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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세월 홍선균

굽이 굽이 인생 고개 꽃길인줄 알았는데 한도 많고 설은 세월 사연들도 많다네 앞만 보고 허둥지둥 넘던 고갯길 석양의 노을빛이 저리도 고운 것을 아아 세월아 무심한 세월아 한 번 왔다 가는데 한세상 돌아보고 쉬었다 태니 바쁘거든 너 먼저 가거라 굽이 굽이 인생 고개 꽃길인줄 알았었는데 한도 많고 설은 세월 사연들도 많았지 내 청춘 간곳없고 주름 깊은데 흘러간

안개비 홍선균

그대 그대 아직 거기 있는데 내 마음 이렇게 아픈 것은 아직도 남아있는 그대 그대 그리움 때문일까 소낙비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그 사람 귓전에 맴도는 그대 목소리 가버린 그 사랑 돼 돌릴 순 없겠지 추억 묻은 옛이야기도 그대향한 그리움 안개비 되어 내 창가에 내리네 그대 그대 아직 거기 있는데 내 마음 이렇게 아픈 것은 말없이 떠나버린 그대 그대 하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홍선균

사랑스런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비추어질 때 한잎 두잎 떨어지는 꽃잎마저 향기로워라 우리사랑 이대로 행복하기에 영원히 영원히 그대만을 바라보면서 나 여기 이대로 머물러 있을 테요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기에 가지 말라 잡지 않아도 나 여기 있을 테요 밤하늘에 별을 헤며 수놓았던 지난 추억들 우리사랑 이대로 변함없기에 영원히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면서 ...

당신은 사랑꾸러기 홍선균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그간에 짬바가 얼만데척하면 척이지 아주귀신같지 눈빛만 봐도 난 다 알아아이고 이걸어쩌나 내가 허허 웃어주네발칙하고 깜찍해서 눈한번 딱 감아주자자기야, 알고도 속아준거야 그만큼 난 니가 좋다는거야왜 이리 나를 애태워 당신은 사랑꾸러기나만의 사랑꾸러기이 아저씨 촉이 대단해 무시무시하지 그렇지억소리가 나지 아주 신통하지 눈빛만 봐도 난...

무심한 세월 채희

온 세상에 꽃은 피고 지고 한 세월은 잘도 가는데 온다 간다 말도 없이 떠나간 무심한 당신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안 오시나 정성들인 모든 것이 당신을 기다리는데 무심한 세월과 같은 당신이 야속 하네요 멍든 가슴을 풀어 주세요 2)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안 오시나 정성들인 모든 것이 당신을 기다리는데

세월 (Inst.) 박상철

1 세월이 흐르긴 빨리 흐르네요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요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가요 시간도 세월 따라 바삐도 가죠 왜 이리 다들 바쁜지 어디쯤 와있는지 나도 모르게 그렇게 흘러 왔네요 시간도 청춘도 나도 모르게 나 모르게 그렇게 빨리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날 태우고 빨리 가내요 2 세월이 흐르긴 빨리 흐르네요

세월 (MR) 박상철

세월이 흐르긴 빨리 흐르네요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요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가요 시간도 세월 따라 바삐도 가죠 왜 이리 다들 바쁜지 어디쯤 와있는지 나도 모르게 그렇게 흘러 왔네요 시간도 청춘도 나도 모르게 나 모르게 그렇게 빨리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날 태우고 빨리 가네요 세월이 흐르긴 빨리 흐르네요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 만가요

안개비 [방송용] 홍선균

그대 그대 아직 거기 있는데 내 마음 이렇게 아픈 것은 아직도 남아있는 그대 그대 그리움 때문일까 소낙비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그 사람 귓전에 맴도는 그대 목소리 가버린 그 사랑 돼 돌릴 순 없겠지 추억 묻은 옛이야기도 그대향한 그리움 안개비 되어 내 창가에 내리네 그대 그대 아직 거기 있는데 내 마음 이렇게 아픈 것은 말없이 떠나버린 그대

그대를 사랑하기에 [방송용] 홍선균

사랑스런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비추어질 때 한잎 두잎 떨어지는 꽃잎마저 향기로워라 우리사랑 이대로 행복하기에 영원히 영원히 그대만을 바라보면서 나 여기 이대로 머물러 있을 테요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기에 가지 말라 잡지 않아도 나 여기 있을 테요 밤하늘에 별을 헤며 수놓

무심한 세월 (MR) 채희

온 세상에 꽃은 피고 지고 한 세월은 잘도 가는데 온다 간다 말도 없이 떠나간 무심한 당신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안 오시나 정성들인 모든 것이 당신을 기다리는데 무심한 세월과 같은 당신이 야속 하네요 멍든 가슴을 풀어 주세요 2)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안 오시나 정성들인 모든 것이 당신을 기다리는데

얄미운 세월 행운아

세월은 퍽도 잘간다 얄밉게도 퍽도 잘간다 요령도 피지 않고 돌아도 보지않고 저놈의 세월 제멋대로 잘도 간다 인생이 뭐가 있더냐 건질게 뭐가 있더냐 세월아 가지를 마라 내 청춘이 서러워 운다 무심한 저 세월은 얄밉게도 퍽도 잘 간다 인생은 퍽도 잘간다 얄밉게도 퍽도 잘간다 가지말라 잡지 않고 물어도 보지 않고 이놈의 인생 야속하게 잘도 간다 사는게

무심한 세월 (50년 그 세월) 이태환

무심한세월 (50년 그세월) 서의덕 작사 /이연경 작곡 /이태환 노래 1.하늘인들 알까 땅인들 알까 애타게 보고싶은 자식찾아 머리위엔 행상 보타리 아픔의 고통도 서러움도 잊어버린채 기막힌 50년에 무정한 세월을 자식위해 살아온 울 엄마 50년의 그세월을 다시 돌려드릴때까지 오래오래 살아주시길 불...

잃어버린 세월 배호

행복한 보금자리 그 어드메 달따라 바람따라 찾아 헤맨다 오늘도 바닷가에서 님 그리워하면 무심한 잔물결 출렁거리고 잃어버린 세월은 간 곳 없어라

여로 부활

그 옛날 옥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I ºIE°

그 옛날 옥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박진현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알고 있겠지 내맘 알겠지 긴긴 세월 참아야 하는 여자라는 숙명 때문에 무심한 내가 무심한 내가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렇게 보낸 지난 세월이 밉기도 한데 내가 미운데 그 마음 잊지 않겠소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알고 있겠지 내맘 알겠지 긴긴 세월 참아야 하는 여자라는 숙명 때문에 무심한 내가 무심한 내가 사랑한다 말도

추워요 정이

내 마음은 너무 추워요 모른척 안그런척 무시했지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가슴에 피어나는 시린마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뭐 백년도 못사는 세월 사랑했던 기억으로 하루를 보내지만 아 무심한 당신 앞에 내 마음은 너무 추워요 겉으론 행복한 척 웃고있지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가슴에 피어나는 아픈 마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뭐 천년도 못사는 세월 행복했던

추워요 (MR) 정이

내 마음은 너무 추워요 모른척 안그런척 무시했지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가슴에 피어나는 시린마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뭐 백년도 못사는 세월 사랑했던 기억으로 하루를 보내지만 아 무심한 당신 앞에 내 마음은 너무 추워요 겉으론 행복한 척 웃고있지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가슴에 피어나는 아픈 마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뭐 천년도 못사는 세월 행복했던

추워요 (2015 Ver.) 정이

뭐~백년도 못사는 세월 사랑했던 기억으로 하루를 보내지만 아~무심한 당신 앞에 내 마음은 너무 추워요. 2. 겉으론 행복한 척 웃고있지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가슴에 피어나는 아픈 마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뭐~천년도 못사는 세월 행복했던 기억으로 일년을 보내지만 아~무심한 당신 앞에 내 마음은 너무 추워요.

추워요 샛별님께//정이

뭐~백년도 못사는 세월 사랑했던 기억으로 하루를 보내지만 아~무심한 당신 앞에 내 마음은 너무 추워요. 2. 겉으론 행복한 척 웃고있지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가슴에 피어나는 아픈 마음 이제는 숨길 수 없어요. 뭐~천년도 못사는 세월 행복했던 기억으로 일년을 보내지만 아~무심한 당신 앞에 내 마음은 너무 추워요.

&***호롱불 인생***& 류은희

인생을 알만 하니 철이 드나봐 강물 같은 그 세월을 돌고돌아 헤일수도 없이 수많은 날들이 왜 이렇게 짧기만 한가 쓸쓸한 가슴에 설움이 고이면 무심한 세월 끌어 안고 울고 웃는 우리네 인생 호롱불 같은 인생 인생아 노을이 붉게 물든 고된 인생길 구룸 따라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헤일수도 없이 수많은 날들이 왜 이렇게 짧기만 한가 쓸쓸한

호롱불인생(방송홍보곡) 류은희

작사 곡 김시원 편곡 길현철 가수 류은희 1.인생을 알만하니 철이 드나봐 강물같은 그 세월을 돌고 돌아 헤일수도 없이 수 많은 날 들은 왜 이렇게 짧기만 한가 쓸쓸한 가슴에 설움이 고이면 무심한 세월 끌어 안고 울고 웃는 우리네 인생 호롱불 같은 인생 인생아 2.노을이 붉게 물든 고된 인생길 구름 따라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헤일수도

들꽃 인생 최대성

바람이 불면 풀잎처럼 누웠다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는 게 어디 좋기만 하랴 비바람 속에 피는 꽃 나 그대를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무심한세월 속에서 당신만이 나의 행복입니다 험하고 거칠은 산을 만나면 돌아서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랑이 어디 달기만 하랴 눈물 속에 피는 꽃 나 그대를 사랑해요

들꽃 인생 (Inst.) 최대성

바람이 불면 풀잎처럼 누웠다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는 게 어디 좋기만 하랴 비바람 속에 피는 꽃 나 그대를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무심한세월 속에서 당신만이 나의 행복입니다 험하고 거칠은 산을 만나면 돌아서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랑이 어디 달기만 하랴 눈물 속에 피는 꽃 나 그대를 사랑해요

세월의 흔적 박은분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길 무심한 세월의 흔적 여기저기 성한데 없는 당신의 그 모습은 정신은 자꾸만 희미해지고 그래도 힘든 세월 자식들 잘 길러내어 부모의 의무 다 하고 얽매인 삶은 다 풀어 놓고 내 인생 후회 없이 남은 세월 살다 가련다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아내 현미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 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허전한 것은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아내(ange) 현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 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내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Missing Memories 원톤

지나쳐간 무심한 세월 그속에 담겨있는 잿빛그리움 oh 까맣게 잊고지낸 어린날들의 기억들 발자욱 소리들려와 Missing Memories 아주 오랜일처럼 느껴지지는 않아 어젯밤 꿈처럼 흘러왔어 아주 중요한일처럼 느껴지지도 않아 한낮 술자리처럼 흘러가네 많은시간이 지나고 또 많은 사람도 변해가고 그때서야 나 실감난거야 지나쳐간 무심한 세월

무심 세월 민수현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눈물의 술잔 박훈

서산 너머 지는 해를 그 누가 잡으리요 무심한 세월은 무정하게 떠나가네 난 싫어요 싫어요 가는 세월 정말 싫어요 내 인생에 젊음은 세월이 뺏어갔잖아 세월의 흔적을 지우지 못해 눈물의 술잔을 든다 서산 너머 지는 해를 그 누가 잡으리요 무심한 세월은 무정하게 떠나가네 난 싫어요 싫어요 가는 세월 정말 싫어요 내 인생에 젊음은 세월이 뺏어갔잖아 세월의 흔적을 지우지

회상 현미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 저 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 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무심한 세월이 미워

인생길 태류

흘러가는 저 구름은 바람에 가고 무심한 저 세월은 덧 없이 가네 구구절절 많은 사연 아쉬움만 남기고 속절없는 세월 속에 내 청춘도 가 버렸네 아 아 아 아 아 홍조띈 얼굴은 간 곳이 없고 주름진 내 모습만 가는 세월이 야속하구나 흘러가는 저 구름은 바람에 가고 무심한 저 세월은 덧 없이 가네 구구절절 많은 사연 아쉬움만 남기고 속절없는 세월 속에 내 청춘도

인생길 Remix 태류

흘러가는 저 구름은 바람에 가고 무심한 저 세월은 덧 없이 가네 구구절절 많은 사연 아쉬움만 남기고 속절없는 세월 속에 내 청춘도 가 버렸네 아 아 아 아 아 홍조띈 얼굴은 간 곳이 없고 주름진 내 모습만 가는 세월이 야속하구나 흘러가는 저 구름은 바람에 가고 무심한 저 세월은 덧 없이 가네 구구절절 많은 사연 아쉬움만 남기고 속절없는 세월 속에 내 청춘도

여로 류원정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청춘(靑春)***& 주영란

꽃다운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무심한 세월 따라 벌써 반백 년 나도 몰래 가버렸구나 웃다가 울다가 잠들었다가 깨고 나니 허무한 내 청춘 아 아~ 아 아~ 아~ 흐르는 저 구름아 정처 없는 내 인생이 너와 같다면 메마른 대지위에 단비가 되어 새파란 청춘이고 싶어라 꿈같은 첫사랑이 엊그제 같은데 무심한 세월 따라 벌써 반백 년 웃다가 울다가 잠들었다가 깨고

Missing Memories (2015 Dan Swano Mastering) 원톤

지나쳐 간 무심한 세월 그 속에 담겨 있는 잿빛 그리움 oh 까맣게 잊고 지낸 어린 날들의 기억들 발자욱 소리 들려 와 oh missing memories 아주 오랜 일처럼 느껴지지는 않아 어젯 밤 꿈처럼 흘러왔어 아주 중요한 일처럼 느껴지지도 않아 한낱 술자리처럼 흘러가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또 많은 사람도 변해가고 그 때서야 나 실감난 거야 지나쳐 간 무심한

!**옹이가 된 추억**! 안소라

가슴깊이 품으려다 옹이로 새겨진 추억 여름날의 태양보다 더 뜨겁게 나누던 사랑의 이야기들 무심한 세월자락 내 마음도 모르고 하늘가 한조각 구름이 되었나. 소리 없이 잘도 가네. 사랑인지 미움인지 아쉬움만 남아서 짙은 그리움 지우지 못하고 후회는 없다면서 무정한 세월 잡고 싶은 마음 숨길 수 없네.

차츰차츰 환해

거울을 보니 흰머리 하나 또 하나 늘어버렸네 내 청춘이 언제 갔나 이리도 빨리도 차츰차츰 천천히 가라 얄미운 세월아 대답없는 무심한 세월 내 청춘이 떠나도 내 주름이 늘어도 하루 하루 웃으며 살란다 세월이 떠나가도 청춘이 가도 상관말고 웃으며 살자 거울을 보니 흰머리 하나 또 하나 늘어버렸네 내 청춘이 언제 갔나 이리도 빨리도 차츰차츰 천천히 가라 얄미운

&***이세월 저세월***& 금아랑

서산에 지는 해야 어드메를 가느냐 흘러가는 저 구름아 한 세월을 묶어다오 이 세월 저 세월에 주름만 느네 무심한 세월이 야속 하구나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에헤야 서럽구나 이 세월을 매듭 엮어 저 세월에 띄워볼까 마디 마디 저리는구나 한 백년을 살자꾸나 세월아 가지 말아라 세월아 가지 말아라 서산에 지는 해야 어드메를 가느냐

눈물꽃 인생 김청

모진 풍파 헤치며 살아온 세월 꽃 같은 내 인생 세월에 묶여 흘러온 반 평생 비바람 맞으며 눈보라 맞으며 피어난 눈물꽃이냐 속절없는 세월은 내 손을 잡고 덧없는 인생 길 재촉을 하네 무심한 인생사더라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마라 모진설움 견디며 살아온 세월 꽃같은 내청춘 세월에 묶여 흘러운 반평생

여로 (트로트) 이미자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 간 주 중 ~~ (가사Sink: 박광이)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나의 첫사랑 구미현

세월가면 잊혀 질까 나의 첫사랑 나이가 먹을수록 보고 싶어 죽겠네 수많은 세월 흘러 희미한 그 추억들이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었네 나의 첫사랑 아직도 못 잊고 내 가슴에 남아 있었구나 하얀 머리 머리카락 희어도 첫사랑 잊지 못했네 그리운 시절 그 세월 속에 묻어버린 나의 첫사랑 세월가면 잊혀 질까 나의 첫사랑 나이가 먹을수록 보고 싶어 죽겠네 수많은 세월

아자자자 김건

세상은 돌고 인생도 돌아 한번은 내 세상 올 거야 무심한 세월 후회를 말자 의쌰라으쌰 내 인생 뜬다 한번은 뜬다 내일에 희망을 걸고서 나 넘어져도 오늘에 산다 아자 아자자자 아자 아자자자 내 인생 봄이로다 아자 아자자자 아자 아자자자 한번은 내 세상 올 거야 내 인생에 별이 뜰 거야 의쌰라으쌰 의쌰라으쌰 의쌰라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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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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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 닥친 IMF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했지만 사람 팔자 시간문제야 오뚝이처럼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거야 아~ 아~ 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했던 남자야 갑자기 밀어닥친 구조조정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했지만 무심한 (무심한) 세월

여로 임태경

(전주 - 37초)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간주 - 30초)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세월의 폭탄 김진

내 가족을 위해 두 주먹 불끈 쥐고 버텨온 세월 다시금 어깨를 쫙 펴고 머리카락 왁스 한번 바른다 철없는 아들 무심한 딸이 무방비 내 심장을 공격한다 두!두!두!

님 생각 최 세월

아리랑 ~음~음~음 아리랑 고개로 내님 보네주게 산천도 변해가고 강물도변하는데 님을 그리는 이네마음 어느때 변할런지 한숨 속에 눈물이요 기약없는 세월속에 보고픈 내님은 어느때 오실런지 세상도 변해가고 인심도 변하는데 애타게 그리는 이네마음 어느때 편할런지 무심한 세월속에 기약없는 이내소식 어느때 오실런지 그 언제나 만날런지 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