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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가 사랑 되어 내리네 흑예

바람조차 숨죽인 정적의 바다 별빛마저 눈 감은 밤 깨끗한 어둠과 단아한 침묵을 가르며...

고독의 노래 흑예

간혹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이의 눈엔 하늘이 구름이 어려 있다 홀로 외로울 때면 큰 호흡으로 하늘을 벗할 줄 아는 이의 얼굴엔 상쾌한 바람이 서려 있다 그의 아픔을 읽을 수 있는가 흐르는 눈물이 유성이 되어 밤하늘에 은빛 선을 긋는 순간을 그의 미소는 태양처럼 밝진 못하지만 정월의 달빛보다 더 찬란하다 그 핏줄 속에 흐르는 외로움 때문에 간혹 고개를

비가 내리네 김명상

비가 내리네 그대가 떠난뒤 말없이 내리네 외로운 밤에 비가 그치면 지워 지려나 창가에 얼룩진 이름 그대여라 희미한 저 불빛 가로등 아래 젖은 옷채로 기댄 사람 그 누구인가 이별은 이별은 빗물이 되어 아픈 추억의 사연들만 적시는가 비가 내리면 그리워지면 한없이 부르는 이름 그대여라 ♬ 희미한 저 불빛 가로등

들리나요 흑예

조용히 눈을 감아요 그대의 향기를 느끼죠 바로 내가 그리워한 순간이 이렇게 달콤하네요 다시 나 눈을 떴을 때 그대의 미소 볼 수 있음이 나에겐 얼마나 소중한 기쁨인지 전하고 싶죠 그래요 나 여기 있어요 그대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불안해하지 말아요 그대도 느끼나요 이렇게도 터질 듯한 행복을 그대를 품에 안는 순간 더 이상 바랄 게

독백 흑예

오늘처럼 달빛이 풍성한 날엔 왠지 사랑 받고 있다 느껴지는 법이지 갑자기 떠오르는 사랑이란 말, 머릿속을 꽉 채울 때까지, 말이지 싸늘한 밤공기를 덥혀주는 달빛, 허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죽어가고 사랑정의하기 좋아하는 멍청이들만 왜 이리 떠들어대는지 이런 좋은 밤의 운치 즐길 구석이 있나 그들에게 한 마디 던져주리, 저 달빛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꿈에 흑예

달린다 보이는 건 어둠뿐인데 무언가 자꾸만 날 쫓아와 숨이 차올라 땀은 나지 않아 온몸이 차가워진다 아랑곳 않고 달려나가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거울 속에는 사라져 가는 나의 얼굴만 날 놓아줘 날 꺼내줘 소리치는 내 입마저 지워져 가 붉은 깃발을 든 이들은 어둠을 토하고 칼날이 도려낸 혓바닥 사지가 잘린 이들의 눈물은 잉크 되어 흐르고

보슬비 되어 장금복

오늘도 창가 너머 비가 내리네 또 내 마음 속에도 보슬비가 내리네 창가 너머로 들려오는 작은 빗소리가 고요한 내 귓가에 작게 속삭여주네 여전히 창가 너머 비가 내리네 또 내 마음 속에도 보슬비가 내리네 내리는 빗소리에 평온함을 느끼네 은은한 주의 은혜 보슬비로 내리네 나조차 알 수 없는 내 맘 그는 헤아리시네 밤 보슬비처럼 내 맘을 적시네

눈의 왈츠 흑예

하늘에 바친 꽃다발 꽃잎을 뿌려준다 아무 의미 없는 날을 축복하려 아 순간 살아나 힘겹게 숨 몰아쉬는 나약한 나의 시간이여 눈 그림자 드리운 새하얀 얼굴은 저 어두운 밤 조용히 빛나고 내리던 백합은 갈 길을 잃고서 헤매인다 새하얀 꽃잎만은 알아주리라 눈꽃에 인간이 어떻게 젖어드는지 은하수에 촘촘히 박혀있던 별들이 춤을 추며

대금 흑예

오로지 그리던 그곳은 이젠 갈 수 없는 내 꿈속의 기억 언젠간 돌아갈 수 있을까 오늘도 저 멀리엔 아득히 흰구름 어쩌면 향긋한 자취만을 머릿속에 남겨둔 채 나는 꿈을 꾸겠지 나의 두 발로 다시는 밟아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그 보드랍던 흙길 이제는 저녁노을 스쳐가는 나직한 봄바람 나를 데려가 줘 죽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나 그곳에 그곳에

군바리의 밤 흑예

까매져 버린 산등성이 파랗게 익어가는 아늑한 하늘 그 사이로 손톱만한 달이 배어나오고 내 머리 위를 비추네 그 언제 눈이 내려도 이상치 않을 무렵 전쟁과 같은 하루를 보낸 뒤에 유독 고요한 저곳에 잠깐 빠져들어 그리움을 두 뺨에 묻혀 보네 내가 발 붙인 곳은 어딘가 나의 벗은 어딜 가고 나뿐인가 Hey you 어두워진 저 하늘은

비가 내리네★ 김명상

비가 내리네 그대가 떠난뒤 말없이 내리네 외로운 이밤에 비 그치면 지워 지려나 창가에 얼룩진 이름 그대여라 희미한 저 불빛 가로등아래 젖은 옷 채로 기댄 사람 그 누구인가 이별은 이별은 빗물이 되어 아픈 추억의 사연들만 적시는가 비가 내리면 그리워 지면 한없이 부르는 이름 그대여라 희미한 저 불빛 가로등아래 젖은 옷 채로 기댄 사람

비가 내리네★ 모래시계님청곡-김명상

비가 내리네 그대가 떠난뒤 말없이 내리네 외로운 이밤에 비 그치면 지워 지려나 창가에 얼룩진 이름 그대여라 희미한 저 불빛 가로등아래 젖은 옷 채로 기댄 사람 그 누구인가 이별은 이별은 빗물이 되어 아픈 추억의 사연들만 적시는가 비가 내리면 그리워 지면 한없이 부르는 이름 그대여라 희미한 저 불빛 가로등아래 젖은 옷 채로 기댄 사람

촌뜨기 흑예

그래 나 촌스러워 멋진 멘트 패션 센스 이런 거 몰라 어딜 가나 무시당하지 근데 그거 아냐 난 내 여자에게 늬들이 못하는 촌스런 선물 해줄 수 있다구 촌스런 사랑 노래도 길가의 꽃 한 송이 꺾어줘도 나의 그녀는 진짜 좋아한단 말야 늬들 이런 거 할 수 있냐 돈은 없는데 배는 고프면 고구마라도 구워 줄 테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못생겼으니

비가 내리네 민수현

비에 젖은 그대를 고개 숙인 그대를 알아본 것이 마지막 사랑이었나 추억을 남기고 떠나간 그 사랑 상처만 남았네 그토록 짧은 사랑 흔적이 그토록 깊을 줄이야 그리워라 그대의 모습 보고 싶구나 뜨거운 가슴속에 찬비가 내리네 비에 젖은 그대를 고개 숙인 그대를 알아본 것이 마지막 사랑이었나 추억을 남기고 떠나간 그 사랑 상처만 남았네 그토록 짧은 사랑 흔적이 그토록

비가 내리네**바다노을님청곡** 김명상

비가 내리네 그대가 떠난뒤 말없이 내리네 외로운 이밤에 비 그치면 지워 지려나 창가에 얼룩진 이름 그대여라 희미한 저 불빛 가로등아래 젖은 옷 채로 기댄 사람 그 누구인가 이별은 이별은 빗물이 되어 아픈 추억의 사연들만 적시는가 비가 내리면 그리워 지면 한없이 부르는 이름 그대여라

비가 내려 조자령

비가 내려 아름다운 7월의 여름비가 내려 그대와 나의 마음을 적셔주고 우리를 위로하는 비가 내리네 빗속을 그대와 걷고파 빗속을 그대의 손을 잡고 서 있고파 하늘 향해 그대와 함께 기도하고파 빗속에서 그대와 함께 비를 맞고파 빗물이 내 몸을 타고 흐르고 그대의 손길에 흐르고 빗속에 하나가 되어 서로 마음을 나누고파 비와 함께 우리

Nu Lingua 흑예

사랑하는 음악 속에 This life is perfectly a score Music is my life's core Impossible to ignore 온 세상이 음악 세계 음악은 나의 인생 평생 함께 할 나의 반려 음악과 함께라면 매 순간이 축제 음악은 나의 인생 평생 함께 할 나의 반려 한 걸음을 걷더라도 내 혈관 속엔 선율이 흐른다고 뿌듯해 하고

Desire 흑예

수도 없는 끝도 없는 외로움에 갇혀 있는 나 언제쯤 느낄 수 있을까 너의 숨결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나만의 광장에서 덫에 치여 헐떡이고 있는 나 오 볼 수 없는 너의 그 미소를 보여줘 오 나의 생애 단 한 번이라도 꿈속에선 언제나 너를 보곤 하지 입맞추고 끌어안아 너의 향기를 느끼곤 해 하지만 깨어 보면 어디에도 너를 찾을 수 없어 아니 애초부터 너란

No Signal 흑예

그곳이 어디든 솔직히 상관없어 함께 간다면 하늘을 나는 마법의 솜사탕 나를 데려가 줘 세상 끝까지 저 하늘 위에서 난 노래할 거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때까지 내 노랫소리가 귓가에 춤출 때 함께 불러줘 너의 멜로디 나는 듣고 싶어 너의 목소리 함께 소리쳐 봐 너의 이야기 태양이 우릴 보고 웃어줄 때 한 번쯤은 마주 웃어줘야지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아

사랑은 비가 되어 정경화

기쁨은 모두 (음-) 내리는 빗속에 남겨둔채 넌 돌아섰지 아직도 난 널 사랑해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란 걸 이젠 알아 돌아선 너의 얼굴 무거운 너의 시선 차갑게 굳어진 따사롭던 두 손 어둔 밤 거닐며 귓가에 속삭였던 입술 그건 모두 거짓 다 거짓이란 걸 이젠 알아 오_ 아직도 난 널 사랑해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란 걸 이젠 알아 난 떠나갈거야

비는 투명한 미소처럼 전원석

비가 내리네 투명한 미소처럼 비가 내리네 싸늘한 슬픔처럼 풀잎이 되어서 비를 맞고 누워도 바람 섞인 빗속을 한 동안 뛰어도 밀려오는 그리움 강물 되어 흘러서 지나 버린 추억을 선명하게 적시네 비가 내리네 투명한 미소처럼 비가 내리네 싸늘한 슬픔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강물 되어 흘러서 지나 버린 추억을 선명하게 적시네 비가 내리네

아픈 사랑 하은 (Ha Eun)

이렇게 가슴 아픈데 이렇게 눈물이 나 우리 사랑 왜 이리도 가슴이 아픈거야 단 한 사람 내 사랑아 내 심장이 너무 아파 그 누구도 너의 자릴 대신 할 수 없는데 떠나지마 내 사랑아 혼자인게 넘 두려워 너 없이는 단 하루도 난 살수가 없잖아 떠나지마 내 사랑아 나의 눈물 내 눈물이 하늘에 다 닿으면 비가 되어 떨어지듯 내 심장이

아픈 사랑 하은

이렇게 가슴 아픈데 이렇게 눈물이 나 우리 사랑 왜 이리도 가슴이 아픈거야 단 한 사람 내 사랑아 내 심장이 너무 아파 그 누구도 너의 자릴 대신 할 수 없는데 떠나지마 내 사랑아 혼자인게 넘 두려워 너 없이는 단 하루도 난 살수가 없잖아 떠나지마 내 사랑아 나의 눈물 내 눈물이 하늘에 다 닿으면 비가 되어 떨어지듯 내 심장이

비와 나의 슬픈 사연 유인

깨진 마음 구석에 불어드는 바람은 어느새 하얀 비를 불러 작은 내 가슴을 적시네 하얀 비가 내리면 나는 시인이 되어 두 눈엔 눈물 가득 담고 하얀 빗방울을 그리네 잿빛 사연 속에서 슬픔에 젓는 비는 작은 나의 창가로 눈물 되어 흐르는데 햇살은 구름을 녹여 비를 지워버리고 슬퍼진 맘에는 하얀 비가 내리네 잿빛 사연 속에서 슬픔에

비와 나의 슬픈 사연 Uin

깨진 마음 구석에 불어드는 바람은 어느새 하얀 비를 불러 작은 내 가슴을 적시네 하얀 비가 내리면 나는 시인이 되어 두 눈엔 눈물 가득 담고 하얀 빗방울을 그리네 잿빛 사연 속에서 슬픔에 젓는 비는 작은 나의 창가로 눈물 되어 흐르는데 햇살은 구름을 녹여 비를 지워버리고 슬퍼진 맘에는 하얀 비가 내리네 잿빛 사연 속에서 슬픔에

비가 내리네 소리엘

창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눈물의 빗줄기 자녀를 위하여 오래 흐느껴 온 세상 세상 우리 위하여 죽으신 아기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그 옛부터 들려오든 외침 내 귀에 들리네 전쟁과 굶주림 못견디어 우는 저음성 저음성 우리 위하여 죽으신 아기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안 물어봤거든요? (Bonus Track) 흑예

그대는 정녕 아름다워그대는 완벽에 가까워그대의 말만 다 듣다 보면 당신의 존재가 놀라워그대를 보면 눈이 부셔얼굴 윤기에 눈이 부셔 부족함 없이 살아온 그대의 눈과 귀는 흐려따뜻한 책상 앞의 그대는 찬 바람에 무뎌그대는 말이 정말 많아세상을 깨우쳐야 하는 엘리트그런 그대에겐 타인의 무지가 용서되지 않아생각이 다르다고 욕할 때마다처지가 다르다고 탓할 때마...

Delay 흑예

어렸을 땐 내가 뭔가하고 싶어 하면대학 가면 할 수 있다 공부하라 해네모 반듯한 교실에 나란히 앉아십 수 년을 한결 같이 기다렸네대학생이 돼서 이제 시작하려 하면눈 앞에는 군대 이제 들어가야 해네모 반듯한 일상에 시간을 바치며인생에 가장 빛날 때를 보냈네아아 내게 말해줘요 아아너무나 재미없는 인생왜 세상은 재미없게 살아야만 한다고 가르치는지왜 우리는 ...

비상 흑예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숨죽이고 지내야 했던 빛을 잃은 기나긴 터널 지겨운 어둠 속에서 햇살을 그리곤 했지 어느 샌가 잃어버린 나 나를 다시 찾으려 해도 두 발을 굳게 묶인 채 고개를 떨궈야 했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나를 견디고 그리...

안 물어봤거든요? 흑예

그대는 정녕 아름다워 그대는 완벽에 가까워 그대의 말만 다 듣다 보면 당신의 존재가 놀라워 그대를 보면 눈이 부셔 얼굴 윤기에 눈이 부셔 부족함 없이 살아온 그대의 눈과 귀는 흐려 따뜻한 책상 앞의 그대는 찬 바람에 무뎌 그대는 말이 정말 많아 세상을 깨우쳐야 하는 엘리트 그런 그대에겐 타인의 무지가 용서되지 않아 생각이 다르다고 욕할 때마다 처지...

얼음놀이 흑예

Alright배불룩한 아저씨 애가둘 딸린 아줌마주름 짙은 선생님정장 빼입은 신사수염 안 깎는 백수돋보기 쓴 박사님이젠 어리지 않지만 한번 놀아보자 얼음어느새 우리 모습들이이렇게 달라졌구나시간은 자꾸 흘러이젠 어리지 않구나하지만 하늘은 맑고놀이터도 여전해간만에 옛날처럼한번 놀아보고 싶어나이 들어 이게 뭐냐우스워도 보이려나생각 속에 빠져 있다가저기 술래가...

자운영 흑예

맑은 날 아침 바다 소녀 애의바알간 볼붓 끝에 살짝 묻혀흰 구름 칠해다가풀밭에 살풋 얹으니 자색 향기구름 꽃한 송이 뵈지 않아나그네 돌아서면일만 송이 꽃구름아득히 꿈을 꾸네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같아라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같아라한여름 모든 이들 그늘 찾아떠나갈 때가만히 피어 있어 풀벌레 숨어 쉬는그림자 그마저도 붉은 자색 향기구름 꽃한 송...

돌김 흑예

우와 돌김이네 하핫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다 돌김 하면 생각나는 얘기가 있어한번 들어볼래나 군대에 있을 때 말이야매일 똑같은 짬밥 지겨울 때쯤어쩌다가 구경한 사제 돌김뭐 다를 게 있겠어 체념하다가도포장을 뜯어보니 이게 웬 걸아무리 시장을 반찬 삼아 봐도짬밥엔 질려버린 군바리들돌김이란 소리에너도 나도 할 것 없이우르르르르르르 몰려들어A4용지만한 돌김...

비가내리네 김현성

비가 내리네 가슴을 적시네 어떡하라고 사랑을 하고서도 그 사랑을 얻지못한 나 또 다른 사랑 하나를 간절히 그리워 해야만해 겨울비만 내리면 이별을 준비해야하는 아무도 믿지못한 우연의 일치로 보는 나는 또다시 겨울비를 맞으며 추억의 끝을 걷고있네 아 지겹게 숨쉬는 거리를 벗어날순 없을까 비가 내리네 가슴을

비가 내리네 유익종

비가 내리네 외로운 거리에 서러운 비가 내 몸을 적시네 눈물이 흘러 끝없이 눈물이 흘러 끝없이 슬퍼지는데 슬퍼지는데 비가오네 비가 내리네 어두운 거리에 조용한 비가 내 맘을 적시네 아무말없이 밤도 아무말없이 이밤도 가로등불만 가로등불만 바라보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람을 더이상없었던 행복을 다시는 찾을 수 없어 내게는 슬픔뿐인데

비가 내리네 크로크노트

비가 두드리는 소리에 눈을 떠 저 멀리 희미하게 사라지는 너를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 꿈이길 바라며 다시 눈을 감아 어두운 방 안에 비가 내리네 세차게 불던 바람이 멈추고 어두운 내 맘에 비가 내리네 끈질기던 너를 놓아버리고 내 맘에 방 안에 비가 내리네 비로 가득 찬 방 비어버린 내 맘 비로 가득 찬 빈방 비어버린

비가 내리네 마인드유

비가 내리네 오늘 아침에 좀 어둡더라니 우산을 챙겨야겠지 이젠 네가 말해주지 않으니까 혼자서 챙겨야겠지 분명 밤은 아닌데 어두운 내 방은 물에 잠긴 듯 너무나 먹먹해 그래 널 생각하면 슬픈 웃음이 나와 또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는 창문에 비친 눈가에 빗물이 흘러 내리네 바람에 너의 향기가 나 잊고 있던 우리 행복했던 날 그리워지네 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을

비가 내리네 비-험블(B-Humble)

오늘도 비가 내리네 니가 날 떠났던 날 처럼 괜찮아 내일은 참 밝을꺼야 이젠 너를 잊고 살아갈래 오늘도 비가 내리네 니가 날 떠났던 날 처럼 괜찮아 내일은 참 밝을꺼야 이젠 너를 잊고 살아갈래 구름이 흐려 비가 오려나 우산을 챙겨 밖으로 나가 택시를 타 가다보니 너의 집 앞 이제는 그냥 지나쳐도 괜찮을 너와 나 우리 사이는 끝났어

비가 내리네 B-Humble

오늘도 비가 내리네 니가 날 떠났던 날처럼 괜찮아 내일은 참 밝을 거야 이젠 너를 잊고 살아갈래 오늘도 비가 내리네 니가 날 떠났던 날처럼 괜찮아 내일은 참 밝을 거야 이젠 너를 잊고 살아갈래 구름이 흐려 비가 오려나 우산을 챙겨 밖으로 나가 택시를 타 가다 보니 너의 집 앞 이제는 그냥 지나쳐도 괜찮을 너와 나 우리 사이는 끝났어 너로 인해

비가 내리네 GOLD CAP (골드캡)

오늘도 비가 내리네 니가 날 떠났던 날 처럼 괜찮아 내일은 참 밝을꺼야 이젠 너를 잊고 살아갈래 오늘도 비가 내리네 니가 날 떠났던 날 처럼 괜찮아 내일은 참 밝을꺼야 이젠 너를 잊고 살아갈래 구름이 흐려 비가 오려나 우산을 챙겨 밖으로 나가 택시를 타 가다보니 너의 집 앞 이제는 그냥 지나쳐도 괜찮을 너와 나 우리 사이는 끝났어 너로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김태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 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엔 그대 없는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 떠난 밤이 외로워졌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불후의명곡,배따라기) 김태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 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엔 그대 없는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 떠난 밤이 외로워졌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김태우(GOD)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 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엔 그대 없는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 떠난 밤이 외로워졌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김현철

하루 종일 꾸물거리더니 결국 내리네 그 시간이 더할수록 굵은 비가 내리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 날이면 이런 날이면 걸어가는 사람 정지화면처럼 멈췄네 앞서가는 차도 정지화면처럼 멈췄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 날이면 이런 날이면 왜 이렇게 눈물나는걸까 왜 이렇게 숨이 멎는걸까 먼지투성이던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U·I¿i ³²AU E≪Aغ¸

희미한 불빛 아래 외로운 남자 언제나 그랬듯이 그 자리 그 곳에 있네 수줍은 그 몸짓 뜨거운 입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잊지 못해 애태우네 만날 수 없는 그 여인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2.

외로운 남자 홍준보

희미한 불빛 아래 외로운 남자 언제나 그랬듯이 그 자리 그 곳에 있네 수줍은 그 몸짓 뜨거운 입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잊지 못해 애태우네 만날 수 없는 그 여인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2.

여름비 코난

여름비가 또 내리네 흩어지네 외로운 이날 우산 그 끝에 빗방울이 맺혀지던 추억 비가 내리면 그대에게 전화를 또 걸겠어요 그대 나에게 어떤 말이라도 해줘요 지금 비가 또 그치면 사라질까요 내게 돌아와줘요 창문 밖에 쏟아지는 비를 보면 거리에 나가 사람들은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르지만 비가 내리면 그대에게 전화를 또 걸겠어요 그대

여름비 코난 (로코베리)

여름비가 또 내리네 흩어지네 외로운 이날 우산 그 끝에 빗방울이 맺혀지던 추억 비가 내리면 그대에게 전화를 또 걸겠어요 그대 나에게 어떤 말이라도 해줘요 지금 비가 또 그치면 사라질까요 내게 돌아와줘요 창문 밖에 쏟아지는 비를 보면 거리에 나가 사람들은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르지만 비가 내리면 그대에게 전화를 또 걸겠어요 그대

비가 된 사랑 강진 & 김효선

주루룩 주루룩 비가 내리네 주르륵 빗방울 내마음을 적시네 우리의 사랑이 비가되었나 주르륵 주르륵 한없이 내리네 미안해하는것이 사랑인것을 이제야 알았네 너무늦게 알았네 주르륵 주르륵 비가내리네 주르륵 빗방울 내마음적시네

오늘따라 비가 내리고 효인

오늘따라 비가 내리고 우리는 아무 말도 없이 장미꽃 핀 그 길을 마냥 걷고 있었어요 오늘따라 비가 내리네 나에겐 무척이나 마음 알 수 없는 그런 날이었죠 언제나 우린 장미꽃 핀 길을 걸으며 사랑 나눴죠 그녀 모습을 다시 바라봅니다 오늘따라 비가 내리네 오늘따라 비가 내리고 우산에 부딪히는 빗소리가 우리의 마음 속을 더욱 모르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