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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황치열

한참 지나서 알게 됐어 켜켜이 쌓인 마음을 마지못해 웃음 지으며 바라만 보는 나 그냥 오늘이 지나가면 다시 괜찮아질 같아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기도 했어 그때 너에게 물었다면 굳게 닫힌 너의 마음 한켠에 아직까지 내 모습들이 남아있을까 끝이라고 말할 같았어 다 끝내려고 그렇게 멀어지나봐 시간이 지난대도 난 아무리 붙잡아도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Too Late) 황치열

한참 지나서 알게 됐어 켜켜이 쌓인 마음을 마지못해 웃음 지으며 바라만 보는 나 그냥 오늘이 지나가면 다시 괜찮아질 같아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기도 했어 그때 너에게 물었다면 굳게 닫힌 너의 마음 한켠에 아직까지 내 모습들이 남아있을까 끝이라고 말할 같았어 다 끝내려고 그렇게 멀어지나봐 시간이 지난대도 난 아무리 붙잡아도 안되나봐

안겨온다 (Falling In Love) 황치열

어두웠던 내 맘을 채워줬던 닫혀있던 내 맘을 열어줬던 내겐 빛이야 언제나 곁에 있었으면 해 내게로 안겨온다 저 멀리서 내게 안겨온다 너를 보면 내 맘이 벅차올라 못 다했던 말 온통 맘에 담긴 말 간절히 바래본다 참 수없이 꿈꿔왔던 내 마지막 이 사랑은 너야 내 맘은 벌써 너에게로 달려가 넌 나만의 빛이야 어쩌면 나 오늘은 네게 말할

5분 전 (5 Minutes) 황치열

맘 어떻게 전할까요 밤새워 연습한 영화 속 대사들이 내 곁을 맴돌아 어지러워 어느새 한 움큼 내 입가에 번져 나와 나를 애태우잖아 너에게 사랑해 말하기 5분 전이야 숨겨온 내 맘이 모두다 전해지기 5분 전 째깍 째깍 시계만 바라보며 입술만 타들어가 너에게 달려가 말하기 5분 전이야 혼자만 간직한 내 맘을 다 전하기 5분 전 두근 두근 나 떨리지만 용기 내 말할

비가와 (Rain) 황치열

너와 함께 걸었던 우리가 서있던 그곳에 비가와 작은 우산 하나에 우리 그토록 설레던 그때가 비가 내리면 내 손에 닿으면 널 처음 만났던 다시 그때로 돌아온 같아 비가 오면 내 맘속에 네가 와 네가 없는 그 자리에 비가 와 또 흔적 없이 스쳐가듯 사라질까봐 이 비를 멈추고 싶지 않아 가끔 이 빗소리가 우연히 한번 더 만나게 할까봐

You are the reason 황치열

널 보내기 싫은 밤 시간이 참 못되게 느껴져 아쉬움은 왜 이리 익숙해지지 않는 건지 너무나도 소중해 눈물이 날 같은 감정이 내 안을 가득 채우며 너를 닮아가는 순간들 온 세상이 너로 물이 들어 모든게 아름다워서 벅찬 가슴에 널 꼭 끌어 안고 깊은 입맞춤을 함께해 소원마다 네 이름이 붙고 늘 널 위해 사는 같은 이 기적을 믿고

그대가 사라진다 (She's Gone) 황치열

그대가 사라진다 모든게 사라진다 내겐 참 소중했던 사람이 떠난다 그대를 바라본다 한참을 멀어지다 이젠 보이지 않을 만큼 다 사라져간다 선명한 기억 속에 흐려진 내 눈앞에 어제까지 사랑한 그 날들이 마치 꿈처럼 그대가 사라진다 내 전부였던 그대가 수많은 추억 다 거짓말처럼 어떻게 살아갈까 난 아무것도 못할 같아 그냥 살아져서

그대가 사라진다 (She`s Gone) 황치열

그대가 사라진다 모든게 사라진다 내겐 참 소중했던 사람이 떠난다 그대를 바라본다 한참을 멀어지다 이젠 보이지 않을 만큼 다 사라져간다 선명한 기억 속에 흐려진 내 눈앞에 어제까지 사랑한 그 날들이 마치 꿈처럼 그대가 사라진다 내 전부였던 그대가 수많은 추억 다 거짓말처럼 어떻게 살아갈까 난 아무것도 못할 같아 그냥 살아져서

환희 황치열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제목없음 황치열

혼자 몇 번씩 거울을 보고 네가 골라준 옷을 입고 너와 걷던 그 길에 서 있어 이젠 취한 척 전활 걸어도 넌 받아주지 않는단 걸 나만 인정 못 하나 봐 제목이 없어 이제 우린 없어 도대체 너를 두고 뭐라 말해야 해 이별이라 말하면 정말 끝인 같아 난 추억을 추억이라 하지 못해 네가 새로 올린 사진 아래 달린 수많은 댓글 속에 난 아무

그런 사랑은 없어 황치열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다시 겨울이야 (Winter, Again) 황치열

네 손을 찾아 좁아도 따뜻해서 좋다며 깍질 끼던 너 말이야 택시가 안 잡혀 한 시간을 걸어도 추운 줄 모르던 농담들 오히려 그게 좋았지 오늘도 눈이 와 몇 해 전의 그날처럼 지금 너의 하늘에도 내 생각이 내릴까 제법 쌀쌀해진 바람 하얗게 손이 시려도 아직 얼어붙지 않은 너의 기억이 있지 여기 은빛 거리 위로 추억이 반가워 걷다 보면 첫눈이 내릴 듯 마주칠

그런 사랑은 없어 (Inst.) 황치열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이별하게 되는 날 황치열

행복한 같아 아무말 못했어 예전보다 훨씬 예뻐진 네 모습 보며 참 많이 변해서 몰라 볼 줄 알았는데 한 눈에 너인지 난 알아볼 수 있었어 어색한 인사에 네 옆을 지키는 그 사람 좋아만 보여서 잘 지내라는 말만 하고 돌아서는데 사실 오늘 난 너와 이별하게 된거야 매일 널 놓지 못하며 마음에 가둬둔거야 이제야 나도 다른 사람을 찾을테니까

왜 이제와서야 (Why) 황치열

영원할 같던 우리 서로 당연했던 우리 그래서 지금을 믿을 수 없나봐 언제 어디서부턴지 그때로 돌릴 수 있다면 왜 이렇게 된 건지 왜 이제와서야 난 이별을 탓하고 있는지 지나간 시간에 갇혀 너를 기다리니 너 떠나고서야 떠나고야 또 바보 같은 난 널 그리워하는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서로 멀어졌던 우리 익숙한 시간이 지겨웠었나 봐

내가 누굴 사랑할 수 있겠어요 황치열

담을 일 없는 말이에요 외로움 가득한 이 밤에도 그대 아니면 사랑을 말하지 않겠어요 이미 그대를 봐버렸는데 내가 누굴 사랑할 수 있겠어요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는 말은 다시는 입가에 담을 일 없는 말이에요 외로움 가득한 이 밤에도 그대 아니면 사랑을 말하지 않겠어요 내가 알고 있던 사랑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다른 한 사람 다신 없을

왜 이제와서야 황치열

영원할 같던 우리 서로 당연했던 우리 그래서 지금을 믿을 수 없나봐 언제 어디서부턴지 그때로 돌릴 수 있다면 왜 이렇게 된 건지 왜 이제와서야 난 이별을 탓하고 있는지 지나간 시간에 갇혀 너를 기다리니 너 떠나고서야 떠나고야 또 바보 같은 난 널 그리워하는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서로 멀어졌던 우리 익숙한 시간이 지겨웠었나

부담 황치열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 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연필 황치열

한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 진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연필(미세스 캅 ost) 황치열

한 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진 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내

연필(미세스 캅OST) 황치열

한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 진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연필(미세스 캅 OST)♡♡♡ 황치열

한 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진 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내

안녕을 말할 때 주호

이별은 말야 혼자 하는 게 아냐 처음 시작할 땐 늘 함께했던 우리였잖아 아직 난 말야 너와 있던 그날에 혼자 살아 멈춰 버린 추억만 남아 언제부터 였을까 우리 이별이 다가온 게 내겐 전부였던 네가 내게 안녕을 말할 때 내게 이별을 말할 때 내가 알던 네가 아닌 같았어 내겐 이별보다 더 미치도록 아픈 건 네가 나 없이도 행복해 보여 나만 이런가 봐 언제부터

어른병 황치열

맘 편히 잠든 게 언제였는지 쉬는 법을 잊은 같아 물을 마셔도 씻겨 내려가지 않아 내 속에 얹힌 고민만 햇살에 떠밀려 집을 나서면 어디로 가야 할지 난 자신이 없어 날은 밝은데 흐릿해 내 마음만 나 혼자서만 비가 와 잘하고 있다고 누가 말 좀 해줘 다 이렇게 살고 아파하고 참는 거라고 어른이라는 게 참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누가

사랑을 억지로 할 수 없잖아 황치열

거야 사실 당장 다가올 이별할 걱정보다 마지막 너를 담기에 난 바빠 전부 없던 일처럼 전부 버리지 못해 한동안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힘들 걸 알아 사랑을 억지로 할 순 없잖아 충분하게 사랑한 네 마음을 너무 잘 알아 내 욕심 때문에 널 붙잡고 있는다 해도 서로 힘들 거야 붙잡지 않을게 헤어지자 솔직히 아직도 너무 힘든 건 아쉬움 없는 너의 그 표정을 보는

잠시나마 황치열

사람이 지난 아픔 다 모두 잊을 만큼 내 머릿속은 백지처럼 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 불길 속의 그 길을 걸어도 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내 가슴에 쏟아지던 비가 그쳐진다 내 삶의 끝에서 그대에게 전할 말 내 전부였다 소리 없이 웃어진다 그늘이진 마음에 죽을 만큼 살고 싶단 이유를 찾은

잠시나마 (군주 OST) 황치열

잊을 만큼 내 머릿속은 백지처럼 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 불길 속의 그 길을 걸어도 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내 가슴에 쏟아지던 비가 그쳐진다 내 삶의 끝에서 그대에게 전할 말 내 전부였다 소리 없이 웃어진다 그늘이진 마음에 죽을 만큼 살고 싶단 이유를 찾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황치열/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

별, 그대 (The Only Star) 황치열

그대라는 햇빛에 눈이 멀었나 봐 싫어하던 커피도 좋아지나 봐 기나긴 내 하루에 위로가 돼서 얼어붙은 내 맘도 설레이나봐 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이 되어 저기 떠 있어 너만 자꾸 떠올라 너만 자꾸 생각나 셀 수조차 없는데 멍하니 난 저 하늘만 봐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다 너라서 전부라서 내 별이라서 바라봐...

되돌리고 싶다 (Rewind) 황치열

길을 잃은 애처럼 목이 마른 사람처럼 뭐에 홀린 것처럼 널 찾는다 넋이 나간 것처럼 미쳐 가는 것처럼 이렇게 또 울다 웃다 눈에 스친 바람처럼 코끝을 맞은 것처럼 시리고 아파서 계속 되풀이한다 이만큼 아팠으면 이 정도로 울었으면 이젠 그칠 만한데 되돌리고 싶다 널 알기 전에 그때로 되돌리고 싶다 너를 몰랐던 때로 아무리 나 노력해도 안되나봐 너를 너를...

사랑 그 한마디 (Alone)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한 사람 ...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황치열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

내사랑 안녕 황치열

날 떠나려나바 잘 웃지도않고 별 일도아닌데 화를내 준비를 해야되 너없이사는법 이별에 익숙한 나라도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니가 평범한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m어요 내사랑아 안녕 내사랑아 안녕 잘해주지못한게 후회가되요 내내 미안햇어요 많이 사랑햇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나 이제야말해서 미안해요 그댈 놓아줄께요 안녕 그럴일없겟지만 혹시 이별하거든 혼자가 되거든...

그리워 그리워서 (이영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

매일 듣는 노래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

어찌 잊으오 황치열

누군가 물었소 무얼 그리 찾는지 황량한 이 들판에 찾는 이라도 있소? 그댄 본 적 있소? 세상이 다 밝아질 어떤 이의 웃음을 나는 본 적 있소 그 누군가의 마음도 어느 누구의 눈물도 모두 씻어내줄 아름다운 미소를 알고 있소? 어찌 그댈 잊으오 어찌 그대를 잊소 매일같이 불어오는 바람마다 당신의 이름이 들려오는데 어찌 잊으오 어찌 잊으오 숨을 쉬...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고해 황치열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 조차 나 조차도 모르게 잊은 척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 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

구름 나그네 황치열

- 20초)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간주 - 20초) / 황치열

그대라는 사치 (짐승남 강백호) 황치열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 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내 눈물이 하는 말 (웹툰 '연애의 발견' X 황치열) 황치열

내 머리는 나빠서 너 밖에 모르고 세상 사람 모두 다 너로 보이고 내 가슴은 좁아서 너 밖엔 못 살고 귀에 닿는 목소린 다 넌 줄 아는데 그립다고 힘들다고 사랑한다고 매일 밤 내 안에 터질 듯 슬픈 그 말은 나를 헤매이게 해 이렇게 너만 원하게 해 너를 사랑한단 말 숨 쉴 때마다 늘어서 오늘도 그만큼 버리고 또 버려도 내가 하지 못한 말 가슴에 너...

그리워 그리워서(이영 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너 없이 못 살아 황치열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너를 잊겠다는 그 약속들은 모두 거짓말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라는 말 모두 거짓말 I missing you I missing you 나의 사랑인 널 나의 전부인 널 내가 어떻게 잊고 살아...

매일 듣는 노래 (A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

그대는 행복하길 (낮에 뜨는 달 X 황치열) 황치열

스치듯 부는 바람에 그대를 떠나보낸다 힘겹게 돌아선 발걸음 끝에 얼마나 울었었는지 사랑 아래서 만났던 인연 선명히 우리 그렸던 밤 하염없이 흩어지는 그댈 부른다 모든 순간이 다 그대였던 가슴 안에 봄을 품어 사는 동안 돌아볼 틈 없이 그대는 행복하길 우연히 그대를 만나 눈부신 꽃을 피우고 그 시간 함께한 따뜻함으로 덧없는 꿈을 꾸었다 사랑 아래서...

아버지 (인순이) 황치열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

그대라는 사치 황치열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 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

그리워 그리워서 (이영 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경상도남자 황치열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잘 웃지도 않지만 지금이 제일 신난 거야 니 말을 안듣는 다지만 표정도 잘 없지만 지금 난 활짝 웃고 있는거야 사랑 하냐고 좋아하냐고 물어 보지마 어떻게 말해 미안해 엄마 한데도 말 못해 커플티에다 커플운동화 커플링까지 그렇게 못해 남자가 쪽팔리잖아 경상도 남자이니깐 경상도 남자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너밖에 없다는 말 못해줘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