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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왔나봐 활주로

이응수 작사/지덕엽 작곡 1.누군가 문 밖에 왔나봐 누군가 날 찾아 왔나봐 외로운 이 맘을 달래 주러 누군가 먼 길을 왔나봐 누군가 문 밖에 왔나봐 누군가 날 찾아 왔나봐 깊은 밤 고요도 잠자는데 그 누가 날 찾아 왔을까 2.누군가 문 앞에 있나봐 누군가 말 없이 있나봐 낯모르는 주인을 기다리며 누군가 문 앞에 있나봐 누군가

활주로 장윤정

파란불 활주로를 두고 어두운 하늘 저 멀리 떠나간 행복이여 가버린 내 사랑 이제 기약할 수 없네 외로운 발길위에 흐르는 눈물 쌓여온 고독때문에 참으려 해도 잊으려 애써봐도 서러움 메아리 되네 밤 깊은 활주로를 떠나 수많은 별빛 사이로 날아간 사랑이여 내곁을 스친 세월 이제는 돌아올 수 없네 잠이 든 곤한 길에 비치는 불빛 창밖에 흘러가는데 뜨거운 눈물...

활주로 김지애

1 파란불 활주로를 두고 어두운 하늘 저 멀리 떠나간 행복이여 가버린 내 사랑 이제는 기약할 수 없네 외로운 발길 위에 흐르는 눈물 쌓이는 고독 때문에 참으려 해도 잊으려 애써봐도 서러운 메아리 되네 2 밤 깊은 활주로를 떠나 수 많은 별빛 속으로 날아간 사랑이여 내 곁을 스친 세월 이제는 돌아올 수 없네 잠이든 공항길에 비치는 불빛 창 밖에 흘러가...

활주로 deLight (딜라이트)

쭉 뻗은 길 멈춤 없이 달려보고 싶어 끝없는 길 뒤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활주로 그 위를 뛰어다닐래 쉼표도 마침표도 없는 길 활주로 그 위를 날아다닐래 자유로운 느낌 따라 직진 하고파 난 아무런 방해 받지 않아 직진 하고파 난 아무런 생각하지 않아 yeah!

탈춤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이빠진 동그라미 활주로

라원주 개사/작곡 1.한 조각을 잃어 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 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2.어떤 날은 햇살 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 가네 3.어디 갔나 나의 한 쪽 벌판 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활주로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의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노라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반복

탈 춤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

세상모르고살았노라 활주로

가고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내님은 오늘날 만날수 있나면 ------------------<후렴>------------------- 고락에 겨운 내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로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재석사 씻는 물에 ...

처음부터 사랑했네 활주로

라원주 작사/작곡 1.그대 처음봤던 순간부터 나는 사랑했네 그대 반짝이는 까만 눈동자 나를 바라 보았네 그대 웃음 띄우면 어쩔줄 모르고 나는 즐거웠네 그대 눈물 흘리면 어쩔줄 모르고 나도 슬퍼했네 2.눈길 마주치던 순간부터 우린 사랑했네 빨갛게 달아오른 그대 두 뺨을 나는 바라 보았네 3.누가 뭐라해도 겁내지 말아요 우린 사랑하니까 누가 뭐라...

활주로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얼굴을 숨긴 채로 살아 간다 해도 고뇌는 언제나 떠나지 않는 것 잊었던 얼굴들을 다시 만들어 슬픔어린 표정을 바라다 볼까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무엇을 보는 건지 허공 향한 눈길에 슬픔이 담긴 건지 우리가 모르는 우리들의 얼굴 우리가 보지 못한 우리들의 모습 하늘을 보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 기쁨을 느끼고픈 우리들의 마음 ...

친구를 생각하며 활주로

이응수 작사/라원주작곡 우리는 언제나 즐겁게 웃음짓지만 먼 곳의 친구는 무얼 생각할까 우리는 이렇게 즐겁게 노래하지만 산너머 친구는 무얼하고 있을까 보진 않아도 듣진 않아도 부는 바람이 전하네 눈에 보이듯 손에 잡히듯 작은 새들이 얘기하네 우리는 언제나 다정히 얘기하지만 잊혀진 친구는 무얼하고 있을까

탈춤 (MBC대학가요제) 활주로

탈춤 작사 : 김종태 작곡 : 지덕엽 노래 :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탈춤 (78`대학가요제 입상곡)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

회상 활주로

이응수 작사/라원주작곡 창가에 앉아 먼 하늘 바라 보면 잊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들판에 누워 두 눈을 감아 보면 지나간 추억이 스쳐 갑니다 물가에 손잡고 마주 앉아서 하늘의 향기에 취해 있었지 파란 꿈처럼 지나간 시절이 뭉게 구름 사이로 피어 납니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활주로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간주곡~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

그대 활주로

이응수 작사/지덕엽작곡 1.그대 날보고 웃음짓네 그대 날보고 웃음짓네 그대 기쁨에 노래하네 그대 기쁨에 노래하네 그 누구일까 네게 웃음 안겨준 이 그 누구일까 네게 기쁨 던져준 이 2.그대 먼 하늘 바라보네 그대 먼 하늘 바라보네 그대 돌아서 눈물짓네 그대 돌아서 눈물짓네 그 누구일까 네게 슬픔 안겨준 이 그 누구일까 네게 아픔 던져준 이 웃어...

우리들의 젊음 활주로

이응수 작사/황은미 작곡 풀잎새에 빛나는 하얀 이슬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그렇게 빛나리라 따스히 내리는 맑은 햇살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한없이 커 가리라 라 --- 가슴을 펴고 젊음을 얘기하자 젊음을 느껴 보자 아 ---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탈춤 (MBC대학가요제) 활주로

탈춤 작사 : 김종태 작곡 : 지덕엽 노래 :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이 빠진 동그라미 활주로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어떤날은 햇살아래 어떤날은 소나기로 어떤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쪽 벌판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 헐렁 다른 조각 ...

탈춤 (은상)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활주로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며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

탈 춤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386world) 활주로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의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노라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반복

탈춤 (78'대학가요제 입상곡)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

우리들의 젊음을 활주로

풀잎새에 빛나는 하얀 이슬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그렇게 빛나리라 따스히 내리는 맑은 햇살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한없이 커 가리라 라 --- 가슴을 펴고 젊음을 얘기하자 젊음을 느껴 보자 아 ---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탈춤 (배철수) (은상)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맷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

살풀이 활주로

한 줌 꽃잎 뿌려져 날아오르듯 모도았던 가슴이 활짝열리고 한 줌 연기 하늘로 피어오르듯 백색 한삼소매 폭 눈이 부셔라 한 마리 하야얀 학 나래짓 하듯 아릿한 향내음에 혼을 태우듯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시나위 가락에 넋을 앗긴채 춤추는 여인은 선녀이련가 내딛는 버선 발걸음 걸음이 가?g디 가녀린 춤사위어라 한 마리...

사랑의 회상 활주로

어둠이 거치고 하얀사랑 눈이 부실때당신은 저기 먼 발치서 왜 나를 보고만 있나요 슬픔이 사라지고 이토록 기쁜가슴에 또 다시 아픈상처를 안겨주려하고있네요저버린잎새에 눈물겹던 슬픈사연은 어이해서또다시 생각나게 하나요 내곁으로 다가올수없나요내곁에서 멀어지지말아요 당신의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저버린 잎새에 눈물겹던 슬픈사연은어이해서 또다시 생각나게 하나요...

사랑의 활주로 양희

1 밤안개 소리없이 이슬되어 내리는밤 젖은 옷자락 휘감고 도는 찬바람에 눈물 짓는다 인생길 구비 구비 시련을 이고 불빛도 찬란한길 님찾아 가는길 아 아아 아아아 저기보이네 안개꽃 가슴에 안고 내님이 기다리는 사랑의 활주로 2 밤안개 소리없이 이슬되어 내리는밤 젖은 옷자락 휘감고 도는 찬바람에 눈물 짖는다

비내리는 활주로 김혜란

비내리는 활주로에 당신을 보내놓고 비에 젖은 철새야 어디로 가니 나 혼자 남겨놓고 한 번 이별도 가슴아픈데 또 다시 가신다니 가세요 가세요 가면 되잖아요 어차피 떠나버릴거 바람부는 활주로에 당신을 보내놓고 흐느끼며 돌아서는 여인의 눈물 그대는 아시는지 한 번 이별도 가슴아픈데 또 다시 가신다니 가세요 가세요 가면 되잖아요 어차피 떠나버릴거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활주로 Various Artists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며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

사랑의 활주로 (Inst.) 양희

1 밤안개 소리없이 이슬되어 내리는밤 젖은 옷자락 휘감고 도는 찬바람에 눈물 짓는다 인생길 구비 구비 시련을 이고 불빛도 찬란한길 님찾아 가는길 아 아아 아아아 저기보이네 안개꽃 가슴에 안고 내님이 기다리는 사랑의 활주로 2 밤안개 소리없이 이슬되어 내리는밤 젖은 옷자락 휘감고 도는 찬바람에 눈물 짖는다

사랑이 왔나봐 FTIsland

나는 예전에 이별하면 한 이틀 아팠나 봐 그새 툭 털어내 후련해졌지 아마 예전에는 그랬나 봐 한 이주 참아보다 끝내 또 내 맘을 흔들어줄 사람 찾았지 사랑이 왔나 봐 내 심장 나 말고 니것인가 봐 또 누굴 만나도 안아도 꼼짝도 하질 않아 바보가 되나 봐 때 없이 웃다가 눈물이 나와 내 손은 틈 만 주면 네 이름을 써 이런 적 처음이야 내가 이번엔 ...

사랑이 왔나봐 에프티 아일랜드

나는 예전에 이별하면 한 이틀 아팠나 봐 그새 툭 털어내 후련해졌지 아마 예전에는 그랬나 봐 한 이주 참아보다 끝내 또 내 맘을 흔들어줄 사람 찾았지 사랑이 왔나 봐 내 심장 나 말고 니것인가 봐 또 누굴 만나도 안아도 꼼짝도 하질 않아 바보가 되나 봐 때 없이 웃다가 눈물이 나와 내 손은 틈 만 주면 네 이름을 써 이런 적 처음이야 내가 이번엔 ...

봄이 왔나봐 해림

너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걸을 때면 너와 가까워진 느낌을 난 느끼지 그 순간에도 어둠에 더 빛나는 벚꽃이 필 때면 캄캄한 밤 아래 너를 그리네 매일 밤 문 앞에 서서 안녕이라는 말이 겁이 나 혼자 시간을 붙잡아둬 따뜻해 보이는 풍경 널 사랑하는 내 마음처럼 더 뜨거워져 봄이 왔나 봐 차갑던 바람도 이제 따뜻해져 수줍던 네 손이 이제는 나를 반겨 너와...

권태기가 왔나봐 FROM.U

언제부털까 너와 나 눈도 잘 마주치지 않아 의무적인 Q&A 잠은 잘 잤니 밥은 먹었니 오늘도 똑같은 옷에 수염이 자라도 자르지 않아 다 귀찮아졌어 우린 더 이상 설레지 않아 권태기가 왔나봐 너의 숨소리조차 귀에 거슬려서 권태기가 맞나봐 너의 털끝 하나도 건드리고 싶지 않아 - 어디서부터 너와 나 어긋나기 시작한걸까 반복되는

봄이 왔나봐 BLUEJAE

우리 살아가는 일,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한둘뿐일까오늘 하루 일은 잠깐 잊고 저기 볕이 드는 곳에 달려갈 거야집으로 돌아가는 길,무거운 하루가 지나,얼었던 세상과 시간이 녹아, 푸르른 길가에도 꽃향기가,봄이 왔나 봐 oh-oh봄, 봄, 봄, 봄, 봄이 왔나 봐 oh oh봄, 봄, 봄, 봄, 봄이 왔나 봐 그래 그래도봄, 봄, 봄, 봄, 봄이...

사랑이 왔나봐 FTISLAND (FT아일랜드)

나는 예전에 이별하면한 이틀 아팠나 봐그새 툭 털어내 후련해졌지아마 예전에는 그랬나 봐한 이주 참아보다끝내 또 내 맘을 흔들어줄 사람 찾았지사랑이 왔나 봐내 심장 나 말고 네 것인가 봐또 누굴 만나도안아도 꼼짝도 하질 않아바보가 되나 봐때 없이 웃다가 눈물이 나와내 손은 틈 만 주면 네 이름을 써이런 적 처음이야내가 이번엔 벌 받나 봐날 너무 좋아하면...

봄이 왔나봐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나를 섭섭하게 해 음~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용기 내 네게 말할까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봐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맞닿은 두 손 사이로나의 봄이 왔나 봐얇아진 외투는 하나...

비 왔나봐 sestacova

혼자 있지 마 우리 동넨 어제 또 비 왔나 봐몰랐지만, 먹구름이 또 지나갔나 봐여섯 시가 넘은 저녁색깔이 어두운 구름을구석에 걸어 놓은액자는 나한테 겁을 주네비가 올지도 모르겠네영감을 오늘도 몰래 훔쳤네나는 사실 변한 게 별로 없는데너한테는 내가 커 보였으면 좋겠네먹구름보다 더 크게떠난 친구들을 생각하네먹구름보다 더 뒤에떠난 친구들이 나를 보네내가 시...

푸른 바다를 꿈꾸는 조약돌 통실이네

철썩철썩 푸른 바다의 활주로 따라 조약돌이 춤을 춘다 푸른 바다 품에 안은 작은 조약돌이 꿈을 꾼다 거친 세월에 부딪히고 깨져도 푸른 바다만을 바라보는 보잘것 없는 작은 돌맹이 드넓은 바다에게는 소숫 점이지만 하나뿐인 바다 만을 사랑하기에 푸른 바다를 떠날수 없는 조약돌 비바람 눈보라가 매섭게 밀려와도 일년이 백년이 천년이 지나도 붉은 해가 뜨겁게 타올라도

옛날 자우림

아직도 같은 자리 아무도 오지 않을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꿈은 꿈일 뿐이야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 뿐이야 누군가 나를 다시 하지만 아직 나는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꿈은 꿈일 뿐이야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 뿐이야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꿈은 꿈일 뿐이야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 뿐이야 웃으면 바보 같잖아

두근두근해 (Feat. Sool J) Baby Bu

창 밖은 봄비가 흘러내리고 왜 이리도 떨리는지 10분 전 미리 도착한 BAR 오늘 밤 뭔가 예감이 좋아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 그 자체로도 신나 뭔가 시킬까 고민하던 순간 멀리 빛이나 다가와 누군가 음 안녕하세요 희주 친구 맞죠 비에 젖은 코틀 털며 내 앞으로 앉어 반짝이는 눈 빛 또 높은 코 아직 좀 쌀쌀한테 구두는 open toe

청개구리 (Prod By Yeadan) 레이븐(Raven)

청개구리 (Prod By Yeadan) 까마귀 구름낀 오늘도 비가 내릴걸 우울해도 바뀌지 않는 걸 힘들어도 쓰러져도 박차고 일어나 달려 이 활주로 오늘도 매일처럼 쌓인 문서에 치인 젊 은 샐러리맨 왜인지 매일매일 결재판에 얻어맞어 Pain Pain Pain 여자친구에게조 차 채인 마이너스 통장이란 체인에 매인 신 용불량자가 나 한낯

무지개 김창완

해도 둥글고 달도 둥글어 무지개 별나라서 왔나봐 해도 둥글고 달도 둥글어 무지개 해나라서 왔나봐 어디에 가면 만질까 엄마 손처럼 따뜻할까 어디에 가면 만져볼까 이슬처럼 차가울까 해도 둥글고 달도 둥글어 무지개 별나라서 왔나봐 해도 둥글고 달도 둥글어 무지개 해나라서 왔나봐 해도 둥글고 달도 둥글어 무지개 별나라서 왔나봐 해도 둥글고 달도 둥글어

청주공항 한상아

비바람이 불어도 하얀 눈이 쌓여도 지워지지 않는 그날의 표정 그대가 훌쩍 떠나버린 활주로 위엔 어느새 피고 지는 동안 계절이 흐르고 그대가 다시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또 겨울이 왔나봐 진혜란

겨울이 이 거리에 또 다시 내리고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있는 나 사소한 일들도 혼자서는 너무 쓸쓸해 올해도 혼자야 차라리 꿈이라면 좋겠어 다정히 팔짱끼고 다정히 시선맞출 네가 나는 필요하단 말야 거리를 함께걸을 차가운 손잡아줄 네가 나는 너무나 필요해 달콤한 이 거리에 눈까지 내리고 주위를 둘러봐도 혼자있는 나 달콤한 케익도 혼자서는 너무 외로워...

오늘밤 봄이 왔나봐 Ten Fingers

바람이 부니까 더욱 니가 보고 싶어 oh yeah 오늘밤 정말 잠이 안와 아무래도 빈 속에 잠이 오지 않아 오늘밤 봄이 왔나봐 (봄이 왔나봐) 너와 나 함께 둘이서 간직한 이 추억을 바람에 실려서 하늘을 날아 너와 나 함께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람이 부니까 오늘밤 그리움에 눈물을 흘린다 해도 우리 사랑은 계속 될 거야 바람이 부니까 바람이 부니까 바람이

봄이 왔나봐 (Inst.)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나를 섭섭하게 해 음~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용기 내 네게 말할까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봐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맞닿은 두 손 사이로나의 봄이 왔나 봐얇아진 외투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