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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흑예

오로지 그리던 그곳은 이젠 갈 수 없는 내 꿈속의 기억 언젠간 돌아갈 수 있을까 오늘도 저 멀리엔 아득히 흰구름어쩌면 향긋한 자취만을 머릿속에 남겨둔 채 나는 꿈을 꾸겠지 나의 이 두 발로 다시는 밟아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그 보드랍던 흙길 이제는 저녁노을 스쳐가는나직한 봄바람 나를 데려가 줘 죽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나 그곳에 그곳에 참을 수 없...

독백 흑예

오늘처럼 달빛이 풍성한 날엔 왠지 사랑 받고 있다 느껴지는 법이지 갑자기 떠오르는 사랑이란 말, 머릿속을 꽉 채울 때까지, 말이지 싸늘한 밤공기를 덥혀주는 달빛, 허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죽어가고 사랑정의하기 좋아하는 멍청이들만 왜 이리 떠들어대는지 이런 좋은 밤의 운치 즐길 구석이 있나 그들에게 한 마디 던져주리, 저 달빛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이 비가 사랑 되어 내리네 흑예

바람조차 숨죽인 정적의 바다 별빛마저 눈 감은 이 밤깨끗한 어둠과 단아한 침묵을 가르며...한 방울, 또 한 방울 내리던 비 그 소리가 어느덧 수없이 많아져이 밤을 연주한다조용히 사근대는 촉촉한 잡음에 입을 다물고 젖어든다모든 걸 잊는다이 비가 사랑 되어 내리네이 비가 사랑 되어 내리네이 비가 들려주는 이야기그 안에 내가 있어아스팔트 바닥과 나무와 말...

들리나요 흑예

조용히 눈을 감아요 그대의 향기를 느끼죠바로 내가 그리워한 순간이 이렇게 달콤하네요다시 나 눈을 떴을 때 그대의 미소 볼 수 있음이나에겐 얼마나 소중한 기쁨인지 전하고 싶죠그래요 나 여기 있어요 그대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불안해하지 말아요그대도 느끼나요 이렇게도 터질 듯한 행복을그대를 품에 안는 이 순간 더 이상 바랄 게 없죠...

안 물어봤거든요? (Bonus Track) 흑예

그대는 정녕 아름다워그대는 완벽에 가까워그대의 말만 다 듣다 보면 당신의 존재가 놀라워그대를 보면 눈이 부셔얼굴 윤기에 눈이 부셔 부족함 없이 살아온 그대의 눈과 귀는 흐려따뜻한 책상 앞의 그대는 찬 바람에 무뎌그대는 말이 정말 많아세상을 깨우쳐야 하는 엘리트그런 그대에겐 타인의 무지가 용서되지 않아생각이 다르다고 욕할 때마다처지가 다르다고 탓할 때마...

Nu Lingua 흑예

This life is perfectly a score Music is my life's coreCan't stop my will to get more내가 사랑하는 음악 속에This life is perfectly a scoreMusic is my life's coreImpossible to ignore온 세상이 음악 세계음악은 나의 인생 평생함께 할...

Delay 흑예

어렸을 땐 내가 뭔가하고 싶어 하면대학 가면 할 수 있다 공부하라 해네모 반듯한 교실에 나란히 앉아십 수 년을 한결 같이 기다렸네대학생이 돼서 이제 시작하려 하면눈 앞에는 군대 이제 들어가야 해네모 반듯한 일상에 시간을 바치며인생에 가장 빛날 때를 보냈네아아 내게 말해줘요 아아너무나 재미없는 인생왜 세상은 재미없게 살아야만 한다고 가르치는지왜 우리는 ...

비상 흑예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숨죽이고 지내야 했던 빛을 잃은 기나긴 터널 지겨운 어둠 속에서 햇살을 그리곤 했지 어느 샌가 잃어버린 나 나를 다시 찾으려 해도 두 발을 굳게 묶인 채 고개를 떨궈야 했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나를 견디고 그리...

안 물어봤거든요? 흑예

그대는 정녕 아름다워 그대는 완벽에 가까워 그대의 말만 다 듣다 보면 당신의 존재가 놀라워 그대를 보면 눈이 부셔 얼굴 윤기에 눈이 부셔 부족함 없이 살아온 그대의 눈과 귀는 흐려 따뜻한 책상 앞의 그대는 찬 바람에 무뎌 그대는 말이 정말 많아 세상을 깨우쳐야 하는 엘리트 그런 그대에겐 타인의 무지가 용서되지 않아 생각이 다르다고 욕할 때마다 처지...

촌뜨기 흑예

그래 나 촌스러워 멋진 멘트 패션 센스 이런 거 몰라 어딜 가나 무시당하지 근데 그거 아냐 난 내 여자에게 늬들이 못하는 촌스런 선물 해줄 수 있다구 촌스런 사랑 노래도 길가의 꽃 한 송이 꺾어줘도 나의 그녀는 진짜 좋아한단 말야 늬들 이런 거 할 수 있냐 돈은 없는데 배는 고프면 고구마라도 구워 줄 테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못생겼으니 얼굴로웃겨...

얼음놀이 흑예

Alright배불룩한 아저씨 애가둘 딸린 아줌마주름 짙은 선생님정장 빼입은 신사수염 안 깎는 백수돋보기 쓴 박사님이젠 어리지 않지만 한번 놀아보자 얼음어느새 우리 모습들이이렇게 달라졌구나시간은 자꾸 흘러이젠 어리지 않구나하지만 하늘은 맑고놀이터도 여전해간만에 옛날처럼한번 놀아보고 싶어나이 들어 이게 뭐냐우스워도 보이려나생각 속에 빠져 있다가저기 술래가...

자운영 흑예

맑은 날 아침 바다 소녀 애의바알간 볼붓 끝에 살짝 묻혀흰 구름 칠해다가풀밭에 살풋 얹으니 자색 향기구름 꽃한 송이 뵈지 않아나그네 돌아서면일만 송이 꽃구름아득히 꿈을 꾸네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같아라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같아라한여름 모든 이들 그늘 찾아떠나갈 때가만히 피어 있어 풀벌레 숨어 쉬는그림자 그마저도 붉은 자색 향기구름 꽃한 송...

돌김 흑예

우와 돌김이네 하핫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다 돌김 하면 생각나는 얘기가 있어한번 들어볼래나 군대에 있을 때 말이야매일 똑같은 짬밥 지겨울 때쯤어쩌다가 구경한 사제 돌김뭐 다를 게 있겠어 체념하다가도포장을 뜯어보니 이게 웬 걸아무리 시장을 반찬 삼아 봐도짬밥엔 질려버린 군바리들돌김이란 소리에너도 나도 할 것 없이우르르르르르르 몰려들어A4용지만한 돌김...

군바리의 밤 흑예

까매져 버린 산등성이 파랗게 익어가는 아늑한 하늘 그 사이로 손톱만한 달이 배어나오고 내 머리 위를 비추네 그 언제 눈이 내려도 이상치 않을 이 무렵 전쟁과 같은 하루를 보낸 뒤에 유독 고요한 저곳에 잠깐 빠져들어 그리움을 두 뺨에 묻혀 보네 내가 발 붙인 이 곳은 어딘가 나의 벗은 어딜 가고 나뿐인가 Hey you어두워진 저 하늘은 나를 반겨 줄...

고독의 노래 흑예

간혹 고개를 들어하늘을 보는 이의 눈엔하늘이 구름이 어려 있다홀로 외로울 때면 큰 호흡으로이 하늘을 벗할 줄아는 이의 얼굴엔 상쾌한바람이 서려 있다그의 아픔을 읽을 수 있는가 흐르는 눈물이 유성이 되어밤하늘에 은빛 선을 긋는 순간을그의 미소는 태양처럼밝진 못하지만정월의 달빛보다 더 찬란하다그 핏줄 속에 흐르는 외로움 때문에간혹 고개를 들어하늘을 보는 ...

눈의 왈츠 흑예

하늘에 바친 꽃다발 꽃잎을 뿌려준다 아무 의미 없는 이 날을 축복하려 아 이 순간 살아나 힘겹게 숨 몰아쉬는 나약한 나의 시간이여 눈 그림자 드리운 새하얀 얼굴은 저 어두운 밤 조용히 빛나고 내리던 이 백합은 갈 길을 잃고서 헤매인다 새하얀 꽃잎만은 알아주리라 눈꽃에 인간이 어떻게 젖어드는지 은하수에 촘촘히 박혀있던 별들이 춤을 추며 내려오면 창백히...

Desire 흑예

널 보고 싶고 널 안고 싶지만한 번도 내게 모습 드러낸적이 없는 너벗어난 적 없는 그리움 속에 오늘도초점 잃은 눈으로 널 그리워하지볼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끝도 없는 외로움에 갇혀 있는 나언제쯤 느낄 수 있을까 너의 숨결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나만의 광장에서덫에 치여 헐떡이고 있는 나오 볼 수 없는 너의그 미소를 보여줘오 나의 생애단 한 번이라...

꿈에 흑예

달린다 보이는 건 어둠뿐인데 무언가 자꾸만 날 쫓아와 숨이 차올라 땀은 나지 않아 온몸이 차가워진다 아랑곳 않고 달려나가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거울 속에는 사라져 가는 나의 얼굴만 날 놓아줘 날 꺼내줘 소리치는 내 입마저 지워져 가 붉은 깃발을 든 이들은 어둠을 토하고 칼날이 도려낸 혓바닥 사지가 잘린 이들의 눈물은 잉크 되어 흐르고 돈을 먹고 자라는...

No Signal 흑예

귀를 열고 하늘을 한번넌 쳐다본 적 있니저 바람이 불러주는 노래넌 깨달아 본 적 있니어디선가 너를 부르는 목소리그 저편엔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너를 위한 넓은 오선지새들은 울지 않아 노래할 뿐이야구름에 행복을 잔뜩 싣고서하늘을 나는 마법의 솜사탕나를 데려가 줘 세상 끝까지저 하늘 위에서 난 노래할 거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때까지내 노랫소리가 귓가...

한오백년 (대금) 여인천하

가사없음

허공 (대금) 박기형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 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

천년바위 (대금) 박기형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

칠갑산 (대금) 박기형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아씨 (대금) 박기형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천상연가-대금-★ 조아애

조아애-천상연가-대금-★ 1절~~~○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하필 당신이었나 일년한번 만나보는 견우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네 속절없이 비흘리는밤 이비타고 오시려나~@ 2절~~~○ 단비처럼 다가와서 우리길을 반겨준사람

꿈에본내고향-대금-★ 한정무

한정무-꿈에본내고향-대금-★ 1절~~~○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2절~~~○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몸 내부모 내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애수의소야곡-대금-★ 남인수

남인수-애수의소야곡-대금-★ 1절~~~○ ㅡㅡㅡ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ㅡㅡㅡ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이밤 ㅡㅡㅡ고요히 창을열고 별빛을 보면 ㅡㅡㅡ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절~~~○ ㅡㅡㅡ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ㅡㅡㅡ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밤 ㅡㅡㅡ가슴에 손을얹고 눈을 감으면 ㅡㅡㅡ애타는 숨결마저

두줄기눈물-대금-★ 나훈아

나훈아두줄기눈물-대금-★ 1절~~~○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절~~~○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수 없는 상처만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청춘고백-대금-★ 남인수

남인수-청춘고백-대금-★ 1절~~~○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2절~~~○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남원의애수-대금-★ 김용만

김용만-남원의애수-대금-★ 1절~~~○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절~~~○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 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이별의인천항-대금-★ 박경원

박경원-이별의인천항-대금-★ 1절~~~○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2절~~~○ 등대마다 님을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칠갑산-대금-★ 주병선

주병선-칠갑산-대금-★ 1절~~~○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2절~~~○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

불효자는웁니다-대금-★ 진방남

진방남-불효자는웁니다-대금-★ 절~~~○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절~~~○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개나리처녀-대금-★ 최숙자

최숙자-개나리처녀-대금-★ 1절~~~○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2절~~~○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성주풀이-대금-★ 민 요

민 요-성주풀이-대금-★ 1절~~~○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누구며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 2절~~~○ 저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산비둘기 잡지마라 저비둘기 나와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꽃물-대금-★ 신 유

신 유-꽃물-대금-★ 1절~~~○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가슴에 빨강~노랑~분홍빛에 곱디고운 사랑꽃물이 어서 내게로오세요 어서 손잡아주세요 나는그대 남자에요 하나도아낌없이 하나도남김없이 모두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말아요~아픔일랑 주지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가슴에

진도 아리랑 (대금) 여인천하

가사는 없구요, 대금으로 연주한 진도아리랑 입니다. 어느 장면에 나왔는지 잘 ...

님그리워-대금-★ 나훈아

나훈아-님그리워-대금-★ 1절~~~○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신던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2절~~~○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던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곳을

고향역-대금-★ 나훈아

나훈아-고향역-대금-★ 1절~~~○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2절~~~○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정선 아리랑 (대금) 여인천하

가사는 없그요 , 대금으러 연주댄 정선아리랑 입니다. 대개 슬픈 장면에 나오지 않았나요?

짝사랑-대금-★ 고복수

고복수-짝사랑-대금-★ 1절~~~○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절~~~○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눈물젖은두만강-대금-★ 김정구

김정구-눈물젖은두만강-대금-★ 1절~~~○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던 그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절~~~○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가거라삼팔선-대금-★ 남인수

남인수-가거라삼팔선-대금-★ 1절~~~○ 아~ 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찾아 꿈마다 너를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2절~~~○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선창-대금-★ 고운봉

고운봉-선창-대금-★ 1절~~~○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갔나 찬비만 내린다~@ 2절~~~○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나그네설움-대금-★ 백년설

백년설-나그네설움-대금-★ 1절~~~○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절~~~○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아쟁, 대금 병주 서용석, 박종선

장중한 지속음으로 인간의 애통절통한 비극적 장면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박종선 명인의 아쟁선율과 정통 남도 음악다운 깊이와 호소력을 갖고 있는 서용석 명인의 대금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곡이다. 대금의 장쾌한 청울음소리와 아쟁의 구구절절한 선율이 애간장을 녹인다. 장단구성은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엇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일편단심-대금-★ 금잔디

금잔디-일편단심-대금-★ 1절~~~○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사람 못잊을것 같아요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아~두번다시 아~아~아~못할사랑 가슴찢어지는 아픔이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평생에

알뜰한당신-대금-★ 황금심

황금심-알뜰한당신-대금-★ 1절~~~○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2절~~~○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한많은대동강-대금-★ 손인호

손인호-한많은대동강-대금-★ 1절~~~○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2절~~~○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가거라삼팔선-대금 ◆공간◆ 남인수

가거라삼팔선-대금-남인수◆공간◆ 1)아~아~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아~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고향땅을가고오련만~~~ 남북이~가로막혀원한~천리길~~~~ 꿈마~다~~너를~찾~아~ 꿈~마다너를~찾~아~ 삼팔~선을~헤~멘~다~~~~~ ★~♪~♬~간~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