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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의 안개꽃 되리라 11시11분

하얀 안개꽃 다발되어 이제 그대 곁에 다가서겠소 짙은 안개꽃 사이에 숨겨놓은 내 맘 그대에게 전하오 여길 봐주오 그대 지금 내 맘이 자주색 안개꽃으로 물들어 그댈 향하오 내 맘 받아준다면 그대 마음 더해 이제 적색 빛 되리라 그대는 나에게 아름다운 꽃이요 시간이 흘러 그대 모습 조금 변할지라도 내가 지켜주겠소 하얀

마주쳐 줄래요 11시11분

처음 마주친 그대의 모습은 심장이 쿵쿵 가슴은 콩닥콩닥 내 맘 한 곳에 꽃 피고 있죠 티 내고 싶은데 아직은 소심해 모른 척 빙빙 주위만 뱅뱅 돌며 그대만 봤죠 수줍게 한 걸음 (다가갈까) 모른 척 말 한 번 (걸어볼까) 뚜루두 루뚜 뚜루루 뚜루두 루뚜 뚜루루 Oh 마법의 주문처럼 이제 나와 마주쳐 줄래요 뚜루두 루뚜

들리지 않는 노래 11시11분

너의 마음속엔 나의 자리는 없는 걸 알지만 너를 생각할수록 나의 맘은 커져가는 걸 그대 모습 옆엔 나의 모습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대 생각할수록 나의 꿈은 커져가는 걸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그대 뒤에서 흘린 눈물을 그댄 알 수가 없죠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그대 뒤에서 지친 내 맘을 그댄 알 수가 없죠 내 노래들이 내 진심들이 그대의

안개꽃 이두헌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새 하얀 꽃 바람에 흩어져 가고 누군가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이젠 이별을 말하고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만 가슴에 가득 하여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11시11분 11시11분

어디에선가 11시 11분이 되면 당신 생각을 떠올리고 있을지 모르죠 설레이는 맘을 안고 기다릴래요 그 시간 속에 함께 빠져 봐요 이렇게 또 너와 만나는 시간 11시 11분 듣고 있나요? 널 향한 이 노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들려줄 노래 11시 11분 느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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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안개꽃 다발되어 이제 그대 곁에 다가서겠소 짙은 안개꽃 사이에 숨겨놓은 내 맘 그대에게 전하오 여길 봐주오 그대 지금 내 맘이 자주색 안개꽃으로 물들어 그댈 향하오 내 맘 받아준다면 그대 마음 더해 이제 적색 빛 되리라 그대는 나에게 아름다운 꽃이요 시간이 흘러 그대 모습 조금 변할지라도 내가 지켜주겠소 하얀

Wedding Song (Feat. 신소희) 11시11분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그대가 저기 보이죠 오늘을 기다렸죠 우리 하나 되는 날 수줍은 듯 미소 짓는 그대의 모습이 우리 처음 봤던 그때 모습이 떠오르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이죠 조금 있으면 우린 함께 하겠죠 믿을 수 있나요 아무 걱정 말아요 언제나 그래 왔듯이 곁에 있을게요 천천히 걸어와요 내 곁으로 I promise to be with you

안개꽃 나윤선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박경규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안개꽃 김 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 김진호 (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 김진호(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만

안개꽃 SG워너비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 Kim JinHo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 사랑새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안개꽃 나츠 외 2명

너의 한 마디 마지막 추억에 담아두고 멀어져 가는 너의 뒷 모습 내 눈에 담아둘게 언제나 웃고있던 너에게 이별을 말하고 있네 둘이서 걷던 이 거리엔 그대가 흘린 눈물 자욱만이 미안해 너를 이제 사랑할 수가 없어 그대를 남겨두고서 떠나네 하지만 한 가지만 알아줘 영원히 너를 사랑해 말하지 못한 나의 비밀을 언젠가 넌 알아줄까 한 다발 안개꽃

빈 상자 11시11분

열어 보았지 하나 둘씩 꺼내본 너의 편지들 한 줄 두 줄 읽어 보며 잠시 그때로 돌아가 한 장 두 장 펼쳐본 너의 사진들 그저 난 바라보며 멍하니 바보처럼 울고 웃네 내 이름 어디선가 부르는 목소리 하나 둘씩 생각나 우리 기억들 가끔은 그 기억 속에 살고 싶어 한 장 두 장 지워져 우리 추억들 이렇게 흘러갈 시간을 잡지 못하고 있는

고속도로를 다 지나면 실감이 날까요 11시11분

발걸음 이젠 우린 이별한 건가요 당신을 만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느끼는 이 공허함이 난 익숙하지 않죠 늘 가던 그 길인데 왜 이리 오늘은 멀게만 느끼는지 난 모르겠어요 항상 이 맘 때쯤엔 잘 가고 있냐는 당신의 걱정스러운 전화벨 마저 울리질 않네요 고속도로를 다 지나면 실감이 날까요 아직도 옆자리엔 그대 향기가 남겨져 있는데

사랑이 왔어요 11시11분

사랑이 왔어요 내 맘이 떨려요 이젠 어쩌죠 당신도 그런 건가요 아무렇지 않은 듯 한 번 다가가 볼까 생각도 해요 이런 내 맘을 아나요 사랑이 왔어요 마치 운명처럼요 우연히 첨 본 날 첫 눈에 반했거든요 하나 둘 천천히 영화 같은 얘길 들어 볼래요 주인공은 당신이니까 첫째 나를 바라보는 눈빛 너무 예쁘죠 처음 본걸요 그런 맑은 두

사랑이 왔어요 (Inst.) 11시11분

사랑이 왔어요 내 맘이 떨려요 이젠 어쩌죠 당신도 그런 건가요 아무렇지 않은 듯 한 번 다가가 볼까 생각도 해요 이런 내 맘을 아나요 사랑이 왔어요 마치 운명처럼요 우연히 첨 본 날 첫 눈에 반했거든요 하나 둘 천천히 영화 같은 얘길 들어 볼래요 주인공은 당신이니까 첫째 나를 바라보는 눈빛 너무 예쁘죠 처음 본걸요 그런 맑은 두 눈은 둘째 단정하게

안개꽃 사랑 이자성

풀섭길을 걸을때도 돌밭길을 걸을때도 그대가 잡아준 손 왜 이리 따뜻한지요 사랑으로 매만지는 그대의 그 눈빛은 부끄러 수줍어라 내가슴만 두근 두근 앙가슴 파고드는 꽃바람 그대 숨결 내 사랑은 이미 취해 버렸어요 천지에 뿌려진 안개꽃 사랑 노래는 그대가 내게주신 사랑의 언약이어라 사랑아 어서 오세요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그 해, 너와 함께 걸었던 그 여름바다 11시11분

춤추던 푸른 에메랄드빛 눈부셨지 너도 기억하니 그 여름바다 내음에 취해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위를 마치 주인공처럼 걷던 우리 그 여름바다는 나의 마음 한 켠에 앉아 추억이 되어 머무네 그 여름바다는 나의 슬픔을 대신 품고 이젠 웃으라 말하네 너와 함께 걸었던 그 해, 그 여름바다에 와보니 모든 것이 다 그대로인데

그 해 너와 함께 걸었던 그 여름바다 11시11분

뜨거운 태양 아래서 춤추던 푸른 에메랄드빛 눈부셨지 너도 기억하니 그 여름바다 내음에 취해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위를 마치 주인공처럼 걷던 우리 그 여름바다는 나의 마음 한 켠에 앉아 추억이 되어 머무네 그 여름바다는 나의 슬픔을 대신 품고 이젠 웃으라 말하네 너와 함께 걸었던 그 해 그 여름바다에 와보니 모든 것이 다 그대로인데

한강 로맨스 (feat. 동경소녀) 11시11분

Oh 너와 나의 한간 로맨스 화창한 햇살을 보며 무작정 기분 좋은 날 시작될 한강 로맨스 Oh Oh 은은한 강바람 따라 몰래 다가온 풀 냄새 어서 오라며 말하죠 파란 원피스 아래 하얀 스니커즈 Oh 어떡해 Oh 완벽해 정말 내 손잡고 흔들흔들 걸으며 부르는 네 콧노래 계속 듣고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한강 로맨스 (feat 동경소녀) 11시11분

Oh 너와 나의 한간 로맨스 화창한 햇살을 보며 무작정 기분 좋은 날 시작될 한강 로맨스 Oh Oh 은은한 강바람 따라 몰래 다가온 풀 냄새 어서 오라며 말하죠 파란 원피스 아래 하얀 스니커즈 Oh 어떡해 Oh 완벽해 정말 내 손잡고 흔들흔들 걸으며 부르는 네 콧노래 계속 듣고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이젠 안녕 11시11분

수 없던 널 내 가슴 속에 담고 잊을 수 없어서 가끔 혼자 꺼내 보았어 너 떠난 후로 아무것도 못한 내가 이제 조금씩 네가 새겨놨던 흔적들 마저 덤덤해 너 떠난 후로 아무것도 못한 내가 이제 내 속에 더는 네가 없는 게 익숙해 입버릇처럼 나오던 네 이름이 더 이상 나오질 않아 이상해 습관처럼 누르던 너의 전화번호까지 기억이 안

한강로맨스 11시11분

Oh 너와 나의 한강 로맨스 화창한 햇살을 보며 무작정 기분 좋은 날 시작될 한강 로맨스 Oh Oh 은은한 강바람 따라 몰래 다가온 풀 냄새 어서 오라며 말하죠 파란 원피스 아래 하얀 스니커즈 Oh 어떡해 Oh 완벽해 정말 내 손잡고 흔들흔들 걸으며 부르는 네 콧노래 계속 듣고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도시락을

너에게 묻는다 11시11분

너에게 묻는다 없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너 없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너에게 묻는다 나를 걱정하는 네 맘을 왜 느낄 수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너의 힘든 모습 지친 모습 왜 내게 보이는지 우린 서로 다른 세상 속에 살고 있어서 그댈 만날 수 없는 너무 먼 곳으로 혼자 와버려서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막힌다

너여서 (Mon monde) 11시11분

사랑 다른 누군가 함께였다면 전혀 아무런 일도 아닌 건데 그걸 너와 함께한다는 이유로만 큰 의미가 돼 너여서 그게 너여서 난 행복해 하루의 시작과 끝이 너여서 온통 너란 존재로 나의 하루는 빛이 나는걸 너여서 그게 너여서 난 감사해 가끔씩 힘겨운 날 와도 너와 함께 한다면 두렵지 않은 걸 너여서 너라서 지금 이 순간 바로 너라서

아빠의 구두 11시11분

어릴 적부터 우리 집 현관문 앞을 늘 변함없이 항상 그 자릴 지켜왔던 너 새벽 공기를 마시며 시작된 발걸음 달빛 맞으며 지친 아빠와 함께 돌아오는 너 어느덧 수많은 시간이 흘러 신발장에 있던 다 낡아버린 너의 친구들 모두 사라지고 묵묵히 세월의 흔적을 풍기며 그 자릴 지키는 너 우리 아빠와 닮았구나 미안해요 이제 알았죠 낡은 구두의

To. Mother 11시11분

처진 당신의 어깨는 내 책임인걸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속에서 바보같이 난 오늘도 당신을 찾고 있는데 미안해요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한 나의 지난 모습들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엄마 제발 다시 돌아와 줄 수는 없나요 제발 돌아와줘요 내게 때늦은 후회가 아니길 때늦은 기도가 아니길 환한 당신의 미소를 너무나 보고파 너무나 그리워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께

가끔 11시11분

거기까지만 있어 달라곤 해 기나긴 새벽을 온통 너로 짧아진 추억을 다시 그려 가끔 네가 보고 싶다 가끔 네가 안고 싶다 가끔 난 너를 그리워하더라 가끔 난 이런 생각해 다시 한 번 더 내가 누굴 사랑할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이 온다면 바로 너야 가끔 네가 보고 싶다 가끔 네가 안고 싶다 가끔 네가 날 그리워하기를 가끔 너와

커플 자전거 11시11분

생각 못한 일 들이 막아 설 때도 천천히 우릴 감싼 풍경들 보면 새로운 길 나타나죠 시원한 커피 두 잔 초록빛 한 조각 그늘 우린 정말 많은 행복 가진 부자겠죠 함께 발맞춰 갈 때 하늘빛 바람 가를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건 너와 두 사람 내 뒤에 앉은 그대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있음을 난 느낄 수 있죠 그대와 함께 흐르는

딱 한번 11시11분

남자답게 저기요(저기요) 나는요(나는요) 당신께 궁금한 게 너무나도 많아요 이름도(몰라요) 나이도(몰라요) 내가 아는 거라고는 딱 하나 당신 얼굴 그런데 신기한 건 내 마음이 두근두근 Oh 잊을 수가 없어 이런 게 정말 운명인가 봐 신데렐라처럼 나타나 사라진 당신 그 후로 기대 충만 오늘만을 기다렸죠 그래서 말인데요

안개꽃 김원중

안개꽃 (유인혁 류형선 글 / 류형선 곡/정은주 편곡) 한 송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작은 꽃송이를 끝없이 피워내어 마침내 한 묶음의 안개꽃으로 누군가를 끝없이 끝없이 보듬을 때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안개꽃 최영준

하얀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는 가련한 안개꽃이여 너는 나를 닮았구나 하얀 고독속에서 슬픈 미소 지어보니 아름다운 안개꽃이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서로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하나가 되어 조그만 소망과 작은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꽃물이여 나의 마음은 안개꽃처럼 피었다가 지는것 하얀 마음이기에 항상 같은 모습으로 피어나는 안개꽃이여 그댄 나의 사랑이여...

안개꽃 므찐아찌

안개꽃♣ ♣쬐끔,므찐 아찌♣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꽃 김상아 [성인가요]

안개꽃 처럼 피어있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내게서 나의 모든 걸 빼앗아 갔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때문에 텅 빈 이 마음을 어느 누가 누가 채워줄까 아아- 너 너 너 뿐이야 안개빗 속을 둘이 걷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어디서 나의 추억들 지우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안개꽃 아찌

♣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 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 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속에 피어있는 외로운 꽃이되어 그 누구가 찾아주지 않아도 내 마음은 이대로가 좋아요 아무도 모르게 이름모를 산 기슭에 외로이 피었다 이슬처럼 사라지는 나는 안개꽃 이라네 나는 안개꽃 이라네 ♣ 님이시여!

안개꽃 이주혁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 눈이 부시도록 저 빛나는 유리병에 담긴 작은 안개꽃처럼 찬바람 불어도 거센 비가 와도 꺾이지도 않을 마음을 품고서 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 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 어느새 비춰오는 저 햇살은 너의 맘에 드리워져 넌 시들지 않는 작은 안개꽃 같아 이 밤 어두운 까만 밤 너를 삼킬 만큼 무거운

안개꽃 영사운드

사연도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그리움 안개꽃 담겨진 바구니에 얼굴 가득 함박웃음 보이더니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그 해 새 봄이 오기도 전에 다시는 못 올 먼 나라로 그렇게 멀리 가 버린 너 그리움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진실 망울망울 손길 닿는 바구니에 너였을까 빛바랜 안개꽃 안개꽃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안개꽃 강석호

당신의 모습 아직은 안개꽃 당신은 누구일까 처음 본 그대 잊을 수 없어 이렇게 그리워지네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잊을 수 있나 가슴에 남은 하고픈 말들이 자꾸만 커져 가는데 내 맘을 모른다 탓할 수 있나 아 그대 어쩌면 이것이 사랑일텐데 아하 그대 그대는 안개꽃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안개꽃 신유나

찬바람이 점점 불어와요 마지막 인사도 못 했는데 긴 겨울 조금만 견뎌내요 다시 봄이 오면 꽃피울 테니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아 참으로 고단한 하루였어요 먼저 가 쉬어도 괜찮을까요 문 앞에 항상 놓아둬요 안개꽃

안개꽃 JiNNY(김진희)

행복한 해피엔딩이란누군가에겐 먼 얘기라그저 고개 떨구고 흘러가버리길바랄 뿐이겠죠당신이 차마 날 잃어버린다고 해도나만큼은 차마 잃을 수가 없어언젠가는 당신 품에 한 아름기억을 엮은 꽃다발을 안겨닿을 듯이 멀어져잡힐 듯 흩어지는 꿈선명하게 그려진흩어져 흐드러지는 꿈안개처럼 뿌옇게 흐려지는 모습이안개꽃처럼 보여서 나는언젠가 다가올 엔딩은누구도 알 수가 없어...

봄, 이별 11시11분/이예준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봄, 이별 11시11분 & 이예준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봄, 이별 11시11분, 이예준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봄, 이별 11시11분,이예준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안개꽃 그대모습 송민수

그대 고운 눈에 눈물 가득 고여 안녕이란 말 못하고서 안타까운 마음 창백한 이마에 입맞춤하고 돌아서네 언젠가 너와 함께 울던 그밤 서로를 위하여 기도했는데 끝없는 시련속에 떠나가야 하는 안개꽃 그대모습 이젠 안녕 언젠가 너와 함께 울던 그밤 서로를 위하여 기도했는데 끝없는 시련속에 떠나가야 하는 안개꽃 그대모습 이젠 안녕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