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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황치열/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아직도 어두운 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김정택편)]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아직도어두운밤인가봐 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별, 그대 (The Only Star) 황치열

그대라는 햇빛에 눈이 멀었나 싫어하던 커피도 좋아지나 기나긴 내 하루에 위로가 돼서 얼어붙은 내 맘도 설레이나봐 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이 되어 저기 떠 있어 너만 자꾸 떠올라 너만 자꾸 생각나 셀 수조차 없는데 멍하니 난 저 하늘만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다 너라서 전부라서

사랑을 억지로 할 수 없잖아 황치열

그래 여기까지 하자 우린 더 지치기만 할 거야 나를 사랑하지도 바라보지도 않는 너를 붙잡고 있고 싶지 않아 아주 충분히 넌 사랑해서 괜찮은가 지울 추억이 많아 아프겠지만 견뎌볼 거야 사랑을 억지로 할 순 없잖아 충분하게 사랑한 네 마음을 너무 잘 알아 내 욕심 때문에 널 붙잡고 있는다 해도 서로 힘들 거야 붙잡지 않을게 헤어지자 너는 금방 날

사랑은 왜 어려운 걸까 (I Didn’t Know) 황치열

난 알 수가 없어 떠나는 이유도 그대의 눈물도 어두운 밤이 지나면 다 거짓말처럼 그대가 오기를 뜨거웠던 지난 날 우리면 좋았던 그 날 이젠 모두 다 소용없겠지 사랑이란게 왜 우린 계속 어려운 걸까 왜 사랑하면 할수록 그땐 멀어진 걸까 참 바보 같아서 사랑할 줄도 몰랐어 왜 이제야 후회만 하는지 이젠 후회해봐도 다 끝인 거라고

쓰여진 편지 위로 (Written Letter) 황치열

위로 지금부터 나 하나부터 열까지 그댈 위해 살아가겠어 어떤 위험도 어떤 시련도 그대 함께 마지막 다 할 때까지 오래된 이야기들 꺼내 보다가 창문 틈 그 사이로 비춰지던 그대의 얼굴 그대를 알지 못했던 맘을 다시 쓰여진 편지 위로 지금부터 나 하나부터 열까지 그댈 위해 살아가겠어 어떤 위험도 어떤 시련도 그대 함께 마지막 다 할 때까지 행여 그대가 사라질까

사랑 그 한마디 (Alone)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사랑 그 한마디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사랑 그 한마디*건*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제목없음 황치열

혼자 몇 번씩 거울을 보고 네가 골라준 옷을 입고 너와 걷던 그 길에 서 있어 이젠 취한 척 전활 걸어도 넌 받아주지 않는단 걸 나만 인정 못 하나 제목이 없어 이제 우린 없어 도대체 너를 두고 뭐라 말해야 해 이별이라 말하면 정말 끝인 것 같아 난 추억을 추억이라 하지 못해 네가 새로 올린 사진 아래 달린 수많은 댓글 속에 난 아무

두고봐 황치열

just go away away 오 이제는 니가 두려워져 어제도 거짓말인걸 알고 있어 나 그냥 모른 척 했었는데 넌 나를 속였다 생각했지 oh just babe~ 후회하게 될거야 just go away away 두고봐두고봐 두고두고봐 두고봐 아직도 너를 찾고 헤매이는 내가 싫어~ 제발 날 떠나 오~ 내 눈 앞에서 이제는 그만 사라져

내 눈물이 하는 말 (웹툰 '연애의 발견' X 황치열) 황치열

모두 다 너로 보이고 내 가슴은 좁아서 너 밖엔 못 살고 귀에 닿는 목소린 다 넌 줄 아는데 그립다고 힘들다고 사랑한다고 매일 밤 내 안에 터질 듯 슬픈 그 말은 나를 헤매이게 해 이렇게 너만 원하게 해 너를 사랑한단 말 숨 쉴 때마다 늘어서 오늘도 그만큼 버리고 또 버려도 내가 하지 못한 말 가슴에 너무 많아서 내 숨이 멈출까

내 눈물이 하는 말 (웹툰 연애의 발견 OST) 황치열

세상 사람 모두 다 너로 보이고 내 가슴은 좁아서 너 밖엔 못 살고 귀에 닿는 목소린 다 넌 줄 아는데 그립다고 힘들다고 사랑한다고 매일 밤 내 안에 터질 듯 슬픈 그 말은 나를 헤매이게 해 이렇게 너만 원하게 해 너를 사랑한단 말 숨 쉴 때마다 늘어서 오늘도 그만큼 버리고 또 버려도 내가 하지 못한 말 가슴에 너무 많아서 내 숨이 멈출까

남녀의 온도차 황치열,

아직도 너를 보면 이렇게 좋은데 왜 자꾸 날 못 믿니 마음은 같은데 처음 같은 난 아니지만 또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 넌 모르지 여자의 마음이란 건 갈대 같은 건데 사랑 받고 싶은 건데 확인 받고 싶을 뿐인데 넌 친구들이 더 좋잖아 나보다 일이 좀 더 먼저잖아 이상해 서로 사랑하는데 생각은 다르지 마음은 같은데 표현은 다른 건지 남자들은

내사랑 안녕 황치열

m어요 내사랑아 안녕 내사랑아 안녕 잘해주지못한게 후회가되요 내내 미안햇어요 많이 사랑햇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나 이제야말해서 미안해요 그댈 놓아줄께요 안녕 그럴일없겟지만 혹시 이별하거든 혼자가 되거든 술에취한모습이라도 내게 돌아올까바 하는 헛된바램은 아직도 버리지못하고 널기다리나봐 내사랑아 안녕 내사랑아 안녕 잘해주지못한게 후회가되요

그대는 날 잊고 잘 지내나요 (I Still Miss You) 황치열

그대는 날 잊고 잘 지내나요 날 사랑하긴 했나요 난 아직도 그대를 그리워해요 그대는 이별이 쉬웠나봐요 가슴 아파할 내 맘은 생각지 않았나요 아직은 그대를 사랑하며 지내는 나에요 잊지말아요 사랑했었던 우리 서로를 사랑에 서툴렀던 나의 맘을 안아주었던 따스했던 그대의 맘을 내가 간직할게요 이별에 아파하고 있어 정말 보고 싶다고 그대를

오늘 밤 황치열

어디쯤 달려가고 있을까 길은 여전히 멀게만 서 있는데 크게 한 번 숨 쉴 새 없이 뛰고 또 뛰어가 지금 나는 어디쯤일까 꼭 내게만 더욱 손 시려운 밤 달은 좀처럼 빛을 내주지 않아 나도 몰래 솟구쳐 흐르는 눈물 또 한숨 점점 지쳐가고 있나 언젠가 내게 와줄까 평온한 빛이 내린 밤 지친 어깨를 기대고 젖은 얼굴을 묻고서 한참을

왜 이제와서야 (Why) 황치열

영원할 것 같던 우리 서로 당연했던 우리 그래서 지금을 믿을 수 없나봐 언제 어디서부턴지 그때로 돌릴 수 있다면 왜 이렇게 된 건지 왜 이제와서야 난 이별을 탓하고 있는지 지나간 시간에 갇혀 너를 기다리니 너 떠나고서야 떠나고야 또 바보 같은 난 널 그리워하는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서로 멀어졌던 우리 익숙한 시간이 지겨웠었나

왜 이제와서야 황치열

같던 우리 서로 당연했던 우리 그래서 지금을 믿을 수 없나봐 언제 어디서부턴지 그때로 돌릴 수 있다면 왜 이렇게 된 건지 왜 이제와서야 난 이별을 탓하고 있는지 지나간 시간에 갇혀 너를 기다리니 너 떠나고서야 떠나고야 또 바보 같은 난 널 그리워하는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서로 멀어졌던 우리 익숙한 시간이 지겨웠었나

그런 사랑은 없어 황치열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그런 사랑은 없어 (Inst.) 황치열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듣고 있니 황치열

하늘 아래 네가 있다면 지금 듣고 있니 가슴에 맺혀진 작은 한숨이 어느새 흘러 참았던 슬픔에 쏟아내려 한없이 소리쳐 듣고 있니 쏟아지는 눈물을 듣고 있니 버텨 낼 수 없는 내 맘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내보려 매일 사랑이 울어 같은 하늘 아래 네가 있다면 지금 듣고 있니 죽을 만큼 힘들어 너를 놓으려 해도 맘은 아직 그게 안 되나

듣고 있니(2018년 SBS 복수가돌아왔다 OST) 황치열

하늘 아래 네가 있다면 지금 듣고 있니 가슴에 맺혀진 작은 한숨이 어느새 흘러 참았던 슬픔에 쏟아내려 한없이 소리쳐 듣고 있니 쏟아지는 눈물을 듣고 있니 버텨 낼 수 없는 내 맘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내보려 매일 사랑이 울어 같은 하늘 아래 네가 있다면 지금 듣고 있니 죽을 만큼 힘들어 너를 놓으려 해도 맘은 아직 그게 안 되나

잠시나마 황치열

두 뺨에 흐른 눈물 자국들이 어느샌가 모두 사라져 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 불길 속의 그 길을 걸어도 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울지마 날 위해 제발 울지마 꿈속에라도 날 떠나지 말아요 내 사랑하는 그대여 잊지마 잊지마 나의 사랑아 널 붙잡고 말하지 못한 건 다시 너를 볼 수 없을까

잠시나마 (군주 OST) 황치열

자국들이 어느 샌가 모두 사라져 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 불길 속의 그 길을 걸어도 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울지마 날 위해 제발 울지마 꿈속에라도 날 떠나지 말아요 내 사랑하는 그대여 잊지마 잊지마 나의 사랑아 널 붙잡고 말하지 못한 건 다시 너를 볼 수 없을까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넘잘예 (홍은기 & 정유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

되돌리고 싶다 (Rewind) 황치열

길을 잃은 애처럼 목이 마른 사람처럼 뭐에 홀린 것처럼 널 찾는다 넋이 나간 것처럼 미쳐 가는 것처럼 이렇게 또 울다 웃다 눈에 스친 바람처럼 코끝을 맞은 것처럼 시리고 아파서 계속 되풀이한다 이만큼 아팠으면 이 정도로 울었으면 이젠 그칠 만한데 되돌리고 싶다 널 알기 전에 그때로 되돌리고 싶다 너를 몰랐던 때로 아무리 나 노력해도 안되나봐 너를 너를...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황치열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

그리워 그리워서 (이영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

매일 듣는 노래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

연필 황치열

한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 진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내 마음 부러질 ...

어찌 잊으오 황치열

누군가 물었소 무얼 그리 찾는지 황량한 이 들판에 찾는 이라도 있소? 그댄 본 적 있소? 세상이 다 밝아질 어떤 이의 웃음을 나는 본 적 있소 그 누군가의 마음도 어느 누구의 눈물도 모두 씻어내줄 아름다운 미소를 알고 있소? 어찌 그댈 잊으오 어찌 그대를 잊소 매일같이 불어오는 바람마다 당신의 이름이 들려오는데 어찌 잊으오 어찌 잊으오 숨을 쉬...

고해 황치열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 조차 나 조차도 모르게 잊은 척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 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

구름 나그네 황치열

- 20초)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간주 - 20초) / 황치열

그대라는 사치 (짐승남 강백호) 황치열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 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그리워 그리워서(이영 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너 없이 못 살아 황치열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너를 잊겠다는 그 약속들은 모두 거짓말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라는 말 모두 거짓말 I missing you I missing you 나의 사랑인 널 나의 전부인 널 내가 어떻게 잊고 살아...

매일 듣는 노래 (A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

그대는 행복하길 (낮에 뜨는 달 X 황치열) 황치열

스치듯 부는 바람에 그대를 떠나보낸다 힘겹게 돌아선 발걸음 끝에 얼마나 울었었는지 사랑 아래서 만났던 인연 선명히 우리 그렸던 밤 하염없이 흩어지는 그댈 부른다 모든 순간이 다 그대였던 가슴 안에 봄을 품어 사는 동안 돌아볼 틈 없이 그대는 행복하길 우연히 그대를 만나 눈부신 꽃을 피우고 그 시간 함께한 따뜻함으로 덧없는 꿈을 꾸었다 사랑 아래서...

아버지 (인순이) 황치열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

그대라는 사치 황치열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 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

부담 황치열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 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그리워 그리워서 (이영 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경상도남자 황치열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잘 웃지도 않지만 지금이 제일 신난 거야 니 말을 안듣는 다지만 표정도 잘 없지만 지금 난 활짝 웃고 있는거야 사랑 하냐고 좋아하냐고 물어 보지마 어떻게 말해 미안해 엄마 한데도 말 못해 커플티에다 커플운동화 커플링까지 그렇게 못해 남자가 쪽팔리잖아 경상도 남자이니깐 경상도 남자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너밖에 없다는 말 못해줘서 미안해...

친구라는 말 황치열

오늘만이라고 그저 웃었죠 가까운 그녀를 사랑이란 말로 부르기엔 어색해 내 맘 애써 달래봤죠 항상 네 곁에서 그저 웃어요 그녀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라면 아프지는 않을 거라고 너무 좋은 친구라는 말 그 말이 아프게 해요 편하다는 그녀 그 말이 날 더 힘들게 해요 사랑이란 말로는 그녈 부르지 못해 숨이 막히죠 말 못하는 벙어리처럼 그렇게 눈물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