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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춤 / 슬기둥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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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Soccer / 김건모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푸른잔디위에 너의꿈 예~ 구릿빛 그을린 내 모습 함께 기다려온날이 널 찾아왔어 너의 날개를 펼칠때가 온거야 품은 함성 속을 가르는 내 모습 태양을 삼킬듯한 눈빛 예~ 이젠 기다린 꿈들을 넌 이룰꺼야 우리 함께라면 더욱 빛날꺼야 꼬레꼬레아리아 부푼꿈을 향해 넌 달려갈꺼야 꼬레꼬레아리아 지쳐 넘어져도 넌 일어날꺼야 꼬레꼬레아리아 이제 우리 모두 하나일뿐...

ONE (2002 Soccer Festival) 박효신, 전소영, Ann

ONE 이젠 나를 바라봐 주겠니 너의 안에 내 모습 아직 어색한걸 알지만 차마 하지 못했던 많은 말이 느껴져 오랫동안 꿈이 이뤄진거야 이젠 손 잡아 줄 수 있니 가깝고도 멀었던 지난시간들을 잊어줘 힘겨웠던 날만큼 서로 기대 일어서 더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겠니 ** 너와 나 맘에 맘에 눈부신 미래를 함께 그려봐 너와 나 안에 안에 소중한 ...

둘이 아닌 하나 / 포지션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뒤 돌아봐 우린 가까이 서로 곁에 두고 헤메어 왔던 거야 늘 멀리만 바라보다가 상심한 두 눈으로 지나쳐 버린 우리 늘 많이 힘들때마다 외로운 삶에 지칠 때마다 가까운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져 그렇게 너를 혼자 둔 거야 이제 다시 바라봐 같은 세상에 달라진 모습으로 새벽이 와 우리 이제는 둘이 아닌 하나로 새로운 아침을 맞는 거야 늘 잦은 이별을 하고...

산천초목 / 강권순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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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과 재즈-방아타령 / 강은일 신관웅 트리오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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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와 아카펠라-군밤타령 / 김용우 더솔리스트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바람이분다 바람이불어 연변바다에어얼싸바람이부네얼싸좋네아좋네군밤이요 생율바람이로구나~~~~~~~~~~~~~~~~~~~~~~ 너는총각나는처녀처녀총각이어얼싸~잘놀아가는구나 어얼싸좋네아좋네군밤이요생율밤이로군아~~

가야금 산조 / 김일륜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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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순간 (Dream Of The World) / 조성모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1. 난 아직 꿈꾸곤 하죠 그 순수한 시절에 나 어릴 때처럼 끝도 없이 푸른 하늘 자유로운 새처럼 날고 싶었던 그 커다란 꿈 오래된 일기장처럼 저 서랍에 간직한 내 오랜꿈들이 세상속에 지칠때면 속삭이듯 다가와 안아주었죠 늘 내곁에서 난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요 이세상 사는 동안 가장 소중한 한가지가 있다면 사랑인거죠 가슴으로 느껴지도록 지금 이손...

소쇄원 / 원장현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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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 유승준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rap1☆ 그대 이렇게 주저하고 말 텐가 멀리서만 지켜보고 늘 그려왔단 말인가 너도나도 one life one chance one love one shot ... why you give it up 지금 포기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려 너 자신을 잃어 정신차려 노력해왔던 너와 나의 꿈 찾아 올 때까지 ★chorus★두려워하지마 그건 너답지 않은 일...

The Unwritten Legend / 신승훈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Look inside the mirror of your heart There's a stranger looking back Can't remember when you felt the flame Of the thirsty firestill burning from within What has brought you, where's this place yo...

일레븐 / 자우림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그들이 흘려온 피와 땀에 우리 경배를 바치나니 기나긴 겨울의 눈보라도 여름의 폭풍우도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으니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신성한 마음에 기원하네 이미 승패는 잊었나니 승리도 패배도 갈등도 미움도 중요치 않은 것을 이제야 진실로 눈을 뜨고 깨닫게 되었으니 ...

With You / 핑클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I just wanna run to you I just wanna be with you 이젠 내가 가까이서 널 안아줄게. 하늘위에 내 꿈을 그 옆에서 너의 꿈을 그려두고둘이서 이뤄가면 돼. 외로웠어 가끔은 지쳐서 주저앉은채 울었어. 다가가면 자꾸 더 멀어져 잡히지않았던 나의 꿈. 이젠 알아 난. 너와 나 우리 함께 있다면 넘어질때도 서로에게 힘이 ...

One / 박효신 전소영 Ann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앤 - 이젠 날 바라봐주겠니 노래하는 내모습... 아직 어색한 걸 알지만.. 전소영 - 차마 하지 못했던 많은 말이 느껴져.. 오랫동안 꿈이 이뤄진거야... 박효신 - 이젠 손 잡아 줄 수 있니 가깝고도 멀었던... 지난 시간들을 잊어줘... 힘겨웠던 날만큼 서로 기대 일어서 더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겠니.. ★너 와 내 맘에 맘에 눈부신 미래를...

수리재 / 정대석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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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별곡 / 김혜숙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ㄱ ㅜ ㄱ

영신회상 / 허윤정외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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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Soccer Festival(월드컵송)] 도약 유승준

< 도약 > Lyric by 조은희 / Composed by 김형석 / Arranged by 김형석 rap) Oh what! 그대 이렇게 주저앉고 말텐가 멀리서만 지켜봐 늘 그려왔던 말인가 너도 나도 <영어랩..> 지금 포기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려 너자신을 잃어 (what) 정신차려 노력해 왔던 너와 나의 꿈(oh) 찾아올 ...

발로차 (2002 월드컵 MBC응원가) 구준엽, 엄정화, 홍경민

발로-차 (soccer) 발로-차 (soccer) WE ARE THE CHAMPION 발로-차 (soccer) 발로-차 (soccer) WE ARE THE WORLDCUP 세계의 시선이 다 여기에 지구촌 축제를 시작하자 세계의 평화 우리는 하나가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외치자 발로-차 (soccer) 발로-차 (soccer) WE

그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슬기둥

침전..

미래의찬미 슬기둥

살다 살다 난 이런일 도 생기고, 저런일도 생긴다. 하지만 난 덕~조선생님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온갖 잡동사니,동.식물을 보면서 난 이렇개 살아구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바보처럼 살았구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이렇게 인생을 모르고 살아구려 하지만 난 외로워도 슬퍼도 외롭지않아 하지만 난 널 싫어싫단말야!!!!!!!!!!!!!!!!!!...

산도깨비 슬기둥

달빛 어스름 한 밤중에 깊은 산길 걸어가다 머리에 뿔달린 도깨비가 방망이 들고서 에누화 둥둥 (굿거리 장단~~~~~~~~~~~) 깜짝 놀라 바라보니 틀림없는 산도깨비 에누화 정말 큰일 났네 두눈을 꼭 감고 에누화 둥둥 (굿거리 장단~~~~~~~~~~~) 저 산도깨비 날 잡아갈까 가슴소리만 콩당콩당 걸음아~~~~~~~~!날 ...

그리운 님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촐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이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봄비에게 슬기둥

1 . 한밤. 내 눈. 떠있던 내 육신 불을 끄고 한 벌 옷도 없는 내 사랑 적시려는가 2. 안개 같은 그대 흐르는 꿈을 닫고 휘파람으로 이내 마음 적시려는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소금장수 슬기둥

새벽달 저물고 아침이 밝아오니 소금장수 노총각 부시시 문 나서네 오늘은 소금팔아 또순이 버선에다 고무신도 사겠다고 온-밤을 뒤척였네 소금장수 노총각 발걸음도 부산하게 이리뒤뚱 저리뒤뚱 징검다리 건너가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냐 물속으로 곤두박질 에헤 이젠 틀렸구나 장가가기 틀렸구나

한오백년 슬기둥

세월아 네월아 오고 가지 말어라 이팔청춘 이내 몸이 백발 되기 원통 타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 데 웬 성화요 날 버리고 가려거든 정 마저 가려마 몸은 가고 정만 남아 애간장 끓누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 데 웬 성화요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 설워마라 명년삼월 봄이오면 다시 또 피지 아무렴 그렇지 그렇...

뜨락에낙엽이지면 슬기둥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가을가고 가슴은 차가운 겨울에 살며 구름처럼 흘러간다 내 사랑 이제는 저 별로 가고 서러운 바람만 가슴에 남아도 세월은 덧없이 흘러 슬픔도 잊혀져 가고 뜨락은 떨어진 낙엽에 싸여 구름처럼 흘러간다

꽃분네야 슬기둥

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로 울며가니 우리엄마 산소옆에 젖먹으로 나는 간다 한번가신 우리 엄마 어디가고 못오시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저녁해가 저무르니 날이새면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달이뜨면 오시려나 겨울날에 눈이오니 봄이오면 오시려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쑥대머리 슬기둥

쑥대머리 귀신 형용 처음 본 옥방에 찬 자리에 생각 나는 것이 님뿐이랴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어리 정 전별 후로 일장 설을 내가 못 봐오니 부모 공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여의 신혼 금슬 위지 나를 잃고 이러는가 계궁 항아 추월 같이 번 듯이 솟아서 비추고져 막와 왕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못 봤으니

밤 길 슬기둥

그대 - 가라 - 시든 꽃밭처럼 홀로 떠 - 있는 꽁꽁 언, 벌판을 걸어 *삼배옷 걸쳐입고 붉은 못젖 꺼내어 노래 노래 부르며 청솔나무 꺽어서 푸른 하늘 찌르며 가라 어두운 밤길을 가라

길 떠나는 그대여 슬기둥

길떠나는그대여 황청원 길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이름 없는 들꽃이 아무리 무성해도 소리내어 울지 말고 마음으로 웃고가게 이 세상 모든 것이 어둠처럼 외로우니 길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고단하여 지친 마음 쉴 곳이 없다 해도 누군들 미워 말고 사랑으로 안아주게 어차피 사는 일 빈 몸 되어 가는 거니

가네 슬기둥

아~ 님은 가네. 날 버리고 떠나가네. *** 간다네 정을 주고 떠나가네. 나를 두고 가는 님 머나먼 길 가는 님 서러워 울고 가네.

고향가는 길 슬기둥

고향으로 가는길은 하늘만큼 멀었으면 좋겠네 그 가는 길에 산을 만나고 강을 만나 개울 건너 물미나리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산새들과 노래를 하고 가는 강물과 춤을 추는곳 그 아련한 강가 어디쯤에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풀 냄새 향기로운 논길을 따라 하염없이 정겨운 길을 가다 가다가 쉬어 갈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

상주모심기노래 슬기둥

상주 함창 공갈 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 줄밥 내 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다오 이 배미 저 배미 다시 못오니 또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냐 초승달이 반달되지 능청능청 저비 끝에 시누 올케 아주 앉아 나도야 어서 시집가서 우리 낭군 섬길라네 고초 당초 맵다해도 시집 살이만 못하더라 나도야 죽어 추세 가서 시집 살이 안할라네

황톳길 슬기둥

꽃이지면 서러웠지 새순나면 눈물났지 아득히 가고 없는 그대 생각 간절하여 사립문 열어두고 먼-하늘 우러르니 어디서 스며왔나 님 그림자 비쳐드네 *아-저문 산 너머 아-저문 산 너머 눈물 같은 세상사 홀연히 벗어두고 설운 황톳길 지나 그대 이제 오는가

어화둥둥 우리사랑 슬기둥

금빛같은 우리들 은같은 우리들 하늘과 땅 별님 햇님 우리보다 더 예쁠까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는 사랑주고 오래 오래 어울려서 어화둥둥 우리 사랑

신푸리 슬기둥

하늘보고 별을 따고 ! 땅을보고 농사짓고!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어둠속에 별빛이 우리네를 비춰주네!

누나의 얼굴 (연주음악) 슬기둥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일터로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일터로 간다.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한참지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누나의 얼굴 슬기둥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일터로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일터로 간다.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한참지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애사당 슬기둥

1. 엄마가 수놓은 검은 꽃버선 머뜩한 내 코가 버선코되어 어느날 낯설은 남자가 와서 머뜩한 꽃버선 밟아 버리고 나는 꽃버선 보고 울어 버렸죠 2. 엄마가 줄을 탈 때 난 무등 타고 덧버선 쳐다보다 미끄러지고 손님들 하하하 웃어대지만 엄마는 나를 안고 노래했지요 나는 꽃버선 보고 울어 버렸죠 3. 꽃버선은 삭아서 누더기 되고 엄마는 내 머리 곱게 ...

여행 슬기둥

엿먹어라 엿먹어라~~~~~ 凸

개구리 소리 슬기둥

거뭇거뭇 숲 속에 퍼런 못 자리 물 속에 도랑물옆 긴 둑따라 포플러 신작로 따라 울어라 개구리야 외딴집 빨간불빛 풀잎 숨 쉬는 들판에서 도랑물옆 긴 둑따라 포플러 신작로따라 울어라 개구리야

신뱃놀이 슬기둥

^^ 죄송합니다... 하여튼 우리 태전 국악부 만세~~ 김신표선생님만세 윤지원만세 해리포터 만세 입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꽃분네야 슬기둥

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를 울고가니 우리엄마 산소곁에 젖먹으러 나는 간다 한 번 가신 우리 엄마 어디가고 못 오시나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저녁해가 저물으니 날이 새면 오시려나

한계령 (Live) 슬기둥

양희은(한계령)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달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네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소나기 슬기둥

풀잎새 따다가 엮었구요.......

봄비에게 슬기둥

봄비에게 슬기둥 1. 한~밤, 내~눈 떠있는 육신 불을끄고 한 벌 옷도 없는 내 사랑 적시련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서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2. 안~개 같~은 그대 흐르는 꿈을 닫고 휘파람으로 이내 마음 적시려는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서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나그네 슬기둥

강따라 구름따라 정처없이 걸어도 어느곳 누구 하나 반기는 이 없구나 지나간 세월이야 아쉬울 것 없어도 이 한몸 쉬어갈 곳 어디에도 없구려 * 날이라도 화창하면 그런대로 좋으련만 모진 바람 불어오면 어디로 가나 아~아 나는 나그네 아~ 나는 정처없는 나그네 *

어이하나 슬기둥

1. 간밤에 비 뿌리고 저산 넘어 가신 님 애끊는 이내 마음 장대비로 적시우니 내 영혼은 갈곳 잃어 밤길 따라 헤메누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이내 가슴 어리하나 천년 만년 살자더니 떠나가면 어이하나 2. 행여 다시 돌아올까 창문 열어 촛불켜고 이 - 밤일까 저 - 밤일까 애간장 태우는데 모르는 부엉이는 밤 새도록 우는구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이내 가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