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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홍나나

초가 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신다던 도련님의 그 말씀은 난들 어이 잊을 손가 수줍은 가시나이 안가슴이 타는 구료 도련님 그 말씀만 믿고 믿고 기다려요 들에 나가 길쌈 매고 사랑방에 새끼 꼬며 알뜰하게 살자는 말 난들 어이 잊을 손가 수줍은 가시나이 안가슴이 타는 구료 도련님 그 말씀만 믿고 믿고 기다려요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 홍나나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별처럼 다정히 속삭여 주세요 언제까지나 달처럼 둥근 당신 마음이라면 나만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아직도 못다 준 사랑일랑 별빛이 흐를 때 나에게 주세요 아름다운 사랑을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별처럼 다정히 속삭여 주세요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당신의 마음이라면 세월이 흘러도 사랑할 거예요 아직도 못다 준 사랑일랑 저 달...

도련님 문연주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도련님@@ 정하나

1)))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날 도련님 오시는날 내가슴에 점하나 찍어주세요 2)))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도련님 오유진

도련님 도련님 한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 하나 찍어 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도련님 빈예서

도련님 도련님 한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 되나요 좋아해도 안 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도련님 정하나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 했다고 사랑하면 안 되나요 좋아해도 안 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 하나 찍어주세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도련님 요사

언젠가 난 네게 물었지 좋아하는 게 뭐냐고 마음에 차는 게 없다며 잿빛 미소를 짓던 너 이상했어 괜한 비뚤음이 혹시 알고 있니 울적한 표정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단걸 딱히 안 되는 일 하나 없으면서 언제나 시무룩한 나의 도련님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세상은 엉망이라고 도무지 이해를 할 수도 이해 받을 수도 없대 우스웠어 서툰 그 투정이 혹시 알고 있니 울적한

강화 도련님 박재란

작사:조향남 작곡:전수린 두메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도련님 도련님 강화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대지에도 해가 뜨고 때가 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도련님 운수 좋아 나라님이 되시었네 얼싸 좋다 좋구 좋구말구 상감마마 되셨구나 상감마마 되셨구나

도련님 생각 류계영

꾀꼬리가 울어대면 그리운 도련님 생각 소녀를 여인으로 만들어주신 서울간 도련님 생각 임자들은 다 그런것 잊으라 말을 하지만 속을 땐 속더라도 기다려보는 춘향이 마음이에요 <간주중> 이슬 맺힌 풀잎처럼 오늘도 도련님 생각 밤마다 꿈속마다 온 가슴에 서울간 도련님 생각 좋은 사람 얼마든지 많다고 얘기하지만 한눈을 팔지않는 춘향이라고

강화 도련님 박재란

두메 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 도~련~님~ 강화~~~~ 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음지에도 해~가~뜨~고~ 때~가~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강화 도련님 박재란

두메 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 도~련~님~ 강화~~~~ 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음지에도 해~가~뜨~고~ 때~가~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도련님 그시부터 안숙선

도련님 그 시 (時)부터 구경에도 뜻이 없고 글 짓기에도 생각없어 무엇을 잃은 듯이 섭섭히 돌아와 동헌 (東軒)에 잠깐 다녀 내아 (內衙)에 뵈온 후에 점심상을 받았건만 밥 먹기도 생각없어 책방으로 돌아와 옷을 벗어 걸고 침금 (枕衾)에 벗겨 누니 몸은 광한루 앉인 듯 눈은 선연히 춘향을 대 하는 듯 눈 감으면 곁에 있고 눈만

여보, 도련님 나뷔

여보 도련님 여보 도련님 나를 어쩌고 가려시오 태산이 무너져서 평지가 되거든 오랴시오 조그마난 조약돌이 크나큰 광석이 되어서 정을 받거든 오랴시오 날 데려가오 날 데려가오 쌍교도 싫고 독교도 싫네 날 데려가오 날 데려가오 반부담 지어서 날 데려가오 여보 도련님 여보 도련님 나를 버리고 어딜가요 여보 도련님 여보 도련님 인제 가면 언제와요 저 건너 늘어진 장송

도련님 듣주시오 모보경, 이상호

춘향이 여짜오되, [단중모리] “도련님 듣주시오 천한가의 생긴 몸이 뜻이 어이 높사리까마는 열불경 이부절을 본받고저 뜻이온디, 도련님 야유정을 박대치 못허여 화답은 허였사오나 도련님은 귀공자요, 춘향 나는 천인이라. 도련님 호협하야 춘절 나비 꽃 본 듯이 잠깐 보고 버리시면 청춘 백발 두 목숨이 사생이 가련허니 종당 신세를 어쩌시려오?”

도련님 (Cover Ver.) 정선자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 (Cover Ver.) 강민서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 (Cover Ver.) 황문옥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 (Cover Ver.) 허정연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 (Cover Ver.) 김명주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 (Cover Ver.) 신명난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 (Cover Ver.) 홍진숙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 (Cover Ver.) 박연서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유성을 타고 뽀글이 미주

화려하게 나타나리다 화려하게 나타나리다 오늘밤에 그대와 씻어보리라 한양가신 도련님 돌아온다고 철썩같이 믿었썼는데 애태우네 또 애태우네 오늘밤도 달이 떨어지누나 유성을 타고 유성을 타고 도련님 계신 한양에 화려하게 나타나리다 어딜가도 나만보리다 어우동이 울고 갈거라고 후회하면 늦는다는 말 믿지못할 우리 도련님 유성을

내행차 떠남 김주리

그때여 동헌에서는 내행차 떠나랴고 도련님 찾느라고 야단이 났겄다. 내행차 떠나는디 쌍교를 어루거니, 독교를 어루거니, 병마, 나졸이 분분헐 제, 방자 겁을 내어 나귀 몰고 나간다. 다랑다랑 다랑다랑 춘향 문전 당도허여, “어허, 도련님 큰일났소! 내행차 떠나시며 도련님 찾삽기로, 먼저 떠나셨다 아뢰옵고 왔사오니 어서 가옵시다.

형수님 파이팅 Various Artists

도련님 도련님 도련님 화이팅 그래 이제 너라는걸 알았어 솔직히 인정할께 좀더 너의 곁에 다가설거야 내 모든걸 줄수 있도록

이도령의 작별인사 (도련님 하릴없이 방자으게 붙들리어) ~ 달만큼 보이다가 (저 방자 미워라고) 모보경, 이상호

[아니리] 방자 보다 답답허여, “도련님 어쩔라고 이러시오? 점잖허신 도련님이 이별을 허실라면, ‘춘향아 잘 있거라’, ‘도련님 잘 가시오’ 아 그 단 두 마디만 히도 그 속이 천지 우랑의 장마 물속인디 이게 벌써 며칠이요. 바로 명춘에 가신다 히도 떠나실 때는 항상 이러실테니 인자 그만 가십시다. 향단아! 너그 애기씨 조깨 붙들어라.”

이별가 고영열

도련님이 하릴 없이 나귀 등에 올라 앉으며 춘향아 잘있거라 장모도 평안히 향단이도 잘있거라 춘향이 기가막혀 버선발로 우루루루 아이고 도련님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말은 가자고 네 굽을 치는디 님을 꼭 붙들고 아니 놓네 춘향이가 무색하여 가는 님을 우두머니 바라보니 이만큼 보이다

달래아씨~♧ 문희옥

문희옥-달래아씨~♧ 1절~~~○ 달래아씨 연민의정 싫다시며 길 떠나시는 서울 도련님 무정합니다 그발길을 멈추어 주세요 사랑의 정표 하나 남겨놓고 가신다면 십년 가도 백년 가도 기다리고 있으련만 달래아씨 연민의정 모르는채로 떠나가는 서울 도련님~@ 2절~~~○ 달래아씨 애끓는정 모르는체 길 떠나시는 서울 도련님

춘향가-오리정 이별대목 김수연

북: 정철호(중요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김수연 [사설] 박초월제 춘향가: 오리정 이별대목 <아니리> 그때여 춘향과 이도령이 이별을 허는디 <창 조> 향단이 술상하나 차리여라 도련님 가시는디 오리정으로 전송가자.

오리정 이별 (도련님 하릴없이) ~ 술상 채려 모보경, 이상호

[아니리] 그때여 내행은 길을 뜨려고 내외가 분주헐 제, 도련님 아니 들어오니 방자 민망허여 춘향 집에 나와 보니 춘향과 도련님이 정신없이 울고 있는지라. 방자 어이없어, “도련님 어쩔라고 이러시오? 내행차는 오리정을 지내시고 사또께서는 도련님 찾어 야단나겼소. 어서 가십시다.”

이별가 국창 김창환

원반녹음: Columbia 40148-B, 1930년 원반제공: 이중훈 [진양조]춘향이 기가 맥(막)혀 도련님 앞으 꺼꾸러져 만보장으 기절을 허니 도련님이 가가 막혀 춘향허리 후리쳐 안고, 마라, 우지마라, 목왕은 천자로되 요지어 연랑하고 항우는 천하장사로되 만여추월에 인지비비가강패허고, 명황은 성주로되 화안 이별을 헐적으 마우바우 울었나니, 허물며 후세의

강화도령 박재란

두메산골 갈대밭에 등짐 지던 강화 도련님 강화 도련님 도련님이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 두고 봐야 아느니라 2. 음지에도 해가 뜨고 때가오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도련님 운수 좋아 나라님이 되었구나 얼싸 좋다 좋구좋구 말구 상감마마 되셨구나 상감마마 되셨구나

춘향아~♧ 박현빈

박현빈-춘향아~♧ 1절~~~○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좋은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꿈 가슴에안고 한양가던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춘향아(박현빈MR)두키내림 경음악

1절~~~○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좋은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꿈 가슴에안고 한양가던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2절~~~○

남원사랑가 (Cover Ver.) 양수아

오작교 다리밑에 잉어는 날반기는데 광한루 그네타며완월정을 바라봐도 천리길 한양떠난 도련님은 오시지않네 (옷고름에 눈물삼키며) ( 도련님) 옷고름에 눈물삼키며 기다렸던 도련님 (소쩍새 구슬피) (보고파라 내사랑 ) 소쩍새 구슬피 울어대니 보고파라 내사랑 (내사랑도련님) (덩실덩실춤추자) 내사랑도련님 열두줄 가야금에 덩실덩실춤추자 사랑사랑내사랑얼싸안고 춤춰보세

남원 사랑가 양수아

오작교 다리밑에 잉어는 날반기는데 광한루 그네타며완월정을 바라봐도 천리길 한양떠난 도련님은 오시지않네 (옷고름에 눈물삼키며) ( 도련님) 옷고름에 눈물삼키며 기다렸던 도련님 (소쩍새 구슬피) (보고파라 내사랑 ) 소쩍새 구슬피 울어대니 보고파라 내사랑 (내사랑도련님) (덩실덩실춤추자) 내사랑도련님 열두줄 가야금에 덩실덩실춤추자 사랑사랑내사랑얼싸안고 춤춰보세

이별에 춘향이 눈물 흘리는데 은희진

아니리 어느 듯 동방이 히번이 밝어오니 이 때에 내행은 길을 뜨라고 내외가 분주헐 제 도련님은 아니 들어오니 방자 마음 민망허여 춘향 집을 찾어가니 도련님은 정신없이 춘향과 앉어 울음을 우는지라 방자 어이없어 아이고 여보 도련님 이게 웬일이시오 내행차는 벌써 길을 뜨시고 사또께서는 도련님 찾어 오라고 야단났오 어서 좀 가십시다 중모리 도련님 할 일

그때여 향단이 모보경, 이상호

[중중모리] 그때여 향단이 요염 섬섬 옥지갑 봉선화를 따다가 도련님 얼른 보고 깜짝 반겨 나오면서, “도련님 인제 나오시오? 아씨가 기대리요. 전에는 오실라면 담 밑에 예리성과 문에 들면 기침 소리 오시는 줄 알겄더니, 오늘은 소녀를 놀래시려 가만가만히 나오시네.”

춘향아 금잔디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춘향아 ♬진행♥원ⓔ♬ 박현빈

CHORUS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CHORUS 도련님 너무 보고

AaCa¾Æ ¹UCoºo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춘향아 (Remix Ver.) 박현빈

CHORUS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CHORUS 도련님 너무

춘향아 (Remix) 박현빈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춘향아 (트로트) 박현빈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춘향아 [방송용] 박현빈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춘향아 도령(방송시작)여러분 반갑습니다♥도령 문안인사드립니다(늘건강하시고 아픈신데없이 행복한세요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명월아 박현빈

CHORUS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CHORUS 도련님

춘향아 초생달님청곡...박현빈

CHORUS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CHORUS 도련님

춘향아 [방송용 트로트 4집] 04. 박현빈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