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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 황선영

빈들에 바람이 분다 어디서 들리는 소리 소리난다 소리난다 소리난다 빈들에 바람이 분다 다가오는 발자욱 소리 그 누군가 그 누군가 그 누군가 오 이 저녁 누구를 위해 기도하나 노래하나 사랑하나 빈들에 빈들에 빈들에

빈들 유숙

흰 바람이 초라한 어깨 위로 쏟아지는 달 빛보다 아름답다고 저 만큼 서 있는 너의 모습이 은 빛같은 별 들보다 아름답다고 그러나 텅 빈 거리에 유혹하는 불 빛처럼 나의 그림자는 흔들리고 때론 잊혀 진 얼굴처럼 여린 손 내밀고 내게 손 짓하는데 이제 가는 사람아 너는 작은 바람으로 내 마음에 다가와 외로이 잎새를 떨구네 이제 가는 사람아 영영 가 버린...

물망초 황선영

한없이 흐르는 구름이 되어 애달픈 사연을 비 되어 전할까 님이여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님이여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하루를 보내고 땅거미 질때 이밤도 말 못할 눈물이 되어라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노래여 향기여 사랑이 되어 내님이 들으사 가신듯 오서서 님이여 님이여 이 몸 살펴 주소서 님이여 님이여 이 ...

오감도 황선영

(13인의 아해가 도로를 질주한다) 숨막히는 하루가 별일이 없이 넘어갔어 하지만 오늘도 안심 못해 긴장을 늦추면 안돼 악착같이 살아야 해! 번쩍이는 송곳니를 하얗게 닦고 시뻘건 잇몸 보이며 활짝 웃어봐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있어야 돼 괜시리 약한 표정은 짓지마! 그게 사는 방식이야 익숙해질꺼야 모두가 다 그렇잖아 바짝 마른 세상 두렵다고 느껴지면 더욱 ...

돌아가는 길 빈들

어느새 조금 바래져 버린 모든 것 드리던 기억들 하지만 아직 선명한 주를 사랑했던 마음 그 작은 마음 가지고 그 발 앞에 나가네 다시 그 소망 품고 이 길을 돌아가네 나 다시 돌아가네 이 길의 끝에서 나 포기하지 않네 그 사랑 의지하고 나 다시 돌아가네 이 길의 끝에서 나 포기하지 않네 그 사랑 의지하고 나의 열심은 희미해지고 나의 약함이 드러날 때 주의 사랑은 시작되고 나를 덮으시네

기뻐요 빈들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알고 계시겠죠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이 길이 난 정말 기뻐요 그 어디서나 기쁨 가득하죠 주님을 알기 전에는 이런 기쁨 몰랐었죠 매일의 참 행복을 느끼니 난 정말 즐거워 그 어디서나 기쁨 가득하죠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구원 빈들

예수는 구원의 길이시니길 잃고 방황하는 영혼의 빛이시라마땅한 찬송을 받으실 이에게만물이 찬양합니다예수는 구원의 길이시니길 잃고 방황하는 영혼의 빛이시라마땅한 찬송을 받으실 이에게만물이 찬양합니다당신의 사랑과 그 영광의위엄 앞에 경배케하시네어김이 없으신 확실한 그 약속마라나타 어서 오소서당신의 사랑과 그 영광의위엄 앞에 경배케하시네어김이 없으신 확실한 ...

자유한 사람 빈들

불안한 미래가 못 이룬 꿈들이철없던 생각 기대가 날 잠 못 들게 해 세상의 기대에 어긋난 듯쓰러져 있을 때내 육신의 생각 벗어나질 못해내 힘으로는 노력도 할 수가 없어서좌절하고 쓰러져 있을 때불어오는 바람나를 정말 사랑해서 내게 다가와나의 마음 새롭게 하고나의 고난을 함께 해주니나는 정말 자유한 사람어린아이 같아 자라나질 못해세상의 욕심에 가려원망하는...

주의 장막에서 (Feat. 전보미) 빈들

주의 장막에서 한날이궁정에서 천 날보다 좋사오니주의 성산에서 한날이궁궐에서 천 날보다 좋사오니나의 영혼주님을 기뻐해주의 사랑 날 완전케 하네주의 사랑 날 새롭게 하네끝이 없는 주의 사랑만이내 영혼 자유케 하시네주의 성산에서 한날이궁궐에서 천날보다 좋사오니나의 영혼 주님을 기뻐해주의 사랑 날 완전케하네주의 사랑 날 새롭게 하네끝이 없는 주의 사랑만이내 ...

세레나데 빈들

그대 내 맘에 들어온 순간내 하루의 시작이 변해그대 손 꼭 잡은 그 순간어둡던 저녁이 따스한 노을로물어가는 걸 경험하는 내가 됐죠내 손 잡아주세요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내 눈 바라봐주세요나 한 눈 팔지 않을게우리 앞에도 찾아올 힘든 일이 닥칠 때그대의 우산이 될게그대여다시 맑은 날 찾아오고아무일 없는 오후에항상 기억하길 바래요우리가 함께함을 영원히 함...

따라가고 싶어요 빈들

내 맘의 소원은 어린아이처럼 당신께로달려가 그 품에 기대어 그 음성 듣고싶은데어느새 내 삶은 생각할 겨를을 주지않고그저 살아내기 벅찰 때문득 삶에서 밀려있던 당신의 사랑 발견하면그 안에 담겨있는 변치않는 약속있네그 약속 생각할 때 가만히 솓아나는 마음당신을 끝까지 따라가고 싶어요그 약속에 기대어 다시 한 번 일어나그 음성따라 당신이 지으신 목적대로나의...

With U (Feat. 우혜빈, 황선영, 신해미, 서완미) 정태호

아이 야이 야이 야이 야알콩달콩 사랑할래요아이 야이 야이 야이 야바라만 봐도 난 좋아아침에 눈을 떴을 때온통 머릿속엔 니 생각 뿐이야거울에 비친 모습에나도 모르게 살며시 미소짓네요너만 생각한다면내 마음이 나도 몰래 떨려요이런 내 사랑이그대 곁으로 전해질까요난 너의 홀릭 넌 나의 큐티 허니사랑을 속삭일래요그대 손잡고 언제나 지금처럼 이렇게love wit...

춘곤 (Springfvr) (Feat. 황선영 Of 두 꿈) 이아직 (eeajik)

왜인지 모르는 무거움 나를 감싸는게 안개인지 그 무언지 두껍게 내려앉은 어깨 위 노랑 어쩐지 바닥에 기대고 싶다 우리는 왜 서로 끌어안지 않는지 우리는 왜 등을 돌려 누워 있는지 이렇게 포근한 봄 이렇게 포근한 봄 왜인지 알겠는 무거움 섬뜩함 그리고 졸음 나를 누르는 계절이 밉다 나를 누르는 계절이 밉다 우리는 왜 서로 끌어안지 않는지 우리는 왜 등...

마지막 사랑 우선명

1.저 빈들 바람처럼 말없이 떠나간 당신 이렇게 여린 날 울려놓고 진정 떠나야만 했나 세월가면 잊을 거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나 당신은 내 인생의 다시는 못 올 마지막 사랑입니다. 2.저 강물 흘러가듯 무심히 떠 나간

봄비 오시는 날 김은경

실눈 뜬 햇살에 실개천 흐르고 잔설 사라지면 봄바람 스쳐 매화 피어나듯 봄비 곱게 내리고 호젓한 뜰 명자에 앉은 새소리 교태로 커지는데 구렁이 담 넘듯 그대 내 곁을 떠나 어디가나요 간 곳마다 벚꽃잎 거릴 메우듯 깊고 깊은 내 사랑도 빈들 지나 월담한 아지랑이 바람 창문 두드리면 영롱한 이슬 사라지듯 멀어지고 향기마저 흩어지려니 가려거든 홀로 지샌 수많은 내

사랑하며 살테요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사랑하며살테요(남진MR) 경음악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사랑하며 살테요 (Inst.)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사랑하며 살테야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광야로 강명식

모두가 원하는 넓은 길을 버리고 저 빈들 광야로 광야로 나아가세 모두가 원하는 쉬운 길을 버리고 오 바람 같은 자유의 땅 광야로 나아가세 미디안 광야의 사십 년이 없었다면 모세는 어떻게 빚어졌을까 출애굽의 역사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거친 광야로 나아가세 주님의 마음을 배우세 침묵의 언어를 익히고 자신을 더 많이 내어주려 아라비아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너머 빈들~에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거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며 우~~~~~ 우우 우~~~~~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너머 빈들~에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거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며 우~~~~~ 우우 우~~~~~

주님이 필요한 사람 윤재광

좌절에 빠져 버린 당신은 누구 인가 오 그대의 인생 길 누굴 위해 사는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져 주시는) 우리의 무거운 짐 주께서 대신 져 주시며 우리의 아픔의 상처를 고쳐 주셨던 (우리 주님께)주님께 나오세요 마음의 문을 열고 그대는 주님이 필요한 사람 영원히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목마름과 굶주림에 지친 그 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