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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가 나를 울리네 홍세민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괴로움을 누가 아랴 여자가 나를 울리네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행복했던 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상처를 주지마오 사나이 이 순정을 누가 아랴 여자가 나를 울리네 어차피 떠나갈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홍세민

작사 : 박영숙
작곡 : 홍세민


1.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괴로움을
그누가 아랴
여자가 나를 우리네

2.

그여자가 나를울리네 홍세민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괘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여자가 나를 울리네. 2.

소중한 사람 홍세민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말도 없이 떠났지만 그래도 믿고 있어 철없는 말대꾸 공연한 눈물을 모두 다 받아주고 웃으면서 말했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언젠가 돌아오길 지금도 믿고 있어 가슴과 가슴에 흐르는 느낌을 조용히 일러주고 목이 메어 말했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너무합니다 홍세민

마지막 한마디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그 여자 박보근

한때는 내가 죽도록 사랑했던 꽃처럼 예쁜 여자 지금은 누구의 아내가 되어 단꿈에 젖었을 여자 또 다른 사랑 찾아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는 그런 여자 만날 수 없어 여자가 생각이 나네 여자가 그리워지네 여자가 나를 울리네 추억 속으로 떠난 여자 한때는 내가 죽도록 사랑했던 별처럼 예쁜 여자 지금은 누구의

그 여자 한석주

한때는 내가 죽도록 사랑했던 꽃처럼 예쁜 여자 지금은 누구의 아내가 되어 단 꿈에 젖었을 여자 또 다른 사랑찾아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는 그런 여자 만날 수 없어 여자가 생각이 나네 여자가 그리워 지네 여자가 나를 울리네 추억속으로 떠난 여자 한때는 내가 죽도록 사랑했던 별처럼 고운 여자 이제는 누구의 엄마가 되어 행복에 젖었을 여자

그여자 박영남

그여자 - 박영남 한때는 내가 죽도록 사랑했던 꽃처럼 예쁜 여자 지금도 누구의 아내가 되어 단꿈에 젖었을 여자 또 다른 사람 찾아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는 그런 여자 만날 수 없어 여자가 생각이 나네 여자가 그리워지네 여자가 나를 울리네 추억 속으로 떠난 여자 간주중 한때는 내가 죽도록 사랑했던 별처럼 예쁜 여자 지금도

사랑은 눈물의 씨앗 홍세민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미운정 고운정 홍세민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 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갑니다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가고 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햇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가고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가고싶은 내 고향 홍세민

가고 싶은 내 고향 -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간주중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임그리워 홍세민

임그리워 - 홍세민 물어물어 찾아왔소 님이 계시는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곳이 없네 간주중 물어물어 찾아왔소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곳이

임 그리워 홍세민

물어 물어 찾아 왔오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 치는데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 왔오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 지는데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님은 간 곳이

소녀 홍세민

언제나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소녀 수줍은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어쩌다가 두 눈이 마주칠 때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소녀 순진하고 상냥한 소녀가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어쩌다가 두 눈이 마주칠 때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소녀 순진하고 상냥한 소녀가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사랑만은 않겠어요 홍세민

사랑만은 않겠어요 - 홍세민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시절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간주중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시절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잊지 못해요 홍세민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참사랑인데 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 했나요 그리워 그리워서 애타는 내 마음 뜨거웠던 순간을 잊지 못해요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참사랑인데 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 했나요 보고파 보고파서 애타는 내 마음 행복했던 순간을 잊지 못해요

눈물이 진주라면 홍세민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님오실 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 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님 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자국만 남아 있네

인연 홍세민

인생이 강이라면 사랑은 무엇이요 정보다 슬픈 것이 인연이라고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버린 건 무엇이며 얻은 건 무엇이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없이 살아가겠어요 눈물이 술이라면 한숨은 무엇이요 술보다 진한 것이 인연이라고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떠난 건 누구이며 남은 건 누구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못 잊겠어요 홍세민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아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아아

낙엽이 가는길 홍세민

낙엽이 가는길 - 홍세민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간주중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낙엽이 가는 길 홍세민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힌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서 가지를 울려도

사랑했던 친구 홍세민

우리는 다정했지요 처음 만난 날부터 즐겁고 행복했지요 처음 만난 날부터 어느 날 내 친구는 떠나갔어요 떨어져 있어도 변치말자 약속하던 친구야 친구야 넌 지금 뭘하니 난 너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네 떨어져 있어도 변치말자 약속하던 친구야 친구야 넌 지금 뭘하니 난 너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네

고백 홍세민

가로등 불빛아래 사랑을 고백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서 사랑을 나누었지 난 너어게 말할 수 없었지 안녕 안녕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2. 술잔을 마주놓고 침묵은 흐르는데 이별노래 들릴 때 소리없이 흐느껴 울고 있네 난 너에게 말할 수 없었지 이별 이별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고향무정 홍세민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잃어버린 30년 홍세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30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아니야 홍세민

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때 그대여 가신다는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고 난 정말 어쩌라고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된다 별들이 두 손모아 행복을 빌어주는 그대여 가신다는 그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고 난 정말 어쩌라고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보슬비 내리네 홍세민

보슬비가 내리네 보슬비가 내리네 지난 날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리네 날의 너와 나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이 거리를 걷고 있었지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 보슬비가 내리네 너와 걷던 길 정든 이 거리 추억이 내리네 추억이 내리네 날의 너와 나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이 거리를 걷고 있었지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 보슬비가 내리네 너와 걷던 길 정든

사나이 마음 홍세민

당신은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행복했던 추억을 잊으셨나요 끈질긴 미련속에 세월은 가도 진 정코 당신의 행복을 비는 사나이 마음

과거는 흘러갔다 홍세민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미워하지 않으리 홍세민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갈대의 순정 홍세민

사나이 우는 마음을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말어라 아 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 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말어라 아 아 갈대의 순정

사랑의 상처 홍세민

사랑이란 이렇게도 상처만 주는 것일까 흐르는 빗물처럼 울고싶은 서러운 마음 사랑을 잊기 위한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슴속 파고드는 이 아픔을 누가알까

비극은 없다 홍세민

비극은 없다 - 홍세민 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의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간주중 꽃병의 꽃 한송이 쓸쓸한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 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사랑은 하나 홍세민

사랑은 하나 - 홍세민 못 잊어서 못 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 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 이 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간주중 노란 나무 의자에 나 홀로 앉아서 꿈 같은 지난 날 생각하면서 얼굴 그려봤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그 여자 [방송용] 박보근

한때는 내가 죽도록 사랑했던 꽃처럼 예쁜 여자 지금은 누구의 아내가 되어 단꿈에 젖었을 여자 또 다른 사랑 찾아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는 그런 여자 만날 수 없어 여자가 생각이 나네 여자가 그리워지네 여자가 나를 울리네 추억 속으로 떠난 여자 한때는 내가 죽도록 사랑했던 별처럼 예쁜 여자 지금은 누구의

흙에 살리라 홍세민

작사,작곡:김정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 삼아 뭍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내 마음 별과 같이 홍세민

1절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2절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잃은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네갈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마지막부르스 홍세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의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의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고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미련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뒷모습을 말없이바라보는 이마음은 아프다오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도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 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봉선화 연정 홍세민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

눈물 젖은 두만강 홍세민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 후 렴 )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 후 렴 ) 임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님이 보고 싶구려 ( 후 렴 )

좋아하니까 홍세민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내 너를 좋아한다고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하는 말이야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하고 싶던 말이야 좋아 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간주중]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내 너를 좋아 한다고 너도 나처럼 너도 나처럼 말해 주길 기다렸었지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듣고 싶던 말이야 좋...

처녀총각 홍세민

1)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음-- 음-- 2)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오네 음-- 음-- 3)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꺽어서 양지쪽에 반만누워 장도...

사랑에우네 홍세민

1절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정하게 떠나는사람 잊으려 몸부림쳐도 사랑은 정에울고 이마음은 님에운다 우는마음 모를거야 우는마음 모를거야 가는당신은 모르실꺼야 정에울고 님에우는마음 2절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울어봐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심하게 떠나는사람 차라리 잊으려해도 사랑은 정에울고 이마음은 님에운다 우는마음...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홍세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본 척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repeat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해변의 여인 홍세민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청춘이여다시한번 홍세민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꽃은 피고 또 피는데 이몸-은 60고개 인생의 갈-림-길에 이제는 두-번다시 오지못할 내-청춘이여 >>>>>>>>>>간주중<<<<<<<<<<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저강은 흐-르-는데 이몸-은 바릿고개 황혼의 갈-림-길에 이제는 두-번다시 오지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