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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뱃길 삼만리 백설희,황금심

(백)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쳐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 년을 하로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눈물의 뱃길 삼만 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황)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곱게 피는데 물새는 노래 하는데 오늘도 노를 저어

사랑의 뱃길 삼만리 백설희,황금심

년 작사:반야월 작곡:박시춘 (백)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처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 년을 하로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눈물의 뱃길 삼만 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황)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사랑의 뱃길 삼만리 (With 백설희) 황금심

가정도 바다 바람 휘몰아쳐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년을 하루 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삼만리 눈물의 뱃길 삼만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여수남 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 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곱게 피는데 물새는 노래하는데 오늘도 노를 저어 너를 학교 보내어주마 사랑의 뱃길이라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백설희,황금심

(백)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처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 년을 하로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눈물의 뱃길 삼만 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황)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곱게 피는데 물새는 노래하는데 오늘도 노를 저어 너를 학교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백설희,황금심

년 작사:반야월 작곡:박시춘 (백)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처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 년을 하로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눈물의 뱃길 삼만 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황)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영등포의 밤 백설희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행복의 일요일 백설희

행복의 일요일 - 백설희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의 흰 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간주중 실버들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 하늘 반겨

청포도 피는 밤 백설희

그대와 처음 만날 때 첫번에 피는 꽃잎에 그대와 처음 맺은 첫사랑의 푸른 실 감으면 감을수록 풀리지 않고 새파란 청포도가 아름답게 매달린 청포도 꿈과 같구나 백화나무 가지 뻗친 호숫가에 단둘이 앉아 손을 잡은 두 사람이 정다웁게 노래부를 때 마리아의 종소리가 하늘 높이 들리어 오네 사랑의 노래 행복의 노래 둘이서 부르자 그대와 같이 울 적에

산메아리 강메아리 백설희

산 메아리 강 메아리 - 남상규 & 백설희 산으로 가자 강으로 가자 오늘은 선데이 그대와 둘이서 즐거운 하이킹 레일 레일 레이 호 레일 레일 레이 호 레이 레일 레이 레일 레일 레일 레일 호 산 메아리 들린다 강 메아리 들린다 저 산을 넘어가면 저 강을 건너가면 새날의 보금자리 저 강을 건너가면 저 산을 넘어가면 청춘의 파라다이스 간주중

청포도 익는 밤 백설희

그대와 처음 만날 때 첫번에 피는 꽃잎에 그대와 처음 맺은 첫사랑의 푸른 실 감으면 감을수록 풀리지 않고 새파란 청포도가 아름답게 매달린 청포도 꿈과 같구나 백화나무 가지 꽂은 호수가에 단둘이 앉아 손을 잡은 두 사람이 정다웁게 노래 부를 때 마리아의 종소리가 하늘 높이 들리어오네 사랑의 노래 행복의 노래 둘이서 부르자 그대와 같이 울 적에 똑 같이 흘린

청포도 피는밤 백설희

청포도 익는 밤 - 백설희 그대와 처음 만날 때 첫번에 피는 꽃잎에 그대와 처음 맺은 첫사랑의 푸른 실 감으면 감을수록 풀리지 않고 새파란 청포도가 아름답게 매달린 청포도 꿈과 같구나 백화나무 가지 꽂은 호수가에 단둘이 앉아 손을 잡은 두 사람이 정다웁게 노래 부를 때 마리아의 종소리가 하늘 높이 들리어오네 사랑의 노래 행복의 노래 둘이서 부르자

딸7형제 백설희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간다 아까시아가 줄지어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불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사랑의

딸 7형제 백설희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간다 아까시아가 줄지어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불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사랑의

딸 칠형제 백설희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 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 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브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사랑의

딸 칠형제 백설희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 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 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브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사랑의

목장 아가씨 백설희

2.참새가 지저귀는 저문 언덕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 아가씨 채찍을 보기좋게 휘두르며 오네 웃으며 오네 바람에 휘날리는 연실 같은 검은 머리 순정의 검은 머리 어여쁜 목장의 아가씨. 3.하늘에 달이 뜨고 밤이 오면은 양떼를 세워 놓고 목장 아가씨 포풀라 그늘 밑에 님을 찾아 가네 남몰래 가네 가슴을 녹여주는 아름다운 피리 소리 사랑의

딸칠형제 백설희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2.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부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사랑의

딸 칠 형제 백설희

아까시아가 줄지어 섯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부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사랑의 꽃수레는 희망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3 버들잎 푸른 맑은 시냇물 개울을 거쳐서 달려라 달려간다 젊은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언니들도 즐거워라 동생들도 정다워라 다람쥐가 꿈을꾸다

청춘목가 백설희

1.시퍼런 하늘가에 구름 한 점 두둥실 너와 나의 꿈을 실고 오늘도 흘러간다 오너라 내 가슴에 피어라 사랑의 꿈 푸른 언덕 잔디 우에 보금자리 꾸며보자 청춘목장 울타리에 새가 앉아 지저귀 듯 아픔은 그대에게 청춘은 우리에게 2.포프라 시냇가에 조약돌이 하나 둘 너와 나와 던지면서 마주 보고 웃던 날 옛추억 더듬으며 눈물진 마음속을 달래주

영등포의 밤 (With 백설희) 오기택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던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아아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 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아아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 이여

사랑의 KTX 한예담

호남선과 경부선 내사랑은 어디 있나요 짖은 눈썹에 훈남 스타일 오빠 찾아갑니다 전라도는 다정해 경상도 오빤 화끈해 성은 뭔가요 몇살인가요 묻지말아요 서울 대전 대구 콕찍고 부산에서 만나요 수원 경주 울산 점찍고 오빠따라 길따라 삼만리 오빠 떠나요 사랑의 사랑의 KTX 떠나요 사랑의 사랑의 KTX 달리고 달리고 살리고

행복의 일요일 백설희,이미자

★작사:반야월 작곡:나화랑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가슴에 꽃이 핀다 사랑의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걸어 갈거나 그늘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하늘 반겨주는데

엄마찾아 삼만리 만화주제곡

아득한 바다 저 멀리 산 섧고 물길 섧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 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소식 전해다오 엄마가 계신 곳 예가 거긴다 엄마 보고 싶어 빨리 돌아 오세요 아 외로운 길 가도 가도 끝없는 길 삼만리

엄마찾아 삼만리 만화주제가 OST

아득한 바다 저멀리 산설고 물길 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소식 전해다오 엄마가 계신곳 예가 거긴가 엄마 보고싶어 빨리 돌아 오세요 아아아 외로운 길 가도가도 끝없는 길 삼만리

엄마찾아 삼만리 최양락

아득한 바다 저 멀리 산섦고 물길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길 산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소식 전해다오 엄마가 계신곳 예가 거긴가 엄마 보고싶어 빨리 돌아오세요 아~ 외로운길 가도가도 끝없는길 산만리

엄마찾아 삼만리 김연수 외 어린이합창단

엄마가 계신 곳이 라면 세상끝도 멀지 않아요 엄마가 계신 곳이 라면 엄마 마르코가 갈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엄마는 어디계실까 남쪽일까 북쪽일까 엄마 어디계세요 엄마 마르코는 엄마 보고싶어 울고 있어요

엄마찾아 삼만리 Various Artists

아득한 바다 저멀리 산설고 물길 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 소식 전해다오 엄마가 계신곳 예가 거긴가 엄마 보고싶어 빨리 돌아오세요 아아아~외로운길 가도가도 끝없는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 소식 전해다오 엄마가 계신곳 예가 거긴가 엄마 보고싶어 빨리 돌아오세요 아아아~외로운길 가도가도 끝없는길 삼만리

님찾아 삼만리 김은아

내님 찾아 삼만리 그리운 님 찾아 헤메이는데 보고싶은 님은 어디 계시나 바로 내 앞에 있는 너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같이 갈래요 내 모든 것 모두다 드릴게요 내 님을 찾아 삼만리 힘들게 찾아온 당신이기에 내 맘을 다 줄게요 영원한 내 사랑을 소중히 감싸 안아줘 내님 찾아 삼만리 그리운 님 찾아 헤메이는데 보고싶은 님은 어디계시나 바로 내 앞에 있는 너 구름

한강가 초아강 외 4명

남한강에 노래 배 싣고 떠나는 유람길 북한강에 잠시 머물러 행복도 싣고 갑니다 그리운 사람들아 보고픈 사람들아 아리수 뱃길 따라 두만강 대동강에 사랑의 닻을 내려요 행복의 닻을 내려요 행복 노래 가득 싣고 떠나는 유람길 뱃길 따라 떠나가는 사랑의 행복 물결 한강에서 두만강과 대동강 나루터까지 희망 노래 가득 싣고 찾아가는 유람길 경이롭고 아름다운 곳 한강이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수덕사의 여승 황금심

1)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 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움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우중의 여인 황금심

1)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자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2)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찾아가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채~인~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 노...

압록강 칠백리 황금심

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니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

모녀기타 황금심

1)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초립동 황금심

1) 어리광도 부렸소 울기도 하였소 달구경 가자고 칭얼대며 졸라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응…. 스리스리 살짝 응…. 한양천리 떠나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떠나간다 간다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따라간다 2) 집안일도 하였소 들일도 하였소 친정에 가고파 남모르게 눈물도 흘렸소 아리 살짝궁 응…. 스리스리 응…. 열두고개 넘어간다 초립동이 낭군...

해조곡 황금심

Trot 1.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멀리 수평선에 흰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임은 아니 오시네. 2. 쌍고동이 목이메게 울지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2. 모래위에 써본 글자 애처러워요 파돗물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이 저 멀리 수평선에...

장희빈 황금심

1.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짖는 장희빈아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대한팔경 황금심

1)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나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화류춘몽 황금심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은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란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황금심

1)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2)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께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안 오시나요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282A 녹음 : 1938. 9. 20 남몰래 떨리우는 이 마음속을 은근히 달래주실 나의 님이여 어떻게 하시려고 안 오시나요 어떻게 하시려고 못 오시나요 아- 달빛도 한이 겨워 허득 허득 허득 허득 우는데 나도 울어 나도 웁니다 감나무 가지우에 달이 밝을 때 다정히 속삭이던 나의 님이여 왜그리

날라리 바람 황금심

1.단장한 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님 쓸어안고 혼자 우는 뻐꾹새 나리 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매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주구려 날 살려주구려. 2.온다고 속여놓고 아니 오는 내 심사 어두운 그믐밤에 혼자 우는 내 심사 나리 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매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주구려 날...

앞강물 황금심

1,앞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까. 2,궂은비 흐르는 내 눈물 방울 탄식해 적막한데 당신의 그 얼굴 영화로 오실 날을 비옵는 내 마음 대장부 어떻게 막으리오.

뽕 따러 가세 황금심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면 살짝궁 가지 뒷집 총~각 따라 오~~면 응 응~ 응~ 응 동네 방네 소문이 날까 성화로~구~나 응 응 응~ 응 응 응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앞뒷집~ 큰~애~기 뽕~따~러~ 가세 뽕이나 따면 무슨 재미냐 오매불~망 정든 임~~아 응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