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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널 그리워하다 12월

까맣게 변한 마음에 아무리 덧칠해봐도 니 모습 아직 남아있어 그런 날 미워해보면 괜찮아질까 문득 거울을 보니 그 날의 니가 생각이나 한참동안 그리워하다 너를 느껴보다 이별이라는 말이 실감이 안나서 한참동안 니 생각만 하다 너를 그려보다 더는 돌아오지 않을 기다리는게 힘들어 치우지 않은 내 방에 나에겐 없는 향기가

그리워하다 풋사과

아무도 찾지 않는 밤 텅빈 방안을 가득 메운 떨쳐내지못한 아련한 그대가 떠올라 여전히 아름다웠지 그때가 마냥 좋았어 행복했다 사랑했다 말에 눈물 이나 나는 여전해 아직도 원해 가끔 혼잣말에 베시시 웃는 니 얼굴이 떠올라 난 니가 그리워 미칠듯 그리워 뭘하든 뭘 먹든 무슨 생각을 하든 난 니가 그리워 다른 누굴 만나도 너밖에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12월 엠씨 더 맥스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제 난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 했어 아픔의 계절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한참동안 핸스

혼자 버스 안에서 생각했어 집에 가는 길이 늘 힘들곤 했어 꼭 어제처럼 그 날을 기억해 조용히 말했던 너의 눈 헤어져 한참 동안 서있었어 이곳엔 없는 너의 향기만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날 잡고 있어 놓질 않아 한참 동안 기억해 행복했었던 우리추억도 잊혀질 기억으로 남아 날 힘들게 해 혼자 아파했을 생각해

12월 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 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영화 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 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12월 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12월 겨울향기님 청곡~~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12월 김준수 (Kim Junsu)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그리워하다 비투비 (BTOB)

어색해 혼자 있는 게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근데 좀 허전해 난 여전히 거기 있나 봐 후련하게 다 털어내 다 다 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s alright 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그 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비투비(BTOB)

어색해 혼자 있는 게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근데 좀 허전해 난 여전히 거기 있나 봐 후련하게 다 털어내 다 다 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s alright 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그 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II어랑II님>>비투비

있는 게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근데 좀 허전해 난 여전히 거기 있나 봐 후련하게 다 털어내 다 다 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s alright 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그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비투비

어색해 혼자 있는 게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근데 좀 허전해 난 여전히 거기 있나 봐 후련하게 다 털어내 다 다 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s alright 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그 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BTOB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근데 좀 허전해 난 여전히 거기 있나 봐 후련하게 다 털어내 다 다 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s alright 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그 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방송용] 비투비 (BTOB)

어색해 혼자 있는 게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근데 좀 허전해 난 여전히 거기 있나 봐 후련하게 다 털어내 다 다 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s alright 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그 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청곡**비투비

어색해 혼자 있는 게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근데 좀 허전해 난 여전히 거기 있나 봐 후련하게 다 털어내 다 다 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s alright 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그 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12월 mc the max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12월 mc the max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12월 Rums

버텨온 이유라며 두 손을 꼭 잡고 안놨데 여전히 품에 숨결이 아직 남아있데 이제는 그녀를 다시는 볼 수 없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클로드와 리아처럼 크리스토프와 안나처럼 잭과 로즈처럼 신데렐라와 왕자처럼 단테와 베아트리체처럼 견우와 직녀처럼 He will be with you forever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마음속에 담을

한참동안 내가그린

나를 마신듯이 이제는 너를 잃은 겨울은 폭설을 맞은 누군가의 창밖에 놓인 화분 같았어 더딘 잠을 이룬 후에 온 전혀 배려 없는 아침의 눈 부신 하루 무뎌진 입맛은 날 죽이려고해 어느새부터 날 찾아온 위염때문에 아파서 살수가 없어 가슴이 타는 듯이 아프기만해 너는 어디엔가 있을텐데 뭐라도 먹어야만 할텐데 오늘은 빨리

한참동안 the salt

기적이 일어나길~~~ 한참동안 난 기다렷어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렷어 웃고 싶지만...난 할수없어.. 강하고 싶은데.......영원히...기억해 영원히... 그대미소보며 가슴이 떨려서 세상이 내것이니... 그런그대에게.. 점점 담담해지는.. 내가 더 두려운거야.....

그리워하다 해빈

Instrumental

그리워하다 영라

그리워 하다 그리워 하다그리운 대로 살아 가렵니다참 많이 울었죠 울다 지쳐 잊어질까눈물보다 아픈가슴 바람처럼 시린기억그대없는 빈자리에 머물러 있네수많은 날이 가고 또 다른 날이 와도이별에 종착역이 어딘진 몰라도그리워 하다 그리워 하다그리운 대로 살아 가렵니다긴 세월 흘러도 먼길 돌아 돌아봐도미움보다 미련이 추억되어 내마음에그대 없는 빈자리에 머물러 있...

그리워하다 온키(ONKEY)

찰랑대는 물결 추억을 되새기네 매일 밤 쓴 편지 옅어진 기억 잊혀진 사랑 영혼 속에 남아 숲 속의 바람 은은한 소리 그리운 님께 다시 전할 편지 바람결 따라 흔들리는 이 마음 너를 생각하며 쓰는 이 글 새벽의 어둠 고요한 마음 너를 향한 이 그리움 숲 속의 바람 은은한 소리 그리운 님께 다시 전할 편지 바람결 따라 흔들리는 이 마음 너를 생각하며 쓰는 이 글 그리워하다

혼잣말 (2023) 12월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없는 너 둘이 되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괜찮아 말하며 혼자 더 슬퍼져 죽을만큼 힘들어 혹시나 어리석은 마음에 네 편지도 사진도 버리지 못하는 나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지 못한 말 혼자 되뇌며 눈물 속에

12월 1일 (공허함 그 가운데 그리움) 트레이스(Trace)

무엇을 보았는지, 멍하니, 한참동안 거울을 봤지 가슴속에 생각 난 너는 왜 그랬는지, 난 너의 마음을 잊고 있었어. 혼자 할수 있는 일들이 늘었어. 전엔 너 없이는 못했던 것들... 혼자 잠이 들고 아침을 맞고, 더 힘들어 하는 이런 내 모습이 싫어. 넌 왜 날 떠나갔는지.

12월 1일 (공허함 그 가운데 그리움) 트레이스

무엇을 보았는지, 멍하니, 한참동안 거울을 봤지 가슴속에 생각 난 너는 왜 그랬는지, 난 너의 마음을 잊고 있었어. 혼자 할수 있는 일들이 늘었어. 전엔 너 없이는 못했던 것들... 혼자 잠이 들고 아침을 맞고, 더 힘들어 하는 이런 내 모습이 싫어. 넌 왜 날 떠나갔는지.

12월 루싸이트 토끼

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루싸이트토끼

12월.. 이맘때 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12월 Lucite Tokki

루싸이트토끼「12월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메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 거리를

12월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

12월 SEINY

12월이 오네요 Tell me time, where did you go 우린 같은 맘이죠 1월에 적은 New Year goals 다시 읽어보면서 또 웃음이 나올 것 같아요 이대로 끝나 가는지 고민은 또 고민대로 Feel so far from my dreams 아직은 끝난 게 아냐 나를 위로하면서 다시 tell myself It’s not the end...

12월... 유니온 펍

작게 흔들리는 불빛사이로 함께 했던 추억들이 저물고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 허전함은 감추고 함께 걷던 발자국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하얀 눈은 쌓이네더 차가워진 겨울바람 그대 마음과더 무거워진 나뭇가지 나의 마음도 다 지쳐버린 기억들 속 수많았던 추억까지도모두 함께 슬피 떨어지는눈꽃사이 그대모습과 점점 작아져간 가슴속에그대 발자욱 이젠 잊혀져갈 그...

12월 엘큐 (LQ)

12월 꺼져 성탄절 꺼져 I'm Not Feelin' Okay I'm Not Feelin' Okay 대부분의 시간 Not Feelin' Okay 삶의 낙이라면 널려 있는 Video Game 저장해 놓은 비트 위에 하는 기계적인 Rhymin' 실망이 반복되니까 미리부터 해 절망을 열한 달 전에 외친 밝은 미래 대체 열한 달 동안 어찌 살았길래

12월 서로

코끝을 건드리는 12월에 향기는 겨울이 왔음을 그대가 왔음을 알려주듯이 고요히 내리던 첫 눈은 쌓일새도 없이 녹아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따스히 내리쬐던 햇빛 때문인지 쉼없이 내리던 소복 눈 하얗게 덮여가고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우리의 뜨거웠던 온기 때문인지 우리의 찬란했던 12월의 겨울 날

12월 조승아

12월 차가움 속 포근한 12월 하얗게 물든 거리 춤을 추는 불빛들 설레게 하는 캐럴 멜로디 나를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미소 짓는 크리스마스 고요한 바람 겨울 밤바다 그 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아마도 그대 생일이라 12월 차가움 속 달콤한 12월 그대 코트 속으로 불쑥 들어가고선 핑계를 댈 수 있는 그런 달 우릴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12월 안재동

사람들이 저마다 술렁댄다.마치, 어느 날 밤 펑펑 쏟아져 내리던 첫눈에파묻어버리고 싶었던 그 무언가를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아쉬움에서일까.아니면,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던 눈이 녹으면눈 속에 파묻었던 것들이 다시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서일까.한 해가 저물 무렵이면 사람들은 그렇게습성적으로 부산히 움직이며시간에 또 그 무언가를 자꾸 되묻는다.버려...

보통이별 12월

[00:48.50]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00:52.10]오늘도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보지만 [00:59.40]대답 없던 너의 슬픈 빈자리 [01:03.10]이젠 눈물로만 채워져 [01:06.70]그립고 그립고 아프다 [01:14.40]사랑은 언제나 상처만 주고 [01:20.80]행복했었다 사랑했었다 거짓을 말하고 [01:30.50]

아픔 12월

눈 내리는 길을 지나서 집으로 가야지 하지만 이제는 없는 네 공간이 나를 이곳에 있게해 낡은 기차가 내 곁을 지나가면 다시 떠오르는 내작은 추억들 다시 하얀별 되어 나를 비추고 이제는 가야지 :하지만 하얀장미 너의 품에 안기지 못한채 그저 바람에 흔날리네 미안해 많이 보려고 하지만 더 슬퍼지는건 겁이 많던

아픔 12월

눈 내리는 길을 지나서 집으로 가야지 하지만 이제는 없는 네 공간이 나를 이곳에 있게해 낡은 기차가 내 곁을 지나가면 다시 떠오르는 내작은 추억들 다시 하얀별 되어 나를 비추고 이제는 가야지 :하지만 하얀장미 너의 품에 안기지 못한채 그저 바람에 흔날리네 미안해 많이 보려고 하지만 더 슬퍼지는건 겁이 많던

12월 12일 변수민

우리가 사귀었던 12월 12일에 한치 고민 없이 고백받아줬던 너였어 늘 너의 손잡고 행복하게 할거야 그래 시간이 흘러도 우린 영원하자고 나 어쩌면 많이 좋아하나봐 매일 네 얼굴 떠올리면서 나 웃고 있는데 아직 너에게 지키지 못한 그 약속이 너무 많은데 그 약속은 조금씩 꼭 지켜줄게 진심으로 사랑해 나 너의 손잡고 웃어줄거야 그래 시간이 흘러도 우린 행복하자고

12월 그날 케이윌

차가운 공기가 내 마음에 닿으면 지나온 너와 나의 시간이 살며시 떠오른다 새하얀 길 위로 내게 걸어오면 설레는 맘을 감출 수가 없었어 난 아직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뜨거웠던 12월 그날이 오면 내가 안아줄 테니 너의 목소리가 내 마음을 울리던 그 시간을 난 당연하다고 믿었어 아직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우리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12월

하나 따라가던 나인데 혼자선 그 어떤 거리도 낯설 테니까 넌 기억할까 네 앞에선 전부 서툴렀던 내 모습을 바라만 봐도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했어 날 놓을까 봐 눈 뜨면 사라져버릴 꿈일까봐 하루도 맘 편히 잠들지 못했던 나야 그렇게 바랬던 이별을 했으니 후련하게 잘 살아 난 힘들겠지만 너를 미워해 볼게 돌아간다면 처음으로 조금은

그겨울 12월

지나면 언제쯤 내게 봄이 올까요 아니 어쩌면 나 영원히 겨울일지 몰라요 하얗게 하얗게 내리는 눈꽃들은 눈물에 천천히 녹아내려요 그리고 사라지네요 그날처럼~ 우리 밖에 없던 발자국 위로 쌓여가는 눈에 추억들이 점점 사라져가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이 차갑고 시린 겨울밤 따듯했던 니가 더 생각나 이 겨울 지나고 또 다시 내게 봄이 온대도 아니 어쩌면 나 영원히

그겨울 (Inst.) 12월

지나면 언제쯤 내게 봄이 올까요 아니 어쩌면 나 영원히 겨울일지 몰라요 하얗게 하얗게 내리는 눈꽃들은 눈물에 천천히 녹아내려요 그리고 사라지네요 그날처럼~ 우리 밖에 없던 발자국 위로 쌓여가는 눈에 추억들이 점점 사라져가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이 차갑고 시린 겨울밤 따듯했던 니가 더 생각나 이 겨울 지나고 또 다시 내게 봄이 온대도 아니 어쩌면 나 영원히

12월 19일 다준다연구소

12월 19일 모두 다 모여요 19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19일 바꿀 수 있어요 날 위해 위해 전부 다 모여 야, 누나야 보자보자하니까 나몰라라 하는데, 너 그러다 훅간다 사내자식이 그냥 딱 찍어!!!

다시, 겨울 12월

있던 거라고 단 한번 사랑이 날 떠나가네요 날 울게 하네요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요 애쓰면 모든게 더 힘들다던 참 아픈 그 말이 생각이 나 이대로 내게 다시 돌아와줘요 나를 안아줘요 어디에도 그대가 살고 있어서 바람 속에 녹아든 그대 향기에 눈을 감아봐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대를 그대 나를 다 잊어버려도 내가 그댈 기억할 테니까 히루하루 눈물 속에

12월(月)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