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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하고 있는 거겠지 (With 강기웅) 화안

얘길 나누다 그땐 그랬었지 참 행복했었지 씁쓸한 웃음만 나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어제보단 행복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게 아니었나봐 우리가 보는 기준이 달라지고 우리가 생각하는 관점도 달라져 현실보단 낭만밖에 몰랐던 시절 그래도 행복했잖아 흘러가 우리의 시간이 지나가 너와 나의 청춘도 괜찮아 이런 게 당연한 거겠지

행복하면 돼 (Feat. 은종) 화안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때 우리 정말 행복했었잖아 네가 날 바라보며 이뻐 죽겠다던 그 눈빛 너무 좋았었는데 우리의 미래를 약속하던 날 두 손 꼭 잡고 정말 행복했잖아 평생 내 옆에 서 있어주겠다던 그 약속 벌써 잊은 거니 네게 아무렇지 않은 척 목소리 꾹 참아 봐도 나도 모르게 나오는 떨림이 너에게 들릴까 봐 너와의 추억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With 정고래) 화안

오늘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어두운 집을 마주하며 가방을 툭 내려놓고서 쓸쓸히 방으로 음음 잠들기 전에 책상 앞에 앉아 어제와 같은 하루를 정리하려 연필을 들어 만지작거리다 일기장을 꺼내 쓱쓱 힘든 날 힘든 밤 어제도 다시 오늘도 반복된 내 하루의 깊은 밤과 나는 매일 마주하지만 그렇게 또 그렇게 아무 일도 없단 듯이 또 살아가겠지만 이렇게 또 하...

밝은 달이 비추는 거리에서 (With 송푸름) 화안

혼자 길을 걷다가 그냥 하늘을 봤어 까만 하늘에 하얀 너의 얼굴이 지친 나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더라 나도 너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됐었는데 단순했던 우리가 많이 복잡해졌나봐 따뜻한 손을 잡고 팔짱도 끼고 밝게 달이 비추는 거리를 걸으며 항상 너와 함께 하고 싶은 내 마음은 여전히 나 그대로인데 차가운 너의 맘이 내게 다가와 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With 정고래) ★ 화안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With 정고래) - 04:13 오늘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어두운 집을 마주하며 가방을 툭 내려놓고서 쓸쓸히 방으로 음음 잠들기 전에 책상 앞에 앉아 어제와 같은 하루를 정리하려 연필을 들어 만지작거리다 일기장을 꺼내 쓱쓱 힘든 날 힘든 밤 어제도 다시 오늘도 반복된 내 하루의 깊은 밤과

잘하고 싶다 (with 안희수) 소영이

알고 있어 내게 서운한 감정이 많다는 걸 알고 있어 가끔 내게서 멀어지려 하는 것도 알고 싶어 내게 많은 걸 줄 수 있는 방법 알고 싶어 네 모든 예쁜 사랑을 받는 방법 내가 제일 잘하고 싶은 건 사랑, 사랑, 사랑 맘이 다른 곳에 갔다가도 결국 사랑, 사랑, 사랑 너에게 난 부족한 사람 그래서 늘 어려운 사람 사랑 정말 잘하고

가끔 생각나 모노플로 (MONOFLO)

우리 어릴 적 갔었던 달성공원에 그땐 참 넓어 보였었지 너도 느끼니 우리 사진을 찍었던 수목원 나무 그땐 참 커다래 보였지 나도 느껴져 가끔 생각나 어디서 뭘 하는지 가끔 떠올라 일기 속에만 있는 너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칠 수 있을까 하는 설레임으로 우리 각자 살아가는 거겠지 우리 교복을 입고서 함께 올랐던 예쁜 83 타워를 지날 때면 미소가 번져 가끔

사랑했다고 윤현민

같은 곳에 있어도 같은 하룰 보내도 너만 없을 뿐인데 모든 게 익숙하지 않아 나만 이런 거니 난 아직도 너만 기다려 우리 사랑하긴 사랑한 거겠지 지금 아픔까지 사랑인 거겠지 흐르는 눈물 다 흘리고 나면 그나마 괜찮겠지 사랑하긴 사랑한 거 맞니 아니면 나만 혼자 원했었던 거니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이라도 해줘 사랑했다고 같이

사랑했다고 바다

같은 곳에 있어도 같은 하룰 보내도 너만 없을 뿐인데 모든 게 익숙하지 않아 나만 이런 거니 난 아직도 너만 기다려 우리 사랑하긴 사랑한 거겠지 지금 아픔까지 사랑인 거겠지 흐르는 눈물 다 흘리고 나면 그나마 괜찮겠지 사랑하긴 사랑한 거 맞니 아니면 나만 혼자 원했었던 거니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이라도 해줘 사랑했다고

잘하고 있대 권혁구

않는데 아니 어쩜 더 못한 생활인데 도대체 왜 달리고 있지 난 핸들에서 손을 놓고 악셀을 밟어 끝이 어딘 줄도 모르고 스무 바퀴를 달려 그제서야 간신히 멈춰 숨을 고르고 핸들을 잡어 잘 달리던 그 길에서 나와 여기저기 기웃거려 이따금 뒤를 돌아보면 나 달리던 그 길 속에서 내가 그리던 미래보다 훨씬 나은 곳 향해서 몇 바퀴씩 더 달리고 있는

잘하고 있어 최상엽

언제나 찬란한 너에게 형이 해줄 말이 있어 작지만 소중한 너의 꿈은 오늘도 빛나고 있어 세상은 차갑고 숨막혀도 넌 절대로 너 혼자가 아니란 걸 그래 언젠가는 잘될 거라 흔해빠진 위로보다 넌 지금 네 자신을 잘 모른다고 조금 늦을 수도 있는 거야 거울 속의 너를 봐봐 걱정 마 충분히 너는 잘하고 있어 때로는 외롭고 힘들었어 나도 포기한

늦은 거겠지 위하준

잊은 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도 너의 웃음소리도 이제는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봐도 니 목소리가 들려 내 곁에 둘 수 있었던 그 수많은 시간 동안 너의 사랑을 난 몰랐어 이젠 너무 늦은 거겠지 영원히 우린 끝난 거겠지 모른 척 살아가도 애써 지우려 해도 바보처럼 널 닮은 사람 찾는 나 한 번만 다시 받아 주겠니 니가 아니면 안 되는 나를

잘하고 있어요 어진별

잘 모를 수도 있어 오늘을 안 살아 봤으니까 알아도 아는 게 아냐 지금을 알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나도 그대도 처음인 지금 잘하고 있어요 우리 우리의 처음인 오늘 함께 살아 내줘서 정말 고마워요 누군가 빛나 보여 자신이 별로라 느끼나요 이 노랠 부르는 나는 그대가 빛이 나도록 별이 될게요 나도 그대로 더 아름답게 잘하고 있어요 그대 모두의 처음인 그 때 그대

추억에 기대다 (Ver.2) (Feat. Roserael) MK

앞이 막혀있는 것 처럼 우리 추억이 힘들게 해 니 기억에서 날 지우려면 가슴을 도려내야 할텐데 제발 잘 지내니 난 니가 알듯 평범하게 살아 널 만나기 전 그 때처럼 평범하게 말야 가끔 웃고 떠들고 창밖을 바라보다 홀로 울고 다시 웃고 늦게 잠자리에 들어 고치지 못한 버릇이 날 위태롭게 하고 심각한 나의 성격에 줄곧 고민을 하고 잘

추억에 기대다 ver.2 (Feat. Roserael) 엠케이(MK)

앞이 막혀있는 것처럼 우리 추억이 힘들게해 니 기억에서 날 지우려면 가슴을 도려내야 할텐데 제발 [Verse 1] 잘 지내니?

White Time (Feat. 슬로웨일) 김제경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 걱정도 없이 그래 시간은 지나가고 살아가고 있는 거겠지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 걱정도 없이 그래 시간은 지나가고 살아가고 있는 거겠지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 걱정도 없이 그래 시간은 흘러가고 흘러가고 있는 거겠지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 걱정도 없이 그래 시간은 지나가고 살아가고 있는 거겠지 아무 생각도 없이

추억에 기대다 ver.2 (Feat.Roserael) 엠케이(MK)

(chorus) 앞이 막혀있는 것 처럼 우리 추억이 힘들게 해 니 기억에서 날 지우려면 가슴을 도려내야 할텐데 제발 (verse 1) 잘 지내니?

당신을 잊는 법 강지현

당신을 잊을 수 있는 건 딴 사람을 만나는 거겠지 당신보다 더 많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거겠지 그러나 내 가슴엔 오직 한 사람 아낌없이 모든걸 다 주었기에 다른 사람을 사랑할 자신이 없어 홀로 핀 들꽃처럼 살아간다오 당신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당신이 죽거나 내가 죽거나 당신을 잊을 수 있는 건 딴 사람을 만나는

유아 더 베스트 유애포

오케이 뭐하나 네 뜻대로 되는 게 없지 뭐하나 네 맘대로 되는 게 없지 괜찮아 원래부터 다 그런 거야 어차피 인생이란 한 방이라잖아 어깨에 힘을 줘 두 눈을 부릅떠 아직 싸움은 시작도 못해 봤어 주먹을 꽉 쥐고 앞으로 앞으로 어차피 완전한 건 존재하지 않아 헤이 동정은 개나 줘버려 헤이 구원은 교회 가서 빌어 헤이 거기 헤이 실패가 좀 쓰니 그럼 됐어 넌 잘하고

U R The Best 유애포

뭐하나 네 맘대로 되는 게 없지 괜찮아 원래부터 다 그런 거야 어차피 인생이란 한 방이라잖아 어깨에 힘을 줘 두 눈을 부릅떠 아직 싸움은 시작도 못해 봤어 주먹을 꽉 쥐고 앞으로 앞으로 어차피 완전한 건 존재하지 않아 Hey 동정은 개나 줘버려 Hey 구원은 교회 가서 빌어 Hey 거기 Hey 실패가 좀 쓰니 그러면 됐어 넌 잘하고

내 친구에게 Boy N

내 친구는 왜 그렇게 아무 말이 없는 걸까 숨이 막힐 듯이 공부하면 지쳐버릴 것 같아 나의 여자 친구도 그런 생각을 할까 더 잘하고 싶은 맘을 안타깝게 지켜볼 뿐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너일 뿐 다른 친구들은 필요 없어 우리 약속한 그 모든 걸 지켜주며 난 사랑하고 있을게 학교에서 돌아오면 많은 시간 공부했지 힘든 일도 애써 참았지만

우리 그만하자 로이킴

HTTP://LOVER.NE.KR 그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Do! Lxxv

yeah oh do do 부딪혀 oh do do 소리쳐 woo wah oh 잘하고 있어 yeah oh do do 손을 잡아 do do 놓지 마 woo wah 우리 같이 가 oh 매일 밤 찾아와 불안과 어둠만 난 또 또 oh 지쳐버렸어 yeah 조그만 빛을 따라가 희미한 내 모습을 봐 맘이 아프면 난 노랠 불렀어 yeah oh 부서져 oh 무너져 이뤄진다면 난

아픈 슬픔 윤하

한 아이가 울고 있네요 벽 끝에 기대서 소리도 없이 바닥을 적셔요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퍼지다 흐르다 내 발 밑까지 닿았을까 아픈 아픈 슬픔 슬픔 단순하지만은 않을 너의 맘 가여운 것 가냘픈 것 너는 예쁘구나 더 울어도 돼 눈물을 부끄러워 말아 그만큼 사랑했기에 너는 자격이 있는 거야 아픈 슬픔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것 잘하고 있어

아픈 슬픔 윤하 (YOUNHA)

한 아이가 울고 있네요 벽 끝에 기대서 소리도 없이 바닥을 적셔요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퍼지다 흐르다 내 발 밑까지 닿았을까 아픈 아픈 슬픔 슬픔 단순하지만은 않을 너의 맘 가여운 것 가냘픈 것 너는 예쁘구나 더 울어도 돼 눈물을 부끄러워 말아 그만큼 사랑했기에 너는 자격이 있는 거야 아픈 슬픔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것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지금 네

와인처럼 정윤희

아직도 장미꽃을 받고 싶은데 아직도 내 가슴은 설레이는데 거울 속 비친 내 모습에 초라해진 것만 같은데 달콤하기만 했던 사랑도 지독하게 아팠던 사랑도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되고 말았어 마시는 게 아니지 난 익어가는 거겠지 마취하는 게 아니지 난 꿈을 꾸는 거겠지 오늘도 난 와인처럼 이봐요 고개 숙인 그대여 모든 게 끝난 건 아니잖아 아직도 내게는 사랑이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Feat. 강보름 of 안아) 브라운팟

매일 날 괴롭히는 생각들 나만 멈춰져 있는 세상은 음 참 아름다웠던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우린 잘하고 있는 걸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그저 스쳐 지나는 일이 라고 음 참 아름다웠던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우린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충분하다고 잘하고

Crazy 김현정

그래 약속은 깨라고 있는 거겠지 그래 눈물도 흘리라고 있는 거겠지 잊어 줄게 모두 너 했던 말들을 그자리에 나는 없던 걸로 할게 흘려줄게 눈물 너 원한만큼 이제 이걸로 널 위한 내 눈물 끝인 거야 *후회가 돼 내가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오직 너만을 보며 얼마든지 딴 사람 만날 기회 내게 많았는데 왜 마다했는지 그러지마 않된다는 듯이

추억이 되길 장준혁 & 남궁승희

장준혁 & 남궁승희..추억이 되길 하는 듯 마는 듯 옅은 화장을하고 힘없이 말없이 걸어가 너를 만나면 이제 우리 끝인 거겠지 잡을 수도 없이 흩어 지겠지 조금씩 하나 둘 너몰래 연습해왔던 천천히 조심히 내 맘을 정리해왔던 이별이 한 걸음 땔때마다 눈앞에 펼쳐져 그러지 말걸 하는 순간만 눈앞에 떠올라 많은 얘긴 안해도돼 알고 있잖아

우리 선생님 음악도화지

나는 자랑이 있지요 그건 우리 선생님 누구보다도 친절한 우리 선생님 노래도 잘하고 좋은 얘기해 주시고 우릴 정말 사랑하시는 멋진 선생님 나는 자랑이 있지요 그건 우리 선생님 나는 선생님 정말로 사랑해요 나는 자랑이 있지요 그건 우리 선생님 누구보다도 친절한 우리 선생님 노래도 잘하고 좋은 얘기해 주시고 우릴 정말 사랑하시는 멋진 선생님 나는 자랑이 있지요 그건

백야 부활

언젠가 만날수 있다고 나를 위로하면서 넌 숨겼었지 한 줄기 바람이 내곁을 스쳐만 가도 너 떠난 곳을 바라보네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의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백야 Sky(최진영)

언젠가 만날수 있다고 나를 위로하면서 넌 숨겼었지 한 줄기 바람이 내곁을 스쳐만 가도 너 떠난 곳을 바라보네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에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어는 것

백야 최진영(SKY)

언젠가 만날수 있다고 나를 위로하면서 넌 숨겼었지 한 줄기 바람이 내곁을 스쳐만 가도 너 떠난 곳을 바라보네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에 그 모습이 내 기억 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아는것

백야 스카이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나를 위로하면서 넌 숨겼었지 한 줄기 바람이 내곁을 스쳐만 가도 너 떠난 곳을 바라보네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거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의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마음챙김 입꼬리 수인

들어봐 말할 때까지 계속 들어봐 들릴 때까지 (파란하늘 아래 푸른대지 위에서) 편안하게 숨을 쉬어요 들이마시고 내시고 들이마시고 내시고 들이마시고 내시고 바뀐 것이 하나 있어 그것은 내마음 그것은 내마음 내 마음 바뀌었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환하게 웃는 마음으로 마음이 편하니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얼굴이 웃으니까 삶이 웃어요 함께 웃어요 함께 울어요 우리

우리 이제 볼 수 없겠지 코쿠

가을 바람 쓸쓸한데 가을 하늘 높디 높은데 내 마음은 왜 이리 이 날씨에 투정하듯이 네가 보고 싶어 이러는 거겠지 널 찾고 싶지만 다시 한번 널 보고 싶지만 우리 이제 볼 수 없겠지 가을 바람 쓸쓸한데 가을 하늘 높디 높은데 내 마음은 왜 이리 이 날씨에 투정하듯이 네가 보고 싶어 이러는 거겠지 널 찾고 싶지만 다시 한번 널 보고

백야 SKY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나를 위로하면서 넌 숨겼었지 한 줄기 바람이 내 곁을 스쳐만 가도 너 떠난 곳을 바라보네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 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의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

난 참 잘하고 있다고 조범준

천천히 천천히 조금 더 천천히 아직 길은 멀지만 이제 시작일뿐 세상이 나에게 말하잖아 멈추지 말라고 세상이 나에게 소리쳐 꿈꾸지 말라고 살다가 살다가 삶에 지칠 때면 세상을 향해 뛸 거야 바람이 내게 불도록 뛰다가 넘어지면 잠시 앉아 쉴 거야 그 자리에 난 누운 채 아프다고 소리쳐 내가 보고 있는 이 푸른 하늘에 당신이 계신지 내 얘길 듣고 있는지

추억에 기대다 (Feat. Kai) 엠케이(MK)

창밖을 바라보다 홀로 울고 다시 웃고 늦게 잠자리에 들어 고치지 못한 버릇이 날 위태롭게 하고 심각한 나의 성격에 줄곧 고민을 하고 잘 걸리는 감기에 목소리가 잘 변하는 니가 아는 그대로로 난 평범하게 살아 가끔 주위사람들이 물어 아직도 잊지 못했냐고 내게 소리치며 사랑이 사랑을 잊게 한다며 사람 찾아 하지만 난 잊었다며 괜찮다고 미솔지어 ha 난 잘하고

여보게 이사람아 김성원

여보게 이사람아 언제까지 그 성격을 가지고 살거냐 이 못난 사람아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자격지심에 돌아서면 서로 후회하며 돌아오지 돈돈돈 자랑앞에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사는거야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다르게 뭐있더냐 하늘에서 부르면 순서는 없다 있을때 잘하고 서로서로 부비부비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여보게 이사람아 언제까지 그 성격을 가지고 살거냐 이 못난

너를 기다려 (feat. 조영은) 도시총각

허전한데 언제쯤 내게 멋진 짝이 올까 인내심을 가지고 또 기다려 노을은 지고 밤은 찾아와 나의 마음은 너무 외로운데 언제쯤 내게 멋진 짝이 올까 인내심을 가지고 또 기다려 느끼고 그냥 바라보고 사랑한다는 말도 하는 사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언제나 보고 싶은 사랑 이제 하고 싶어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렸어 언젠가 만나 볼 수 있는

우리 그만하자 (The Hardest Part) 로이킴 (Roy Kim)

그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내가 잘한

우리 그만하자 (The Hardest Part) 로이킴

그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내가 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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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내가 잘한

우리그만하자 로이킴

그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내가 잘한

작은 날개 한승진

저에게 말해주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나도 부족한걸 알아 내가 날 모를 리가 없잖아 단지 위로를 해달라 떼쓰고 그런건 아녜요 표현을 잘 안 하지만 가끔은 따듯한 말이 듣고 싶어요 내 작은 날개를 꺽지 말아줘요 펼쳐보지도 못했단말야 I will try I will fly 당신의 무관심 속에서 난 오늘도 힘찬 날개짓을 해요 과연 잘하고

Well Done! 정불타

내 나이 서른이홉 쭈메는 애가 둘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가는 중 진국이는 쌍둥이 아빠고 나머지 두 놈 모두 유부남이 됐지 어렴풋이 짐작했지 바로 이 순간 어디선가 날 선 바람이 불어온다 절둑 거리다가 결국 힘에 부치고 숨을 내쉬고 또 숨을 내쉬고 가끔 내가 잘하고 있나 싶다 뭣도 아인데 진짜 이게 맞나 싶다 새벽 출근길 통근버스 안에 차창에 기대어 소리

그래서 그런거겠지 SER!N

왜일까 난 요즘 널 보면 말수가 적고 일하는 중에도 자꾸만 니 얼굴이 스쳐 가는건 뭘까 도대체 왜 나도 모르게 널 찾게 되고 날 보며 웃는 너를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딴청 피우고 있는 건데 그래서 그런 거겠지 남들보다 널 더 많이 본 탓에 못난 얼굴에 정들어버린 탓에 그저 잠깐 헷갈린 거야 내가 정말 그래서 그런 거겠지 널 사랑하는 건 정말로 아닌데 사실

추억이 되길 장준혁, 남궁승희

하는 듯 마는 듯 옅은 화장을하고 힘없이 말없이 걸어가 너를 만나면 이제 우리 끝인 거겠지 잡을 수도 없이 흩어 지겠지 조금씩 하나 둘 너몰래 연습해왔던 천천히 조심히 내 맘을 정리해왔던 이별이 한 걸음 땔때마다 눈앞에 펼쳐져 그러지 말걸 하는 순간만 눈앞에 떠올라 많은 얘긴 안해도 돼 알고 있잖아 우리 함께한 순간이 모두

돌아가자 엉클파카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 있는지 나는 무얼 하는지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했던 순간들 잊지 못하고 힘들었던 그때 맘은 잊혀져가고 그땐 나에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야 조금 나 알 것 같은데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고 싶어 내가 어딨는지 잘하고 있는지 지금 이대로 정말 후회 없는지 그땐 나에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야 조금 나 알 것 같은데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