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의 바람이 내 코끝에 맴돌 때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4WD(포워드)

칠흑 같았던 시간을 지나 내가 담뱃불을 붙인 다음, 서너모금 쯤인가 피웠을 때일 걸 비로소 처음 우리가 눈이 마주쳤던 걸로 나는 기억해 떠오르는 건 창밖으로 간지럽게 내리던 비와 한없이 떨린 니 어깨, 힘겹게 비워냈던 아픔 It\'s gonna be okay 그 마지막 그대가 내게 했던 말 내가 그리워질 때면 곁에 온다고 바람이

너의 바람이 내 코끝에 맴돌 때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4WD

지나 내가 담뱃불을 붙인 다음 서너 모금 쯤인가 피웠을 때일 걸 비로소 처음 우리가 눈이 마주쳤던 걸로 나는 기억해 떠오르는 건 창 밖으로 간지럽게 내리던 비와 한없이 떨린 니 어깨 힘겹게 비워냈던 아픔 It's gonna be okay 그 마지막 그대가 내게 했던 말 내가 그리워질 때면 곁에 온다고 바람이 불 땐 그대가 정말 오죠 아련한 그대 향길 가득

너의 바람이 내 코끝에 맴돌 때 포워드

칠흑 같았던 시간을 지나 내가 담뱃불을 붙인 다음, 서너모금 쯤인가 피웠을 때일 걸 비로소 처음 우리가 눈이 마주쳤던 걸로 나는 기억해 떠오르는 건 창밖으로 간지럽게 내리던 비와 한없이 떨린 니 어깨, 힘겹게 비워냈던 아픔 It\'s gonna be okay 그 마지막 그대가 내게 했던 말 내가 그리워질 때면 곁에 온다고 바람이

너의 바람이 내 코끝에 맴돌 때 (Inst.) 4WD

지나 내가 담뱃불을 붙인 다음 서너 모금 쯤인가 피웠을 때일 걸 비로소 처음 우리가 눈이 마주쳤던 걸로 나는 기억해 떠오르는 건 창 밖으로 간지럽게 내리던 비와 한없이 떨린 니 어깨 힘겹게 비워냈던 아픔 It's gonna be okay 그 마지막 그대가 내게 했던 말 내가 그리워질 때면 곁에 온다고 바람이 불 땐 그대가 정말 오죠 아련한 그대 향길 가득

모두 잠든 후에 (feat. 김진표) 이세준 [유리상자]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너 없는 하루에도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눈물엔 사랑으로 얼룩져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 해 내가 여기 서있는 이유 하루에 한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맘) (모두 잠든

숨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써커스백 &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숨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서커스백 &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숨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서커스백 &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모두 잠든 후에 (Feat. 김진표) 이세준(유리상자)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너 없는 하루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눈물 and 사랑으로 얼룩져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 해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맘) (모두 잠든

끝이던 그때로 (Feat. 주희 Of 에이트) 이세준(유리상자)

잊어보려고 별짓 다 해봐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또렷하게 기억나는 그 말 그대 내게 했던 말 미안해요 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죠 그대 아닌 딴 사람을 그만해요 난 예전 그때로 못 돌아가요 더 이상은 힘들게 하지 마요 아무리 도망쳐도 처음 그 자리로 아무리 애써 봐도 끝이던 그때로 미안해요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고 있죠 다른 누구 아닌 그댈 아무리

다시 해가 뜰 거야 이세준(유리상자)

내가 많이 힘들 지치고 괴로울 우리 함께라면 조금 더 힘이 들어도 돼 공허한 일상에도 한없이 초라해도 우리 함께라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저 멀리 가보자 뜨거운 무대로 우릴 비추는 조명이 이제 보일 거야 저 달이 가렸던 너의 슬픔 모두 내게 줘 달려 나갈 거야 나와 함께 노래 해요 오늘을 즐겨요 이 긴 밤이 새도록 노래해 나와 함께

모든 날, 모든 순간 이세준 (유리상자)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모든 날, 모든 순간 이세준(유리상자)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숨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써커스백(CirCus100),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숨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서커스백 & 이세준섀준 Of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이세준(유리상자)

오늘 밤 방엔 파티가 열렸지 또다시 상상 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까맣게 타 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 버린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어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얘기 이세준(유리상자)

옛날 어느 작은 마을에 한 소년이 살았었는데 그래 살았었는데 그 나라의 작은 공주를 너무 너무 사랑했었어 너무 사랑했었어 바람이 몹시도 불던 날 그 소년은 병이 들어 싸늘하게 식어갔었어 그 소년은 공주가 한번만이라도 그의 이름 불러주길 기도했었어 기도했었어 매일 같이 어린 소년은 공주가 있는 성을 보며 매일 성을 보면서 한결같이 아름답기를 행복하기를

내 눈물 모아 이세준(유리상자)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 지지 않음으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왜 이리 답답두답 (feat. 조정민) 이세준(유리상자)

참 어려워 정말 쫌 이상해 우린 어쩜 이렇게 안 맞을까 사랑은 하는데 왜 이리 답답해 Oh just tell me why 왜 이리 답답해 I can't tell you why 왜 이리 dab dab do dab Oh 맘 알아 줄 순 없나 사랑은 하는데 왜 이리 답답해 끝까지 말 안 할래?

Blessing 이세준(유리상자)

얼굴이 잘생겼대 얘기가 재미있대 노래가 듣기 좋대 정말 난 운이 좋다고 생각해 마치 정말 멋진 사람 된 것 같아 날 보면 늘 미소 짓고 같이 먹을 밥도 짓고 썰렁한 얘긴 꾸짖고 너와 있음 모든 게 다 재밌어 너를 만나고 모든 게 다 잘 풀려 난 오늘도 검색해 메모해 너와 둘이서 같이 갈 여행지 LIST 내게 있어줘 지금 이대로 머물러줘

아들있는이를 위한 발라드 (Feat. 소망이) 이세준(유리상자)

웃어요 웃어줘요 사랑하는 사람아 쓰담 쓰다담 쓰다디담 쓰다다담 쓰담 쓰다디담 쓰다디담 쓰다다담 함께 한 모든 순간순간이 DRAMA 괜스레 토라진 그대 맘은 고구마 토닥토닥 간질간질 웃어요 웃어줘요 사랑하는 사람아 온 세상 아름다운 풍경만 화폭에 담아 귀하고 소중한 얘기들만 선율에 담아 새록새록 알콩달콩 예쁘게 살아가줘요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이세준 (유리상자)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에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스러워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이세준(유리상자)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에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4개의 서명 (Feat. Paloalto, MC Meta, DJ Wreckx) 4WD

등에 진 책임 예전의 패기는 사라졌겠지 확연히 눈에 띈 그 빈약해진 당신의 맷집 걱정은 하지마 이젠 당신 가슴에 핀 4 Whut the hell u looking for Double whut Show and prove it to you D just have a colon D and Palo Meta DJ Wreckx 때론 솔직한 게 해가 돼 그렇다고 랩할

모두 잠든 후에 (Featuring 김진표) 이세준,(유리상자)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 ) rap) 너 없는 하루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눈물 and 사랑으로 얼룩진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 해 내가 여기 서있는 이유 하루에 한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 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Happy birthday (Feat. 함춘호) 이세준 (유리상자)

처음 그대가 날 찾아왔던 그날 난 또렷이 기억해요 그 해맑은 눈빛으로 날 바라봐주던 그때를 처음 그대가 날 불러주던 그날 난 지금도 생생해요 참 다정했던 그 목소리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았죠 마치 오래전 이미 예정된 듯 그대와 난 우리가 되었죠 생일 축하해요 정말 고마워요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 그대 때문에 웃어요 그대 때문에 견뎌요 이 고단한 ...

Sad Rain (Feat. 장필순) 이세준(유리상자)

비가 와 주인 없는 나의 창가에끝이 없는 나의 하루에여기 저기 니가 내려와 우릴 다시 불러와눈부시던 너를 등지고 음..땅끝까지 닿은 그림자미안한 마음 한뼘 또 자라나 두 뺨에 흘러내려어쩌면 너도오늘 처럼 비가 내리면그날 처럼 가슴 저리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을까지금 나처럼바보처럼 잡지 못한 밤끝끝내 해주지 못한 말 사랑해..널 사랑해니가 들...

Happy birthday (feat. 함춘호) 이세준(유리상자)

처음 그대가 날 찾아왔던 그날난 또렷이 기억해요그 해맑은 눈빛으로 날바라봐주던 그때를처음 그대가 날 불러주던 그날난 지금도 생생해요참 다정했던 그 목소리에가슴이 터질 것 같았죠마치 오래전 이미 예정된 듯그대와 난 우리가 되었죠생일 축하해요정말 고마워요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그대 때문에 웃어요그대 때문에 견뎌요이 고단한 세상에서아주 오래 오래 오래우리 손...

화딱지 이세준(유리상자)

곁에 널 두고도 몰랐어 난 맘이 뭔지도 몰랐어 자꾸만 신경 쓰이는 너 참 이상한 일이었지 왜 그리 잔소릴 하는지 난 그 속을 몰라서 미웠어 자꾸만 심술부리는 너 참 서운한 맘 이었어 그 사람과 웃고 있는 널 보던 날 머리끝까지 화가 났어 처음 보았던 너의 그런 표정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나 이제야 내가 맘을 알 것 같아 너에게로

화딱지 (Inst.) (For Woman) 이세준(유리상자)

곁에 널 두고도 몰랐어 난 맘이 뭔지도 몰랐어 자꾸만 신경 쓰이는 너 참 이상한 일이었지 왜 그리 잔소릴 하는지 난 그 속을 몰라서 미웠어 자꾸만 심술부리는 너 참 서운한 맘 이었어 그 사람과 웃고 있는 널 보던 날 머리끝까지 화가 났어 처음 보았던 너의 그런 표정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나 이제야 내가 맘을 알 것 같아 너에게로

화딱지 (Inst.) (For Man) 이세준(유리상자)

곁에 널 두고도 몰랐어 난 맘이 뭔지도 몰랐어 자꾸만 신경 쓰이는 너? 참 이상한 일이었지 왜 그리 잔소릴 하는지 난 그 속을 몰라서 미웠어 자꾸만 심술부리는 너 참 서운한 맘 이었어 그 사람과 웃고 있는 널 보던 날 머리끝까지 화가 났어 처음 보았던 너의? 그런 표정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나 이제야 내가 맘을?

코스모스 이세준(유리상자)

가을이 스치는 이 거리엔 한들 한들 네가 피어나고 또르르르 뒹구는 낙엽 위엔 소복 소복 네가 쌓여가고 계절이 데려온 너의 향기에 난 다시 미소를 파랗게 물든 하늘에 (파란 하늘에) 끝나지 않는 이야기 ( 오랜 이야기) 너와 나의 가을은 아직 이곳에 (총총총) 시간을 걷는 향기로 보랗게 물든 꽃잎에 (보란 꽃잎에) 지치지 않는 그리움 ( 오랜 그리움) 너와

밥 밥 밥 (Feat. 박창근) 이세준(유리상자)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우울해여기저기 자꾸 아프고 날씨도 이상하고돈 빌려 간 친구 녀석 두 달째 잠수 중앓는 소리 안 할래도 뭐 웃을 일이 없어가서 물어볼까 나만 힘드냐고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을 텐데이리 깨지고 저리 굴러도 세상에믿을 건 그래 너뿐이지 밥이 답 이랬다everybody says 밥 밥 밥everybody needs 밥 밥 밥결국에 둘이 먹...

겨울 속 봄바람 이세준(유리상자)

마주 잡은 두 손 꼭 쥔 햇살 나눠 쉬는 아침 향기 쓱 맞춰 보는 두 걸음이 좋아라 어젯밤의 꿈을 또 꾸는지 웃고 있는 너의 얼굴 사랑 노래 핀 니 숨결도 좋아라 I love you I need you 아직도 꿈만 같아 나란히 단둘이 이길이 너는 겨울 속의 봄바람 추운 맘 안에 가득 불어와 따뜻하게 나를 다시 웃게 만들어 너는 아침 하늘에 뜬 별 그 어떤

코스모스 이세준 (유리상자)

[00:01.30]가을이 스치는 이 거리엔 [00:09.70]한들 한들 네가 피어나고 [00:17.00]또르르르 뒹구는 낙엽 위엔 [00:25.30]소복 소복 네가 쌓여가고 [00:31.70]계절이 데려온 너의 향기에 [00:39.60]난 다시 미소를 [00:48.60]파랗게 물든 하늘에 (파란 하늘에) [00:56.40]끝나지 않는 이야기 (

찬찬찬 이세준(유리상자)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 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노오란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그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존재의 이유 이세준 (유리상자)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 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저녁 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나는 왜 이렇게 사는 거야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고

존재의 이유 이세준(유리상자)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 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저녁 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나는 왜 이렇게 사는 거야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고

비결 이세준(유리상자)

하루하루 살아가는 건 내가 가진 모든 걸 조금씩 주위에 놓아주는 거예요 주먹만큼 날 비워야만 손톱만큼 커있는 나를 만나게 되죠 나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길 그대 닮아가길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속삭이는 목소리 너의 모든 걸 사랑한다고 향기처럼 실바람 타고와 스며드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야금야금 날 앗아가는

하얀 민들레 이세준(유리상자)

민들레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나 어릴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찻잔 이세준(유리상자)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08.기대 유리상자

이세준 작사 박승화 작곡 강부성 편곡 내가 사는 곳 어디에서도 너의 흔적 지울 수 없어 도망치듯 이 먼 곳을 찾았는데 하루 종일 눈에 밟히는 너의 다정했던 모습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벗어날 수 없는 그리움 낯선 이 도시 어딘가에서 나 쓰러져 잠들면 혹시 니가 나를 찾아오진 않을까 나 아프다는 얘기 들으면 다시 내게 돌아와 미안한

너땜에 이세준(유리상자)

난 늘 궁금해 넌 내게 와서 첨 생각했던 그 만큼 지금 넌 행복한지 시간 참 빨라 갈수록 더해 그 많은 시간 얼만큼 난 너를 웃게 했을까 살아간다는 게 쉬운 게 아냐 힘든 일도 많고 아픈 일도 많아 사랑이란 것도 마찬가진 걸 But ‘cause always be with you 너 땜에 난 너 땜에 곁에 너 때문에 힘든 줄도 아픈 줄도 모르고

09.30대 예찬 유리상자

이세준 작사 김희진 작곡 김희진 편곡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이십대 떠나보내던 그땐 너무나 슬펐지 서른 된다는 게 어찌 끔찍했던지 가는 시간만 원망하면서 살았어 이젠 인생 끝이야 그래 모두 끝이야 투덜대던 그때 그래 바로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아저씨란 말이 가슴에 꽂혔지 제발 아저씨란 말은 하지마 하지마 아직 나는 너무

숨 (With 이세준 Of 유리상자) 써커스백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입맞춤의

감사함으로 (여호와가 함께 함으로) 이세준(유리상자)

캄캄한 어둠 속에서 나 홀로 걸을 때에도 모두 날 떠날 때에도 언제나 곁에 계셨네 오직 주만 오직 주만 항상 나의 손을 잡아주시네 눈물을 감사함으로 아픔을 감사함으로 절망 속을 감사함으로 지남은 여호와가 함께 함으로 한마디 신음소리도 한 방울 눈물 소리도 그분은 듣고 계시며 나보다 아파하시네 오직 주만 오직 주만 항상 나의 손을 잡아주시네 눈물을

유죄 (G.U.I.L.T.Y) 이세준(유리상자)

울지 말아 슬픈 척 말아 신물이나 착한 사람 COSTUME PLAY 세상 가장 불쌍한 사람 표정 멋져요 누가 보면 내가 울린 줄 알겠어 이리저리 돌려 말해도 네가 나를 속인 것 그게 FACT 세상 가장 미안한 사람 표정 멋져요 누가 보면 용서해줘라 하겠어 간절한 기도가 뜨거운 믿음이 순간 우습게 됐어 너 때문에 네 덕분에 고맙다 해야

그댈 사랑할게요 이세준(유리상자)

나의 불안한 맘을 아나요 곁에 있어 줘. 그대를 향한 마음 더 이상 감출 수 없죠. 용기 내어 이젠 고백할게요 그대를 사랑해요. 투명한 그대 눈빛과 따뜻한 그대 미소가 정말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졌죠. 표현하기 힘든 이 감정 느껴본 적 없었죠. 난.. 나의 불안한 맘을 아나요 곁에 있어줘.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이세준(유리상자)

문득 알게 됐죠 안에 그대가 살고 있단 걸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자꾸만 자꾸만 웃고 웃고 또 웃죠 With my heart with my soul 표현 못할 만큼 커다란 마음 이 노래 속에 담아서 그대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사람 아름다운 나만의 사람 비록 나 이렇게 나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 오늘 밤 꼭 그대에게 하고픈 말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내가 안 보이나요... 이세준(유리상자)

그대 맴돌며 난 간절한 표정 건네지만 그댄 그저 내게 친절하기만 하네요 다른 모두에게처럼 이름은 알기나 하나요? 목소린 기억하나요? 하루에 몇 번을 마주쳐도 그댄 똑같은 인사만 하네요 사랑한단 말도 하고 싶어.. 그대 손잡고 걸어보고 싶어 혹시 그대 너무 힘이 들 땐 흐르는 눈물 닦아주고 싶은데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