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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 흔적

저 멀리 떨어지는 태양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무심한 듯 하루를 보내고 나면 나는 또 혼자가 되어있네 숨 막히던 여름이 가고 서늘해진 동네에 앉아 난 왜 살아가는지 생각해보면 그래 모든 게 이유가 있어 요란스럽던 하루가 잠잠해지는 이 시간 공원을 거닐다 파란 하늘을 보니 참아 온 눈물이 왜 흘러내리는지 나를 둘러싼 사람들 속에 나는 더 이상 물러날...

하루의 끝 (Omni Ver.) 흔적

저 멀리 떨어지는 태양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무심한 듯 하루를 보내고 나면나는 또 혼자가 되어있네숨 막히던 여름이 가고서늘해진 동네에 앉아난 왜 살아가는지 생각해보면그래 모든 게 이유가 있어요란스럽던 하루가잠잠해지는 이 시간공원을 거닐다 파란 하늘을 보니참아 온 눈물이 왜 흘러내리는지나를 둘러싼 사람들 속에나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어이제야 난 다시 길...

흔적

?Live saying there is no the end But all has the end like a bulky bible has last page Love is going to be done And life also reaches very last stop like a love We like the beginning rather than the...

하루의 끝 나윤권

더 커진 것 같아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들때면 어떻게 견뎌야할지 잠시라도 좋을거야 지쳐있는 그대 내 어깨에 기대어 준다면 두 눈을 감아 나를 감싸 안아 포근한 햇살에 모두 녹아내리듯 잘 지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야 버거웠던 마음도 편히 내려놓고서 서러웠었던 너무 힘들었던 나혼자 몰래 눈물 흘렸던 시간 고단한 하루의

하루의 끝 [방송용] 나윤권

흩어져 아쉬움만 더 커진 것 같아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들 때면 어떻게 견뎌야 할지 잠시라도 좋을 거야 지쳐있는 그대 내 어깨에 기대어 준다면 두 눈을 감아 나를 감싸 안아 포근한 햇살에 모두 녹아 내리듯 잘 지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야 버거웠던 마음도 편히 내려놓고서 서러웠었던 너무 힘들었던 나 혼자 몰래 눈물 흘렸던 시간 고단한 하루의

하루의 끝 종현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포근한 이불이

하루의 끝 후아유

오늘의 끝에서 우리 만나기로 해 여기서 나 기다릴게요 떨리는 목소리로 이런 내 맘을 줄 수 있다면 날 알아줄 텐데 어떤 말로 설명할 순 없죠 네게 기대고 싶어 하루의 끝에서 기다려 나의 그대 사랑한다 말해요 보고 싶어 내게서 편히 쉬어요 5월의 끝에서 우리 처음 만났죠 기억해요?

하루의 끝 어쿠스틱 프로비

집에 돌아와요맥주를 꺼내먹어요치익 하는 기분 좋은 캔소리라면이나 끓여서 같이 먹어볼까요보글보글 라면이 끓는 소리모락모락 김이 나고 있네요밥상을 펴고 따 놓은 맥주를 꺼내고이제 라면을 들고가는데아 쉬벌!흐아아아!! 쏟았다 방바닥에 쏟았다으아아아!! 마지막 남은 내 라면월급도 다 써서 이게 마지막 라면인데흐아아으어엉.. 내 라면 이거 어떡하냐아이고 3초도...

하루의 끝 이동훈, 선율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하루의 끝 김수형

혼자 울고 웃다 하루가 지나 거울 속의 내가 낯설어지네 먼지 쌓인 사진 속의 추억들 조용히 사라져가 사라져가네 하루의 끝에서 멈추는 나 따스한 기억을 찾으려 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아 내 작아진 마음 속의 아픔들 먼지 쌓인 사진 속의 추억들 조용히 사라져가 사라져가네 하루의 끝에서 멈추는 나 따스한 기억을 찾으려 해

SAVE 흔적

지나가긴 하는 걸까 길고 길었던 시간이 오늘이 내일이 언제인지 잘 알지도 못한 채 감옥 같은 하루하루 지독한 아픔의 날이 언제까지 일까 언제까지 일까 어린 꽃의 시작이 움트듯 꿈에서 깨어나 눈 뜨듯 새로운 날과 새로운 세상이 약해진 너와 나에게 따듯한 하루의 시작이었으면 빨간색 예쁜 꽃이 피어난 옛날 학교의 담벼락 이리저리

흔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

습관처럼 지친 한숨 무거운 발걸음 차가운 표정이 말해주네 오늘 내 기분 왜 이리 어색한 건지 눈을 감고 있으면 정적만이 나를 애써 불러 꼭 잘 해낼 거라고 몇 번을 다짐해도 희미해져 가는 추억이 점점 날 또 괴롭혀 내게 남은 너의 흔적 나를 스쳐갔던 너의 모습들 다 너의 향기조차 남아있는데 아무 일 아니라며 오늘도 난 나를 달래보려 하지만

흔적 Fly To The Sky

습관처럼 지친 한숨 무거운 발걸음 차가운 표정이 말해주네 오늘 내 기분 왜 이리 어색한 건지 눈을 감고 있으면 정적만이 나를 애써 불러 꼭 잘 해낼 거라고 몇 번을 다짐해도 희미해져 가는 추억이 점점 날 또 괴롭혀 내게 남은 너의 흔적 나를 스쳐갔던 너의 모습들 다 너의 향기조차 남아있는데 아무 일 아니라며 오늘도 난 나를 달래보려

흔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습관처럼 지친 한숨 무거운 발걸음 차가운 표정이 말해주네 오늘 내 기분 왜 이리 어색한 건지 눈을 감고 있으면 정적만이 나를 애써 불러 꼭 잘 해낼 거라고 몇 번을 다짐해도 희미해져 가는 추억이 점점 날 또 괴롭혀 내게 남은 너의 흔적 나를 스쳐갔던 너의 모습들 다 너의 향기조차 남아있는데 아무 일 아니라며 오늘도 난 나를

하루 끝 하진우

너와 눈을 뜨고 너와 입 맞추고 너와 함께 하루의 시작을 하고 토라져 있을 때면 다시 만날 우리 밤을 기다리며 시간을 또 바삐 보내던 나 하루 너와 보낼 시간이 너무 빨라 눈 깜박이는 순간도 아까워서 너만 보던 나 가끔은 너의 잠든 모습을 바라만 보며 밤새운 날도 참 많았어 너 없이 눈 뜨고 너 없이 눈 감고 너가 없이 하루의 시작을 하고 헤어진 그날부터

작별 흔적

난 이제야 떠나가네 넌 나를 불러 세우고 몸조심하라고 하며 눈물을 닦아주네 나를 꽉 안아주네 새도 울지 않는 어둠의 세상의 불은 꺼지고 이젠 끝인 건지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어 고요히 죽어가는 숲을 지나 세차게 일렁이는 바다를 지나 끝없이 아른거리는 널 두고 가는 게 싫어 긴 하루가 지나가고 더 깊은 곳으로 향해 다시 볼 수 있다고 마음을 추스르네 이름을

시작 (Remastered) 흔적

언덕 너머 난 달려가는 거야 숨겨 둔 마음이 무너지는 날이야 눈물을 꾹 참고 난 새로워질 거야 어둠이 닥쳐도 더 나아가는 거야 낡은 꿈은 사라지고 몸은 더러워졌네 숨을 고르고 난 다시 한 번 소리쳐 볼래 그래 지금 여기 다시 꿈을 가지고 떨리는 마음을 꼭 감싸 안을 거야 짙은 밤이 오면 또 약해지겠지만 어둠을 넘어서 난 달려나갈 거야 오늘도 한참 걸어가네

내 사랑의 끝 도빈

이유조차 알지 못한채 애써 웃음보이며 널 보내야했던 잠시만 지금 단한번만 내 애길 들어줘 나 아직 못다한 말들이 너무도 많기에 내 사랑의 끝은 너였으니까 내게 묻어있는 너의 흔적 삼키고 날 사랑하지않아도돼 제발 날 떠나지마 내가 너를 더 많이 사랑하면 안되겠니 너와나 지나간 이자리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숨결이 그 시린 계절은

하루의 끝(28123) (MR) 금영노래방

손을 뻗어 줘 내 목을 감싸 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 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하루의 끝 (End of a 종현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Marry Me 오시영/더 라임

내 눈을 바라봐요 떨리는 심장이 나의 마음을 대신하고 있죠 빨개진 얼굴로 수줍게 말을 할게요 손을 잡아주세요 Marry Me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머물러요 I love you Would you marry me Marry Me 아쉽던 하루의 더는 없어요 반지처럼 찬란할 우리 사랑이죠 사랑스러운 그대 언제나 내 맘에 유일한 사람

이별 끝 소울 스테이지 (Soul StayZ)

[ 만두와 뿡 ] 다만 전할 수 없던 말 전하지 못했던 지난 흔적 끝에 너를 담아두었단 말 지우려 해봐도 떠오른 추억에 다시 생각이 나 그 여린 작은 너 그리워 불러도 다신 돌이킬 수 없는 먼곳에 널 두고 온다고 원망하는 날 울며 미워해도 너는 다른 사람 곁에 머무른다 사랑은 이별 끝에 찾아온단 말 다시는 할 수 없어

이별 끝 소울 스테이지(Soul StayZ)

다만 전할 수 없던 말, 전하지 못했던 지난 흔적 끝에 너를 담아두었단 말 지우려 해봐도 떠오른 추억에 다시 생각이 나 그 여린 작은 너 그리워 불러도 다신 돌이킬 수 없는 먼곳에 널 두고 온다고 원망하는 날 울며 미워해도 너는 다른 사람 곁에 머무른다 사랑은 이별 끝에 찾아온단 말 다시는 할 수 없어 그리운 그 말 절대 두 번 다시 못잊을

이별 끝 소울 스테이지

다만 전할 수 없던 말, 전하지 못했던 지난 흔적 끝에 너를 담아두었단 말 지우려 해봐도 떠오른 추억에 다시 생각이 나 그 여린 작은 너 그리워 불러도 다신 돌이킬 수 없는 먼곳에 널 두고 온다고 원망하는 날 울며 미워해도 너는 다른 사람 곁에 머무른다 사랑은 이별 끝에 찾아온단 말 다시는 할 수 없어 그리운 그 말 절대 두 번 다시 못잊을

이별 끝 소울스테이지

다만 전할 수 없던 말, 전하지 못했던 지난 흔적 끝에 너를 담아두었단 말 지우려 해봐도 떠오른 추억에 다시 생각이 나 그 여린 작은 너 그리워 불러도 다신 돌이킬 수 없는 먼곳에 널 두고 온다고 원망하는 날 울며 미워해도 너는 다른 사람 곁에 머무른다 사랑은 이별 끝에 찾아온단 말 다시는 할 수 없어 그리운 그 말 절대 두 번 다시 못잊을

이별 끝 소울스테이지(Soul StayZ)

다만 전할 수 없던 말, 전하지 못했던 지난 흔적 끝에 너를 담아두었단 말 지우려 해봐도 떠오른 추억에 다시 생각이 나 그 여린 작은 너 그리워 불러도 다신 돌이킬 수 없는 먼곳에 널 두고 온다고 원망하는 날 울며 미워해도 너는 다른 사람 곁에 머무른다 사랑은 이별 끝에 찾아온단 말 다시는 할 수 없어 그리운 그 말 절대 두 번 다시 못잊을

널 처음 보던 그 순간 안예슬

널 처음 보던 그날 내 맘에 바람이 불어와 네게로 밀쳐진 내 맘 가눌 새 없게 눈을 떠보니 세상은 온통 너였어 하루의 , 시작 모두가 너로 가득해 빈틈없는 내 맘 어두웠던 나의 밤을 채워준 저 별빛보다 더 너는 빛나 내 삶 드리운 네가 말야 낯설은 기적 너라서 처음엔 이 맘 사랑인 줄 몰랐어 예고 없이 쏟아진 빗물처럼 적셔진 내 맘 마를 새도 없어 눈물이

이별 끝 Soul StayZ

다만 전할 수 없던 말 전하지 못했던 지난 흔적 끝에 너를 담아두었단 말 지우려 해봐도 떠오른 추억에 다시 생각이 나 그 여린 작은 너 그리워 불러도 다신 돌이킬 수 없는 먼곳에 널 두고 온다고 원망하는 날 울며 미워해도 너는 다른 사람 곁에 머무른다 사랑은 이별 끝에 찾아온단 말 다시는 할 수 없어 그리운 그 말 절대 두 번 다시 못잊을

Sunkissed Days 성아일 (Isle Seong)

너의 마음속 이상 그곳, 불분명한 여름 끝자락에 피어난 우리의 꽃 디지털 소음 속에 가려진 너만의 이야기를 해줘 화려한 장식은 필요 없어 우리 붉게 물든 여름의 선연한 하루의 그 이별처럼 소중함을 느껴, 너에게 아득히 물들어 눈부신 여름날의 오렌지빛 그늘 속 그대로 남아주길 활기찬 너의 그 미소처럼 메마른 이 도시에 잊혀진 신기루 속 네 노래를 불러줘 누추한

너만 끝 시어(Seer)

그때 그 자리에 가까워 오네요 여전히 몇 분쯤 늦겠죠 늘 그랬으니까 오늘 이 꿈엔 그대가 오겠죠 언젠가 우린 아마 마주치는 날이 오겠지 그땐 웃으며 반겨야 하는데 널 보내줘야 하는데 그게 겁이나 자신이 없어 언젠가 우린 아마 같은 기억 속을 걸어가 그땐 너에겐 추억 일 텐데 난 그게 전부 일 텐데 멈춰진 기억에 살아가 너만

하루(절망하는그대에게) 좋은 이웃

눈부신 아침 햇살 내 가슴 뛰게 하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만드신 솜씨 놀라워 고단한 하루의 성실한 주의 손길 감사의 기도 두 손 모아 내 마음 하늘높이 주님의 사랑 난난나나나 주님의 사랑 나나나 주님의 사랑 난난나나나 주님의 사랑 찬양 - 고단한 하루의 성실한 주의 손길 감사의 기도 두 손 모아 내 마음 하늘높이 주님의 사랑 난난나나나

기억의 흔적 샤먼킹

모우후리무카나이 이제 뒤돌아보지 않아 Ah 悲(かな)しみさえ 刹那(せつな)ささえ Ah 카나시미사에 세쯔나사사에 Ah 슬픔마저 찰나마저 君(きみ)と生(う)まれた (あかし) 키미토우마레타아카시 너와 태어난 증거 Ah 漂(ただよ)っている Ah 타다욧테이루 Ah 표류하고 있어 心(こころ)の霧(きり)の果(は)て 코코로노키리노하테 마음의 안개의

하루의 끝 (End Of A Day) 종현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하루의 끝 (End of a day) 종현 (JONGHYUN)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하루의 끝(End of a day) 종현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하루의 끝 (End of a day). (이쁜봄처럼님청곡)종현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마법소녀 백아연 (Baek A Yeon)

지친 오늘의 끝에서 눈을 뜨자 조용하게 마지막 버스에 타고서 돌아가자 처음으로 화려한 불빛 속에선 춤을 추자 바람처럼 잔뜩 토라진 표정으로 노래하자 마법처럼 자꾸자꾸 너를 향해 깊은 밤의 꿈 하루의 날 부르는 널 기다려 멈출 수 없는 이 시간의 아픈 내 맘을 꼭 안아줘 푸른 밤 새벽을 넘어 나의 모든 걸 잊을 때까지 아주 오래된

밤의 낯 Marinade

노을 빛 물든 하늘 낮 그림자가 길어 질 때 즈음에 옅은 달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하나 둘 번져가는 붉은 가로등 비춰짐에 어둠 드리워진 이 거리를 물들게 해 익숙함은 가리어지고 긴 밤의 낯 드러나고 애태우던 기다림은 밤 빛에 스며드네 달 구름 덮은 하늘 움츠러진 마음 눈 떠짐에 지친 하루의 이 밤을 기다리게 해 눈부심은 고요해지고

밤의 낯 마리네이드

노을 빛 물든 하늘 낮 그림자가 길어 질 때 즈음에 옅은 달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하나 둘 번져가는 붉은 가로등 비춰짐에 어둠 드리워진 이 거리를 물들게 해 익숙함은 가리어지고 긴 밤의 낯 드러나고 애태우던 기다림은 밤 빛에 스며드네 달 구름 덮은 하늘 움츠러진 마음 눈 떠짐에 지친 하루의 이 밤을 기다리게 해 눈부심은

내 곁에 너 마리

두 손 가득 찬 작은 온기 음 언제 이렇게 컸나 늘 환하게 반겨주던 너 음 어떻게 늘 나만 보나 천천히 숨을 내쉬면 낮게 들리는 시간이 불안한 맘 꾹 삼키고서 곁에서 숨을 맞춰 길고 길던 하루의 네가 있어 언제나 함께 있던 너 깊은 어둠은 눈을 뜨면 사라지니 괜찮아 이리와 내 사랑 천천히 눈을 뜨면 눈에 가득 찬 사랑이 오늘도 같이 나가볼까 곁에서 걸음을

Alive 로시 (Rothy)

모두가 조용히 잠든 밤 언뜻 익숙한 듯 낯설었던 오늘의 하루 별조차 이젠 보이질 않는 도시의 밤은 여전한 듯해 수 없이 빛나는 존재는 많고 많지만 손끝으로 전해지는 온기는 네가 유일해 You make me feel alive And always make it right 환한 별처럼 날 다시 비추는 넌 내 하루의 시작과 Everyday and night 늘

여행의 끝 숨긴 하루

잘 가 안녕 평생 못 잊을 거야 마지막 밤이라고 해도 괜찮아 고단한 우리의 여행이 끝나면 첨으로 원래 내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면 돼 이별이 어려워 네게 말 못 붙여 아린 가슴 움켜쥐며 난 서글퍼 함께했던 여정이 너무 험난해 이제 다 접어두고 그만 여독을 풀어 우리 서로 멀어져 가는 길 위에서 마지막 인사를 건네 넌 애써 웃어 이 여행으로 전부 지워져 우리 흔적

사랑에 빠진 것 같아 키라

Verse 1 아침부터 너 생각에 거울 앞에 서서 머릴 만져 오늘도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벌써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Pre-Chorus "안녕" 하고 인사 건네면 너는 웃으며 "오늘도 예쁘네" 나도 몰래 얼굴이 빨개져 이런 내 맘 너는 알까 몰라 Chorus Oh baby, 넌 내 하루의 시작과 너 없이 난 뭐든 다 심심해 하루 종일 널 생각해, 정말 난

사이 고막소년단 (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BIG Naughty)

닮은 듯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를 알아가던 그 시간 긴 어둠 끝의 등대처럼 오래 기다린 만남 같아 불안한 마음들을 나눈 밤 따스히 차오르던 나의 맘 아물지 않던 아픔마저 흰 눈처럼 녹아내렸지 영원히 함께 걸어갈 우리 시작과 사이에 어딘가 너와 나 방황해도 괜찮아 서롤 감싸 안아 이렇게 너를 만나 하루의

사이 고막소년단 (폴킴 & 김민석 & 정승환 & 하현상 & BIG Naughty)

닮은 듯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를 알아가던 그 시간 긴 어둠 끝의 등대처럼 오래 기다린 만남 같아 불안한 마음들을 나눈 밤 따스히 차오르던 나의 맘 아물지 않던 아픔마저 흰 눈처럼 녹아내렸지 영원히 함께 걸어갈 우리 시작과 사이에 어딘가 너와 나 방황해도 괜찮아 서롤 감싸 안아 이렇게 너를 만나 하루의

하루의 끝 (End of a day) 종현(JONGHYUN)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겨울향기 레인보우페이퍼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익숙한 겨울의 향기가 나 너와의 추억의 향기가 나 음 비가 내리고 꽤 쌀쌀해져 옷깃을 여미다 멈춘 걸음 언젠가 너와 걷던 이 길은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네 찬 바람결에도 묻어있는 겨울의 온기에 녹아있는 따뜻한 추억에 눈을 감아 너라는 추억에 나는 살아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내게 속삭이던

겨울향기 wlrtitdb 레인보우 페이퍼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익숙한 겨울의 향기가 나 너와의 추억의 향기가 나 음 비가 내리고 꽤 쌀쌀해져 옷깃을 여미다 멈춘 걸음 언젠가 너와 걷던 이 길은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네 찬 바람결에도 묻어있는 겨울의 온기에 녹아있는 따뜻한 추억에 눈을 감아 너라는 추억에 나는 살아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내게 속삭이던

편지 (Vocal 최재만) 키스 미 조이(Kiss Me Joy)

지친 하루의 에서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두 눈 감은 채 내 맘을 (조용히) 옮겨가네 이렇게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맘을 들어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말할게 그래 그 곳에서 반짝이던 또 소중하게 빛나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지고 떠나네 기억 속에 만난 저 달 속에 유난히 밝은 오늘 밤

겨울향기 레인보우 페이퍼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익숙한 겨울의 향기가 나 너와의 추억의 향기가 나 음 비가 내리고 꽤 쌀쌀해져 옷깃을 여미다 멈춘 걸음 언젠가 너와 걷던 이 길은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네 찬 바람결에도 묻어있는 겨울의 온기에 녹아있는 따뜻한 추억에 눈을 감아 너라는 추억에 나는 살아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내게 속삭이던 네 목소리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