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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big thingz 최적화

[verse 1 : 칼날] 기존의 랩퍼들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비롯된 해석본을 들고서 미로에서 돌을 닦은 지 비록 내가 일년의 세월도 일궈내지 못한 게 뭐 어때 실천에 기로에서 빈곤에 쌓인 내 머리 고차원적 라임해석은 혼자 걷는 외로운 싸움 손자병법을 새로 쓴 다음 뭔가 좀 다른 개념으로 만담을 이끌어가는 최적화를 외쳐봐 [verse 2 : 화나

Next Big Thingz 최적화

[verse 1 : 칼날] 기존의 랩퍼들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비롯된 해석본을 들고서 미로에서 도를 닦은 지 비록 내가 일년의 세월도 일궈내지 못한 게 뭐 어때 실천에 기로에서 빈곤에 쌓인 내 머리 고차원적 라임해석은 혼자 걷는 외로운 싸움 손자병법을 새로 쓴 다음 뭔가 좀 다른 개념으로 만담을 이끌어가는 최적화를 외쳐봐 [verse 2 : 화나

최적화 (Next Big Thingz Part 2) 화나

레골라스 냉혹한 내 Flow 화살은 당신의 고막을 잠식할 맹독가스 태연한 척 무대 올라 진실을 왜곡하는 궤변가들의 재롱 잔치가 만든 대혼란 체면과 뱃속만 채우려하는 애석한 일부 세력 앞에 던진 백 점짜리 개혁안 최적화된 개념과 내면화된 체계적 라인 난 백 년만에 한 명 태어날 법한 챔피언감 힙합의 최전방으로 헤쳐나갈 행동파 혜성같이 나타난 최적화

최적화 Next big thingz

[verse 1 : 칼날] 기존의 랩퍼들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비롯된 해석본을 들고서 미로에서 돌을 닦은 지 비록 내가 일년의 세월도 일궈내지 못한 게 뭐 어때 실천에 기로에서 빈곤에 쌓인 내 머리 고차원적 라임해석은 혼자 걷는 외로운 싸움 손자병법을 새로 쓴 다음 뭔가 좀 다른 개념으로 만담을 이끌어가는 최적화를 외쳐봐 [verse 2 : 화나

최적화 (Next Big Thingz Part 2) 화나(Fana)

냉혹한 내 Flow 화살은 당신의 고막을 잠식할 맹독가스 태연한 척 무대 올라 진실을 왜곡하는 궤변가들의 재롱 잔치가 만든 대혼란 체면과 뱃속만 채우려하는 애석한 일부 세력 앞에 던진 백 점짜리 개혁안 최적화된 개념과 내면화된 체계적 라인 난 백 년만에 한 명 태어날 법한 챔피언감 힙합의 최전방으로 헤쳐나갈 행동파 혜성같이 나타난 최적화

최적화 (Next Big Thingz Part 2) 화나 (Fana)

난 마치 레골라스 냉혹한 내 Flow 화살은 당신의 고막을 잠식할 맹독가스 태연한 척 무대 올라 진실을 왜곡하는 궤변가들의 재롱잔치가 만든 대혼란 체면과 뱃속만 체우려하는 애석한 일부 세력 앞에 던진 백점짜리 개혁안 최적화된 개념과 내면화된 체계적 Rhyme 난 백년만에 한 명 태어날 법한 챔피언감 힙합의 최전방으로 헤쳐나갈 행동파 혜성같이 나타난 최적화

Next Big Thingz 소울컴퍼니

2.

Next Big Thingz Part 2 soul company

마치 레골라스 냉혹한 내 Flow 화살은 당신의 고막을 잠식할 맹독가스 태연한 척 무대 올라 진실을 왜곡하는 궤변가들의 재롱잔치가 만든 대혼란 체면과 뱃속만 체우려하는 애석한 일부 세력 앞에 던진 백점짜리 개혁안 최적화된 개념과 내면화된 체계적 Rhyme 난 백년만에 한 명 태어날 법한 챔피언감 힙합의 최전방으로 헤쳐나갈 행동파 혜성같이 나타난 최적화

Next Big Thingz Part 2 소울 컴퍼니

폭발시켜 난 마치 레골라스 냉혹한 내 Flow 화살은 당신의 고막을 잠식할 맹독가스 태연한척 무대 올라 진실을 왜곡하는 궤변가들의 재롱잔치가 만든 대혼란 체면과 뱃속만 체우려하는 애석한 일부 세력 앞에 던진 백점짜리 개혁안 최적화된 개념과 내면화된 체계적 라인 난 백년만에 한명 태어날법한 챔피언감 힙합의 최전방으로 헤쳐나갈 행동파 혜성같이 나타난 최적화

최적화 화나

마치 레골라스 냉혹한 내 Flow 화살은 당신의 고막을 잠식할 맹독가스 태연한 척 무대 올라 진실을 왜곡하는 궤변가들의 재롱잔치가 만든 대혼란 체면과 뱃속만 체우려하는 애석한 일부 세력 앞에 던진 백점짜리 개혁안 최적화된 개념과 내면화된 체계적 Rhyme 난 백년만에 한 명 태어날 법한 챔피언감 힙합의 최전방으로 헤쳐나갈 행동파 혜성같이 나타난 최적화

Next Big Thingz (Feat. 최적화) Soul Company

작품성 조차 갖추고 있지 않은 싸구려와 닮은 꼴 낡은 소리만 울려퍼지는 가운데 아주 먼 훗날의 가능성을 가져온 자들로서 남을 것 적신호 속으로 거침없이 몸을 던지고 정신없이 소리쳐 이곳을 어지럽히고 훨씬 더 혁신적인 머리로 기존의 형식을 버리고 또 현실로 실현시켜 여긴 곧 경이로운 에너지로 채워지고 지겨운 워밍업은 끝났어 맹렬한 열기 속에 태어난 개척자 최적화

Excali-Mic 최적화

[verse 1 : 화나] 때는 곧 대수롭지 않는 소인배들로 가득한 이천 사년 해는 먹구름 속에 묻혀 개중 몇몇의 뜨건 기백으로 빛나던 예술혼을 불태우며 자신의 두손 바닥에 흠뻑 절세무공을 채우려했던 협객들도 제 운명을 죄스럽게느껴 애를 먹게 될 무렵 셀수없이 많은 도둑놈들이 잔꾀를 써 중원무림을 쓰러뜨리길 꿈꿨으니 불을 보듯이 뻔한

TBI Message 화나

힙합씬의 지표 Rakim & Primo, Mobb Deep & Big Pun, Nas, Big L, Pete Rock, Run DMC, Mos Def, Kweli, Canibus... 꽤 많기에 이 정도로 마칠게. 이런 장인의 지도는 양질의 비료. 나의 미랠 이끌어, 날 씬에 인도해.

추격! 라데꾸 (Feat. 최적화) 소울 컴퍼니

근데 저녀석 너 딱걸렸어 [verse 2 : 화나 / 동네 건달] 오늘은 피씨방에서 죽치기가 쉽지 않아 조금은 몸을 움직이자며 주인이 자는 틈을 타 얼른 후딱 모습을 감추네 이런 나쁜 행동 하는 게 내게는 가뿐해 근디 시방 분위기가 으시시한 느낌이야 저 건너편에 어떤 놈이 점점 더 이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눈빛이 막 떨리는데?

추격! 라데꾸 (Feat. 최적화) 로퀜스(Loquence)

근데 저녀석 너 딱걸렸어 [verse 2 : 화나 / 동네 건달] 오늘은 피씨방에서 죽치기가 쉽지 않아 조금은 몸을 움직이자며 주인이 자는 틈을 타 얼른 후딱 모습을 감추네 이런 나쁜 행동 하는 게 내게는 가뿐해 근디 시방 분위기가 으시시한 느낌이야 저 건너편에 어떤 놈이 점점 더 이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눈빛이 막 떨리는데?

본 앨범은 (Intro) 소울 컴퍼니

MC로는 최적화,신텍스 에러, Loquence, Planet Black, Kebee,The Quiett, 가리온의 MC메타, Smooth Tale 그리고 프로듀서로는 The Quiett, Jerry k, 크리티컬 피 가 활약했습니다. 2004년 2월 28일 부터 5월 31일까지 약 3달에 걸쳐 작업했으며, 이루 쾌이션, 콰이엇트 헤븐에서 협찹합니다.

Excali / Mic 소울컴퍼니

최적화 - Excali-Mic 최적화 - Excali-Mic Written by 이재훈, 김경환 Produced by The Quiett Shinista Cuts by Bust This (DJ 짱가 & DJ Juice) Recorded at Roach House and Quiett Heaven Cuts recorded at KWANG SoUndworks

천국에도 그림자는 진다 (Feat. 최적화) 소울 컴퍼니

[verse 2 : 화나] 난 사실 얼굴을 가린 절름발이 였어 어느샌가 무관심으로 바뀐 타인의 눈과 입 불확실한 비탈길을 따라가는 내 잃어버린 아니 있었던지 기억도 나지 않는 우정과 사랑 그 모두를 찾아 난 천천히 저 낙원으로 한 걸음을 더 거슬러 들어가 한편으론 처음으로 맞는 서슴없는 변화 허나 중요한 건 무엇보다 주목받고 싶어 난 천국행

추격! 라데꾸 (Feat. Loquence & 최적화) 소울컴퍼니

근데 저녀석 너 딱걸렸어 [verse 2 : 화나 / 동네 건달] 오늘은 피씨방에서 죽치기가 쉽지 않아 조금은 몸을 움직이자며 주인이 자는 틈을 타 얼른 후딱 모습을 감추네 이런 나쁜 행동 하는 게 내게는 가뿐해 근디 시방 분위기가 으시시한 느낌이야 저 건너편에 어떤 놈이 점점 더 이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눈빛이 막 떨리는데?

FANAttitude 화나

우린 소우주의 소유주 균형의 저울추 끝없는 꿈의 조물주 나와 만물의 질서가 마주칠 때 그 신생의 Idea들이 태동하는 Big Bang 속에서 가는 선 만큼의 가능성도 갈구하는 손이라면 언젠가는 수 없이 거머쥐게 돼 관념이 실체의 신세계로 이행되기 위해 배우고 또 실행해 숱하게 불타는 호기심은 줄창 채우지 않고는 못 배기는 주당의 술잔

그날이 오면 화나

노래만 선곡해 그것이 그날이 오면 찾아올 변화의 첫 번 Hook ① 힙합이 천연두의 속도로 전염되고 전혀 새로운 사회공동체로 변천해 영혼의 별천지에서 그들은 꿈을 펼쳐내 혁명의 그날이오면 공통의 관심이 결여된 성별의 끈을 연결해 최신유행을 선도해 전 연령대를 점령해 편견의 벽도깨 힙합은 영원해 혁명의 그날이 오면 Verse 2)

그날이 오면 (Acapella) 화나

2. 그날이 오면 [Verse1] 그 날이 오면 길거리 그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 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이 유행해. 그게 내 꿈의 세상. 수백 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 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그날이 오면 (inst.) 화나

2. 그날이 오면 [Verse1] 그 날이 오면 길거리 그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 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이 유행해. 그게 내 꿈의 세상. 수백 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 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Cast Me Aside Drowning Pool

So you think that you got it all figured out I told you, you have no idea what it is all about Now you want to cling to the next big thing Be part of the scene and ride the big machine Well it aint

A Better Tomorrow - Part #2 Automator

[Kool Keith] Sort of.. break it.. down like this {*the next 0:45 is instrumental*} [Kool Keith] Sort of.. break it.. down like this {*the next 1:20 is instrumental*} [Kool Keith] Yeah!

A Better Tomorrow - Part 2 Kool Keith

[Kool Keith] Sort of.. break it.. down like this {*the next 0:45 is instrumental*} [Kool Keith] Sort of.. break it.. down like this {*the next 1:20 is instrumental*} [Kool Keith] Yeah!

New Generation Skid Row

I sold my soul for you You cut my life in two Nightmares from what I've seen and where I've been Made me run from you again Controlling, big brother's eye Containment?

사랑따위 part.2 김진표

길:# 난 정말 몰랐는데 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생각도 못했는데 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예예예예 그 자리에 나만 남았는데 그 자리에 아무도 없는데 그 자리에 나만 남았는데 그 자리에 오~ 그자리에 그자리에 JP:# 정말 모든걸 다 버렸어 그래 내가 바보였어 소중한 모든 것들을 널 위해 모두 다 전부다 포기했어 가끔 나 너무 화나

잉여인간 화나

[Verse1] 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 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화나

[화나] 엄마, 백 원만. "왜?" 오락실 가게. "안 돼. 엄마 잠깐 나갔다 올 동안 꼼짝 말고 있어!"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 치사 뽕이다 뭐. 아참 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악당수업 화나

[Verse1] 옛부터 책을 보거나 TV 만화에는 꼭 행운 속에 운명적으로 잠재능력에 눈 떠 탱크보다 몇 배는 더 강력한 내구력과 맨주먹으로 모든 걸 깨부셔대는 퍽 재주 좋은 주인공이 등장해. 무조건 배우보다 예쁘고 착한 애들로, 사람들에게 베풀고, 그래서 백 프로 대중적 기대를 얻는 사회의 대들보. 그래 물론 그들의 적은 떼를 지어 매스꺼운 개구멍 ...

보물 찾기 화나

보물찾기 [Verse1] 얄밉게 따귈 때리며 날 일깨우는 알람시계에 잠이 깨, 고양이 세술 하며 아침 해를 맞이해. 빨간 핏대가 잡힌 내 흰자위엔 아직 잠이 쏟아지네. 식탁 위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참치 캔을 깐 뒤에 무작정 씹어 삼키네. \"시간이 됐구나...\" 길게 한숨을 남긴 채 난 빛의 속도로 발진해 날아갈 기세로 달리네. 잠시의 여유도 없이...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

[Verse1]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정반...

When I Flow 화나

[Intro] When I Flow...(x6) [Verse] When I Flow, 난 내 감정을 단어로 재창조. 내 Rhyme 속에 담긴 해학적 Metaphor는 마치 De La Soul. 내가 써낸 가사들은 정신적 쾌락성을 담아둔 Lyrical Fellatio. When I Flow, 펜과 종이를 양손에 잡고 생각 속에 담겨진 내 각본에 맞춰...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Prod.The Quiett) 화나

난 ㅎㅗㅏㄴ또ㅏ Yeah 소문을 내봐 오늘은 내가 힙합 요리사 이건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에서 골라낸 몇 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내 도마에 올랐네 온갖 내용으로 토막 내고 맘대로 조합해 보다 새로운 맛의 Flow와 Track을 만들어볼까 해 온도는 적당해 열정이 달궈질 동안에 언어의 솥 안에...

Brainstorming 화나

[1연] 눈을 감고 순수한 의식의 흐름 안으로 들어가 불어 닥치는 뿌연 안개 속 불을 밝게 비춘 그 순간. 순결하고 투명한 단어가 투영한 뚜렷한 그 형상을 혓바닥으로 그려가는 동안. 불꽃같이 타들어가는 눈동자. 그 눈동자는 운율의 은총과 고막을 후벼 파는 흉폭한 드럼라인의 수렁 안으로 흠뻑 빠져 들어간다. 주목하라. 또한 절대로 주저마라. 폭발하는 ...

Fanaticize (Prod.The Quiett) 화나

Yeah 화나력 Twenty Five 그 때 어둠의 긴 잠을 깨 FANATIC 나다운 믿음의 환한 빛 제단의 불은 켜지고 난 눈을 떠 지휘봉을 부둥켜 쥐고 가슴을 펴 질긴 혀로 부르터 찢긴 입술을 적시네 굳은 결심의 문을 두들겨 심폐와 전신에 서린 에너질 뇌로 결집해 정신의 소릴 고심해 곱씹네 고집스레 고민의 고삘 죄고 뛸 때 그로 인해 곧 실체로 꽃...

Harmony 화나

[Intro] G-Slow & F. A. N. A... 수많은 우주, 수많은 이. 조화로이 만든 Harmony. [Verse1] 수많은 우주, 수많은 질서, 수많은 추구, 수많은 신념, 수많은 구분, 수많은 시점, 수많은, 수많은 눈, 수많은 귀 수많은 코, 수많은 입, 수많은 이들, 이 우주의 일부분일 뿐인 우리들. 그리도 대부분 이해를 못해주는 ...

샘, 솟다 (Prod.The Quiett) 화나

[Intro] One, Two, Three, Let's Go. Hey, Yes, SC The Year 2009 Yo. We Ain't Gon' Never Stop Yo. FANATIC. Yeah. We Are Soul Company. Yes, I Can Spread My Wings. S. O. U. L. [Verse1] 그래 기억나. 2004년 2월...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

[Verse2 -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Game (Feat. The Quiett) 화나

[화나] 난 랩을 위해 선택된 존재. 활짝 날개를 편 채로 활강하는 솔개. 거센 검세를 전개하는 검객. 이런 내 무기는 볼펜과 작은 공책. 주도권을 움켜쥐어. 난 마치 불도저. 무조건 밀어붙여. 흔적조차 때려 부셔. 무정형의 Flow로 모든 걸 부러뜨리고 말겠어. 난 Protoss Reaver. Scarab '펑!'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

누에고치 (Prod.Prima Vista) 화나

이불에 덮인 누에고치 어느 새 온 짙은 밤 늘 외로운 기분이야 금세 꺾인 꿈과 후회로 찌든 마음 그래도 지금 난 누에고치 Good night 잠에서 깨어나 슬며시 눈을 떠 창에서 새어나온 빛을 연신 부둥켜 자리에서 헤어나 대강 두꺼운 이불을 걷고 그 안에서 행여 날개가 등껍질을 뚫고 돋아났을까 슬쩍 돌아봤으나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허망한 눈가 절망 가...

잉여인간 (Remix) 화나

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 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

성장통 화나

[Verse1] 처음 내가 힙합이란 늪에 빠져들 때 이 곳은 외로움과 낯설음에 잠겼었는데 어느 샌가 모든 게 다 발전을 거듭해 더 크게 바뀌어버린 힙합의 존재, 또 무게. 소수의 문화로부터 유행으로 뻗은 후에 젊음의 상징으로 바뀐 오늘의 모습에 전부 쾌조를 외쳐. 근데 또 끝내 결국에 드러나기 시작하는 거품에 고질적 문제들이 목을 빼고 쳐드네. 요 근...

Skooldayz (H&K Mix) (Feat. Kebee) 화나

[화나] 기억의 Tape 하나를 되감아. 새까만 책가방을 맨 한 남자애가 생각나네. 잠만 내 자다 깨, 방과 후에는 방 안에서 마냥 게임과 만화책만 파댄 불량학생. 그래 난 꼭 재작년까지만 해도 맨날 똑같은 생활 속에 살던 패잔병 중의 한명. 대학교는 새삼스럽게 생각도 안 해봤고, 색안경 낀 어른들의 잔소린 대강 넘겨.

신발끈 블루스 화나

?하는 일 없이 또 하룰 지웠지 따분히 어찌어찌 별반 의미 없이 뭘 하든 미적지근해 벅찬 느낌없이 낙을 잃고 지루해 통 감흥이 없이 몸 가득히 퍼지던 깊은 자극이 없이 옛 가슴 뛰던 기억들의 자국이 없이 더 이상 흥미로운 시간과의 마주침 없이 팍 끌림 없이 무엇 하나 바꿀 힘 없이 가뿐히 꺾인 말 뿐인 결심 살푸시 꺼지고 마는 깜부기 정신 삶을 짊어지...

Deadline (Prod.도끼) 화나

[Intro] Deadline. Time's Runnin' Out. Deadline's Comin' Now. 그 뒤집을 수 없는 모래시계. [Verse1] 무릇 인간의 죽음이란 주어진 삶을 부주의하게 흩뿌린 만큼 순식간에 그들을 뒤따라가는 부름이라네. 늙음이란 대상을 구분치 않기에 누구든지 간에 그 순리 아래 무의미하게 희망을 품지 말게. 꿈을 빙자...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The Quiett) 화나

있다) (Prod.The Quiett) by [화나] [Intro] 분명히 난 투명인간. [화나]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어떤 표정, 시선과 마주쳐도 아무 것도 적어 넣지 못한 말풍선.

내가 만일 화나

[Intro] 꿈처럼 또 난 그 철없던 날의 근처로 떠나. 다시 찾을 수 없는데, 붙잡을 수 없는데, 닿을 수도 없는데, 괜히... [Verse1] 오늘이 바로 내가 태어난 지 만 번째 날. 떠나보낸 삶의 자릿수가 다섯 된 날. 거울 속엔 익숙하리만치 낯선 내가 서있고, 거의 모든 것은 그대로 있고, 유달리 변한 건 없는데, 또 어느 순간 잊고 남겨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