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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소나기 호수(湖水)

아무런 말도 없이 아무런 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 여름 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워~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호수 믿음 소망 사랑

배를 띄우리라 너의 호수에 조그만 나의 배를 띄우리라 너의 품에 안기면 잔잔한 미소에 초록빛으로 초록빛으로 물드는구나 너는 나를 씻기고 고요속에 잠기면 갈대 숲사이 새들도 잠이들고 나도 호수되어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아 호수호수 고요한 호수

호수 김희정

어길 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수가에서 호수처럼 눈을 뜨고 밤을 새운다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 가는 바람에도 불고 가는 바람처럼 떨 던 것이 이렇게 잔잔해 질 수 있는 신비는 어디서 오는가 참으로 기다림이란 이 차고 슬픈 호수 같은

호수 초승 (CHOSNG)

나 그대의 호수에 잠겨 말없이 밤새 뒤척이다 멀어지는 날들이 흘러가는 날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네 뜻밖에도 나는 이 한참을 버려도 다시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법들은 너 하나뿐이 되어간다 아직은 너 없는 밤이 너무 어렵고 나는 아무 말들에 의미를 붙이고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맘들은 더 멀어져가네 그럼에도 나는 이 한켠에 두었던 맘을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호수 와인루프 (Wine Loop)

한동안 바라 보았지 커 버린 내 모습 난 아직 그대로 인데 넌 저 멀리 있네 그만 좀 갔음 좋겠나 봐 고여 있는 호숫가에 앉아 있고 싶어 한 손엔 장난감을 든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꿈을 꾸고 싶어 호수에 비친 내 모습 색 없는 내 표정 회색 빛 물든 그림자 까맣게 변하네 그만 좀 갔음 좋겠나 봐 고여 있는 호숫가에 앉아 있고 싶어 한 손엔 장난감을 든 ...

호수 김상진

♥♡♥♡♥♡♥♡♥♡♥♡♥♡♥♡♥♡♥♡~♪ ☆★☆★☆김 상 진 ☆★☆★☆ 잔~잔한 호수에 웃는 저~달은 그리운 님 얼~굴인가 그리움 솟네 온~세상 무두 다 잠이 든 호~수위에 둥~그렇게 둥~그렇게 퍼지는 파~문 그 님~의 잊지 못할 추억이 날~울리네 ♥♡♥♡♥♡♥♡♥♡♥♡♥♡♥♡♥♡♥♡~♪ ☆★☆★☆김 상 진 ☆★☆★☆ 서~산에 저무는 둥근 저~달은 그...

호수 믿음소망사랑

배를 띄우리라 너의 호수에 조그만 나의 배를 띄우리라 너의 품에 안기면 잔잔한 미소에 초록빛으로 초록빛으로 물드는구나 *너는 나를 씻기고 고요속에 잠기면 갈대 숲사이 새들도 잠이 들고 나도 호수되어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아 호수호수 고요한 호수 * Repeat

호수 김가영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면 되지만 음-- 보고 싶은 마음은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음- 음-

호수 Go Go King

넌 그렇게 여기 태어나까맣게 보고있었나 열린 적이 없는 높은 철문만을 숨죽이며 보고있었나 넌 그렇게 여기 태어나 말없이 아파했었나 숨쉴 수도없는 좁은 그공간에서 그렇게 기다렸었나 어느날 문이 열리고 눈부신 빛이 들어와 날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나 처음 행복했던날어느날 문이 열리고눈부신 빛이 들어와날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나 처음 행복했던날처음 ...

호수 진채밴드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맘 호수만 하니 눈감을 밖에 오리 모가지는 호수를 감는다 오리 모가지는 자꼬 간지러워

호수 김사월

꽃이 피고 풀이 돋고 때론 낙엽이 지고앙상해져도 호수는 그대로라고 하네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좋을 것도 없이수채화처럼 덤덤하고 고요하다 하네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살고 싶고 사랑에 빠지게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호수는 한 번도 나를 알았던 적이 없어나는 그걸 복수한다고 생각하곤 하지 나는...

호수 전유동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척일까 대답일까 유심히 기대어 보면 무언가 들릴 것 같아 아주 세심히 자라나는 원의 지름 나를 나로 메우며 여기 만들어진 깊이 모든 풍경이 사라지며 드러난다 점점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쁨일까 부정일까 일렁이는 호수

호수 서온

일렁 일렁내 마음을 흔들어놓고흘러 흘러사라지는 바람 같은 너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는 너는 떠나며일렁이는 날또 흔들어버리고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

호수 배지용

소리 없는 내 맘에 들어온언젠가 다시 불러볼 그대 이름상처 깊은 내 맘 어루만지어그대의 손길로 봄꽃처럼만연히 피어나은빛 물결에 난 춤 추고감싸는 햇빛 속에날 따뜻하게 해고요한 내 맘에물결처럼 다가와 준 너날 안아주오 사랑하오깊은 호수처럼그댈 사랑하오은빛 물결에 난 춤 추고감싸는 햇빛 속에날 따뜻하게 해고요한 내 맘에물결처럼 다가와 준 너날 안아주오 사...

호수 원덕

호수에 내리는 빗방울 이는 동그란 물무늬가 얼굴을 그리네 일렁이는 물주름에 흔들리는 미소 퍼지는 너울따라 그리움 밀려가더니 웃는얼굴 호수멀리 가물거려 눈감아도 보고싶은 마음은 호수에 가득하네 빗방울에 물버섯이 피고지는 소리 귀세워 따라가면 그님이 나를 부르네 그리움에 젖은 눈을 살며시 들어보니 물버섯만 하얗게 호수에 피고지네

소나기 김장훈

잠시뿐일꺼야 곧끝날거야 또해가뜰거야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소나기 소나기 날이 참 좋았는데 화창했는데 말없이내리네 갑자기왔다 적시고 간다 오오오...

소나기 부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소나기 몽니

국화꽃 향기가 나던 날 내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네 몸에 떨어지는 꽃잎은 내 맘에 깊은 상처를 주네 넌 지금 어디 있니 하늘 어딘가 웃고 있을 너 라라 라라 라아아 오~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소나기 박정현

어느 단편소설 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소나기 부활

어느 단편소설속에 너는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 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

소나기 임영웅/임영웅

소나기만 뿌려주고 가네요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듯이 내 맘을 홀리는 사람 못 본 척 돌아서며 찬비만 뿌릴 때면 가슴이 가슴이 저려온다 강물 같은 세월에 그림 같은 집 짓고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아~ 사랑아 내 사랑 냉정하기만 한 사랑 이럴 거면 눈길은 왜 줘 아~ 사랑아 내 사랑 눈물없는 내 사랑 소나기만 뿌려주고 가네요 사나이 가슴에 불을 붙이고...

소나기 AND

나 모자라죠 그게 사랑이라 믿어 왔죠 이제야 나 많이 후회가 되요 집착이라 말해주죠 그저 관심이란 허울 속에 그대를 꼭 묶어 두려 한 거죠 그대 나를 위해 참아 준 것도 나는 모르고 있죠 너무 바보 같은 내가 미워져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 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 거였어 now I can be love 그댄...

소나기 부 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 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 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소나기 아이

아무런말도 없이 아무런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 그댄 그렇게왔어요 내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 음..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겐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눈물일수 있으니까 너무 짧아 그친대도...

소나기 I[ai]

아무런말도 없이 아무런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 그댄 그렇게왔어요 내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 음..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겐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눈물일수 있으니까 너무 짧아 그친대...

소나기 부 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 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 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소나기 식스펜스

는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 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면 너의 손 잡힐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 조각 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거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 작은 공간 사랑을 위한 소나기는 아니었나 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밤하늘 그리운 아픈 소년아 별이 되어 지킬게

소나기 버스커버스커

주르르루 주르르루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 아니 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 하루 창문만 보다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곧 있으면 그치겠지 하다가 새벽이 오...

소나기

その日 午後から日暮れ(ひぐれ)に かけて 그 날 오후부터 해가 질 때까지 かるい夕立ちが通り過ぎた 가볍게 소나기가 지나갔지 そして ぼくらは 海の 近く 그리고 우리들은 바다 근처의 濡れた アスファルトを 走った 젖은 아스팔트 위를 달렸어 つぶれた うすぐらい貸し倉庫のかげで 일그러진 어두운 대여창고의 그림자 속에서 しばらく 空を見上げて雨をしのいた 잠시 하늘을...

소나기 서영은

눈을 감아도 그 모습이 보여서 만지려 다가서면 이내 사라지곤해 퍼붓던 한여름밤 소나기처럼 가슴만 패이진채로 길은 보이질 않아.. 고개를 돌려 보면 내앞에 먼저와 기다리는 눈물이 외면하려 할수록 나를 놓아주질 않아.. 내가 사랑이라 말하면 그댄 웃으면서 말했지 작은 오해였을 뿐이야 아무일 아닌듯 달래면서.. 애타게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무지개 비...

소나기 김종률

개울에서 보였죠 바보 하면서 던진 조약돌을 소년은 깊이 간직했었죠 개울에 소녀가 보이지 않으면 소년의 가슴은 허전했었죠 소녀의 맑고 고운눈과 처음 마주쳤을 때 소년은 눈을 떨구었었죠 둘이는 산너머로 구경나갔죠 소녀는 보랏빛과 도라지 꽃을 좋아했었죠 소년은 누렁 송아지 타고 소녀를 보았죠 흰 얼굴과 분홍 스웨터 소녀와 하나로 보였었죠 소나기

소나기 이승철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석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쉼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너 정해져있던 애기인듯 온통 분홍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소나기 좋은 친구들

굵고 세찬 소나기 세상을 압도하듯 내릴 때면 나는 또다시 작은 우산속으로 내몸을 피하려 한다. 거역할 수 없는 빗줄기 온세상을 뒤흔들 때 나는 또다시 갇힌 창문안으로 내몸을 숨기려 한다.

소나기 최승민

아름답던 그 날들이 기억나요 미치도록 사랑했죠 두번 다시 못본다고 울먹이던 그대 얼굴 떠올렸죠 하지만 난 알아요 그대도 날 사랑했다는 걸(이제) 쏟아지는 비도 흘러내린 눈물도 감싸야겠죠 이제 그만 돌아와요 그댈위해 남겨놓은 빈자리로 눈감아도 떠올라요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대얼굴 하지만 난 알아요 그대도 날 사랑했다는 걸(이제) 쏟아지는 비도 흘러...

소나기 AND (앤드)

난 모자랏죠, 그게 사랑이라 믿어왔죠, 이제야 나 많이 후회가 되요. 집착이라 말해주죠. 그저 관심이란 허울속에 그대를 꼭 묶어두려 한거죠. 그대 나를 위해 참아준것도 나는 모르고 있죠. 너무 바보같은 내가 미웠죠.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거였어. Now I can b...

소나기 J-WOO

이제는 조금씩 잊혀져 가는 것 같아 흐르는 비속에 눈물도 아마도 그렇게 쉽게 지울 순 없겠지 그래도 girl I need you 그게 마지막 선물인건지도 니가 내게 준 마음알아 우리 마지막 운명인건지도 나를 붙잡은 운명일까 I can feel you in the rain see my tears I feel the same we belong togh...

소나기 태원

소나기 궁금해할까봐 먼저 얘기할게 걱정하지마라 몇번을 말해도 내걱정하는걸 알아 안봐도 훤히 다보여 그러지마 힘들잖아.. 아프지말라고 부탁했었잖아 남들이 뭐래도 우린 너무 사랑했잖아 다른 사람들이 뭘알아 신경쓰지말고 놔두자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리야..

소나기 웰(Well)

뜨거운 햇살 쏟아지는 도시의 여름 끝없이 높은 빌딩숲에 지쳐가고 어린시절 뛰어놀던 동네 개울가 붉은 석양 등에 지고 달리던 논두렁길 갑자기 쏟아지던 소나기에도 즐거워 행복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찾아와요 시절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가요 화려한 색채 춤추는 도시의 여름 끊이지 않는 도시의 소음 날 흔들고 한여름을 식혀주던 정답던 매미소리 세...

소나기 엘 ( L )

[ 엘 ( L )ː소나기 ] ☞ 눈물속ll별 우리 만났던 오랜 시간들 아무 의미도 없었던 거니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너도 같다고 믿었지 사랑이 아니라고 아무 일 없었다고 그렇게 정리하면 잊을 수 있는 거니 담담하게 말하는 네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기억마저 사라지려해 사랑했던 우리의 시간도 모두다 거짓인거였니 가벼운 마음이었다면 그래선 안 되는 ...

소나기 우효

그대 슬픈 눈을 바라볼 때면 나는 할 말을 잃고 어루만질 수도 없는 걸 그저 내 마음에 묻고서 소리 없이 오는 소낙비처럼 내 가슴에 퍼지는 그대 웃음 뒤에 쓸쓸함 애써 잊어 보려 하네요 시린 가을바람 사이로 그대 흔들리던 혼자 헤매이던 그 모든 날들 어떡해야 내가 함께 걸어갈 수 있을까요 꽃같이 여린 그대를 내가 어떡하죠 내 사랑은 안돼요 이것만으로는...

소나기

뜨거운 햇살 쏟아지는 도시의 여름 끝없이 높은 빌딩숲에 지쳐가고 어린시절 뛰어놀던 동네 개울가 붉은 석양 등에 지고 달리던 논두렁길 갑자기 쏟아지던 소나기에도 즐거워 행복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찾아와요 시절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가요 화려한 색채 춤추는 도시의 여름 끊이지 않는 도시의 소음 날 흔들고 한여름을 식혀주던 정답던 매미소리 세...

소나기 김재기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제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소나기 슬기둥

풀잎새 따다가 엮었구요.......

소나기 Six-Pence

눈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며 너의 손잡을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조각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꺼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 작은 공간 사랑을 위한 소나기는 아니였나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방황은 그리운 아픈 소년아 별이 되어 지킬께 간주중 그리운...

소나기 Well

뜨거운 햇살 쏟아지는 도시의 여름 끝 없이 높은 빌딩 숲에 지쳐가고 어린시절 뛰어놀던 동네 개울가 붉은 석양 등에지고 달리던 논두렁길 갑자기 쏟아지던 소나기에도 즐거워 행복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찾아와요 시절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가요 화려한 색채 춤추는 도시의 여름 끊이지 않는 도시의 소음 날 흔들고 한 여름 식혀주던 정답던 매미소리 ...

소나기 조pd

오래된 사진 빛바랜 기억 속 그 약속 부드러웠던 그 감촉 빛바랜 기억 속 그 약속 부드러웠던 그 감촉 오래된 사진 빛바랜 기억 속 그 약속 부드러웠던 그 감촉 넌 영원히 내가 지켜줄게 그럼 우리 둘이 진짜 결혼할래 하는 말이 어찌 그리 그땐 쉽게 나온지는 몰라도 그 땐 그랬네 넌 나의 어깨에 기댄 체 들은 체 만체 미소를 짓네 나의 첫사랑이 바로 ...

소나기 Six Pence(식스 펜스)

눈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 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 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면 너의 손잡힐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조각 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거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작은 공간 사랑을 피한 소나기는 아니였나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밤하늘 그리운 아픈소년아 별이 되...

소나기 윤하

눈을 뜨다 가슴이 울컥 멎어 니가 없다는걸 꿈이 아니란걸 매일 깨닫는 아침이 두려워 버리지 못한 사진을 찾아 안고서 추억을 또 불러내 눈물이 또 흘러내려 내시간은 앞선 널 두고 거꾸로 흘러 돌아갈래 내가 있을 자리 너의 그곁에 잠시 비워뒀던 넓은 가슴안에 모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또 너를 만나 여전한 모습으로 날 따스하게 안아줘 소리없이 부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