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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흔셋의 가을이 갈 때 홍성규

미흔셋의 가을이 ....

아버지를 따라 걷는 길 홍성규

아버지를 따라 걷는길..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홍성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To The Sea 홍성규

2010년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아픔을,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했던 서해의 검푸른 바다를 생각하며 표현한 곡입니다.

마흔넷의 겨울 홍성규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새 밑의 뒤안길은 여전히 많은 아쉬움 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지금 마음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을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내마음의약속(캠퍼스송) 카이스트

내 마음의 약속 (캠퍼스 송) 안정훈,정성화,마이클,이은주,강성연,신은정 'KAIST' 출연진 (이윤경 작사/ 홍성규 작,편곡) 마음의 키로 세상을 향해 가슴을 크게 열고 바라보면 멀리 하얀 바람을 따라온 꿈들이 내 안에 가득해 어제와 다른 나를 그려보며 저하늘 높이 날아 오를 내가 만들어 세상의 주인이 바로 나란 걸 알수 있을거야

가을이 오면 원덕

나뭇잎 빨갛게 물들어 가면은 마음도 한자리에 머물지 못해서 곳도 없으면서 길을 나서면 깊어진 파란하늘 기러기 날아가고 그리움 익어가는 노오란 은행잎에 보낼 곳도 없는데, 편지를 쓰네요

사랑이 떠나갈 때 베이지

사랑이 떠나갈 때면 마음을 한 조각 떼어 후회로 덮어두고서 뒤돌아갑니다 누군갈 다시 만나서 그 마음이 자라도 혹여 다시 베어질까 난 겁이 납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서늘한 가을이 와도 지난 계절에 머물러 곳을 찾지 못한 난 시린 겨울과 봄 사이 그 어딘가를 헤매다 그냥 그 자리에 걸음을 멈춥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서늘한 가을이

가을이 오면 엄지와 검지

해마다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커피와 낙엽을 몹시 좋아했던 사람 나에게 포근한 여자가 되라 말하면서 영리한것 보다 포근한 여자가 좋다던 사람 내 마음 울적할 노래를 불러주고 내 마음 외로울 친구가 되준 사람 해마다 가을이 오면 보고 싶은 사람 황혼에 낙엽이 되어 멀리 떠나간 사람 내 마음 울적할 노래를 불러주고 내 마음 외로울 친구가 되준

가을이 오기전에 이영숙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물레방아 도는데 정의송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세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 돌아설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물레방아 도는데 천단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손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물레방아 도는데 이승규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뒤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 간 주 중 ~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 설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도는데 오성욱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뒤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오면 윤서

여름이 지나 찬바람이 불때면 나는 나는 고독을 배운다 낙엽에 외롭고 그리움에 지쳐 있을 다시 다시 삶을 노래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하루를 보내나 그들의 언어는 무엇인가 혼자 채울 수 없고 의지할 수 없는 초라함이란 오늘 비에 젖으며 나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워하며 그리워하며 나는 고독에 그리움에 취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하루를 보내나 그들의 언어는

물레방아 도는데 박진석

물레방아 도는데 - 박진석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뒤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간주중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 설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스쳐간다 변재원

너일뿐 스쳐간다 지금의 너는 니가 아니다 스쳐 내가 입는 몇몇 색깔에 내게 가끔 찾아드는 표정속에 그속에 있으면 돼 니가 있어주면 돼 이제서야 너를 겨우 잊고 있는데 잊은 것도 잊고 싶어 하는데 이젠 예전의 내가 아닌걸 알고 있지만 스쳐간다 아직까진 좀 내가 아프다 스쳐 Words by 박주연 Music by 조우진 Arranged by 홍성규

가을이 아이럴 (ilull)

가을이 아일 덮어주는 담요처럼 소리도 없이 인사도 없이 찾아왔네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조금 놀란 듯 지난 일들을 흥얼거리네 그 안에서 나는 또 너는 더 행복했을까 한낮의 여름햇살처럼 더 뜨거웠을까 뜻없는 질문을 밤새워 되뇌이던 날 내리는 소나기처럼 난 차가웠을까 음~음~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조금 놀란 듯 (흘러가듯) 지난 일들을 흥얼거리네 그 안에서 나는

가을이 내게 와 진윤희

가을이 내게 와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쓰라 하네 타는 저녁노을이 아름다울 어스름이 긴 머리 풀기 전 그 속에 갇히기 전에 옷매무새 고쳐 입고 허물어져 가는 걸음으로 저녁 내음 뒤로하고 먼 길 떠나려는 이에게 감추어 놓았던 속 마음 단풍색 나뭇잎 뒤 숨겨두지 말고 길고 긴 편지를 쓰라 하네 아직 가을일

가을이 오기 전에 이영숙

1.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2.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138-가을이 오기전에 임수정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행복한) 능금의 꽃 가을이 오기전에 (((간주중)))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가을이 와요 하하오 외 2명

여름의 끝자락, 너와 거닐던 해변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뜨거웠던 태양 아래 피어난 사랑 이제는 조금씩 서로 멀어져 가는 것만 같아 가슴 속 깊이 숨겨둔 말들 너에게 전할 수 없는 이 마음 점점 더 차가워지는 너의 손길 가을이 와요, 가을이 와요 여름의 사랑이 서서히 가고 있어 가을이 와요, 가을이 와요 이별의 기운이 천천히 우리를 감싸 푸른 바다가 붉게

멈춰있을게 (Picture) homezone

안나도 전혀 이상하지만은 않아 다 그래 빠르게 달려가는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아서 뭐라도 붙잡고 있어야만 넘어지지 않을거야 가을이 왔고 다가올 겨울에 지난 여름이 얼어붙어 떠밀려가듯 지나치는 순간을 잡아 사진 속에 넣어두자 Picture of you and I Picture of you and I 기억할 수 있는 우리

가을이 내 곁으로 온다 더 라임&허니애플

시간이 흘러갔지만 지울 수 없는 넌가 봐 이 맘 때쯤 우리 헤어졌잖아 네가 생각이 나 가을이 내 곁으로 온다 너의 기억 모두 가지고 낙엽위로 떨어지는 눈물 무거운 발걸음 가을이 마다 바람이 춥게 느껴져 붙어 다닐 생각나 너의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걸어 다녔는데 가을이 내 곁으로 온다 너의 기억 모두 가지고 낙엽위로 떨어지는

가을이 내 곁으로 온다 더 라임/허니애플

시간이 흘러갔지만 지울 수 없는 넌가 봐 이 맘 때쯤 우리 헤어졌잖아 네가 생각이 나 가을이 내 곁으로 온다 너의 기억 모두 가지고 낙엽위로 떨어지는 눈물 무거운 발걸음 가을이 마다 바람이 춥게 느껴져 붙어 다닐 생각나 너의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걸어 다녔는데 가을이 내 곁으로 온다 너의 기억 모두 가지고 낙엽위로

가을이 내 곁으로 온다 더 라임, 허니애플

시간이 흘러갔지만 지울 수 없는 넌가 봐 이 맘 때쯤 우리 헤어졌잖아 네가 생각이 나 가을이 내 곁으로 온다 너의 기억 모두 가지고 낙엽위로 떨어지는 눈물 무거운 발걸음 가을이 마다 바람이 춥게 느껴져 붙어 다닐 생각나 너의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걸어 다녔는데 가을이 내 곁으로 온다 너의 기억 모두 가지고 낙엽위로 떨어지는

님은 나그네 김희진

떨어지는 낙엽 불어오는 바람소리 그리워지는 그 얼굴 그 길을 나 홀로 걷고 있네 사랑이 흐르던 이거리 님과 함께 한 이거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그대의 숨결이 흐르네 휘파람을 불어주던 그대 나직이 노래해주던 그대 곳도 없이 이유도 없이 떠나가던 그대의 뒷모습에 가을이 돌아오면 푸른 잎이 떨어지면 내 손 잡고 걷자 했던 그 길을 나홀로 걷고

빈 강의실 (Vocal By 정지훈) 그네

아무도 없는 여기에 들어와 항상 앉던 내 자리에 앉고선 잠시 눈을 감고 그때를 그려봐 창가엔 따뜻한 봄날의 햇살이 햇살을 따라간 그 앞에선 새 학기를 알리는 어색한 인사가 그리고 내 앞엔 햇살을 머금은 네가 있었던 것 같아 그 순간부터가 시작이었을까 언제부턴가 네가 무언 적을 사각사각 들리는 연필 소리도 어젯밤 뭘 했는지 고개를 흔들며 잠에 빠진 모습도

가을이 오는 소리(시즌송) musicterra

나뭇잎이 내려와 살랑 나뭇잎이 내려와 살랑 나뭇잎이 내려와 살랑 가을이 오는 소리 더운 여름 지나고 시원한 바람 불 초록 잎이 다 떨어지면 랄라 콧노래와 나뭇잎이 춤추는 가을이 오는 소리 나뭇잎이 내려와 살랑 나뭇잎이 내려와 살랑 나뭇잎이 내려와 살랑 가을이 오는 소-리

조약돌 유가화

10) 조약돌 (하 중희 작사 / 이 윤복 작곡)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딜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지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8월의 크리스마스 (Ending Title) 조성우

8월의 크리스마스 작사 주희정 작곡 홍성규 노래 한석규 이제 너를 남겨두고 나 떠나야해 사랑도 그리움도 잊은채로 고운 너의 모습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널 추억하면 할수록 자꾸만 희미해져 태연한 척 웃고있어도 너의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손을 잡아주렴 지금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8월의 크리스마스 Various Artists

8월의 크리스마스 작사 주희정 작곡 홍성규 노래 한석규 이제 너를 남겨두고 나 떠나야해 사랑도 그리움도 잊은채로 고운 너의 모습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널 추억하면 할수록 자꾸만 희미해져 태연한 척 웃고있어도 너의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손을 잡아주렴 지금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조약돌 윤복희

꽃 잎이 한 잎 두 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 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 잎에 맺혀 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조약돌 (Cover Ver.) 최정애

꽃 잎이 한 잎 두 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 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 잎에 맺혀 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얼음새꽃 가을이

겨우내 차가운 얼음 속살속 나만 혼자 봄이 온줄 울고 있어요 당신 얼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제가 너무 서둘렀나요 당신 마음 알기전에 내맘 들킨건가요 오는길은 망설였어도 가는길은 너무 쉬워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다시한번 사랑해줘요 가장먼저 피었다가 가장먼저 시들어버린 가슴 아픈 얼음새꽃

가지말아요 가을이

가지마 가지 말아요 가지말란 말이야 나를 두고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그대없는 세상은 그대없는 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사랑의 그 맹세가 가슴에 박혀 있어요 제발 나를 떠나지 말아요 그대가 원하는대로 따르며 살아갈게요 가지마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가지마 가지 말아요 가지말란 말이야 나를 두고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그대없는 세상은 그대없는 내 삶은...

얼음새꽃 (MR) 가을이

(나ㅡㅡ나ㅡ나ㅡ 가슴아ㅡ픈 얼ㅡ음새ㅡ꽃ㅡ) ..겨우ㅡ내ㅡ 차ㅡ가ㅡ운ㅡ 얼음 속ㅡ살ㅡ속ㅡ 나만 혼ㅡ자ㅡ 봄ㅡ이 온ㅡ줄ㅡ 울고 있ㅡ어ㅡ요ㅡ 당신 얼ㅡ굴ㅡ 너ㅡ무나ㅡ도ㅡ 보고 싶ㅡ어서ㅡ 제가 ㅡ너ㅡ무ㅡ 서ㅡ둘렀나ㅡ요ㅡㅡ 당신 마음ㅡ 알ㅡ기전ㅡ에ㅡ 내ㅡ맘 들킨건가ㅡ요ㅡ 오는길ㅡ은 망설였어ㅡ도ㅡ 가는길은 너무 쉬워ㅡ요ㅡ ...다시ㅡ한ㅡ번ㅡ 생각해ㅡ봐ㅡ요ㅡ...

얼음새꽃 가을이

겨우내 차가운 얼음 속살속 나만 혼자 봄이 온줄 울고 있어요 당신 얼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제가 너무 서둘렀나요 당신 마음 알기전에 내맘 들킨건가요 오는길은 망설였어도 가는길은 너무 쉬워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다시한번 사랑해줘요 가장먼저 피었다가 가장먼저 시들어버린 가슴 아픈 얼음새꽃 겨우내 차가운 얼음 속살속 나만 혼자 봄이 온줄 울고 있어요 당신...

가지말아요 (MR) 가을이

((그ㅡ대가 원하는대로ㅡ 따르며 살아갈게ㅡ요ㅡ(간주) ....나를 두고 가지마 가지말아요ㅡ 가지 말아요ㅡ)) 가지마 가지 말아요ㅡ 가지말란 말ㅡㅡ이ㅡ야ㅡ 나를 ㅡ두고ㅡ 떠나ㅡ가면ㅡ 나ㅡ는 어ㅡ떡ㅡ해ㅡ 그대없는 세ㅡㅡ상ㅡ은ㅡ 그대없는 내ㅡㅡ 삶ㅡ은ㅡ ㅡ하무런ㅡ 의미가 ㅡ없ㅡ어ㅡ요ㅡㅡ 사랑의 그 맹세가ㅡ아ㅡ 가슴에 박혀 있어ㅡ요ㅡ ㅡ제발ㅡ 나를ㅡ 떠나...

가을 정은숙

대롱대롱 대추아래 주석빛이 물들고 까실까실 밤송이에 가을이 익어간다 때릉때릉 방울벌레 들국화 꽃 피우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노래자랑한다 붉긋붉긋 뒷동산에 도토리가 여물고 황금물결 들판에는 참새때 날아든다 사륵사륵 잠자리때 고추밭 넘나들 새하얀 박꽃웃음 가을이 깊어간다

물레방아 도는데 김의영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사철가 안재욱, 이소연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이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 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네가 가고 여름이 오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상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가을이 되면 (feat. 유누) 에스프레소

있는지 궁금해져 가을만 되면 난 그래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낙엽처럼 외롭게만 느껴져 쓸쓸히 걷고 있는 가을 하늘 아래 내 모습 가을인가 봐 길에서 걷다 보니 네 얼굴이 생각나 사람들의 웃는 얼굴 보니 괜찮아 이젠 정말 잊은 줄 알았는데 그건 lie 너를 첨 봤던 순간엔 난 수줍은 아이 쓸쓸해져 미워져 그래도 안기고 싶어 다시

물레방아 도는데 정서주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Playlist g0nny (거니)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입구에 있지 Babe 지금 이 노랠 부를게 이런 기분 원래 좋아해 나 즐기기로 했던 Every little step 어디로 날 데려갈진 모른 채 까딱함 이 기분 모를 뻔했지 잘했네 나에게 날 알아가는 것만으로 바쁘게 친구들과 보낼 거야 열밴 재밌게 다시 가을이 기지개를 켜네 I hope you in a good mood I'll

가을나무 아래서 김서영

신선함을 가졌던 봄부터 힘든 무더위가 있을 때에도 건강했던 잎들이 색으로 물들 나의 얼굴에도 머리에도 가을이 온다. 꽃피던 봄을, 왕성했던 여름을 부러워도 아쉬어도 말아야지 자신을 완성하며 모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버팀목이 되고 싶다. 묵묵히 이 자리를 나 홀로 지켰다.

가을이 오면 이문세

(이영훈 작사,작곡)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가을이 오면 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가을이 오네요 김지수

아직도 또렷하게 생각나 기억도 없을만큼 옛날일인데 우산도없이 걷고 걸었던 그대와 내가 이별한 그 오래전 그날 이제야 조금 걱정이 되요 사실은 많이도 후회하고 있지요 한순간에 지나간 여름밤꿈같던 사랑은 내게 너무 짧은데 # 가을이 오네요 그대 생각이 나요 매일같이 웃었던 우리 두사람 깊게패인 상처들만 남아있다면 다 내 탓이에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