가진 게 하나도 없으니 말야 멈추긴 현실이 허락을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못했어 윤원

헤어진 다음날 실감이 안 났어 네가 내 곁에 없단 사실이 믿을 수 없어서 믿기지 않아서 두 번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금방이라도 내게 올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웃으며 다시 볼 것만 같은데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지 못했어 왜 그렇게 우리 사랑 아프기만 한 걸까 미칠 듯 사랑한 기억 그보다 많이 아플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처럼

거품 (feat. 996) 정기

밑에 깔린 펄처럼 여기저기 roll 왔다 가기가 편한 내 맘은 편의점 이것저것 가져간 뒤 떠나 왜 난 하루 종일 너를 기다리는데 모두 씻어 내려 비벼 만든 나의 거품 전부 지웠다는 큰 소리는 허풍 찝찝하게 남은 거품들이 꽤 커져 버렸나 봐 몸에 남은 채 묻고 싶어 넌 넌 넌 나에 대해 스쳐 지나가버린 먼지?

사랑했던 그때로 파니니 브런치

너없이 안될 같아 다시 돌아와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해 도저히 널 잊을 수 없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니 사랑했던 그때로 Uh 시간을 되돌려봐 나도 모르게 생각해 잠 못 이루는 밤 까맣게 타버린 맘 마치 한편의 드라마같이 다시 내게로 돌아와 uh 그토록 사랑했던 너는 여기 없어 미안해 나는 너를 보낼수가 없어 시계를 돌려 추억속을

너가 없는 나의 평범한 이 하루가 (Feat.정기) 996

차라리 나를 좀 지워줘 너가 없는 나의 평범한 이 하루가 곤두박질치고 있어 그저 바닥만 떨어지는 듯하지 떨어지는 듯하지 너가 없는 나의 평범한 이 하루가 곤두박질치고 있어 그저 바닥만 떨어지는 듯하지 떨어지는 듯하지 너가 없는 나의 멍청한 이 하루가 날 많이 바꿀 줄은 몰랐어 나 원래 이랬나?

사랑도 영화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996

너 말곤 도저히 상상이 잘 안 가 어려운 같애, 아직 나는 널 크레딧 내려온다 우리 얘긴 여기까지로 Rocky 영화는 진짜로 예술이었어 결말이 최고라고 했지 우리 둘이서 근데 웃기지, 우린 그 영화 반에 반에 반도 깔끔하게 못해 엔딩에 다가와선 스너프 필름 따로 없지 우리 둘 치고 박고 아주 찍어댔지 삼류영화를 감상평 별 2개 정도 가난한 예술의 말로 우리란

평행선에서 996

여전하지 머물렀어 거기 거기서 너를 그려보는 밤은 춥고 괴로워 혹시 다시 너가 볼까? 거기 거기서 가만히 가만히 가만히 가만히 머물렀던 자리에 서성이다 밤은 짙고 너무나도 어두워 이런 나를 너가 혹시라도 멀리서 바라볼까? 바라볼까?

나만 이상한 인간 996

나는 시시해 정말 바보 같아 난 좀만 앉아있다 가야겠어 진짜 왜 난 나만 바본가 봐 여기 어울리지 못해 두리번거리다 다시 구석 자릴 찾네 내가 이상한가? 내가 이상한가? 나만 바본가 봐 여기 어울리지 못해 두리번거리다 다시 구석 자릴 찾네 내가 이상한가? 내가 이상한가? 괜히 분위기만 깨는 게 나 아닐지? 괜한 얘기만 꺼내는 게 나 아닐지?

추우니까 관뚜껑 좀 제대로 닫아줄래 996

머리 아 파 누울 곳조차도 없는 검은 밤 구겨진 자세로 잘래, 그냥 잠이나 인생은 오르락내리락 해 그대로 바닥에 꼬라박네 신이란 놈이란 쎄디가 분명해 바닥에 코 박고 있는 날 구경해 손가락 Peace Sign 현상해 둬 관뚜껑 닫힐 때 Flip Off Pose 싹 다 거짓말 (아무도 날 이해 못 해) 싹 다 죽어 걍 (아무도 날 사랑 안 해) 전부 거지 같아

GoodBye Dear_ (2020 우주감정선 Bouns Track) 996

괜찮아 내버려둬 (!) 미안해 이제는 아이야 드디어 드리워 밤이야 야 내가 원했던 삶 꿈속에 놓아줘 어둠이 와.

너의 어둠속에서 팔베개를 할거야 996

텐데 영원히라는 거짓말 이라도 괜찮아 너의 어둠 속에서 난 팔베갤 할거야 영원히라는 거짓말 이라도 괜찮아 너의 어둠 속에서 난 팔베갤 할거야 너무도 차갑고 가끔은 뜨거워 난 그게 버겁고 가끔은 어려워 못난 이 모습도 우리는 안아줘 작은 이 모습도 어둠 속에서 어둠 속에서 우린 바닥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어둠 속에서 어둠 속에서 영원할 수 없다 해도 너를

시간이 지나도 (Inst.) 박대희

이제 잊을때도 됐는데 지울때도 된 같은데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비워도 아직 넌 내 맘에 살아 아픈 이별 후에 시간이 지나 서로를 모르는 사람으로 살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픔을 달래도 난 니가 너무 그리워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시간 지나면 난 너를 잊고 살겠지만 좋은 사람만나 나보다 좋은 사람 가슴은 널 잊지 못할 같아 혼자

후천적 불안장애 996

확신에 빈자리는 공석, 연기들로 채워둬 내 눈에는 모두 그저 그냥 가볍네 신경 쓰지 마 됐고 갈 길만 가면 돼 내 눈에는 모두 그저 그냥 가볍네 신경 쓰지 마 됐고 갈 길만 가면 돼 불 꺼진 방안에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 헤엄치다 보니 여기 날 덮쳐버린 저 바다 길 잃어 마주한 한계란 이름의 끝자락 오래 머물진 않을게 내가 잘 알아 불안감과 초조함은 날

사랑했던걸까 양다일

어두워 질 때면 어느새 혼자 남아서 그저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진 밀린 생각에 잠겨있어 이해란게 어려워서 나 오늘은 널 믿어보려고 해봤어 아무리 내 잘못을 꺼내도 널 미워하기엔 내 추억이 널 믿어보기엔 내 기억이 닳지를 않아 그땐 널 많이 사랑했었나봐 나 혼자만 사랑했던 걸까봐 너를 잃어 힘든 아픔 보다 내가 모르던 네 모습이 날

사랑했던걸까 [방송용] 양다일

어두워 질 때면 어느새 혼자 남아서 그저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진 밀린 생각에 잠겨있어 이해란게 어려워서 나 오늘은 널 믿어보려고 해봤어 아무리 내 잘못을 꺼내도 널 미워하기엔 내 추억이 널 믿어보기엔 내 기억이 닳지를 않아 그땐 널 많이 사랑했었나봐 나 혼자만 사랑했던 걸까봐 너를 잃어 힘든 아픔 보다 내가 모르던 네 모습이 날

사랑했던걸까 양댜일

어두워 질 때면 어느새 혼자 남아서 그저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진 밀린 생각에 잠겨있어 이해란게 어려워서 나 오늘은 널 믿어보려고 해봤어 아무리 내 잘못을 꺼내도 널 미워하기엔 내 추억이 널 믿어보기엔 내 기억이 닳지를 않아 그땐 널 많이 사랑했었나봐 나 혼자만 사랑했던 걸까봐 너를 잃어 힘든 아픔 보다 내가 모르던 네 모습이 날

나보다 좋은 리디아(Lydia)

돌아서는 너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못했어 꿈에서라도 날 찾아오면 후회뿐인 내 맘 전할 수 있을까 널 많이 사랑하니까 많이 좋아하니까 너의 모든 것을 가지려고 했던 날 용서해줘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하기를 우리 사랑했던 기억 모두 지워가기를 가끔 숨 쉴 수 없을 만큼 힘에 겨워도 돌아보면 안돼 다시 널 잡을지 몰라 널 많이

너무도 차갑고 가끔은 뜨거워 996

Lonely um_ 누가 찔러줘 날 깊이 um_ 숨조차 쉬어지지 않는 작은 방안에 가둬줘 아무도 못 보게 멀리 오늘 밤도 그저 Lonely um_ 누가 찔러줘 날 깊이 um_ 숨조차 쉬어지지 않는 작은 방안에 가둬줘 아무도 못보게 멀리 너무도 차갑고 가끔은 뜨거워 난 그게 어렵고 가끔은 버거워 난 니가 싫어서 그런 게 아냐 그냥 이젠 혼자 있는 게

멀리 멀리 996

낮보다 밤이 길어지면 하루하루 고통만 있으면 어딜봐도 쉴 곳이 없다면 니가 머물곳이 없다면 떠나자. 생각들이 자꾸 깊어지는 날 지쳐쓰러져서 꿈도 없는 밤 누가 이런 나를 보고 웃을까? 너는 이런 나를 왜 안아줄까? 생각들이 자꾸 깊어지는 날 지쳐쓰러져서 꿈도 없는 밤 누가 이런 나를 보고 웃을까? 너는 이런 나를 왜 안아줄까?

안녕 More

난 오늘 하루가 너무 힘이 들 것같아 웃으며 그대를 보내야 하니까 소리내 울어버리면 가지 못할까봐 이렇게 웃으며 눈물을 삼켰어 난 오늘 하루가 너무나 아플 같아 흐르는 눈물을 참아야 하니까 아름다운 니 모습도 오늘은 너무나 슬퍼 잘가라 내사람그대 이젠 안녕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게 잘살길 바래 그가 나보다 너를 많이 웃게 할테니 내 사랑 이젠 안녕 난

어젯밤에는 말이야, 오랜만에 니 꿈을 꿨어 (Feat. 정기) 996

넌 매번 애꿎은 너만 또 원망하다가 다시 눈을 감아 그려보지 너가 다시 꿈에 나오지는 않을지 어두운 밤에 너를 수놓아보지 어젯밤엔 말이야, 오랜만에 니 꿈을 꿨어 검은색 똑 단발 여전한 니 모습에 놀라서 꿈인지 현실인지조차 몰라서 니 뒷모습만 쫓아 가다가 가다가 가다가 꿈 깨 yeah 오늘 밤도 잠에 들긴 글렀네 더는 미끄러지기가 싫은데 이 시간에만 찾아와

내려!! SNOW!! (Feat. 정기) 996

크리스마스, 징글벨 거리는 화려해두 Yeah 맘은 또 Strange 더욱 1년이 남기는 후회 잠은 오지 더욱 밤은 더욱 길어 좋아! 겨울엔 꼭 전골, 나베 친구들 다 불러 모아 Yeah 계절이 또 바뀌어갈 때면 조금 기분이 가라앉어 정기 준쨩 전화 돌려서 한바탕 구르자고! 그래! 좋아!! SNOW! Snow! Snow! Snow!

ICE STAR (Feat. Lil Niyana) 996

미안, 난 자격이 없어 우리 마주한 두 손 내려놓고 가, 어서 내려놓고 가, 어서 난 북극에 살고 늘 네가 찾아왔어 내 욕심에 널 외롭고 춥게 만들었구나 내게도 봄은 오겠지만 앙상한 너에게 기다려달라못해 내 옆에서 보내줄게, 널 태워줄게, 얼음으로 만든 배를 내려, 모든 게 녹아 흐를 게 없을 때 즈음 그곳엔 분명 널 위한 꽃이 있을 거야 난 여기 남아 너를

행복해줘 이비채

오랜만인 같아 이제는 낯설어진 너의 이름에 오래전 묻어둔 마음이 생각나 연락했어 볼지 모르겠지만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겠지만 한 번은 꼭 하고픈 말이 있어 행복해줘 내가 아꼈던 만큼 누구보다 사랑한 만큼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줘 그랬음 좋겠어 많이 소중했던 너니까 내겐 그런 너니까 너를 떠나왔던 날 집으로 가는 길에 한참을

시간이지나도 박대희

이제 잊을때도 됐는데 지울때도 된 같은데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비워도 아직 넌 내 맘에 살아 아픈 이별 후에 시간이 지나 서로를 모르는 사람으로 살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픔을 달래도 난 니가 너무 그리워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시간 지나면 난 너를 잊고 살겠지만 좋은 사람만나 나보다 좋은 사람 가슴은 널 잊지 못할 같아

시간이 지나도 박대희

이제 잊을때도 됐는데 지울때도 된 같은데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비워도 아직 넌 내 맘에 살아 아픈 이별 후에 시간이 지나 서로를 모르는 사람으로 살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픔을 달래도 난 니가 너무 그리워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시간 지나면 난 너를 잊고 살겠지만 좋은 사람만나 나보다 좋은 사람 가슴은 널 잊지 못할 같아

Binary Star (닮은 꼴) (Feat.정기) 996

아무 걱정 없이 그저 거릴 걷고파 서로의 오점까지 안아주는 그런 밤 조금 멍청해도 Okay 멀쩡하지 우린 어쩜 운명인걸 지도 Better part yeah 그저 그저 그런 영화들을 틀어놓고 너의 여러 가지 표정들을 지켜보고 싶어 가짜들로 덮여쌓인 여러 인연들 속에서 겉치레는 내려놓고 진짜 너를 보고 싶어 상처투성이에 비틀거리는 너와 나 상처들까지 다 안아줄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김해론

요즘 들어 내가 편한가 봐요 아무렇지 않게 팔짱을 끼네요 꿈에 나오던 꽃을 안는 같아요 아 이보다 좋을 수는 없죠 근데 걔는 평생 친구를 하재요 나보다 좋은 사람 잃기가 싫대요 나는요 이미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럴 수 있을까 옆에서 말 없는 나무처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woo- 안될 같아 woo- 그래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