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방안 휴이 (Huie)

텅 빈 방안에 앉아 남은 추억 정리하다가 참지 못한 눈물이 흐른다 모두 잊은 줄 알았는데 사진 속 날 바라보며 웃는 얼굴이 아직도 생생해 날 보고 있는 것 같아 니가 보고 싶어 당장이라도 널 찾아가고 싶어 너에게 안기고 싶다 한참 길을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게 돼 마치 그대 닮은 것 같아서 제발 너이길 바랬는데 사진 속 날 바라보며

빛나는 별이 되는 밤 휴이 (Huie)

빛나는 별이 되는 밤 텅 빈 방 한켠에 앉아 낯선 듯 주위를 둘러보다가 익숙한 내 흔적들이 눈에 들어와 잊고 있던 이곳에 다시 돌아와 아무렇지도 않아 애써 웃는 모습도 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가네 밀려오는 서글픔은 반짝이는 별들만이 나를 위로해 주는 이 밤 캄캄한 밤하늘 위엔 환하게 날 비추는 수많은 별 익숙한 내 흔적들이 눈에 보여도 이 꿈이 깨지

이렇게 무너져 휴이 (Huie)

수많은 이별 중 하나인데 처음 겪는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아픈 건지 왜 눈물은 참지도 못하는지 사랑이라는 핑계로 모든 걸 다 내어주고도 행복했어 텅 빈 내 마음에 그리운 마음 가득 차서 꾹꾹 누르다 이렇게 무너져 사랑해 사랑해 아직 너를 사랑해 이렇게 이렇게 잊지도 못하잖아 오늘이 지나고도 나 이럴 텐데 어떡해야 해 나 어떡해야 해 보고 싶다 이번엔 다를

나는 그래 휴이 (Huie)

자꾸만 눈물이 날까 자꾸만 눈물이 날까 왜 눈물이 멎지 않을까 자꾸만 보고 싶을까 자꾸만 보고 싶을까 왜 아파도 보고 싶을까 원래 그래 바보라서 그래 철이 없어 그래 나는 그래 사랑해서 그래 니 곁에 살아야 아픔 멈춰 나는 그래 사랑해서 그래 아직 가슴안에 니가 살아 자꾸만 후회가 될까 자꾸만 후회가 될까 왜 시간은 돌리고플까 왜 너를 사랑했을까 왜 ...

그리워해 너를 휴이 (Huie)

시간이 흘러도 모든게 그대로 멈춰있는 듯 해 아직 난 이 자리에 잊지 못하는 나라서 또 다시 올까봐 이렇게라도 널 그리워하면 돌아올까 난 아직도 혼자 남아 널 그리며 하루 하루 널 놓지못하며 잠도 못들고 아무렇지 않은척해도 한없이 눈물만 흘리며 이렇게 잊지못하나봐 그리워해 너를 오늘따라 네가 더 생각나는 밤 눈을 감아봐도 내 앞에 더 선명한데 다시...

다 지우고 싶어 휴이 (Huie)

괜찮다 말해도 다 거짓말 그건 거짓말이죠 잘 지내란 말도 행복하란 말도 모두 다 거짓말이죠 니가 없이 어떻게 잘 지내니 잘 살 수 있겠니 한 순간도 이렇게 견디기 힘든데 어떡해야 하죠 내일이면 잊을지 모든걸 다 지울지 우릴 가라고 말해도 다 거짓말 그건 거짓말이죠 걱정말란 말도 안울거란 말도 모두 다 거짓말이죠 니가 없이 어떻게 잘 지내니 잘 살...

나는 그래♡♡♡ 휴이 (Huie)

자꾸만 눈물이 날까 자꾸만 눈물이 날까왜 눈물이 멎지 않을까자꾸만 보고 싶을까 자꾸만 보고 싶을까왜 아파도 보고 싶을까원래 그래 바보라서 그래 철이 없어 그래나는 그래 사랑해서 그래니 곁에 살아야 아픔 멈춰나는 그래 사랑해서 그래아직 가슴안에 니가 살아자꾸만 후회가 될까 자꾸만 후회가 될까왜 시간은 돌리고플까왜 너를 사랑했을까 왜 너를 사랑했을까또 사...

우리 사랑 휴이 (Huie)

잘 지내란 말은 못 해도 행복하기를 바래언젠가는 다시 만나도웃으면서 마주치기를 바란 내 마음을이런 미련한 마음이 닿길 바랄 때도 있지만정말 서로를 위해서 이젠 놓아야겠지우리 둘의 사랑 이렇게 끝난대도내 가슴속에선 영원히 못 있겠지자랑하고 싶었던 너를추억으로 그저 묻어도이제는 단념해야 하는내 마음을 끝내 숨겨야겠지너를 향한 진심을 알길 바랄 때도 있지만...

내가 바보 같아서 휴이 (Huie)

[00:15.06] 벌써 몇 계절이 지나갔죠 우리 헤어지고 그 후로[00:28.68] 단 하루도 니가 없이 난 웃을 일 없어[00:38.74] 그렇게 지내죠[00:44.20] 잊어보려 해봐도 안 돼 안 돼[00:51.28] 너와의 좋았던 일만 떠올라[00:58.03] 내가 바보 같아서 정말 바보 같아서[01:05.37] 널 다 잊고 나 행복하면 좋겠어...

나의 자리 휴이 (Huie)

오랜 시간 길을 잃었죠 어딘지도 모른 채로 수많은 나날들을날 잊은 채 보내고 걸어왔었던 거죠멀리 저 멀리에 다다르면 편히 숨을 쉴 수 있게 될까반복되는 하루 변할 수가 있을까 내가 있을 곳은 어디에이제야 알죠 나의 자리는 이곳 지금 바로 여기죠반짝임 속에 흐려진 두 눈을 다시 감아요선명하게 되살아나 나의 꿈들이 닿을 수 없는 무지개 저편하염없이 바라본...

사랑한다는 말 휴이 (Huie)

내가 아니었다면 넌 웃을 수 있었을까다른 사람 만나면 행복해질 수가 있을까 설레임 가득한 얼굴 해맑은 웃음투명한 햇살 아래 선 너의 모습을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걸그래서 널 놓쳐야 하나 봐마음을 다 주고도 모자란 것 같은 걸다시 돌아간 대도 네게 더 주고 싶은 난데상처만 준 건 아닐까 나는 너에게네가 준 모든 추억들 잊지 않을게운명처럼 내게 와준 널붙...

사랑했었다 휴이 (Huie)

차가워진 바람이 코 끝에 내려앉으면 너와의 기억 따스했던 네 품 시간이 갈수록 커지는 그리움 너를 너무 사랑했나봐행여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치게되면 나는 그대로 주저앉을지 몰라사랑했었다 참 많이도 사랑했었다 가장 예뻤던 내 빛나던 시절너를 만나 행복했었다 그게 너라서 기억해 주겠니 넌 내겐 전부였다시리도록 가슴이 차갑게 내려앉으면 너라는 계절 또 나를 ...

별이 지고 있네요 휴이 (Huie)

하루가 아직 길게만 느껴져너 없이 지내는 게웃을 일 하나 없는 일상에매일 이렇게 살아모두 잠이 드는 새벽이 되면니가 더 그립고 그리워져별이 지고 있네요 이 밤이 가네요우리 두 사람 오늘도 멀어지겠죠손 닿을 수 없이머나먼 밤 하늘 그 별빛 사이로그리운 마음 흘려보내요 보고 싶어왜 이렇게 아픈 마음만 남아견디기 힘들어 지쳐만 가별이 지고 있네요 이 밤이 ...

별이 지고 있네요 (Inst.) 휴이 (Huie)

하루가 아직 길게만 느껴져너 없이 지내는 게웃을 일 하나 없는 일상에매일 이렇게 살아모두 잠이 드는 새벽이 되면니가 더 그립고 그리워져별이 지고 있네요 이 밤이 가네요우리 두 사람 오늘도 멀어지겠죠손 닿을 수 없이머나먼 밤 하늘 그 별빛 사이로그리운 마음 흘려보내요 보고 싶어왜 이렇게 아픈 마음만 남아견디기 힘들어 지쳐만 가별이 지고 있네요 이 밤이 ...

그래도 널 사랑해 휴이 (Huie)

언제부터였던 걸까 으음 바보같이나 혼자 애썼던 날들잡으려고 해봐도 멀어지기만 하던 너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시간 으음얼마나 고민한 걸까혼자 얼마나 생각했었던 걸까혼자서 준비했던 우리 이별의 시간이내겐 너무 낯선 이야길뿐인 거야시곗바늘을 돌려 다시 그때로 돌아가조금씩 흩어지던 사랑을 붙잡아내가 할 수 있는 일은아무것도 없단 걸 알면서 모른척해 봐너의 시선...

그래도 널 사랑해 (Inst.) 휴이 (Huie)

언제부터였던 걸까 으음 바보같이나 혼자 애썼던 날들잡으려고 해봐도 멀어지기만 하던 너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시간 으음얼마나 고민한 걸까혼자 얼마나 생각했었던 걸까혼자서 준비했던 우리 이별의 시간이내겐 너무 낯선 이야길뿐인 거야시곗바늘을 돌려 다시 그때로 돌아가조금씩 흩어지던 사랑을 붙잡아내가 할 수 있는 일은아무것도 없단 걸 알면서 모른척해 봐너의 시선...

너에게 닿지 못할 한마디 휴이 (Huie)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는너의 곁에 아직도 나는사랑한다고 말을 해봐도더는 우린 돌아오지 않아너에게 닿지 못할 한마디해줄 수가 없어서널 잃고 싶지 않아 널 놓고 싶지 않아도무지 알 수 없는 이별이불쑥 날 찾아와도넌 아무 감정 없이 날 두고떠나가 널 놓아줄게언제가 넌 다른 사람 같았어이상하고 또 무섭도록사랑한다고 말을 해봐도이제 다신 돌아오지 않아넌 넌너...

조금만 더 휴이 (Huie)

조금만 기다렸다면 내가 더 사랑했다면 깨지 않는 꿈처럼 영원히 우린 그대로일까 바보 같은 걸 알아 넌 왜 나를 울리고 우리 사랑한 기억마저도 나를 미워하게 해 더 이상 안 된다고 이젠 그만하자 조금만 더 참았다면 내가 덜 아파했다면 깨지 않는 꿈처럼 영원히 우린 그대로일까 바보 같은 걸 알아 넌 왜 나를 울리고 우리 사랑한 기억마저도 나를 미워하게 해...

조금만 더 (Inst.) 휴이 (Huie)

조금만 기다렸다면 내가 더 사랑했다면 깨지 않는 꿈처럼 영원히 우린 그대로일까 바보 같은 걸 알아 넌 왜 나를 울리고 우리 사랑한 기억마저도 나를 미워하게 해 더 이상 안 된다고 이젠 그만하자 조금만 더 참았다면 내가 덜 아파했다면 깨지 않는 꿈처럼 영원히 우린 그대로일까 바보 같은 걸 알아 넌 왜 나를 울리고 우리 사랑한 기억마저도 나를 미워하게 해...

괜찮다가도 휴이 (Huie)

벌써 다른 계절이 왔죠그만큼 더 멀어졌죠아픔을 다 털어내도왜 그리움은 더 커지는 건지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좋았던 기억은 지워지지도 않아서차라리 그대가 미워지길 바라죠한껏 베일 말들을 했죠보란 듯 더 차가웠죠날이 선 네 기억들은왜 따뜻했던 널 찾게 하는지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좋았던 기억은 지워...

괜찮다가도 (Inst.) 휴이 (Huie)

벌써 다른 계절이 왔죠그만큼 더 멀어졌죠아픔을 다 털어내도왜 그리움은 더 커지는 건지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좋았던 기억은 지워지지도 않아서차라리 그대가 미워지길 바라죠한껏 베일 말들을 했죠보란 듯 더 차가웠죠날이 선 네 기억들은왜 따뜻했던 널 찾게 하는지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좋았던 기억은 지워...

나 그대를 만나고 휴이 (Huie)

나 그대를 만나고나 그대를 처음 본 순간사랑은 시작된 거죠참 오래 꿈꿔왔던단 하나의 인연이기를수줍은 미소로 그려봐요가끔 힘든 날이면 조용히 기대고 싶어그대의 눈물도 안아주고파 이게 사랑인 거죠 이런 게 행복이죠문득 그대 떠올라 달려가고 싶죠환하게 웃어요 그게 사랑이죠언제라도 함께니까요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이 되주고 싶어어두운 날들도 밝혀주고파이게 사랑...

오늘의 나에게 휴이 (Huie)

많이 지쳐있던 맘 하루하루가 참 무거웠던 나모든 걸 다 뒤로 한 채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참 많았어멀게만 느껴지던 행복이란 게 가끔은 밉기도 했어많이도 힘들었지 오늘이 오기까지 수 많았던 그 일들을 다 견뎌냈으니내일은 웃을 거야 다시 이제부터 시작일 거야 더 힘을 내 오늘의 나에게하루도 쉽지 않던 날들 한걸음도 무겁던 나는 지쳤었어시간이 지나가면 괜...

여전히 너를 사랑해 휴이 (Huie)

한번 더 널 붙잡을 걸 그랬어나 이렇게 아플거라면미워도 널 미워해봐도여전히 니가 보고싶나봐사랑은 여전히 어려워우리는 다를거라고 믿었던 내 마음이자꾸만 초라해져 눈물만 나죠여전히 너를 사랑해여전히 니가 그리운보고싶은 이 밤그리워 니가 미칠듯이 보고싶어서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어마음이 허전해 오늘 더시간이 더디게가고시간이 지나가도헤어진 그날처럼 아프고 아파여...

꽃바람 휴이 (Huie)

따스한 듯 시원해 나인 줄 어찌 알고여기로 찾아와 준 거니 먼 길을 찾아와 준 거니햇살에 반짝인 어여쁜아어디서 온 거니 바람을 타고 왔니향기를 갖춘 네가 정말로 좋구나어디로 갈 거니 날 데려가 줄 수 있니사랑을 전해 준다는 내 꽃바람아함께 와주었구나 예쁜 아이로구나스치듯 지나갈 바람과 내 곁에 머무를 꽃잎이눈물도 반짝일 내 사랑아어디서 온 거니바람을 ...

Love Fantasy 휴이 (Huie)

그대가 불면 피어나는 작은 내 마음 속엔바람이 있죠환상 속에 잠든사랑이란 걸 깨울 수 있기를다시 만 날 그 날 조용히 시들은계절에 비가 내려초록 잎 불이 켜지면걸어 갈게요 찬란한 사랑의 장면으로 끝나지 않을 해피 엔딩포근히 감싸준 저 별들처럼조금은 나른해 따스한 햇살도그대와 함께리듬 맞춰 그려낸 하모니 기다려왔죠 내게 올 그댈설마 하는 생각은해본적도...

넌 나의 위로 휴이 (Huie)

지친 나의 하루에소리 없이 들어와괜찮다고 괜찮다고 말 해준 너하루에도 몇 번씩밀려오는 불안도네가 있기에견딜 수 있던 것 같아아픈 지도 모른 채로긴 터널을 걷던 내게네 사랑이 스며들고 있어너는 나의 위로가 되고또 내게 웃음을 주지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갈큰 용기를 주지캄캄했던 내 맘이너로 밝혀진 것 같아이젠 내가 너의 행복이 되줄게우리의 위로 오늘은 ...

바쁘게 지내려 해 휴이 (Huie)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었던지치고 고단했던 오늘 하루가요즘엔 차라리다 잘된 일인 것만 같아아파할 틈이 없으니까바쁘게 지내려 해 니 생각나지 않도록니가 없는 시간이 깨달아지지 않도록문뜩 보고 싶어도 그냥 내버려 둘래시간이 불어니 기억이다 바래질 그날까지이제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사랑받는 것도 좀 배워보려고나만 주는 사랑은 이제 그만하려고나도 사랑받고 싶은...

바쁘게 지내려 해 (Inst.) 휴이 (Huie)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었던지치고 고단했던 오늘 하루가요즘엔 차라리다 잘된 일인 것만 같아아파할 틈이 없으니까바쁘게 지내려 해 니 생각나지 않도록니가 없는 시간이 깨달아지지 않도록문뜩 보고 싶어도 그냥 내버려 둘래시간이 불어니 기억이다 바래질 그날까지이제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사랑받는 것도 좀 배워보려고나만 주는 사랑은 이제 그만하려고나도 사랑받고 싶은...

그대라는 소중한 이름 휴이 (Huie)

어느새 꿈꾸던 그대 내 앞에 있죠 믿을 수가 없어요 그대어지러이 내 맘속을 뛰어다닌 너 멈출 수가 없을 것만 같아요 그댈 향한내 마음 보이나요 내 안에 가득 찬 그대라는 소중한 그 이름 모든 걸 다 주고픈 내 마음 아나요 이세상엔 그대보다 더 좋은 건 없어 내겐조금도 망설임 없던 그대 모습에 마음이 뺏겼나 봐 나는어지러운 세상 속에 빛이 나던 너 잊을...

너의 얼굴 너의 목소리 휴이 (Huie)

썼다 지웠다 다시 써보는 네 이름그리움 한 줌을 넣어 다시 쓰네그러다 어느새 내 눈가엔눈물이 고여 흘러가슴에 새겨진 너라는 지울 수도 없는 네 이름난 아직 헤어질 준비가 안됐어시간이 갈수록 선명한너의 얼굴 너의 목소리떠나보낼 수가 없어남들 보다 유난히 느린 내 사랑은헤어지는 순간마저도 느렸어니가 있을 때 보다 더욱너를 사랑하고 있어가슴에 새겨진 너라는...

Our Summer 휴이 (Huie)

Our Summer언젠가 네게 전하고픈 이야기지금 이 순간 나 네게로 달려가I see your crystal eyes and everytime언제나 눈부셨던 너뜨거운 여름밤 하늘에수놓은 둘만의 꿈기억해 뜨거운 태양 아래반짝이던 너와 나둘만의 지나간 여름날은다시 네게 돌아올 테니까아직은 많이 남은 우리의 꿈지금 이대로 나 네게로 달려가I see your...

달과지구 휴이 (Huie)

요즘 어떻게 지내 하고 물으면넌 어떤 표정 지을까네가 웃음 지으면 꽃 향기가 난다고말하면 믿을까두 눈을 감아도 물감이 없어도모두 그려낼 수가 있어졸린 눈 비비고 일어나 생각해오늘 어떤 표정으로너에게 인사를 건넬까있잖아 내 우주는 너 하나로가득해 감사해 너의 웃는 미소 하나로괜찮아 내 곁에 있지 않아도멀지도 가깝지도 않은그 정도의 거리만큼만 허락해줘오늘...

아프고 아파 보낼 수가 없어서 휴이 (Huie)

옆에 있어도 난 혼자였었죠어린아이처럼 매일 울었죠그대는 내게서 떠난 걸 알지만난 아직도 그댈 보내지 못해요 나를 사랑한다 해도 느껴왔어요이미 멀어진 그댈 붙잡고만 있어요돌아와요아프고 아파 보낼 수가 없어서시간이 지나도 같은 자리라서못난 내 모습을 알기에 난 더 놓지 못하죠가슴 아파오지만 그대가 전부인 날 미워 마요 그대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이아프지 않...

텅 빈 방안 모아(MoA)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텅 빈 방안 모아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텅 빈 방안 (Outro) 허민성 (WAVY)

별다른 게 없어 오늘도 혼자 있는 방안 속 Rapping All Day 똑같지 뭐 Ay, 내 맘처럼 텅 빈 방안 이짓만 매일 반복 2주치가 하루만에 사라져 심장은 아파 잠은 또 오지 않아 주변 사람은 전부 바빠 못하겠어 연락 처방 날만 기달려 항상 간 수치는 심각 몇백을 쓴 거야 약값 그냥 전부다 미안 실수가 계속 기억나서 언제부턴가 웃음은 잃어 눈물은 굳어

텅 빈 방 안 모아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누군가와 이어지려 일레(Ele)

텅 빈 방안 속 가득찬 공기에 쌓여 언젠간 들릴지 모르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우리의 새끼 손가락 속 빨간 실은 이어져 있는 걸까 헤매여도 누군가를 만나고 이어지기를 원해 내 모든걸 나누며 혼자인게 편안해져 갈 때쯤 익숙한 듯 무뎌진 모습이 쓸쓸해 보여 우리의 새끼 손가락 속 빨간 실은 이어져 있는 걸까 헤매여도 누군가를 만나고 이어지기를

누군가와 이어지려 일레 (Ele)

텅 빈 방안 속 가득찬 공기에 쌓여 언젠간 들릴지 모르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우리의 새끼 손가락 속 빨간 실은 이어져 있는 걸까 헤매여도 누군가를 만나고 이어지기를 원해 내 모든걸 나누며 혼자인게 편안해져 갈 때쯤 익숙한 듯 무뎌진 모습이 쓸쓸해 보여 우리의 새끼 손가락 속 빨간 실은 이어져 있는 걸까 헤매여도 누군가를 만나고 이어지기를

텅 빈 글씨 기토

내 방안 한가득히 그대 흔적으로 가득한데 그 모습 그 속에서 어찌 한번 움직일 수도 없소 내 두 눈은 그댈 분명 바라보고 있었을 텐데 내 마음 한켠엔 그대 들어올 곳 하나 없었을까 이젠 후회로 가득 차버린 맘 텅 빈 글씨만 쓸쓸히 묻어났소 아직 두 손 가득 붙잡고 있지만 우리 추억은 연기처럼 사라졌소 그대여 내 두 눈은 그댈 애써 바라보고 있었을텐데

이제야 조규빈

그땐 몰랐었지 아픈 머리로 멍하니 있네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또 난 술과 담배 이제야 겨우 털었나 이제야 겨우 지웠나 이제야 겨우 버렸나 근데 이제는 뭐가 남았나 텅 빈 방안 혼자 일기장을 뒤적일 때 적힌 구절 중 몇 개가 또 맘을 괴롭히네 ‘네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이 기적인데’ 한숨 섞인 연기는 지워지는 기억이 돼 지워야만 하지 아마 널 덜어내야만 내가

당신의 밤을 공재

텅 빈 방안 가득한 적막에 잠겨 물에 젖은 듯 무거운 몸을 눕혀 작은 숨소리 달빛을 머금은 창 텅 빈 하늘에 가득한 작은 별빛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한참을 헤매이다 그렇게 잠이 드는 공허한 당신의 밤에 제 목소릴 수놓을게요 조그만 별빛이 되어 머무를게요 고요한 당신의 맘에 해진 그곳을 꿰맬게요 그대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음 음 이런저런

텅 빈 방안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문을 열고 들어선 어두운 방 한숨 내쉬며 고개를 푹 숙였어 모든 게 다 끝났던 그날 뒤로 행복했던 이 공간은 공허함만이 네가 좋아하던 하얀 서랍장 그 위에 남겨진 우리 사진들 예쁜 추억을 간직하고서 쓸쓸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방 한구석에 주저앉아서 텅 빈 방안을 바라봤어 불쑥 내게 찾아온 낯선 이별을 애써 외면해도 더는 널 볼 수 없어 곁에 있는 모든

너무 늦어버렸어 뇌태풍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지친 하루 고민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매일 아침 깨어나 너와 통화를 했지 모닝커피보다 달콤한 목소리가 그리워 너와 함께 웃고 지냈던 그 공간 텅 빈 도화지위에 나 혼자 방안 저편 수북히 쌓여있는 피다만 담배와 오래된 술병들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작은 희망 가져보기엔 너무

틀 (Dying Inside) 휴이

?풀잎 같던 너의 지겨운 잔소리마저 내게는 잔인한 귓밥으로 쌓여 흔들리던 잎사귀들 뒷담화속에 나는 알 수 없는 상처로 남아 혼자 있는 나무 위에 원숭이처럼 우리는 서로 각자의 자리에 우리는 알 수 없는 지독한 그 틀 안에 갇혔어 우리는 알 수 없는 변명의 그 성을 지어 오늘도 그 성을 나와 질척이는데 나는 지금 어디에 갇혀있나 비겁한 변명의 울타리에 ...

All About You 휴이

WELL IMMA SIT HERE LOOK AT THE BEAUTIFUL THINGS LIKE SMILE ON YOUR FACE I DON’T WANNA FAKE MY MIND I STILL WANNA REACH TO YOU DON’T GO AWAY FROM ME YESTERDAY AND DAY, OH, BEFORE YESTERDAY I START ...

틀 휴이

?풀잎 같던 너의 지겨운 잔소리마저 내게는 잔인한 귓밥으로 쌓여 흔들리던 잎사귀들 뒷담화속에 나는 알 수 없는 상처로 남아 혼자 있는 나무 위에 원숭이처럼 우리는 서로 각자의 자리에 우리는 알 수 없는 지독한 그 틀 안에 갇혔어 우리는 알 수 없는 변명의 그 성을 지어 오늘도 그 성을 나와 질척이는데 나는 지금 어디에 갇혀있나 비겁한 변명의 울타리에 ...

요코미야 나나미 거문지구

곱게 빚은 머리 차가운 곱디고운 마디 손톱에 비추어진 어린아이 도대체 무슨 꿈을 꾸었나 비처럼 날갤 빚었나 정신이 없어 단 하나도 빛이 없는 텅 빈 방안 녹슨 면도 칼로 인한 파상풍에 썩어 들었나 하나도 모르겠어 미래를 죽음은 공평하지 어른들을 말해 늘 썩은 조언을 요리하다 보니 병든 그녀의 심장 미쳐버린 뇌를 고치기엔 너무 늦은 밤 핸드폰의 간절히 눌러

너무 늦어버렸어 뇌태풍(Noitypoon)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지친 하루 고민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매일 아침 깨어나 너와 통화를 했지 모닝커피보다 달콤한 목소리가 그리워 너와 함께 웃고 지냈던 그 공간 텅 빈 도화지위에 나 혼자 방안 저편 수북이 쌓여있는 피다만 담배와 오래된 술병들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작은 희망 가져 보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