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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은 널 찾지 않는다 흠(Heum)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 나의 삶을 채워 주던 사랑이란 그 이름은 한여름 음식과 같이 변했소 소중했던 모든 순간들 사랑했던 그 기억들 하나 남겨 두지 않고 돌려 주겠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에 남아 있는 건 싸늘한 집착만이 남아 있다오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곁에 머물러 있지

내 눈은 널 찾지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 나의 삶을 채워 주던 사랑이란 그 이름은 한여름 음식과 같이 변했소 소중했던 모든 순간들 사랑했던 그 기억들 하나 남겨 두지 않고 돌려 주겠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에 남아 있는 건 싸늘한 집착만이 남아 있다오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 제발 나를 떠나주오

꽃과 같이 흠(Heum)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손끝으로 날 반기듯 인사하던 그 기억에 흘러버린 지금도 쑥스러운 그때 모습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JJ 흠(Heum)

뒤에서 바라만 보던 사람 어느 날 사랑을 알고 촉촉한 눈망울에 흐른 자그만 꽃 그렇게 서로를 묻고서 JJ JJ JJ JJ 두 빠리 JJ JJ JJ 맘 깊은 곳 JJ JJ 살아만 있었으면 해요 JJ JJ JJ JJ 짜증날 땐 자장면을 먹고요 우울할 땐 울면을 먹어야 하죠 그런 썰렁한 농담 하고서 햇살같은 미소를

하얀 숲속 검은 호수 흠(Heum)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Rachel 흠(Heum)

혼자 자던 아이는 이쁜 미소를 지으며 맘껏 뛰어 놀고 크게 웃는 곳 그곳에 살짝 먼저 도착 했죠 지금쯤 그 아이는 작은 손을 흔들며 울고만 있었던 내게 보란 듯 행복한 모습 보여 주겠죠 잘 자요 잘 자요 사랑 새벽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에 곤히 잠들어 낮은 코골이로 잘 자고 있다고 내게 이야기 하는듯해 코끝을 살짝 건드려 잠을

돌아서는 길 흠(Heum)

어떻게 감출 수가 있을까 이 마음을 입가를 비집고 흘러 나오는 웃음 숨기기 바쁜데 한번 더 만날 수는 없을까 서성이는 마음을 다독이고 발걸음 돌리던 길 그 곳에 웃고 있었던 너

커피하나설탕열프림열 흠(Heum)

어젯밤 무슨 말을 하고 갔니 다녀 간 듯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둘러보니 방안에 나 혼자 잘한다 했던 말은 칭찬이니 비꼬는 듯 해서 아무리 궁금해도 알 수 없는 너의 단 한마디

그 극장의 마지막 상영 흠(Heum)

Instrumental

윤도경

오늘 저녁은 제법 괜찮은 거 같아 너와 걷고 웃고 있으니 그래 이제 말해봐 괴롭히던 몹쓸 이야기 지하철 1호선 같은 사랑이었나 멈출 수 없는 딸꾹질 같은 마음 독 없는 사랑은 세상에 없더라구 그랬다면 참 좋았을거야 그래 이제 보내자 인색하고 못난 추억들 이해하듯이 오해하는 사랑이었나 잡을 수 없이 떠나가던 마음 새벽 4시의 라디오 노래들처럼 촐싹 맞다 슬픈

중2병 (With 박재범, 니화) 유세윤

이건 중이병이란 증상 치료하지 않을래 이대로 행복하니까 알아 너도 혼자 셀카 찍는걸 다 알지만 깊이 숨겨 마치 죄인인것처럼 베이비 그게 나의 허세야 니가 없는 자신감 니가 없는 당당함 베이비 어서 전염되기를 세상을 두려워마 너를 보여주기를 공포를 무서워 하지 말라 한순간에 저주도 모두 허상일 뿐이야 당신을 해치려 하지 않는다

중2병 (With 박재범, 니화) +두리님 희망곡+ 유세윤

이건 중이병이란 증상 치료하지 않을래 이대로 행복하니까 알아 너도 혼자 셀카 찍는걸 다 알지만 깊이 숨겨 마치 죄인인것처럼 베이비 그게 나의 허세야 니가 없는 자신감 니가 없는 당당함 베이비 어서 전염되기를 세상을 두려워마 너를 보여주기를 공포를 무서워 하지 말라 한순간에 저주도 모두 허상일 뿐이야 당신을 해치려 하지 않는다

중2병 유세윤

이건 중이병이란 증상 치료하지 않을래 이대로 행복하니까 알아 너도 혼자 셀카 찍는걸 다 알지만 깊이 숨겨 마치 죄인인것처럼 베이비 그게 나의 허세야 니가 없는 자신감 니가 없는 당당함 베이비 어서 전염되기를 세상을 두려워마 너를 보여주기를 공포를 무서워 하지 말라 한순간에 저주도 모두 허상일 뿐이야 당신을 해치려 하지 않는다

너의 꿈안에서(자장가 버전) 노영심

여름도 어둠에 잠든 바닷가 모닥불 피워 얘기도 깊어 가는데 어느새 살금살금 너의 눈은 감기어 편한 달빛을 덮고서 너는 잠이 들었구나.. 네 얼굴에 떠 있는 미소가 마음과 꼭 같아 그 곳에 나도 있을까 네 꿈 속에 나도 있을까 너의 꿈 안에 들어가고 싶어 그 곳에서 안고싶어. 네 꿈속에만 있고 싶어.

MiNi SkiRt GirL (MSG) Blur D Rozer (블러 디 로저)

처음 너를 봤을 때 눈은 너의 다리에 내가 너무 미안해 근데 니 다린 너무해 너의 mini skirt yeah yeah 너의 mini skirt yeah yeah 이런적 처음인거 같애 없이 너무 완벽해 하얀 속살 숨긴채 날 약올리는 거 같애 너의 mini skirt yeah yeah 너의 mini skirt yeah yeah 홀린듯이 천천히 빠져 (빠져

김수영

멀리멀리 떠나가도 언젠가 나랑 같이 있자고 말하고 있잖아 그대는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언제쯤 우린 서로 가까이 닿을 수 있을까 너는 여전히 너무 어렵고 알 수도 없는 말투 표정뿐인걸 나 너를 사랑하는데 자꾸 미워하고만 있잖아 나 너를 바라보다 자꾸 내가 더 미워지는 걸 나 네가 미워져도 자꾸 너만 보고만 있잖아 너는 여전히

김팬시

왜 너는 항상 바쁜 척해, 전화 한 통도 못 받게 돼, 내게 말해봐, 너의 속마음, 난 이미 알아, 네 빈자리에 담긴 밤, 시간이 없어?

미워하지 않는다 weloverld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 네 마음에 작은 별 하나 내가 두었으니 우린 참 좋아한단다 마음에 네 이름이 새겨져있으니 나는 너를 후회하지 않는다 네가 누구든 너는 바람이었으니 우린 매일 기다렸단다 안에 너의 자리가 비어있으니 여기로 와 이곳으로 눈물을 닦아주겠니 여기로 와 이곳에는 아름다운 새 옷이 있으니 나는 네게 끊임없이 걷고 나는 너를

N-AILON

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너에게는 혼자라는 게도대체 무슨 의미인 것 같아너의 답은너의 답은너의 답은조금 철학적인얘기지만그냥 이야기하고 싶었지혼자가 편할 수도 있지만무리가 편할 수도 있지너는 어때너는 어때혼자라는 게 편하니혼자가 편하니 아님다 같이 가 편해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지구에 너밖에 없다면너는 뭘 할래너는 뭘 할래...

박태욱 (Park Tae Wook)

나는 나도 사랑해 본 적이 없는데그댈 사랑할 수 있을까요내가 하는 그게 사랑이 아니더라도그대 눈 감고 들어만 줘요그냥 두고 바라만 봐줘요기대는 제발 하지 말아 줘요그댄 매일 밤 방 한 켠에 울고 있는 나를지긋이 바라만 봐주면 돼요그대도 챙길 게 산더미같이 많은데왜 나까지 도우려 하나요?좋은 생각으로 그러는 건 고맙지만날 버틸 수 있기는 하나요?그냥 냅...

카나비 트리오

난 니가 싫어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줄 아는게 뭐야 임마 넌 찔리는게 많을껄 나한테 떼이는게 많을껄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니가 싫어 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

사랑하지 않는다 야부(YABOO)

꿈의 마지막도 결국 헤어짐일까?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않는데 누구의 사랑을 바란다면 사치일까? 모두가 잠들때까지 홀로 남아있어. 그저.

사랑하지 않는다 YABOO

못난 얼굴 힘없이 걷는 그늘진 인생의 친구는 빈 술병 뿐 나가기 앞서 미리 숨겨둔 과거의 행복과 꿈의 흔적들 이제는 내것이 아닌걸 그저 영원한 것은 없다는걸 알게된 뒤에 이전에 비해 많이 더 초라해진 모습에 실망하고 우네 이게 현실일까 꿈의 마지막도 결국 헤어짐일까 나도 나 조차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구의 사랑을 바란다면 사치일까 모두가 잠들 때까지 홀로

사랑하지 않는다 미스터 야부(Mr.Yaboo)

꿈의 마지막도 결국 헤어짐일까?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않는데 누구의 사랑을 바란다면 사치일까? 모두가 잠들때까지 홀로 남아있어. 그저.

사랑하지 않는다 미스터 야부

꿈의 마지막도 결국 헤어짐일까?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않는데 누구의 사랑을 바란다면 사치일까? 모두가 잠들때까지 홀로 남아있어. 그저.

꽃이랍니다 백작

향기가 없는 작은 꽃이라 해도 이름도 없는 슬픈 꽃이라 해도 나비 한 마리 찾지 않는다 해도 꽃잎은 틔운답니다. 꽃잎은 틔운답니다. 향기가 없는 작은 꽃이라 해도 이름도 없는 슬픈 꽃이라 해도 나비 한 마리 찾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꽃이랍니다. 당신은 꽃이랍니다.

끝났다 (Inst.) 조은희

더 이상 날 찾지 않는다? 눈물에 사랑이 가려? 느낄 수 조차 없는데? 너무 그리워서 숨도 잘 쉬지를 못해? 나 어떡해 사랑에 운다? 가지마 가지마 소릴 지른다? 미안해 미안해 너를 외친다? 오늘도 이렇게 나는 너를 보낸다? 사랑한 마음도 이제 끝났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다? 더 이상 너는 내가 필요없다?

끝났다 (Feat. 손지향) ZooNyoon

니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는 보이지 않고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다 눈물에 사랑이 가려 느낄 수 조차 없는데 너무 그리워서 숨도 잘 쉬어지지를 못해 나 어떡해 나 사랑에 운다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소릴 지른다 미안해 미안해 너를 외친다 오늘도 이렇게 나는 너를 보낸다 사랑한 마음도 이제 끝났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다 더 이상 날 찾지

기리시탄 (DET S'RIGHT Remix) Son Simba (손 심바), DET S'RIGHT

엄마랑 싸우고 홧김에 그은 니 손목 상처 거기 흐르는 것에 비해 이건 폭포 같어 놈도 년도 다 따버리고 도를 닦어 공은 *. 과는 우려먹어 동충하초 사람에게서 인정 찾지 않는 법을 알곤 안에 평강. 나의 신께 영광 적반하장으로 구는 앞에서 공통의 적을 앞두고도 너희는 날 재껴 흠잡아 날 새서.

기리시탄 Son Simba (손 심바)

엄마랑 싸우고 홧김에 그은 니 손목 상처 거기 흐르는 것에 비해 이건 폭포 같어 놈도 년도 다 따버리고 도를 닦어 공은 *. 과는 우려먹어 동충하초 사람에게서 인정 찾지 않는 법을 알곤 안에 평강. 나의 신께 영광 적반하장으로 구는 앞에서 공통의 적을 앞두고도 너희는 날 재껴 흠잡아 날 새서.

꽃과 같이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손끝으로 날 반기듯 인사하던 그 기억에 흘러버린 지금도 쑥스러운 그때 모습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

하얀 숲속 검은 호수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그 모습

쌓인다 (Feat. 옥수사진관) 공보경

니가 또 떠오른다 길은 더 멀어진다 더딘 발걸음 위로 흰 눈은 쌓여 간다 많이도 울었었다 그토록 아팠었다 내리는 눈꽃처럼 추억은 더한다 너와 나누던 얘기도 이룰 수 없던 꿈들도 뒤를 따라 걸어 온 발자국 위로 애써 지우지 않는다 많이 깊었던 사랑 여전히 버리지 못한 고운 니 이름도 다시 한 번 불러 본다 많이도 울었었다

½×AI´U (Feat. ¿A¼o≫cAø°u) °øº¸°æ

니가 또 떠오른다 길은 더 멀어진다 더딘 발걸음 위로 흰 눈은 쌓여 간다 많이도 울었었다 그토록 아팠었다 내리는 눈꽃처럼 추억은 더한다 너와 나누던 얘기도 이룰 수 없던 꿈들도 뒤를 따라 걸어 온 발자국 위로 애써 지우지 않는다 많이 깊었던 사랑 여전히 버리지 못한 고운 니 이름도 다시 한 번 불러 본다 많이도 울었었다

쌓인다 공보경

니가 또 떠오른다 길은 더 멀어진다 더딘 발걸음 위로 흰 눈은 쌓여 간다 많이도 울었었다 그토록 아팠었다 내리는 눈꽃처럼 추억은 더한다 너와 나누던 얘기도 이룰 수 없던 꿈들도 뒤를 따라 걸어 온 발자국 위로 애써 지우지 않는다 많이 깊었던 사랑 여전히 버리지 못한 고운 니 이름도 다시 한 번 불러 본다 많이도 울었었다

진짜 진짜 좋아해 @송유나@

진짜 진짜 좋아해 - 송유나 00;23 누가 너~를 ~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좋아한단 말 ~~~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02

Stop 언체인드

다시 또 시간은 흘러간다 기억은 흐려지고 두 눈은 식어간다 난 이제 시간을 멈춘다 그들이 저질러온 짓들을 볼수있게 stop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 그 입과 귀를 막고 시계만 바라본다 난 이제 시간을 멈춘다 그들이 숨겨온 것들을 볼수있게 stop Stop Stop Stop Stop Stop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진짜 진짜 좋아해 심수봉

누가 너~를 ~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좋아한단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JJ

소녀를 놀래고 촉촉한 눈망울에 흐른 작은 눈꽃 그렇게 서로를 품고서 to jj jj jj to my jj jj jj 내맘 깊은 곳 jj jj 살아만 있었으면 해요 jj jj jj jj 짜증날땐 짜장면을 먹고요 우울할땐 울면을 먹어야하죠 그런 썰렁한 농담 하고선 햇살 같은 미소를 그려 보이던 내겐 두번 다시는 없을 연인이여 미안해요 미안해요

닦이지 않는다 희라

우리 처음 손잡고 걸었었던 날 나처럼 그 때를 생각하며 아쉬워하고 있을까 그 날이 다시 오늘이길 바라며 또 하루가 돌고 돌아 제자리 너와 나 빼곤 그대로야 이젠 나 혼자겠지만 그래도 한번 쯤은 나를 꼭 기억해줘 내게 눈물이 흘러서 입을 막았어 그것도 안돼서 눈과 귀를 막아봐도 서럽게 흘린 눈물은 아파서 감출 수 없어 닦이지 않는다 닦이지

녹지 않는 눈 (Narr.) 세이팍

이곳에는 눈이 내리지 않는다. 바다에서 밀려온다.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녹지 않는 눈이었다. 눈을 보러 간다. 녹지 않는 눈을 찾으려면 달의 움직임을 알아야 한다. 바람을 느껴야 한다. 달은 바다를 움직이고, 눈은 물을 타고 움직인다. 눈을 채집한다. 눈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껴야 한다. 햇빛에 반짝거리는 진주알은 눈이다.

내가 평생토록 이경미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주께 노래하며 찬양하리 나의 모든 하루 여호와를 노래하며 주님 찬양하리라 십자가 그 주님을 나지막한 삶으로 노래합니다 나의 작은 노래가 크신 주님 나타낸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네 나의 삶의 이유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주께 노래하며 찬양하리 나의 모든 하루 여호와를 예배하며 주님 찬양하리라 십자가 그 주님이 아무도 날 찾지 않는다 할지라도

두고 오는 길 김한길

눈을 떠 봐도 볼 수가 없어 마음 속 깊이 숨겨둔 것 오늘도 나는 어제와 같은 하루를 살아가 아무 의미 없이 찾지 못해 나는 간절히 원하는 것 마음속에 눈은 바라보는 곳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방황하는 나에게 가르쳐줘 힘없이 맴돌아 이렇게 갇혀진 난 더 이상 무엇도 담아둘 곳이 없어 한치 앞도 못 보며 방황하는 나에게 가르쳐줘

사랑은 없다 남진

남진-사랑은 없다 두 번 다시 여자에게 사랑을 않겟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눈물로 속일테니까 아~ 술잔속에 저버린 아 사랑햇던 남자의 마음 믿지 못할 여자의 눈물 행복을 빌지 않는다 돌아오길 원치 않는다 나에게 후회는 없다 두 번 다시 남자에게서 사랑을 찾지 마~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진실은 없을 테니까 아~연기속에 저버린 아 사랑햇던 여자의

Rachel

혼자 자던 아이는 이쁜 미소를 지으며 맘껏 뛰어 놀고 크게 웃는 곳 그곳에 살짝 먼저 도착 했죠 지금쯤 그 아이는 작은 손을 흔들며 울고만 있었던 내게 보란 듯 행복한 모습 보여 주겠죠 잘 자요 잘 자요 사랑 새벽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에 곤히 잠들어 낮은 코골이로 잘 자고 있다고 내게 이야기 하는듯해 코끝을 살짝 건드려 잠을 깨우고 뜻 없는 표정 지으며

로망 (Roman) 한준

거친곳을 바라보는 나의 두 눈은 어린나를 찾아 보곤해 하루하루 늘어가는 무료함속에 이건 꿈이라고 말하고 있어 꿈에 머물땐 꿈일 수 없다. 너의 손길이 희망이 된다. 용기 얻은자 이름이 되어 홀로 외로이 이루어 간다.

흠(Hmm) 헤비베어 (HeavyBear), 레지스타 (Registar)

삶을 힙합으로 대할 필요가 있어 난 이미 잘하고 있고 물론 아냐 중2병 누가 뭐라건 뭘 하든 신경 꺼 초기진압 실패는 새까맣게 속을 다 태워 버릴걸 몇 안되는 장점인 머리칼 다 빠지고 나면 아마 몰골은 45 안 좋은 기억, 안 좋은 소식은 메시처럼 머릿속을 또 휘저어 45minute 드리블하면 난 이불킥 왜 떼어버리지 못할까 피붙이도 아닌데 고갤

노래할래 재수좋은날

세상에 누구도 찾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나만은 나를 알 수 있다면 차라리 모든 게 한낱 꿈이라 해도 지금의 이생의 끝을 알 수 있다면 답답한 미래와 알 수 없는 아픔은 벗어나고 싶어도 쉽게 되지를 않아 매일 쳇바퀴 돌 듯 똑같이 돌아가는 세상 언제나 꿈꿔왔던 언제나 바래왔던 나의 작은 소망들은 이젠 보이질 않아 손 닿을 거리 안에 쉽게 잡히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