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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잿빛 하늘 황치훈

문을 열고 나서면 많은 사람들처럼 어디론가 저렇게 가야만하나 지친 내몸이 둘러봐도 모든 것들은 낯설기만 하고 움츠러든 어깨는 무겁기만 하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스산한 거리로 낙엽을 날리며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나즈막히 들리던 음악소리도 스쳐가는 바람에 사라져가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우울한 잿빛하늘 황치훈

문을 열고 나서면 많은 사람들처럼 어디론가 저렇게 가야만하나 지친 내몸이 둘러봐도 모든 것들은 낯설기만 하고 움츠러든 어깨는 무겁기만 하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스산한 거리로 낙엽을 날리며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나즈막히 들리던 음악소리도 스쳐가는 바람에 사라져가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우울한 잿빛 하늘 황치운

문을 열고 나서면 많은 사람들처럼 어디론가 저렇게 가야만하나 지친 내 몸이 둘러봐도 모든 것들은 낯설기만 하고 움츠러든 어깨는 무겁기만하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스산한 거리로 낙엽을 날리며 (노래를 부르게 하네) 우~ (노래를 부르게 하네) 우~ 나즈막히 들리던 음악 소리도 스쳐가는 바람에 사라져가네

Fuck The Korea 에이 러브(A-Love)

Fuck The Korea A LOVE 우울한 잿빛 하늘 아래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저기 저 멀리 보이지 않는 해는 구름뒤로 기울어 매일 밤 반복되는 저 범죄들 뉴스엔 사건 사고들 오늘은 누가 누굴 죽였나 여덜 아니면 아홉?

추억속의 그대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대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

비로내린사랑 황치훈

아무말도 남기지 않고~ 너없이 눈을 감을때~ 초라~해진 마지막 모습~ 기억 되는~건 싫어~ 마음 다한 사랑이~ 깊은 상처 남기지요~ 너를 차갑게 대한~ 내마음 이해해줘~` 제발 나를 잊어줘~ 살아잇는 동안~에~ 다신 볼순 없어도 ~ 아파~하지 말아 줘~ 단 한번도 꿈속에라도~ 너에게 가진 않겟어~ 꿈에라도 나~를 만나면~ 니...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황치훈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해는 길기만 하네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다시 어디로 가야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마음 흩어져 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보...

추억속의 그대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 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람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속의 그대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 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람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나는 너를 황치훈

처음 너를 알게된건 내겐 행운이었지 지나간 우리의 시간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어 난 너의 웃음에서 나를 찾곤 했었지 하지만 흐르는 시간은 우릴 그대로 남겨두질 않았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았어 서둘러 네가 나를 떠나버렸던 거야 나는 너를 나 자신보다 더욱 사랑하고 있다는 걸, 네 가슴속에 오랫동안 묻어줘 그렇게.....

사랑이야 황치훈

당신의 숨결을 느낄수만 있다면 아무런 모습이라도 좋아 맑은 아침의 찬란한 태양처럼 사랑의 느낌 타오를 때에 당신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다면 아무런 표정이라도 좋아 눈부신 햇살에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 사랑의 느낌 타오를 때에 이제 다 지나온 슬픈 추억은 떠나보내고 아픈 마음일랑 접어두고서 완전치 못한 날개짓으로 몸부림치며 더욱 더 멀리 날아 가고파 사랑...

은이 황치훈

은이 은이 우리은이는 꽃바람이 부는날 내곁에 왔어요 은이 은이 은이만 위해서 고운사랑 사랑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아름다운 은이의 커다란 눈망울을 보기만 하여도 행복한 마음 은이 은이 은이만 있으면 이세상에 아무도 부럽지 않아요 아름다운 은이의 귀여운 발가락을 만져만 보아도 행복한 마음 은이 은이 은이만 있으면 이세상에 아무도 부럽지 않아요 이...

아무도 몰래 황치훈

혼자 있으면 두눈을 감고 조그만 그 모습을 생각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스쳐간 그 순간이 떠올라 * 긴머리 날리우며 걸어가던 그댄 지금 어디에 메마른 내 가슴을 적셔주던 한줄기의 사랑이었어. 아무도 모르게 그대여 와요 나만이 살고 있는 이곳으로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둘만의 세계로 간직하고 파.* * <반복>

추억 속의 그대 황치훈

기억속의 그대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혼자 남는 법 황치훈

혼자남는 법을 난 지금 아프게 배우고~ 있어 무뎌지는 시린 가슴을 숨기듯 확인하려 하네 길었던 나의 방황이 끝난줄 난 알았는데 불현듯이 느끼는 슬픔~ 이별의 흔적이었어 무심히 다 써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린 슬픈 기억까...

혼자 남는 법 황치훈

혼자남는 법을 난 지금 아프게 배우고~ 있어 무뎌지는 시린 가슴을 숨기듯 확인하려 하네 길었던 나의 방황이 끝난줄 난 알았는데 불현듯이 느끼는 슬픔~ 이별의 흔적이었어 무심히 다 써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린 슬픈 기억까...

이젠 내게 말해요 황치훈

1.아직 내게 사랑은 두렵기만해 그대 마음을 알고 싶어 세상 모든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닫혀진 그대 마음을 열고 느껴봐 *꿈을 꾸었어. 어둠속에 갈 곳 모르고 혼자 외로움에 나 울고 있었어. **이젠 내게 말해요 그대 사랑을 우리의 세상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눈감아(눈감아)이젠 두려워 하지마 내가 곁에 있어 영원한 사랑을 위해 2.사랑이란 얼...

변덕쟁이 황치훈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요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 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에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에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변 변 변 변 변 변덕쟁이) 아 아 언제 봐도 요랬다 저랬다...

지금 나의 곁으로 황치훈

할말을 아직 많은데 눈물이 내입을 막아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잡은 손 놓아버렸네. 편지는 띄운다 했지만 그말을 믿을수 없어. 떠나가는 너를 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네. 안녕 안녕 안녕 내사람아 손을 흔들어 믿을수 없는 이별앞에 마지막 인사를 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다면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맘에 슬픔되겠지.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

실연 황치훈

[황치훈 - 실연]..결비 그렇게 말하고 나면 모든것이 끝이나나요 이별이라는데 나와는 상관없는듯 그런건가요..

그것이 사랑이었네 황치훈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갔는데 나는 이제야 사랑을 느끼네 그대와 함께 지낸날들이 그게 사랑인줄 나는 몰랐네 언제나 내 곁에 있었을땐 아무것도 몰랐는데 혼자서 보내는 시간들이 왜이렇게 허전할까 오~오 그대는 떠나갔는데 오~오 그것이 사랑이었네 잠결에 놀라서 깨어보면 곁엔 아무도 없는 빈자리 가만히 눈감고 기다려보면 그대 목소리가 들릴것같아 아무리 사...

추억속의 그대 (Original Ver.)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 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픔 고독 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 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

안녕 황치훈

할말을 아직 많은데 눈물이 내입을 막아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잡은 손 놓아버렸네. 편지는 띄운다 했지만 그말을 믿을수 없어. 떠나가는 너를 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네. 안녕 안녕 안녕 내사람아 손을 흔들어 믿을수 없는 이별앞에 마지막 인사를 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다면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맘에 슬픔되겠지.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

내가 처음 사랑을 느끼면 황치훈

내가 처음 사랑을 느끼면서내가 처음 사랑을 느끼면 이세상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일까아직은 뭐라고 말을 할수 없어도내맘에 작은 설레임 이네늦은 거리에 비가 내려메말랐던 마음을 적셔주면진한 커피 한잔과 너의 미소가 이밤에는 떠올릴것 같아.사랑의 비를 맞으면서 이거릴 거닐고 싶어라밤이 새도록 사랑의 비를 맞으면서 너의 모습 그리고 싶네내가 처음 사랑을 느...

너의 모습 황치훈

아무 표정없이그냥 돌아서는 내 모습이메마른 나무가지의 그림자처럼음 음 음 싸늘해보이네고개를 들어 네 모습 바라보면싸늘한 그 모습에 마음이 아파우 휘청거리는 걸음걸이로이리저리 헤매여도너의 자취는 찾을 수 없고 음 음 음 외로운 마음뿐고개를 들어 네 모습 바라보면싸늘한 그 모습에 마음이 아파우 휘청거리는 걸음걸이로이리저리 헤매여도너의 자취는 찾을 수 없고...

잿빛 하늘 김준성

Instrumental

잿빛 하늘 배훈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주위엔 어둠만이 가득해또 다른 절망속에서 멈춰선시간의 행렬 흩어진 흔적무엇을 찾아서 왔는지차갑게 얼어붙은 그늘예기치 못한 진실에자꾸 고개숙이는 기억모두 다 잃어버린것 같은작은 마음들만 여기에 가득너무나 오랜세월동안갇혀있던 그 웃음그 눈물 찾고싶어 비록 잿빛일지라도언제나 하늘은 그곳에 있어웅크린 가슴속에 어둠 풀고서새로운 꿈을 가져봐...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지석진

밝은 햇살에 눈부시던 그 아침은 벌써 지나가 버리고 왠지 나도 모르는 허탈한 느낌속에 바쁜 거리를 멍히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대 미소 잿빛 우울한 오후에는 뛰노는 아이처럼 아무 생각 떨치고서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외로움에 길잃은 내 모습을 찾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가는 숨길로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의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지석진

밝은 햇살에 눈부시던 그 아침은 벌써 지나가 버리고 왠지 나도 모르는 허탈한 느낌속에 바쁜 거리를 멍히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대 미소 잿빛 우울한 오후에는 뛰노는 아이처럼 아무 생각 떨치고서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외로움에 길잃은 내 모습을 찾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가는 숨길로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의

우울한 하늘 원(one)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 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 되돌아 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난 넌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모든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 이젠 아픔일 뿐인데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우울한 하늘 One[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 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 되돌아 올 수 없는,,먼길을 떠난 넌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 본 하늘에 잠시 잠든 꿈 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모든 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 본 하늘에 잠시 잠든 꿈...

우울한 하늘 원 (One)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 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 되돌아 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난 넌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모든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 이젠 아픔일 뿐인데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우울한 하늘 One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 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 되돌아 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난 넌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모든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 이젠 아픔일 뿐인데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

우울한 하늘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되돌아 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난 넌이젠 아픔일 뿐인데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너의 기억만은 놓지 못해모든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이젠 아픔일 뿐인데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널 사랑했던 내 자신...

추억속의 그대(황치훈) 명작듀엣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대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

하늘 끝까지라도 최소리

하늘 끝보다..먼저 사랑한 사람.. 보이지 않아도..만날 수 없어도.. 나 여기 있을께요.. 저 높은 산이 되어. 보이지 않아도 만날 수 없어도.. 나 여기 있을께요.. 저 하늘 끝이 되어.. 잿빛 가슴에 새겨진 이름 하나면 돼요.. 하늘의 뜻 인걸요.. 나..나..나~~ 잿빛 가슴에 새겨진 이름 하나면 돼요..

잿빛 고네

너를 보면 내가 겹쳐보여서다가가지 못했어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 것 같아서또 다른 상처가 되긴 싫었어집에서 처맞고 그날도 어김없이 난 또 옥상에 갔지거기서 널 마주했던 난 멈춰 얼어버리고 달의 이면을 봤지 서럽게 넌 울었어 난 물었어대체 언제부터 참았어왜 그랬어 그래서항상 긴팔 긴바지로 가렸구나상처 전부 다가면 뒤에 숨긴 지난날의밝은 너의 모습들은 l...

잿빛 Scotch (스카치)

Even if this is the end, I have to go further점차 어렵겠지 왜냠 우린 너무 달라멈추려 해도 습관처럼 불러 I still have mic내가 모두 망치겠지 결과는 다 뻔하잖아혼자 Why You'll never get out of life너가 떠나 벌써 아니잖아We can never go outside 맘이 편치만은 않...

오후엔 우울한 하늘 윤설하

새가 된다면 평온한 하늘로 날고 싶네 흙이 된다면 혹시 바람이라면 덧없는 바람 남 모르게 지어보던 웃음도 잊고 싶은 서글픈 오후엔 구겨진 담배를 물었지 날아가는 연기 어느쯤엔가 마지막 만남 흩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난 미쳐 깨닫지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불현듯 숨겨온 슬픔마저 고개를 들어 눈을 감았지 우울한 하늘 오후엔 그 아픈

여름비 우쿨렐레 피크닉

모래성을 쌓으며 놀던 아이들에겐 반갑지 않은 손님 매미들 울음 소리마저 저 깊은 바다 속으로 보내버린 여름비 여름비 끝이 없는 바다와 잿빛 하늘이 주는 선물 당신을 위한 우울한 편지 음 모든 걸 내려놓고 쉴 수 있을 때 널 찾아가 적셔줄 거야 여름비 우우우우 여름비 우우우 여름비 여름비 여름비 여름비

여름비 우쿨렐레피크닉

모래성을 쌓으며 놀던 아이들에겐 반갑지 않은 손님 매미들 울음 소리마저 저 깊은 바다 속으로 보내버린 여름비 여름비 끝이 없는 바다와 잿빛 하늘이 주는 선물 당신을 위한 우울한 편지 음 모든 걸 내려놓고 쉴 수 있을 때 널 찾아가 적셔줄 거야 여름비 우우우우 여름비 우우우 여름비 여름비 여름비 여름비

잿빛 하늘 - grayish sky 김애라

그대가 좋아하는 잿빛 하늘입니다. 바닷가 버스정류장을 서성거립니다.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언젠가는 이 길을 따라서 그대가 오시기를... 구름 사이로 하늘이 보입니다. 그대가 정말 좋아하는 잿빛하늘입니다.

(잿빛 하늘) 어느 아침 김준성

Instrumental

세상의 끝에서 최예나

하늘 끝에 있었던 기억들이 다 사라지지 않은 걸 너는 알아 이젠 기억해 저 흐린 하늘 위 행복에 겨운 기억으로 채워줘 지나간 골목길에서 지쳐있는 내게 보이지 않던 그림자들은 이젠 기억해 저 흐린 하늘 위 행복에 겨운 기억으로 채워줘 잿빛 하늘 위 기웃거리던 거친 손들도 이젠 널 기억해 이젠 기억해 저 흐린 하늘 위 행복에 겨운

서울 정이

조용한 숨소리로 이어진 노래 무심한 추억 가득한 그때 골목길 차가운 표정 힘껏 드리우고 회색 먹구름 가득 지어내도 어딘가 마음 설레던 우울한 색채들 텅 빈 공허 속 단단한 눈빛도 저마다 손엔 핸드폰 꼭 쥐고 한강에 비친 윤슬에 반짝인 별빛들 기억하고 있을까?

흡연구역 kumira

익숙해져 버린 짙은 연기도 회색 건물 다시 경적 소리 달려드네 달라질까 고개를 돌리면 날 안는 잿빛 감옥도 拒否反応だ 숨을 들이마실수록 난 더 시들어가 잿빛 연기들이 덮은 하늘 拒否反応だ 拒否反応だ, そのまま殺して 내가 누군지 잘 모르는 탓일까 섞여보려고도 해봤지만 담배연기 사이, 툭 어긋난 가치관 음 바보 같은 장난이다 담배 연기 사이 숨을 참아봤지만 그저

도시의 하루 장필순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난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난 고개들어 도시의 잿빛 하늘 보네 오늘은 또 어떻게

키작은 하늘 장혜진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키작은 하늘 장혜진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하늘 사세요 김지수

아무도 없나요 하늘 사세요 푸른 하늘 눈부신 아침 새하얀 솜사탕 같은 구름을 가져 드릴게요 우울한 날이나 서글픈 날에 방 한가득 펼쳐 보세요 그대의 슬픈 기억을 모두 다 잊혀줄 거에요 아 보드랍게 스쳐 지나는 바람 저 무지개를 함께 그려요 아무도 없나요 하늘 사세요 투명하게 맑은 저 하늘 이렇게 사랑스러운 내 꿈을 당신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