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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너무 좋아 (Feat. 강승원 & 김혜연) 흐린 후 갬

I love red wine- I love white wine- We love wine 누가 뭐래도 우린 와인이 너무 좋아 첫사랑과 같은 정열의 빛깔 내 마음을 온통 붉게 물들여 와인잔을 천천히 돌리며 마지막 그 향기 다시 떠올려보네 I love red wine- I love white wine- We love wine 누가 뭐래도 우린

불확실한 미래 흐린 후 갬

우린 언제나 불확실한 미래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을 하지 그러나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은 그리 힘들지만은 않을거야 얼굴엔 자신에 찬 웃음과 눈으론 높은 하늘보며 엮어가는 우리의 미래의 날들 사랑할거야 우린 언제나 불확실한 미래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을 하지 그러나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은 그리 힘들지만은 않을거야 얼굴엔 자신에 찬 웃음과

베이커스 애비뉴

그렇게도 그칠 것 같지 않던 비가 멈추고 따스한 햇살도 날 설레게 하는 걸 까맣기만 했던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기분좋은 바람이 날 감싸고 도는 걸 나 그렇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살면서 흥겨운 콧노래도 신나던 그 얘기도 깜빡하고 살았는걸 이름모를 꽃잎에 아직 남아있는 이슬이 웬지 눈에 들어와 참 좋아 보이는 걸 저녁하늘 투명한 구름 조용히 흘러가고 내 곁엔 소중한

베이커스 애비뉴 (Bakers` Avenue)

그렇게도 그칠 것 같지 않던 비가 멈추고 따스한 햇살도 날 설레게 하는 걸 까맣기만 했던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기분좋은 바람이 날 감싸고 도는 걸 나 그렇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살면서 흥겨운 콧노래도 신나던 그 얘기도 깜빡하고 살았는걸 이름모를 꽃잎에 아직 남아있는 이슬이 웬지 눈에 들어와 참 좋아 보이는 걸 저녁하늘 투명한 구름

개구리다 김혜연

개구리다~(!) 개구리다~(!) 개구리,개구리,개구리다~ 개구리다아~(!) 개구리다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아~(개구리개구리) 개구리다아~(개구리개구리) 요놈의 뱀이 오면 사로잡아(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해드리면) 어이쿠우~우리 딸 착하구나아~ 하고 좋아 하실꺼야아~ 개구리다~(!)

이밤이 너무 좋아 강승원

강승원 은은한카페불빛아래서러의눈을보며 주고받는사랑속에 기쁨이넘쳐났네 언제나행복한순간이아쉬워서 다시또찿았지 취해가는가슴속에만남의기쁨도있어 허전한마음처럼빈잔만채우는 이밤이너무좋아 조용한카페은은한불빛아래 서로의눈을보며 주고받는눈길속에사랑이시작됐지 너와내가함께한시간이지나가도 사랑은영원한데 취해가는 두눈속에 사랑의기쁨도있어

Suiside (Feat. 가현) 김혜연

아름다운 너너너너너 아름다운 너너너너너 너에게 빠져버린 여린 날 봐 투명하게 비친 나를 봐 줘 난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걸 Oh Love 네게 빠져들던 그 느낌이 좋아 Yeah Oh Darling 나를 지켜주던 그 느낌이 좋아 Yeah 정신을 차려도 너와 함께 있어 또 너는 정말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너너너너너 정신을

이 밤이 너무 좋아 강승원

은은한 카페 불빛아래 서로의 눈을 보며 주고 받는 사랑속에 기쁨이 넘쳐나네 언제나 행복한 순간이 아쉬워서 다시 또 찾았지 취해가는 가슴속에 만남의 기쁨도 있어 허전한 마음처럼 빈잔만 채우는 이 밤이 너무 좋아 조용한 카페 등불아래 서로의 눈을 보며 주고 받는 눈길속에 사랑이 시작됐지 너와 내가 함께한 시간이 지나가도 사랑은 영원하리 취해가는 두 눈속에 사랑의

보고싶어요 김혜연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흐렸다 갬 쇼기

밝히며 울고 기억은 시간의 그네를 타고 영화가 되어 흘러 비밀을 지켜낼 친구가 되며 또 같이 걸어가네 잊어버리지 않도록 그리운 너의 이름을 꼭 기억할께 널 담아둘께 가슴아프진 않도록 힘겨운 나의 모습을 꼭 숨겨둘께 보이지 않게 베게를 적시며 잠들다 일어 나고 한숨을 털고서 날씨를 또 묻는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네 이름을 부를께 너무

흐렸다 갬 쇼기(Showgy)

밝히며 울고 기억은 시간의 그네를 타고 영화가 되어 흘러 비밀을 지켜낼 친구가 되며 또 같이 걸어가네 잊어버리지 않도록 그리운 너의 이름을 꼭 기억할께 널 담아둘께 가슴아프진 않도록 힘겨운 나의 모습을 꼭 숨겨둘께 보이지 않게 베게를 적시며 잠들다 일어 나고 한숨을 털고서 날씨를 또 묻는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네 이름을 부를께 너무

보고 싶어요 김혜연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가슴

간 큰 상사 김혜연

하 1절) 하루전에 회식 있다고 통보하는 웃기는 상사 술자리에 끝까지 붙어앉아 썰렁한 농담을 늘어놓는 상사 다른 사람얘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2차 3차가고서 말할틈도 안주고 따따따뿌따따 케케묵은 옛날 얘기로 부하들의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상사야~ 하 2절)매일매일 제일 꼴찌로 헐레벌떡 출근하면서

간큰상사 김혜연

하 1절) 하루전에 회식 있다고 통보하는 웃기는 상사 술자리에 끝까지 붙어앉아 썰렁한 농담을 늘어놓는 상사 다른 사람얘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2차 3차가고서 말할틈도 안주고 따따따뿌따따 케케묵은 옛날 얘기로 부하들의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상사야~ 하 2절)매일매일 제일 꼴찌로 헐레벌떡 출근하면서 어쩌다

음주운전 김혜연

봐주세요 봐주세요 어우야 한번만 애교형 면허가 취소되면 생계가 막막해요 하소연형 난 술 한방울도 안마셔 부렀다구 오리발형 좋아 느그들 마음대로 해 부르라구 배짱형 이봐 내가 누군지 알아 자네 옷 벗고 싶어 협박형 이것봐 이것 가지고 식사나 하지 뿜빠라뿜빠 뿜빠빠 뇌물형 어, 야야 자 단속이다 단속 단속 단속 야 튀어튀어튀어 줄행랑형 나 술 반밖에 안 마셨는데

안성맞춤 김혜연/김혜연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신이 안성맞춤 버릴께 하나 없어머리 에서 발끝 까지 눈높이가 맞아 생각이 똑같아 함 께가면 좋겠 어 너라면 내 인생 아깝지 않아 회 하지 않겠어 조 용한 내 가슴에 꽃바 람이 살랑 안성맞춤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 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싱이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강승원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아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이젠 사랑 할 수 있어요 강승원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아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어쩌면 좋아 (2018 Ver.) 김혜연

어쩌면 좋아 나도 몰래 그 사람이 좋아지는데 꽃 나비처럼 작은 가슴에 살짝이 앉은 그 사람 기대고 싶은 넓은 어깨에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그 사람 보면 그 사람 보면 떨리는 맘 감출 수 없네 두근대는 내 마음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나도 몰래 그 사람이 좋아지는데 봄 바람처럼 여린 가슴을 살짝이 흔든 그 사람 기대고 싶은

당신이 최고야 김혜연

1절: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만난 그순간 나는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간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뱀이다 (참아주세요) Remixx 김혜연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에 뱀을 사로잡아 우리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구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 하실거야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에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구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 하실거야 하지만 안돼요 그러지 마세요 아빠 참아주세요

뱀이다 (복약하세요...) 김혜연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에 뱀을 사로잡아 우리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구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 하실거야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에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구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 하실거야 하지만 안돼요 그러지 마세요 아빠 참아주세요

안성맞춤 ◆공간◆ 김혜연

안성맞춤-김혜연◆공간◆ 1)당신이안성맞춤~내마음쏙들어~~ 볼수록사랑스러~워~~~~당신이안성맞춤~ 버릴게하나없어머리에서발끝까지~~~ 눈높이가맞아~~생각~이똑~같아~~~ 함~께라면좋~겠~어~~~~너라면내인생~~~~ 아깝~지않아~~~~회하지않겠어~~~~ 조~용~한~내가슴에~~~~꽃~바~람인사람~~~ 안성맞춤내사랑~~내사랑내

뱀이다 (참아주세요) (Klubb Ver.) 김혜연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 놈의 뱀을 사로 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 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 하실 거야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 놈의 개구리를 사로 잡아 우리 아빠 몸 보신을 해 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 하실 거야 하지만 안 돼요

안성맞춤(Remix) 김혜연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신이 안성맞춤 버릴께 하나 없어머리 에서 발끝 까지 눈높이가 맞아 생각이 똑같아 함 께가면 좋겠 어 너라면 내 인생 아깝지 않아 회 하지 않겠어 조 용한 내 가슴에 꽃바 람이 살랑 안성맞춤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 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싱이

내 이름은 숙이 김혜연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내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그냥 애니라고만 불러주세요.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자 이제 그만 김혜연

밍크코트에 다이아 반지 자가용은 외제 차 새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모님이 쇼핑 가네 오늘은 어딜 가서 얼마를 쓰다가 올까 이태리제 살까 프랑스제 살까 아니야 미제가 좋아 이봐요 철이 없는 졸부 사모님 이제 그만 정신차려요 차라리 그런 돈이 있으면 내 나라를 위해 쓰세요 검은 머리에 기름 바르고 걸음걸이 팔자 걸음 새까만 썬그라스 쪽제비처럼 졸부님이 행차하네

졸부만세 김혜연

졸부만세 - 김혜연 밍크 코트에 다이아 반지 자가용은 외제 차 새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모님이 쇼핑 가네 오늘은 어딜 가서 얼마를 쓰다가 올까 이태리제 살까 프랑스제 살까 아니야 미제가 좋아 이봐요 철이 없는 졸부 사모님 이제 그만 정신차려요 차라리 그런 돈이 있으면 내 나라를 위해 쓰세요 간주중 검은 머리에 기름 바르고 걸음걸이 팔자 걸음

짝짝짝 (Feat. 박윤경) 김혜연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슬플 땐 박수를 쳐요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 사랑의 박수를 쳐요인생을 살아가다 보면은요 모든 게 맘 같지 않아요아침에는 기쁘다가 저녁에는 슬퍼지네요이유 없는 술잔을 들고서 엄한 소릴 뱉어 보지만돌아오는 메아리로 내 가슴을 찢어 놓네요 그럴 땐왼 ...

숨바꼭질 (Hide and Seek) 장필순, 강승원

어디까지 갔니 니가 보이지 않아 너무 멀리 숨지는 마 술래가 못찾으면 더 외로워지니까 니 곁에 숨어있다 시간 속에 숨었다 해가 서산에 걸리면 모두 집으로 돌아가 혼자 남을지도 몰라 주황색 서쪽 하늘 동산 위 초저녁 별 서늘한 인디고 블루 물드는 내 마음 너를 찾고 싶어 내가 여기 있어 지금 여기 만나 사랑하고 싶은데 밖으로 나가볼까 그냥 말해 버릴까 술래가

예쁜 여우 김혜연

자나깨나 여자 조심해 눈웃음을 살살치며 꼬리 흔드는 여자들은 모두 여우다 처음만나 술사달라 억지 부리고 다짜고짜 사랑한다네 여자라면 어머니도 믿지 말라고 믿을것이 못된다는데 분명 이 여자는 여우일꺼야 남자마음 들뜨게 하는 야릇한 미소 달콤한 입술 내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수 없어 여우에게 홀려 버린걸 그래도 좋아

축하합니다 (Feat. 강승원) 양미경

사랑은 사랑은 아름다운거야 누구나 이길에 바라면서 가지 사랑은 믿음과 작은 꿈을 주지 자라는 새싹처럼 하나 하나 주지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복속에 하나되어 믿음 소망 사랑속에 변함 없는 기쁨이 되어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늘 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행복속에 영원히 사랑하세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복속에 하나되어 믿음 소망 사랑속에 변함없는 기쁨이 되어주

세월 (feat. 강승원) 정미조

세월, 스치듯 사라진 날들세월, 어느새 멀리도 왔네세월, 이제는 긴 얘기의 끝세월, 무심히 저무는 날들세월 저편 어딘가에그리운 얼굴 하나그대 이름 떠올리다내 눈이 아려 오네아름다운 얘기들 세월에 잠들었네세월, 내 등을 떠미는 날들세월, 서두를 것도 없는데세월, 모든 것 거두어 가고세월, 고독만 곁에 남았네세월 저편 어딘가에길 잃은 아이 하나내가 다시 ...

예쁜여우 김혜연

예쁜여운걸 여자들을 조심해라 모두 여우다 자나깨나 여자 조심해 눈웃음을 살살치며 꼬리 흔드는 여자들은 모두 여우다 처음만나 술사달라 억지부리고 다짜고짜 사랑한다네 여자라면 어머니도 믿지말라고 믿을것이 못된다던데 분명 이여자는 여우일거야 남자맘을 힘들게하는 갸륵한 미소 달콤한 입술 내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수없어 여우에게 홀려버린걸 그래도 좋아

예쁜 여우 (Remix) 김혜연

그래도 좋아 ~ 여우가 좋아 ~ 나의 예쁜 여우야! 분명 이남자는 늑대일꺼야. 한사람을 흔들어놓는. 그윽한 눈빛 달콤한 말로 내 몸을 사라로잡네. 하지만 어쩔수없어. 늑대에 빠져버린나! 그래도 그런 걱정마세요. 나는 예쁜여운걸.

예쁜여우 김혜연

모두 여우다 자나깨나 여자 조심해 눈웃음을 살살치며 꼬리 흔드는 여자들은 모두 여우다 처음만나 술사달라 억지부리고 다짜고짜 사랑한다네 여자라면 어머니도 믿지 말라고 믿을것이 못된다는데 분명이 여자는 여우일꺼야 남자 마음 들뜨게 하는 야릇한 미소 달콤한입술 내 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수 없어 여우에게 홀려버린 걸 그래도 좋아

예쁜여우 김혜연

모두 여우다 자나깨나 여자 조심해 눈웃음을 살살치며 꼬리 흔드는 여자들은 모두 여우다 처음만나 술사달라 억지부리고 다짜고짜 사랑한다네 여자라면 어머니도 믿지 말라고 믿을것이 못된다는데 분명이 여자는 여우일꺼야 남자 마음 들뜨게 하는 야릇한 미소 달콤한입술 내 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수 없어 여우에게 홀려버린 걸 그래도 좋아

참아주세요 (앗 뱀이다) 김혜연

(야야) (야야)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 잡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 하실거야 (야 야 야 야 야야야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 잡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뱀이다 (참아주세요) 김혜연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 잡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 하실거야 야 야 야 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 잡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 하실거야 야

비 온 뒤.. 갬 (Feat. DefLuto, 정다훈) 레일로

시간이 약인 건 무디고 잊혀진단 건데 어째서 더욱 아플까 너무나 혹독해 네 선택 나는 장마에 빠졌고 지금은 맑게 개고 눈부셔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질 않아 너와의 추억 지금의 내 마음은 누구보다 추워 얼어붙어 죽어 가는 살인의 주범은 무엇도 아닌 바로 시간이라는 걸 이별에 아파하는 나의 모습 청승맞게 방황하며 다시 복습해봐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You don't have to say anything (I already know)) 성시경, 강승원

내 마음이 춤추고 있어 널 보면 웃음이 나와 내 마음을 전해볼까 내 가슴 뛰는 게 들릴까 널 생각해 기분이 좋아 널 보면 눈물이 핑 날 보면 너도 그렇니 니 마음도 춤을 추고 있니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그냥 바라보면 마음 속에 있다는 걸 니 마음이 보이지 않아 때론 내 맘도 모르겠어 너도 내 생각 하고 있니 난 온통 니 생각 뿐이야 그렇게

이런 밤에 김혜연

이런 밤에 - 김혜연 창밖에 바람 불면 그 바람을 따라서 그리움 외로움 눈물 모두 날려버리고 싶어 창밖에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가슴에 맺혀진 상처 모두 씻어내리고 싶어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초라해 울어버리고만 싶은 이 밤 잊어버리려 입술을 깨물어도 다시 떠올라 눈물 적시는 보고픈 마음 뿐이야 간주중 창밖에 낙엽이 구르면 그 낙엽을

이런밤에 김혜연

창밖에 바람 불면 그 바람을 따라서 그리움 외로움 눈물 모두 날려버리고 싶어 창밖에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가슴에 맺혀진 상처 모두 씻어내리고 싶어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초라해 울어버리고만 싶은 이 밤 잊어버리려 입술을 깨물어도 다시 떠올라 눈물 적시는 보고픈 마음 뿐이야 창밖에 낙엽이 구르면 그 낙엽을 따라서 가슴에 쌓여진 아픔 모두 날려버리고

너를 모른다 강승원

그래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시는 널 찾지 않겠다 다짐하고 돌아서서 길을 걸었다 내눈에선 눈물이 난다 나는 이제 너를 모른다 너도 이제 나를 모른다 사랑이고 말했던 많은 날들을 애써 모른척 하지 않겠다 시간이 흘러가도 넌 잊지는 않겠다 살랑이라고 말하던 많은 날들이 날떠나 버리잖니 나는 이제 너를 모른다 너도 이제 나를 잊어라 다짐하고 돌아서서 길...

나의 인생 강승원

강승원 거울을볼때마다느껴지는세월 여명해지는노을처럼 누군가잡아주는사람도없이 우리의인생은흘러만간다 꼭잡은손도 스쳐지나는손도 이제는모두과거인것을 아무도몰라주는괴로운날도 무심히흐르는인생이란다 어디서왔는지어디로가는지 아무도아는이없는세월 왔던그길로갈수있다면 지나온세월을얘기해보세 돌고도는인생 밝은내인생 거울에비친나의인생 나그네인생길 덧없는인생길

나는 지금 강승원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남아 끝도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말아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나의 사랑이 널 따라 ...

너만 모른다. 강승원

그래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시는 널 찾지 않겠다. 다짐하고 돌아서서 길을 걸었다. 내눈에선 눈물이 난다. 나는 이제 너를 모른다. 너도 이제 나를 모른다. 사랑이고 말했던 많은 날들을 애써 모른척 하지 않겠다. 시간이 흘러가도 넌 잊지는 않겠다. 사랑이라고 말하던 많은 날들이 날떠나 버리잖니 나는 이제 너를 모른다. 너도 이제 ...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강승원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 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게 끝난...

달려가야해 강승원

?자동차에 시동을 걸면 내 가슴은 뛰기 시작해 또 하루가 열리고 있고 또 하나를 얻어야 하고 빨간불이 차를 세우면 내 마음은 더욱 초조해 공평하지 못한 출발선 위에 나를 앞서 떠나가는 차들 더욱 세게 페달을 밟고 이제 겨우 한 대 지나쳤고 숨이 차도 멈추면 안돼 오늘 또 하루를 잃을지도 몰라 달려가야 해 달려가야 해 멈추면 누군가 앞지를지 몰라 달려가...

나는 지금... (40 Something) (Director\'s ver.) 강승원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많아 끝도 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 마라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나의 사랑이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