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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2번 출구 015B, 장재인

그렇다고 속 파인 건 지루해 이대로 어른인 척하기엔 자정은 일 분 전 나 궁금해 어줍잖은 순진함 이 테이블 위의 경건함 이 밤에 진한 키스를 나누면 우린 위험해질까 새벽이 와 두 눈동자를 굴려 그 잣대를 재네 이유를 만들어 너를 무장해 내 도망칠 샛길까지 만들어내 실수라 하고 그냥 입 맞춰 입 맞춰 내게 새벽 두 시야 이번 출구

상수역 2번 출구 015B,장재인

그렇다고 속 파인 건 지루해 이대로 어른인 척하기엔 자정은 일 분 전 나 궁금해 어줍잖은 순진함 이 테이블 위의 경건함 이 밤에 진한 키스를 나누면 우린 위험해질까 새벽이 와 두 눈동자를 굴려 그 잣대를 재네 이유를 만들어 너를 무장해 내 도망칠 샛길까지 만들어내 실수라 하고 그냥 입 맞춰 입 맞춰 내게 새벽 두 시야 이번 출구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서현(SeoHyeon)

여유로운 오늘 하루 햇살이 좋은 하늘 오늘만은 그냥 No Plan 어디든 한번 가볼까 머릴 말리고 또 옷을 입고 느릿한 발걸음으로 커피를 흘려도 딱 괜찮을 오늘 훌쩍 떠나볼까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 적당한 그늘에 누워볼까 느긋한 바람 안에서 시원한 오늘 잊지 못할 Summer Day 자유로운 오늘 하루 반짝 빛나는 오늘 빛나는 저 햇살에 떠오르는 너의 환한

상수역 검정치마

누군가 궁금한 적 있다면 난 늦은 밤 상수역만 맴돌았죠 왜냐고는 내게 묻지 말아요 싱거운 내 웃음이 다 지워진 게 그댄 안보이나요 그녀가 나의 간을 봤을 때 난 눈감고 살구색만 칠해댔죠 왜 지금은 검은 방안에 혼자 짜게 식어있느냐고 물어보면 나 부끄러워요 사실은 내가 바보 같았죠 어려울 것 하나 없는 문제인데 왜 맘 약해졌는지는 몰라요 생각보다 난 괜...

이별 영화를 보다 상수역 1번 출구

헤어지러 우리 만난 날 어색한 침묵만 가득 흐르고 그만 갈까 네 말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난 말했죠 평일 오후의 극장에는 행복한 웃음 가득한 사람들그 속에 둘이 앉아 옆자리의 서로를 애써 외면했죠 화면 가득히 흐르는 영화 속 이별을 보면서 담담한 척 눈물을 닦아냈죠 이별을 맞이하며 무슨 장면 인지 모두들 웃어도 우린 그럴 수 없었죠 지난 ...

2호선, 우리가 사랑하던 상수역 1번 출구

기억나니 2호선 열차 스쳐지나는 동네마다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던 참 오래전 어느 겨울둘이 같이 나란히 앉아 창밖을 보던 열차에는왠지 모를 설레임 가득한 따뜻했던 그해 겨울세월은 쉬지 않고 흘러 어디론가 흩어져 사라지네잊혀져 가는 게 너만은 아냐 이젠 변해버린 그 거리낡은 스피커에 흐르던 옛 노래 그 안에 너를 사랑하던 나도 잊혀진 거야봄이 되면 새하얀...

겁쟁이의 짝사랑 상수역 1번 출구

멀리서 그대 올까 창문 열고 발자국 소리 듣고새벽까지 그대 편지 써요 전하지도 못하는 편지들고요한 이 시간에 내 마음만 소란스러운가가만있지 못해 왜 이러죠 심장소리 크게 들려오죠다시 심란해진 내 마음 구름 속 달처럼그대 눈빛이 가리워져 내 맘 바라볼 수 없네요가슴이 간지러워 사랑이 날 쏘고 달아났나 봐그대 웃음 한번 보여주면 날아갈 듯 괜찮아질 텐데다...

그 여름, 엄마, 그리움 상수역 1번 출구

우연히 지나다 들려봤었어 유난히 무덥던 어느 여름날모든 게 여전히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어릴 적 우리 살던 그 동네 힘겹게 오르막길을 오르면 저 멀리 보이는 우리 집 창문세월에 나 혼자 나이가 들어간 건지 여전히 햇살에 반짝이네문을 열고 들어서면 저녁 하시던 엄마 뒷모습 너머 그리운 그 항기티비 앞에 졸고 계신 아버지 코골던 소리마저 아름답게 빛나던 ...

많이 늦었지만 상수역 1번 출구

말로만 쉽던 이별의 말들하나둘 꺼내다 문득사랑했지 널 좋았었지우리 잊어야지 그게 맞지만사랑해 이게 진심이야사랑하면서 사랑받는 게겁이 나 끝을 내는 이기적인 나맞아 자격이 없단 거 알아미안해 많이 늦었지만다시 한번만 널 안고 싶어네 안이 나로 물든 허락된 시간 속에되돌아 갈래 헛된 꿈이라도사랑은 결국 이별이 되고이별은 후회만 남아매달려도 넌 눈물로도 우...

많이 늦었지만 (inst.) 상수역 1번 출구

말로만 쉽던 이별의 말들하나둘 꺼내다 문득사랑했지 널 좋았었지우리 잊어야지 그게 맞지만사랑해 이게 진심이야사랑하면서 사랑받는 게겁이 나 끝을 내는 이기적인 나맞아 자격이 없단 거 알아미안해 많이 늦었지만다시 한번만 널 안고 싶어네 안이 나로 물든 허락된 시간 속에되돌아 갈래 헛된 꿈이라도사랑은 결국 이별이 되고이별은 후회만 남아매달려도 넌 눈물로도 우...

널 놓을 수 없는 나라서 상수역 1번 출구

눈뜨면 다시 또 생각나 아직까지도 더 눈물은 흘러야 하나 봐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질까 아직은 믿겨지질 않아자꾸만 선명해지는 한 사람 그때 너와 내 모습 정말로 좋았었는데사랑이라 믿었던 소중했던 우리의 모습 어떻게 잊어내니 어떻게 지우겠니널 놓을 수 없는 나라서 널 지울 수 없는 나라서그저 우리 함께 했었던 그 시간 속에 여전히 살아가고 있어서누구도 대...

사랑했던 그때처럼 상수역 1번 출구

엉망이 된 하루 아무것도 못해 난사랑했던 그때처럼 한 번만 보고 싶어눈물이 나와도 미칠 듯 아파도 다시 내게 올 수 없다는 걸 알아아무리 너의 이름 불러도 아무 소용없다는 걸 알지만가슴이 너만 찾는 걸 어떡해 이 거리를 헤매 답답한 마음에여전히 가슴속에 살아있기에 이별은 내게 없는데 걷는 거리마다 너와 만든 기억이 가득해서 잠시 멈춰 그때 우리 떠올린...

이젠 사랑을 못할 것 같아 상수역 1번 출구

눈뜨면 다시 시작돼. 지치지 않는 널 향한 짙은 그리움 가끔은 나를 추억하고 있을런지 어디에 살고있니 모든게 궁금한데 오늘 더 왜이렇게 답답한지 그저 멍하니 앉아 너를 그리워만 해 이젠 사랑은 못할 것 같아 다친 가슴에 누굴 허락할 수 없는 나라서 매일 밤 그리움속에 눈물만 나와 이런 나를 너는 알고 있는지 너와 함께였던 우리 모습 어떻게 지워 잊어낼...

대포항에서 상수역 1번 출구

대포항에서 바닷가 횟집에 앉아 오징어 회 썰어놓고 하나 둘 쌓여가던 소주병 말갛게 취한 너의 눈동자 속엔 출렁이던 밤바다 그 위로 부서진 달빛만 둘이 같이 걷던 해 뜨기 전 바다에는 고요했던 사랑만이 가득했었지*참 많이 울기도 했고 많이 웃기도 했어 이유는 다 잊었지만 그 밤 참 아름다웠어 혼자서 다시 돌아간 바닷가엔 쓸쓸한 바람만이 새벽녘까...

퇴근길 상수역 1번 출구

어둠이 가시기 전 첫차에몸을 싣고 나서는 출근길엔일찍부터 부지런히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 지난밤 회식자리 숙취로가득한 빈속 커피로 달래며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내 하루 공허한 퇴근길 비라도 내려오는 날이면지하철 가득 채운 축축한 피곤함만그 옛날 아버지 축 처진 지친 어깨 그 맘그 무거움을 이제는 알 것도 같은 지친 하루 오늘도 반복되는 회의와숨 막힐...

((2호선사랑)) 이현아

2호선 사랑 열차 님 실은 2호선 시작도 없이 끝도 없이 돌고 도는 2호선 내 님을 처음 만난 신림역 2번 출구 내 님이 떠난 신촌역 2번 출구 설레이던 그 마음 허무한 이 마음 싣고 가는 2호선 열차 오늘도 빙글빙글 내일도 빙글빙글 돌고 도는 2호선 열차 내 님 실은 2호선 열차 2호선 사랑 열차 님 실은 2호선 시작도 없이 끝도 없이

신풍역 2번 출구 블루스 장범준

?넌 정말 모르겠지 내 맘을 니가 난 좋다라는 이 말을 얼마나 마셔댔는지 남자로 안 보인단 그 말은 말로만 듣던 이런 개 같은 안주가 맛있겠구나 내 맘을 타고 딴 여자로 갈 거야 내 맘을 밟고 지나간 건 너잖아 세상에 많고 많다는 게 여자야 눈을 보고 미안하다 말해 봐 우리가 함께 맡던 꽃가루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 역 앞에 남아있어요 어저께 널 보니...

신풍역 2번 출구 블루스 장범준 (Jang Beom June)

넌 정말 모르겠지 내 맘을 니가 난 좋다라는 이 말을 얼마나 마셔댔는지 남자로 안 보인단 그 말은 말로만 듣던 이런 개 같은 안주가 맛있겠구나 내 맘을 타고 딴 여자로 갈 거야 내 맘을 밟고 지나간 건 너잖아 세상에 많고 많다는 게 여자야 눈을 보고 미안하다 말해 봐 우리가 함께 맡던 꽃가루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 역 앞에 남아있어요 어저께 널...

신풍역 2번 출구 블루스 ♬행운이♬ 장범준

?넌 정말 모르겠지 내 맘을 니가 난 좋다라는 이 말을 얼마나 마셔댔는지 남자로 안 보인단 그 말은 말로만 듣던 이런 개 같은 안주가 맛있겠구나 내 맘을 타고 딴 여자로 갈 거야 내 맘을 밟고 지나간 건 너잖아 세상에 많고 많다는 게 여자야 눈을 보고 미안하다 말해 봐 우리가 함께 맡던 꽃가루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 역 앞에 남아있어요 어저께 널 보니...

동암역 2번 출구(27418) (MR) 금영노래방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의눈을 본 적 있나요아마 당신도 그 눈을쳐다보진 못했겠죠애꿎은 하늘만바라보고내 손을 자꾸만지작거리는 게아쉬운 건지아니면마지막이라그대도 슬픈 건지이유를 알아도안 되겠죠이미 돌아선그대 맘이기에이 손을붙잡진 못하겠죠이 손을 놓아주면끝이 날 텐데그래도그댈 볼 수는 없고이렇게 시간이 흐르고아프고널 보면또 눈물이 흐를 텐데그러면그대 미안할까 ...

Again 장재인/장재인

잠들던 하루가 깨어나기 전에 익숙한 어둠에 빛이 뿌옇게 내려 새벽이 가득한 이 시간 다가오는 기억이 낯설어 그날 하늘 반쯤 감긴 달빛처럼 희미한 한줄기 불빛 등지고 앉아 긴 한숨 눈물만 숨죽여 들썩이던 아픔이 떠오르네 그래도 괜찮아 흔들리지 않아 지나간 어제의 새벽에 온데도 또 다시 그 길을 걸어간다 해도 짙은 외로움에 이 아픈 상처에 가려져 더 이상...

출구 비스윗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아 버려진 나인지 버렸던 넌지 끝없는 눈물이 모둘 삼켜 흐르는 시간도 비켜가 지워지는 곳 이 곳에 나를 가둔 너는 내게 매일 속삭이지 조금 더 기다려 줘 두 눈 감고서 기다리면 너에게 온다고 거칠게 흩어진 기억 속에 모질게 남겨진 차가운 어둠 지겨운 두통과 신음 속에 언제나 혼자인 난 나를 잊어 가나봐 이 곳에 나를 가둔 너는 ...

출구 비스윗(Besweet)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아 버려진 나인지 버렸던 넌지 끝없는 눈물이 모둘 삼켜 흐르는 시간도 비켜가 지워지는곳 이곳에 나를 가둔 너는 내게 매일 속삭이지 조금더 기다려줘 두눈 감고서 기다리면 너에게 온다고 거칠게 흩어진 기억 속에 모질게 남겨진 차가운 어둠 지겨운 두통과 신음 속에 언제나 혼자인 난 나를 잊어 가나봐 이 곳에 나를 가둔 너는 내게 ...

원효로1가 13-25 가는 길 원효로1가 13-25

살랑바람 부는 늦은 오후 비치는 저 햇살은 너무나 따사롭고 기대 가득한 맘 부푼 가슴 내 안에 품고 널 향해 가는 길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사거리 건너편 조운마트가 보이면 용산경찰서 방향으로 300발자국만 조금 더 힘을 내 언덕 위로 걸어가기엔 숨이 차지만 조금만 힘을 내줘 들려오는 그 음악 소리에 내 마음 떨리고 어렴풋이 보일락 말락 나무

원효로 1가 13-25 가는 길 원효로 1가 13-25

살랑바람 부는 늦은 오후 비치는 저 햇살은 너무나 따사롭고 기대 가득한 맘 부푼 가슴 내 안에 품고 널 향해 가는 길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사거리 건너편 조운마트가 보이면 용산경찰서 방향으로 300발자국만 조금 더 힘을 내 언덕 위로 걸어가기엔 숨이 차지만 조금만 힘을 내줘 들려오는 그 음악 소리에 내 마음 떨리고 어렴풋이 보일락 말락

원효로 1가 13-25 가는길 원효로 1가 13-25

살랑바람 부는 늦은 오후 비치는 저 햇살은 너무나 따사롭고 기대 가득한 맘 부푼 가슴 내 안에 품고 널 향해 가는 길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사거리 건너편 조운마트가 보이면 용산경찰서 방향으로 300발자국만 조금 더 힘을 내 언덕 위로 걸어가기엔 숨이 차지만 조금만 힘을 내줘 들려오는 그 음악 소리에 내 마음 떨리고 어렴풋이 보일락 말락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장재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향기 더하는데 워 워워워~ 워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

Please 장재인

날 바라보지마 아무 말 하지마 제발 너의 기억 저편에 날 묻고 살아가 점 점 피어나는 사랑이란 가시가 널 세상의 끝으로 내몰며 아픔들을 줄지 몰라 Go away stay away I`m your pain 내 이름까지 다 모두다 지워 To far away get away 이제 날 놓아줘 우리들에겐 아무것도 없어 널 그리워 하면 긴 한숨만 남아 이젠...

그 곳 장재인

지하철을 타고 네게 갈 때 그 설레임과 작은 불안 눈을 마주치면 무슨 말을 할지 바보처럼 계획을 세웠지 늘 생각처럼 되진 않았어 날 기다리던 네게 갈 때 그 두근거림과 작은 희망 눈을 마주치면 어색해지더라도 계속 너와 함께 걷고 싶었지 늘 생각처럼 되진 않았어 시간을 넘어 너와 함께 처음 가본 그 곳에서 나의 손을 잡았을 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눈...

들어줄래 장재인

흘러가는 구름 설레는 마음 전하지 못한 말 두 손에 가득 쥐고 다가오던 손길 열리던 그 입술 그때의 네게로 가빠지는 걸음 따라온 햇빛에 마음이 따뜻해 보여주고 싶어 네가 만들어준 이 감정 이 순간 너와 같은 이 맘을 들어줄래 조금은 늦었지만 보여줄게 날 보며 웃어줄래 지금은 너 조금 멀리 있지만 언젠간 내 곁에 함께한다 말해줘 조심스런 모습 다가...

겨울밤 장재인

겨 울 밤 가수-장재인 하얗게 물든 거리를 여미고 걸어가요 하얀 입김이 내 앞을 메우고 이어폰 너머 들리는 거리의 겨울밤에 그대 생각이 나를 찾아오죠 붉어진 손끝에 붉게 물들던 뺨 시린 두 손을 마주 잡고서 그대와 걸었던 그 밤 하얗게 피운 눈꽃 속에 다시 선명해져요 그댄 잊어도 괜찮아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장재인

이 밤, 네게 가는 길 너에게 가는 길 널 향한 마음이 빨간 신호등 불빛 아래 붉게 물들어와 이런 밤 오랜만이야 내게 다가온 소중한 감정들 영활 함께 보자 말해줄 네 모습 기다려 Sing 느낄 수 있니 나의 마음을 Baby 전할 수 있는 순간, 순간을 잡아 놓치 않아 두손에 품은 나의 마음을 너의 곁으로, 너에게로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이런...

장난감 병정들 장재인

@@@가사등록 영사랑@@@ 맟취진 리듬 아래 의미 없는 북장단과 감정 없는 표정 위로 군무를 맞추는 그대 군중의 환호성과 군무의 화려함 뒤 보이는 것만 원하는 네 입맛에 맞춰 춤춘다 장난감 병정들, 군무를 맞추네 장난감 병정들, 군무를 맞추네 시선을 견뎌봐 군무를 맞추는 그대 가리킨 손가락에 엉뚱한 곳을 보네 갈 곳이 어디였는지...

그대는 철이 없네 장재인

장재인 그대는 철이없네 마주본 식탁에 성의 없는 젓가락질 시간이 지루하네 느리게 흘러가네 마주본 그대의 성의 없는 반찬을 보면 그대는 철이 없네 우리 둘 변해가네 열두시가 지나가면 또 멀어져가 할 말이 있다면 제대로 말해줘, 내 앞에서 철수, 그대가 주었던 환상 이 젠 모두 사라지네 영희, 너에게 걸었던

반짝반짝 장재인

반짝반짝해 손에 닿지않는 당신이 반짝반짝해 나를 보는 그대 시선이 반짝반짝해 닿을 수 없는 그 모습에 부끄러워요 반짝이지 않는 내 모습이 사랑 스런 모습이 반짝반짝 멀어져간 모습이 반짝 반짝 반짝이는 그대 빛은 날 밝힐수 없나요 이룰 수 없 다면 그 모습 알아보지 않을래,,, 사랑 스런 모습이 반짝반짝 멀어져간 모습이 반짝 반짝 사...

환상 장재인

또 어제와 똑같은 꿈 왜 눈을 뜨면 희미해지는지 이 밤 차가운 새벽 쓸쓸한 공기 시간이 멈춘 듯 해요 그대 손길을 그날의 미소는 왜 눈을 뜨면 그리움뿐인지 이 밤 내리는 저 달빛을 따라 멀어진 날을 더듬어보아요 두 눈 두 눈을 감으면 닿을 것 같은데 흐릿하게 번져 닿지 않아 셀 수 없는 눈물들이 저린 이 마음을 대신해줘요 또 하루를 또 내일을 왜...

레몬트리 장재인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 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 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왜 오늘 따라 안 보이는거죠 막 울고 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

그대는 철이 없네 (Feat. 김지수) 장재인

마주본 식탁에 성의 없는 젓가락질 시간이 지루하네 느리게 흘러가네 마주본 그대의 성의 없는 반찬을 보면 그대는 철이 없네 우리 둘 변해가네 열두시가 지나가면 또 멀어져가 할 말이 있다면 제대로 말해줘 내 앞에서 철수 그대가 주었던 환상 이젠 모두 사라지네 영희 너에게 걸었던 기대 이젠 모두 멀어지네 멀어져 가는데 내 맘은 어데로 마주본 눈빛에 애정이 ...

여름밤 장재인

지난 여름햇살에 바다 향을 느꼈어 사람들 속에서 홀로 걷고 있지만 마음만은 넘쳐흐르고 있어 진부한 말 따위 쓰고싶지 않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정말 모르겠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oh, mind 발끝만 보게 돼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계속 너와 함께 있고싶다는 거 모른 척 하는 니 모습에 난 또 초조해져 지난 여름 햇살에 바다향을 느꼈어 ...

풍경 장재인

내려온 노을빛 햇살, 스치는 파란 교복은 희미한 기억을 떠오르게해 차가운 공기의 회상, 여전한 바람 향기에 아련한 추억은 날 미소짓게 하지 This colour, this people, this willow, this yellow, You can feel it... if I could be a sleeping cloud, I would rememb...

비밀낙원 (Secret Paradise) 장재인

짙은 어둠 사이 달빛이 켜지면 그댈 찾는 내 맘에도 그리운 달이 뜨죠 운명 그 길 끝에 눈물이 서려도 내 유일한 천국 그댈 기다려요 그대 나를 스치면 시간을 멈춰줘요 우리를 비추는 저 달이 사라져가기 전에 내 손을 잡아요 이 밤을 날 수 있게 그대의 숨결 속을 나는 나비처럼 긴 기다림 걷다 지쳐 잠이 들면 봄 닮은 향기로 나를 깨워줘요 그대 나를...

그대 위한 날에 장재인

서로에게 다른 시간이 흐른듯해 그대는 아직도 나와 다른 세상에 외로이 숨어 울고 있는 듯해 숨죽여 가만히 듣는 목소리 그대 안의 나래 그대 이름 아래 다가오는 슬픔들 그대 안의 나래 그리워한 날에 찾아드는 아픔들 그대 안의 나래 눈부시고 아름답게 사라질듯해 조금씩 이곳엔 뜨거움만이 스며든 기억이 잦아질듯해 여전히 남겨진 건 떨어진 눈물뿐 그대 ...

환청 (feat. 나쑈) 장재인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

Life is Tab 장재인

Verse 1> 다가와 좀더 느껴봐바 내가 만든 세상을 즐겨봐 Music ~ 내가 아이콘 Tab,Tab,Tab,Tab Better Life ! 싫은 걱정 따윈 모두 날리고 I can love it, baby. you, you, you A! Oh! A! Oh! A! Better Life! Hook> 슬픔은 Why? Why? 걱정은 Bye~ Bye~ ...

환상( 아랑사또전 OST Part.1) 장재인

?또 어제와 똑같은 꿈 왜 눈을 뜨면 희미해지는지 이 밤 차가운 새벽 쓸쓸한 공기 시간이 멈춘 듯 해요 그대 손길을 그날의 미소를 왜 눈을 뜨면 그리움뿐인지 이 밤 내리는 저 달빛을 따라 멀어진 날을 더듬어보아요 두 눈 두 눈을 감으면 닿을 것 같은데 흐릿하게 번져 닿지 않아 셀 수 없는 눈물들이 저린 이 마음을 대신해줘요 또 하루를 또 내일을 왜 그...

I Love Paul 장재인

딸기 밭을 가로질러서 페퍼상사를 안은 루씨를 지나 사랑 스런 노랠 따라가 봐요 비가 새는 맘을 메우고 작은 도움으로 언덕을 지나 들려온 노래에 빠져 들어가 검은 샐 보았던 지난날 내버려 두라는 그 말을 잊지 않아요 I Love Paul 그대의 퍼져 나온 멋진 멜로디 오늘 밤도 이 거리를 울려요 I Love Paul 그대의 번져 나...

추억은 수해화처럼 장재인

번져 나온 가로등 불빛 아래 하얀 (입김을 내 쉬우지) 지나치는 모든게 희미해져 기억 (속의 그 날을 그려) 창문 밖을 멍하니 바라보면 다시 (멀어져간 그 날이 다가와) 입 안 가득 맴돌다 사라지지 않아 (기억이란 그런 거죠) 긴 밤의 주윌 맴돌고 있어 서성이는 내 모습이 희미해지듯 물들어 가도 언젠가는 그대가 닿기를,,, 언젠가...

Lemon Tree 장재인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 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 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왜 오늘 따라 안 보이는거죠 막 울고 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

환청 (Feat. 나쑈 (NaShow)) 장재인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환청 (Feat. 나쑈(NaShow)) 장재인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