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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황치훈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해는 길기만 하네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다시 어디로 가야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마음 흩어져 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보...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한동준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 해는 길기만한데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 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 다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 마음 흩어져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

추억속의 그대 (Original Ver.)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 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픔 고독 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 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추억 속의 그대 황치훈

기억속의 그대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가을 길목에서 유니

가을 길목에서 가을은 어느새 길목에 서 있네 한 걸음 다가서면 바람은 살며시 불어오고 낙엽들은 바스락 대며 손짓 하네 멀리서 들려오는 나무들의 속삭임 지금이야 가을 만난 시간 길가에 늘어선 나무들은 그들의 옷을 갈아 입고 노란빛 주홍빛으로 물들어 가네 그 빛에 물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디로 가는지 묻지 않기로 마음은 이미 그 끝을 알고 있네 있네

추억속의 그대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대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

비로내린사랑 황치훈

아무말도 남기지 않고~ 너없이 눈을 감을때~ 초라~해진 마지막 모습~ 기억 되는~건 싫어~ 마음 다한 사랑이~ 깊은 상처 남기지요~ 너를 차갑게 대한~ 내마음 이해해줘~` 제발 나를 잊어줘~ 살아잇는 동안~에~ 다신 볼순 없어도 ~ 아파~하지 말아 줘~ 단 한번도 꿈속에라도~ 너에게 가진 않겟어~ 꿈에라도 나~를 만나면~ 니...

추억속의 그대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 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람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우울한 잿빛하늘 황치훈

문을 열고 나서면 많은 사람들처럼 어디론가 저렇게 가야만하나 지친 내몸이 둘러봐도 모든 것들은 낯설기만 하고 움츠러든 어깨는 무겁기만 하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스산한 거리로 낙엽을 날리며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나즈막히 들리던 음악소리도 스쳐가는 바람에 사라져가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스산한 거리로 낙엽...

추억속의 그대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 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람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나는 너를 황치훈

처음 너를 알게된건 내겐 행운이었지 지나간 우리의 시간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어 난 너의 웃음에서 나를 찾곤 했었지 하지만 흐르는 시간은 우릴 그대로 남겨두질 않았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았어 서둘러 네가 나를 떠나버렸던 거야 나는 너를 나 자신보다 더욱 사랑하고 있다는 걸, 네 가슴속에 오랫동안 묻어줘 그렇게.....

사랑이야 황치훈

당신의 숨결을 느낄수만 있다면 아무런 모습이라도 좋아 맑은 아침의 찬란한 태양처럼 사랑의 느낌 타오를 때에 당신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다면 아무런 표정이라도 좋아 눈부신 햇살에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 사랑의 느낌 타오를 때에 이제 다 지나온 슬픈 추억은 떠나보내고 아픈 마음일랑 접어두고서 완전치 못한 날개짓으로 몸부림치며 더욱 더 멀리 날아 가고파 사랑...

은이 황치훈

은이 은이 우리은이는 꽃바람이 부는날 내곁에 왔어요 은이 은이 은이만 위해서 고운사랑 사랑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아름다운 은이의 커다란 눈망울을 보기만 하여도 행복한 마음 은이 은이 은이만 있으면 이세상에 아무도 부럽지 않아요 아름다운 은이의 귀여운 발가락을 만져만 보아도 행복한 마음 은이 은이 은이만 있으면 이세상에 아무도 부럽지 않아요 이...

아무도 몰래 황치훈

혼자 있으면 두눈을 감고 조그만 그 모습을 생각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스쳐간 그 순간이 떠올라 * 긴머리 날리우며 걸어가던 그댄 지금 어디에 메마른 내 가슴을 적셔주던 한줄기의 사랑이었어. 아무도 모르게 그대여 와요 나만이 살고 있는 이곳으로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둘만의 세계로 간직하고 파.* * <반복>

혼자 남는 법 황치훈

혼자남는 법을 난 지금 아프게 배우고~ 있어 무뎌지는 시린 가슴을 숨기듯 확인하려 하네 길었던 나의 방황이 끝난줄 난 알았는데 불현듯이 느끼는 슬픔~ 이별의 흔적이었어 무심히 다 써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린 슬픈 기억까...

혼자 남는 법 황치훈

혼자남는 법을 난 지금 아프게 배우고~ 있어 무뎌지는 시린 가슴을 숨기듯 확인하려 하네 길었던 나의 방황이 끝난줄 난 알았는데 불현듯이 느끼는 슬픔~ 이별의 흔적이었어 무심히 다 써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린 슬픈 기억까...

이젠 내게 말해요 황치훈

1.아직 내게 사랑은 두렵기만해 그대 마음을 알고 싶어 세상 모든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닫혀진 그대 마음을 열고 느껴봐 *꿈을 꾸었어. 어둠속에 갈 곳 모르고 혼자 외로움에 나 울고 있었어. **이젠 내게 말해요 그대 사랑을 우리의 세상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눈감아(눈감아)이젠 두려워 하지마 내가 곁에 있어 영원한 사랑을 위해 2.사랑이란 얼...

변덕쟁이 황치훈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요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 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에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에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변 변 변 변 변 변덕쟁이) 아 아 언제 봐도 요랬다 저랬다...

지금 나의 곁으로 황치훈

할말을 아직 많은데 눈물이 내입을 막아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잡은 손 놓아버렸네. 편지는 띄운다 했지만 그말을 믿을수 없어. 떠나가는 너를 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네. 안녕 안녕 안녕 내사람아 손을 흔들어 믿을수 없는 이별앞에 마지막 인사를 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다면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맘에 슬픔되겠지.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

우울한 잿빛 하늘 황치훈

문을 열고 나서면 많은 사람들처럼 어디론가 저렇게 가야만하나 지친 내몸이 둘러봐도 모든 것들은 낯설기만 하고 움츠러든 어깨는 무겁기만 하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스산한 거리로 낙엽을 날리며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나즈막히 들리던 음악소리도 스쳐가는 바람에 사라져가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스산한 거리로 낙엽...

실연 황치훈

[황치훈 - 실연]..결비 그렇게 말하고 나면 모든것이 끝이나나요 이별이라는데 나와는 상관없는듯 그런건가요..

그것이 사랑이었네 황치훈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갔는데 나는 이제야 사랑을 느끼네 그대와 함께 지낸날들이 그게 사랑인줄 나는 몰랐네 언제나 내 곁에 있었을땐 아무것도 몰랐는데 혼자서 보내는 시간들이 왜이렇게 허전할까 오~오 그대는 떠나갔는데 오~오 그것이 사랑이었네 잠결에 놀라서 깨어보면 곁엔 아무도 없는 빈자리 가만히 눈감고 기다려보면 그대 목소리가 들릴것같아 아무리 사...

안녕 황치훈

할말을 아직 많은데 눈물이 내입을 막아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잡은 손 놓아버렸네. 편지는 띄운다 했지만 그말을 믿을수 없어. 떠나가는 너를 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네. 안녕 안녕 안녕 내사람아 손을 흔들어 믿을수 없는 이별앞에 마지막 인사를 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다면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맘에 슬픔되겠지. 웃음띠던 그맑은 미소는 내...

내가 처음 사랑을 느끼면 황치훈

내가 처음 사랑을 느끼면서내가 처음 사랑을 느끼면 이세상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일까아직은 뭐라고 말을 할수 없어도내맘에 작은 설레임 이네늦은 거리에 비가 내려메말랐던 마음을 적셔주면진한 커피 한잔과 너의 미소가 이밤에는 떠올릴것 같아.사랑의 비를 맞으면서 이거릴 거닐고 싶어라밤이 새도록 사랑의 비를 맞으면서 너의 모습 그리고 싶네내가 처음 사랑을 느...

너의 모습 황치훈

아무 표정없이그냥 돌아서는 내 모습이메마른 나무가지의 그림자처럼음 음 음 싸늘해보이네고개를 들어 네 모습 바라보면싸늘한 그 모습에 마음이 아파우 휘청거리는 걸음걸이로이리저리 헤매여도너의 자취는 찾을 수 없고 음 음 음 외로운 마음뿐고개를 들어 네 모습 바라보면싸늘한 그 모습에 마음이 아파우 휘청거리는 걸음걸이로이리저리 헤매여도너의 자취는 찾을 수 없고...

밤이 오는 길목에서 이은하

밤이 오고 또 밤이 가고 다시 많은 밤이 지나고 그대가 있는 그 어딘가에 젖어있을 나의 빈자리 혼자인듯 또 함께인듯 분명하지 않는 나날들 그대는 이제 먼 사람인걸 잊은채로 지나가는 세월 외롭고 또 외로워 외로움마저도 잊혀져 눈물없이는 말할 수 없는 지난 추억만 남아있네 부르고 또 부르면 그대의 이름도 퇴색해 눈물이 아닌 그저 입술로

가을이 지나가는 길 김인영

가을이 오는 길 노란 국화 향기로 마중하고 알알이 영글면 가을이 다가와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 가을이 가는 길 낙엽이 바스락 보스락 바스락 서로의 얼굴 비비며 아쉬운 작별 인사해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가을이 지나가는 길 이서현

가을이 오는 길 노란 국화 향기로 마중하고 알알이 영글면 가을이 다가와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 가을이 가는 길 낙엽이 바스락 보스락 바스락 서로의 얼굴 비비며 아쉬운 작별 인사해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물고기 보배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쓰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 전령사 사랑나무

파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새들의 노래소리 너의 발걸음 따라 가을옷을 입은 풍경들 언제부턴가 들려오던 귀뚜라미의 속삭임과 모처럼 느껴보는 시원한 바람 더욱 푸르러진 하늘 뜨거운 태양은 각도를 기울이고 뭉게뭉게 구름은 더높이 올라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에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너를 기다렸어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 위를 붉게 타오르는

편지 이혜민(배따라기)

바람이 불면 나는 또 쓸쓸해지고 누군가 그리워지네 조그만 찻집에 앉아 내 마음 호젓해도 사랑한단 말 하지 못하고 홀로 앉은 내 모습이 왠지 쓸쓸해 한없이 걷고만 싶어 왠지 나는 작은 슬픔을 느꼈어 낙엽이 떨어지는 그 어느 가을이 다 가고 겨울의 길목에서 나만 홀로 외로이 헤맬까 난 그리움 편지로 써서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밤에 몰래 보내고 푸르른 내 사랑 노래

추억속의 그대(황치훈) 명작듀엣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대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

계절이 지나는 언덕 (Feat. 수창) 비온뒤

하얗게 피어난 저 구름 사이로 숨바꼭질하던 햇살들처럼 어느새 성큼 내게 다가와 괜스레 설레는 이 밤 여름이 지고 겨울이 오는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릴게 계절이 지나가는 언덕 너머 우리 손끝 닿을 때 그때의 내가 나인 것 같아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곳 끝에 살며시 다가오는 하얀 겨울 냄새 가을에게 말해 조금 더 머물다 가요 좀 더 여름이

물고기 보배 [인디]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추억 속의 그대 이 가희

추억속의 그대 -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대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가을 (Swing Ver.) (Feat. 유진주) Bluemezzo

문득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눈이 시리도록 맑은데 그아래로 펼쳐진 들판에 황금빛 물결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이 가을이 지나가는 소리를 느껴 보세요 내곁을 스쳐가는 바람에 잎새 하나씩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걷다가 그 한모퉁이에 가을이 간다네 가을이 가네 내곁을 스쳐가는 바람에 잎새 하나씩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걷다가 그

철새 신형원

겨울이 끝날 무렵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가네 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 왔네 외로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 봄이 끝날 무렵 여름 하늘 밑에서 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 이편엔 소낙비가 저편에는 무지개가 내리는 비 맞으면서 무지개를 바라보네 무지개빛 사랑이여

철새 한돌

겨울이 끝날 무렵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가네 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 왔네 외로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 봄이 끝날 무렵 여름 하늘 밑에서 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 이편엔 소낙비가 저편에는 무지개가 내리는 비 맞으면서 무지개를 바라보네 무지개빛 사랑이여 나뭇잎 떨어지는

밤의 길목에서 김세영

담배를 줄어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 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 하며 미쳐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밤에 길목에서 진시몬

당신의 눈썹이 젖어 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 와 그때ㄲㅏ지 날 기억해 또다시 우신다면

계절의 길목에서 소리새

☆★☆★☆★☆★☆★☆★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창가에 기대서서 별들만 바라보면 보고싶은 그대생각에 그리움만 밀려오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가는데 그대는 내마음 흔들고 그냥 그렇게 떠나버렸네 아~아~ 계절의 길목에서서 그대오길 기다리네 아~아~ 계절의 길목에서서 긴 밤을 지내우네~~~~...

돌아오는 길목에서 손현희

통나무집 바라보는 저 산을 멀리로 한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데체 알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 보네 바람이 불어오고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친 안와도 어쩔수없네 반주 통나무집 바라보는 저 산을 멀리로 한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데체 알수가 없...

돌아오는 길목에서 손현희

통나무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한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 보면 바람이 불어오고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통나무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한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

계절의 길목에서 소리새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창가에 기대서서 별들만 바라보면 보고싶은 그대 생각에 그리움만 밀려오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 가는데 음~ 그대는 내 마음 흔들고 그냥 그렇게 떠나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긴밤을 지새우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

밤의 길목에서 김세영

밤의 길목에서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을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밤의 길목에서 김란영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

밤의 길목에서 김세영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 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떠나는 길목에서 김종찬

#이제 떠나는 길목에서 그대 뒷모습 안볼래요 이렇게 떠나가 버릴걸 무엇 때문에- 사랑한다 말했나요- 물거품처-럼- 꺼져가는-나의사랑이여 다시온다 했나요- 위로의말-은 아무런 소용없는데 그대 작은 입술이 떨리고 있어요 마지막 인사말처럼~ 이내 가슴에 밀려와요

밤의 길목에서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을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쳐 버리지 못했던 미련...

밤의 길목에서 Various Artists

밤의 길목에서 작사 원태연 작곡 정성헌 노래 김세영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