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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황성월

감나무의 감이 떨어질 때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기억하고방바닥에 떨어질 때우리 슬퍼했던 날을 생각해주마등처럼 살아왔던 하루는늘 빛나진 않아도 우리는 기억해걸음 바삐 떠나가던 안락한 가을도해 지나 이맘때 돌아온데우린 힘껏 떨어져도 돼우리 잠깐 이별해도 돼우린 다시 만날 거니까우리 다시 만날 테니까교차로 갓길에서 노래하던철없는 아이 둘을 우리는 기억해길바닥에...

섬의 편지 황성월

3월에 작은 섬 거기는 하늘이 엎질러 놓은 구름과 심술 가득한 고양이 정 많은 국수 아저씨 비로소 사랑은 애월이었고 그립던 추억은 성산에 있었어 바다는 하늘과 같았고 낭만과 함께 취했어 무엇이 아쉬웠을까 못다 한 얘기가 많아 산을 마시며 웃었고 그 기분을 글로 남겨뒀어 비로소 질문은 하도리였고 대답은 언제나 나에게 있었어 바람은 항상 같이 있었고...

황혼 황성월

너는 사라지고 있고해는 저물어 가고있어밝지 않은 어둠이우릴 삼키려고해누군가를 위한 시간인걸까아마 너와 나는 아닐 듯 해눈물 젖은 태양을 가려가는 구름들이우리의 모습 같아서난 흘러가는 시간을붙잡을 수 없지만널 놓치진 않을꺼야몇해의 계절이 지나도우리가 꿈꾸던 시간들을더는 사라지게 놔두지 않을꺼야우리가 마주한 황혼의 빛은죽어가는 사랑의 숨결이 될 꺼야나는 ...

사랑은 언제나 처음 듣는 노랫말 같아 황성월

사랑은 언제나 처음 듣는 노랫말 같아곱씹고, 곱씹으며 알아가는 것이 역시도 그대라서 좋아그대는 언제나 닿지 못할 시간들 같아멈춰진 시간 속에 꿈이 있다면나 오직 그대만 꾸고 싶어소리 없이 남겨진 못다 핀 꽃들의 노래그 사랑의 마음들 꼭 끌어안아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어내일이 온다면 그댈 위해 눈을 뜨고파눈부신 아침은 햇빛이 아니라아름다운 그대면 좋겠어소리...

ABC 황성월

A 그대 발걸음은 빨랐네요B 그댄 땀을 많이 흘렸군요C 이제는 어디를 가려 설레하나요A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죠B 그대 꿈은 이뤄질 거예요C 엄마는 너를 정말 사랑한대요여전히 아름다워질 걸음들을 걸으며그대는 예쁜 마음 하나 놓고 가네요양말로 가린 발들을 부끄러워 말아요그대 정말 고생했어요A 나도 오늘은 좀 힘들어요B 어떤 저녁을 만들려고요C 엄마 밥은 ...

감나무 하여름

감나무 아래에서 날 기다리던 여린 그대를 이제 다신 볼 수 없대요 추억으로 보내야 한대요 보름달 뜨는 날 걷던 동네 골목도 시장 어귀도 이젠 다신 갈 수 없대요 추억으로 보내야 한대요 돌아보면 전부 핑계였었던 수없을 기다림을 이젠 어떡해야 하나요 아직도 굽은 길 지나면 내 이름 불러줄 것 같아 여전히 차가운 내 손 그댄 녹여줄 것만 같아요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감나무 골 나훈아

산재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찿아 오시려나 달빛에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찿아 오시려나 달빛에젖어

감나무 골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

감나무 밤나무 굴렁쇠 아이들

감나무 밤나무 김인수 시, 백창우 곡 감나무는 봄에 새싹이 난다 밤나무도 봄에 새싹이 난다 여름이면 감나무에 감이 열리고 밤나무엔 밤이 열린다 가을이면 감이 익고 밤도 익고 어느 사이 겨울이 와서 눈이 펑펑 내리면 감나무엔 감도 없고 밤나무엔 밤도 없다

감나무 골 진성

1.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우리님(이)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2.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님(이) 메밀꽃 향기 따라 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어. (2222)

감나무 골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

감나무 골 박지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 골 이민숙

감나무골 고향엔...?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닭이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찾아 오시려나 달빚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찾아 오시려나 달빚에 젖어?

감나무 골 문주란

감나무 골 - 문주란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임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간주중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임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가자가자 감나무 썬에듀파트너스

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십리의 절반은 오리나무 열아홉다음은스무나무 방귀 뽕뽕 뀐다 뽕나무 아무리 낮에 봐도 밤나무 다섯 동강이 난 오동나무 덜덜 떠는 사시나무 바람 솔솔 불어 소나무 따끔따끔 가시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구 나무 거짓말 못해요 참나무 쪽쪽 입맞춘다 쪽나무 마당을 쓸어라 싸리나무 가다 자빠졌다 잣나무 앵 토라진 앵두나무

가자 가자 감나무 박상문 뮤직웍스

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십리에 절반인 오리나무 열아홉다음에 스무나무 방귀뽕뽕뀐다 뽕나무 아무리 낮에봐도 밤나무 다섯동강이 난 오동나무 덜덜떠는 사시나무 바람 솔솔 불어 소나무 따끔따끔따끔 가시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구나무 거짓말 못해요 참나무 쪽쪽 입마춘다 쪽나무 마당을 쓸어라 싸리나무 가다 잣빠졌다 잣나무 앵두라진 앵두나무

가자 가자 감나무 박상문

가자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오자 옻나무 십리에 절반인 오리나무 열아홉다음에 스무나무 방귀뽕뽕뀐다 뽕나무 아무리 낮에봐도 밤나무 다섯동강이 난 오동나무 덜덜떠는 사시나무 바람 솔솔 불어 소나무 따끔따끔따끔 가시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구나무 거짓말 못해요 참나무 쪽쪽 입맞춘다 쪽나무 마당을 쓸어라 싸리나무 가다 잣빠졌다 잣나무 앵두라진 앵두나무

가자 가자 감나무 박상문뮤직웍스

가자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오자 옻나무 십리에 절반인 오리나무 열아홉다음에 스무나무 방귀뽕뽕뀐다 뽕나무 아무리 낮에봐도 밤나무 다섯동강이 난 오동나무 덜덜떠는 사시나무 바람 솔솔 불어 소나무 따끔따끔따끔 가시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구나무 거짓말 못해요 참나무 쪽쪽 입맞춘다 쪽나무 마당을 쓸어라 싸리나무 가다 잣빠졌다 잣나무 앵두라진 앵두나무

감꽃별 나무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우리 집 앞마당 튼실 감나무 봄부터 시작한 열매 만들기 기다란 가지에 하얀 감꽃별 참새 친구 발 구르기 신이 나지요 점점점점 콩알 열매가 점점점점 자라나지요 연두 빛깔 콩알 열매가 점점점점 커져만가요 랄라라라라 햇살 옷입고 랄라라라라 바람마시고 이슬 목걸이 반짝거리고 구름 모자로 멋도 내보고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잎사귀 박수 짝짝 짝짝 하루 종일 쉬지 않고

감나무골 이용복

감나무 골 - 이용복 산 제비 넘는 고갯 길 산국화 피는 고갯 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임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 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간주중 산 까치 울던 고갯 길 산딸기 피는 고갯 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임 모밀 꽃 향기따라 오솔 길 따라 오늘밤도 풋 가슴에 꽃을 피우며

감나무 이야기 (Feat. 손정윤) 한국동요작곡가협회

감나무 푸른 잎새 사이 열매들이 열렸다 여름지나 가을이 오면 주홍빛 감이 주렁주렁 작고 여린 잎과 열매 여름햇살 비바람 속에서 말없이 참고 견디어 간다 주홍빛 열매 영글어 간다 내맘속 크고 작은 꿈들 여름 지나 가을이 오면 감나무 열매 처럼 곱게 나의 꿈도 이루어질 거야 작고 여린 잎과 열매 여름햇살 비바람 속에서 말없이 참고 견디어 간다 주홍빛 열매 영글어

나무노래 - 일반구전 (서울) 아이국악 아이들

가자 가자 감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바람 솔솔 소나무 너하구 나하구 살구나무 방귀 뽕뽕 뽕나무 가자 가자 감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바람 솔솔 소나무 너하구 나하구 살구나무 방귀 뽕뽕 뽕나무

감나무골 정연후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간 주 중~ 산 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 가슴에 꽃을 피우며?

오성과 한음 (Prod. Bangroz) 김윤호 (Yenjamin), 방재민 (a.mond)

이렇게 정이 없어 넌 change 이거 봐라 우리 발은 땅에 바로 박혀있다 이제 다음 걸음마를 뗌 Ki dubble f cl to the an Wait 적이라도 우리 잘해보자 의리 지켜야지 뿌리 내린 터전 안에 둘이 세워 놓고 보기 좋게 나눠먹어 감 터져버린 담 드르르륵 팍 2018 오성과 한음 보여주지 케미 we young 감나무

오성과 한음 (Prod. Bangroz) 김윤호 (Yenjamin)/방재민 (a.mond)

change 이거 봐라 우리 발은 땅에 바로 박혀있다 이제 다음 걸음마를 뗌 Ki dubble f cl to the an Wait 적이라도 우리 잘해보자 의리 지켜야지 뿌리 내린 터전 안에 둘이 세워 놓고 보기 좋게 나눠먹어 감 터져버린 담 드르르륵 팍 2018 오성과 한음 보여주지 케미 we young 감나무

가을 한때 (시인: 서정주) 장혜선

가까이는 감나무 밑에 죽지를 쉬는 수탉도 그 감나무 잎 지는 데 따라 쓸쓸한 빛을 띠고 있네요. 이런 경치 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 어떤 빛깔로 그들과 나란히 있을 수 있나요 ?

가을 한 때 (시인: 박재삼)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가까이는 감나무 밑에 죽지를 쉬는 수탉도 그 감나무 잎 지는 데 따라 쓸쓸한 빛을 띠고 있네요. 이런 경치 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 어떤 빛깔로 그들과 나란히 있을 수 있나요?

영동역에는 배지명

목화솜 같은 목화솜 같은 흰 눈 내리는 영동역에서 기다림에 지친 내 마음이 기적소리 마중합니다 무정한 급햏열차 스쳐 지나고 흰 눈처럼 쌓이는 아쉬움은 보랏빛 와인잔속에 눈물방울로 고이는데 어디쯤에서 행여라도 내 생각하고 계실지 감나무 가로수에 홍시가 매달리면 그리움안고 그리움안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둠이 찾아오는 영동역에는

가을 끝자락 (Feat. 윤성우) 육수근

노오란 은행잎 가을바람에 흩날리고 한잎 두잎 떨어지는 네 모습 아름답기 그지없네 수북이 쌓인 노오란 꽃길 애틋한 사연 담아 은행잎에 새겨본다 저 멀리 주홍빛으로 물든 감나무 한 그루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밟으며 가지 밑에 떨어진 빠알간 홍시 하나 그 옛날 어릴 적 주워 먹던 달콤한 그 맛일까 곱게 물든 단풍잎 더 짙은 그리움 가을은 또

(파)로 끝말잇기 놀이 다나랜드 (DANALAND)

파로 끝말을 잇자 시작해 파주 주스 스 스위스 스스 스타일 일일 일기장 장장 장독대 대나무 무 무게 게다리 리일 리듬감 감감 감나무 무무 무지개 개학 학종이 이이 이름표 표지판 판도라 라라 라면 면면 면도기 기기 기름 음음 음악 악보 보보 보호 호호 호 호빵 빵빵 빵집 집중 파로 끝말을 잇자 시작해 파주 주스 스 스위스 스스 스타일 일일 일기장 장장 장독대

나무 (나무타령) Various Artists

"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바람 솔솔 소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구나무 방귀 뽕뽕 뽕나무"

쏠로의 전설 배금성

감나무 밑에 가면 감 감 떫어도 달아도 모르고 밤나무 밑에 가면 밤 밤 그밤이 왜 생각나나 집 토끼 산 토끼 모 - 두다 떠나간 옛집에 내 눈물만 뚝뚝뚝 추억만 뚝뚝뚝 너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 전설이 되고 마는가 - 소나무 밑에 가면 솔 솔 지금도 듣리네 그 말이 팽나무 밑에 가면 팽 팽 나만나만 여기 넌 가고~@ 감나무

[MR]쏠로의 전설 배금성

쏠로의 전설 작사 작곡 : 김병걸 노래 : 배금성 감나무 밑에 가면 감 감 떫어도 달아도 모르고 밤나무 밑에 가면 밤 밤 그밤이 왜 생각나나 집 토끼 산 토끼 모 - 두다 떠나간 옛집에 내 눈물만 뚝뚝뚝 추억만 뚝뚝뚝 너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 전설이 되고 마는가 - 소나무 밑에 가면 솔 솔 지금도 듣리네 그 말이

재일교포 은방울자매

강변에 금모래 옛동산엔 아질랭이 고향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갈곳없어 구름따라 떠도는 나그네마음 아 목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갈곳없고 슬피울며 돌아서는 나그네마음 아 사무쳐 그려보는 어머니 나라

재일교포 이미자

강변에 금모래 옛동산에 아지랑이 고향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간곳 없고 구름따라 떠도는 나그네마음 아아~ 아 목놓아 불러보는 어머니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간곳 없고 슬피울며 돌아서는 나그네마음 아아~ 아 사무쳐 그려보는 어머니 나라

재일 교포 은방울 자매

강변에 금모래 옛동산에 아지랑이 고향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간곳 없고 구름따라 떠도는 나그네마음 아아 아 목놓아 불러보는 어머니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간곳 없고 슬피울며 돌아서는 나그네마음 아아 아 사무쳐 그려보는 어머니 나라

노래숲의 아이들 동요

매앰맴맴 맴맴맴맴 매앰 맴맴맴맴앰 너희들 노래소리 숲속 가득 울리지만 어디 숨어있니 감나무 대추나무 한참 찾아봐도 용용 죽겠지 용용 죽겠지 놀리는 듯 맑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부르는 매미야 너희들 찾아 헤매는 엄마와 동생 모두다 어린아이 같애 노래숲의 아이들

방앗간 처녀 강진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고향 자명새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불며 임을 부르네@ 물레방아 도는곳 송아지 음메우는 감나무 내고향 수수밭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보고 긴한숨 쉬며 달님에게 울어보며 하소를 한다@

늙은 잠자리 굴렁쇠 아이들

늙은 잠자리 방정환 시, 백창우 곡 수수나무 마나님 좋은 마나님 오늘 저녁 하루만 재워 주세요 아니 아니 안돼요 무서워서요 당신 눈이 무서워 못 재웁니다 잠잘 곳이 없어서 늙은 잠자리 바지랑대 갈퀴에 혼자 앉아서 추운 바람 서러워 한숨짓는데 감나무 마른 잎이 떨어집니다

크레파스왕자님과 색연필 공주님 박상문 뮤직웍스

가자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오자 옻나무 십리에 절반인 오리나무 열아홉다음에 스무나무 방귀뽕뽕뀐다 뽕나무 아무리 낮에봐도 밤나무 다섯동강이 난 오동나무 덜덜떠는 사시나무 바람 솔솔 불어 소나무 따끔따끔따끔 가시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구나무 거짓말 못해요 참나무 쪽쪽 입마춘다 쪽나무 마당을 쓸어라 싸리나무 가다 잣빠졌다 잣나무 앵두라진

재일교포 (Cover Ver.) 양연희

강변엔 금모래 옛동산엔 아지랑이 고향 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간 곳 없고 구름 따라 떠도는 나그네 마음 아~아~ 목 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 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간 곳 없고 슬피 울며 돌아서는 나그네 마음 아~아~ 사무쳐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공짜는 없어 신신애

양지뜰에 앉아 하품으로 세월을 먹고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질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면 안돼지 그런일은 없을꺼야 공짜는 없어 (그런일은 없을꺼야 공짜는 없어 없어) 자기식대로 산다면 내가 어쩌겠소만 콩 심으면 콩이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나고 심은대로 거두는게 세상이치 노력만큼 거두는 거야 공짜 공짜 하다가 큰코다쳐 (큰코다쳐)

공짜는 없어 신신애

양지뜰에 앉아 하품으로 세월을 먹고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질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면 안돼지 그런일은 없을꺼야 공짜는 없어 (그런일은 없을꺼야 공짜는 없어 없어) 자기식대로 산다면 내가 어쩌겠소만 콩 심으면 콩이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나고 심은대로 거두는게 세상이치 노력만큼 거두는 거야 공짜 공짜 하다가 큰코다쳐 (큰코다쳐)

공짜는 없어 (MR) 신신애

양지뜰에 앉아 하품으로 세월을 먹고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질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면 안되지 그런 일은 없을거야 공짜는 없어 자기 식대로 산다면 내가 어쩌겠소만 콩 심으면 콩이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나고 심은 대로 거두는 게 세상 이치 노력만큼 거두는거야 공짜 공짜 하다가는 큰 코 다쳐 공짜 공짜 하다가는 울고 말지 공짜로 사는 인생은 없는 거야 공짜 공짜

나그네 마음 여운

왜 이렇게도 잊을 수 없나 두고 온 고향을 돌담 옆 감나무 가지에 감꽃이 피어 있을까 뜬구름 나그네 가는 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 두고 잠 못 드네 뜬구름 나그네 가는 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 두고 잠 못 드네

나그네 마음 박춘석

왜 이렇게도 잊을 수 없나 두고 온 고향을 돌담 옆 감나무 가지에 감꽃이 피어 있을까 뜬구름 나그네 가는 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 두고 잠 못 드네 뜬구름 나그네 가는 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 두고 잠 못 드네

어디까지 왔니 또르릉

어디까지 왔니 아직 아직 멀었다 어디까지 왔니 돌다리를 건넜다 어디까지 왔니 동구 밖에 왔다 어디까지 왔니 마을 길에 왔다 어디까지 왔니 갈림길에 들었다 어디까지 왔니 아직 아직 멀었다 어디까지 왔니 홰나무 밑에 왔다 어디까지 왔니 감나무 밑에 왔다 어디까지 왔니 골목까지 왔다 어디까지 왔니 대문까지 다 왔다

나무노래 굴렁쇠아이들

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가다보니 가닥나무 오자마자 가래나무 한자두자 잣나무 다섯동강 오동나무 십리절반 오리나무 서울가는 배나무 너하구나하구 살구나무 아이업은 자작나무 앵도라진 앵두나무 우물가에 물푸레나무 낮에봐도 밤나무 불밝혀라 등나무 목에걸려 가시나무 기운없다 피나무 꿩의사촌 닥나무 텀벙텀벙 물오리나무

드루와(LM) 민들레

간만보지 말고 찔러 보지만 말고 내맘에 드루와 감나무 아래서 입만 벌리지 말고 장대라도 휘둘러 드루와 드루와 남자답게 드루 와 봐봐 망설이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내맘에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봐봐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봐봐 내맘에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봐봐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봐봐 날가지란 말이야 모두 줄게 드루

고향의 옛집 이미자

고향의 옛집 - 이미자 꿈속에 그리던 나의 고향길 할미꽃 꾀꼬리 봄바람 노래 앞냇물 옛이야기 반가이 가고 뒷마당에 감나무 그대로건만 흙담조차 무너져버려 초가삼간 옛집은 어디 간주중 옛노래 잊지 않고 불러보건만 옛모양 잊지 않고 찾아보건만 말타기 메기잡기 풀피리 소리 뒷골목 앞마당 놀던 그 동무 어디 갔나 우리 동무여 어디 있나 우리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