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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숙녀 혜은이

작은 숙녀 - 혜은이 낙엽만 봐도 왠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피어나는 조그만 꽃송이 사랑의 물빛이 들어요 낙엽만 봐도 웬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작은 숙녀의 설레는 가슴은 아직은 부끄러워요 조심스레 열리는 마음가득 그대의 모습만 쌓이고 은행나무 기대어 마주 보며 우리들은 아름다운 연인 같애요

숙녀 변진섭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 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숙녀 이수영

오늘 그대는 뭔가 다르네요 사랑이 떠난듯한 슬픈 눈이네요 아무런 표정없는 그 얼굴에 '나는 숙녀'라고 써있네요 왠지 모르게 외로워보이네요 사랑을 하는듯한 깊은 눈이네요 할 말을 숨기려는 그 입술에 '이젠 숙녀'라고 써있네요 우리 이제 어디론가 떠나요 그 누구도 지나간 흔적없는 곳으로 누군가 뭐라 하면 작은 소리로 '이젠 숙녀'라고 얘기해요

숙녀 이수영 [Onions]

다르네요 사랑이 떠난 듯 한 슬픈 눈이네요 아무런 표정없는 그 얼굴에 나는 숙녀라고 써 있네요 왠지 모르게 외로워 보이네 사랑을 하는 듯 한 깊은 눈이네요 할 말을 숨기려는 그 입술에 이젠 숙녀라고 써 있네요 //////////// 후 렴 ///////////// 우리 이제 어디론가 떠나요 그 누구도 지난간 흔적없는 곳으로 누군가 뭐라하면 작은

내 작은 입술에 혜은이

어느 곳에 있을까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도 그대는 내곁에 없네 쓸쓸한 빈자리를 채울 수는 없을까 내 작은 가슴에 새겨진 얼굴 세월 속에서 우리가 만난것처럼 세월 속에서 우리가 떠나야 한것처럼 수많은 기억을 더듬어 보면은 내 작은 입술에 맴도는 이름

작은 숙녀 박창근

낙엽만 봐도 웬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피어나는 조그만 꽃송이 사랑의 물빛이 들어요 낙엽만 봐도 웬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작은 숙녀 설레는 가슴은 아직은 부끄러워요 조심스레 열리는 마음가득 그대의 모습만 쌓이고 은행나무 기대어 마주 보며 우리들은 아름다운 연인 같아요 낙엽만 봐도 웬지 슬퍼져요

숙녀 BassAce

커피 향 가득한 거리 모퉁이 그대가 있는 작은 카페 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그대 모습 매일 아침 나의 일과가 되었네 우아한 몸짓으로 커피를 내리고 손님들께 미소 짓는 그대 분주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곳 그대가 있어 나도 쉬어 갑니다 숙녀여, 그대는 내 하루의 빛 향긋한 커피보다 더 그립네 매일 아침 그대를 보러 가는 길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 창밖으로

내 작은 행복은 안녕 혜은이

나는 지금 울고있지는 않아요 그대 눈이 글썽이고 있어요 그대 떠나 다시 올 수가 없어도 내 마음은 꼭 기억하세요 우리 곁을 스쳐지나는 연인들 다정하게 사랑하고 있어요 지난날의 우리 사랑을 보듯이 환상 속에 젖어들고 싶어요 아 나의 작은 행복은 안녕히 나직한 바람 소리로 이별을 말해도 그대 아쉬워서 꼭 다무는 입술은 사랑합니다

사랑이 시라면 혜은이

사랑이 떠나는 것은 슬픔 하나 찾는 것 사랑이 지워진 것은 마음 하나 잃는 것 잊지 말자는 그 한 마디를 지쳐지도록 간직하리라 작은 가슴에 그려보리라 희미해지는 내 사랑 사랑의 짧은 그늘엔 두려움이 있는가 이별의 긴 그림자엔 진실 하나 남는가 잊지 못하는 사랑이라면 가슴에 담아 간직하리라 사랑의 시를 다시 쓰리라 이미 지워진

숙녀 예찬 아 침

깨끗한 느낌 내게 보여준 싱그러운 아침 햇살처럼~~ 상큼한 그대만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굿 레이디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 해 굿 레이디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 줄순 없겠니 그대의 귀여운 작은 입술 포근히 느껴지는 환한 미소~ 긴 밤을 지새우고 싶다고 얘~기할 용기가 나질 않아

숙녀 예찬 아 침

깨끗한 느낌 내게 보여준 싱그러운 아침 햇살처럼~~ 상큼한 그대만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굿 레이디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 해 굿 레이디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 줄순 없겠니 그대의 귀여운 작은 입술 포근히 느껴지는 환한 미소~ 긴 밤을 지새우고 싶다고 얘~기할 용기가 나질 않아

진짜 진짜 좋아해-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진짜 진짜 좋아해 (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진짜진짜좋아해(이렇게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혜은이

행복이야 눈물 거두지 않을 사랑을 주는 게 행복이야 언제까지나 항상 떠나지 않는 게 행복이야 행복이야 이별이란 빨간 눈물의 꽃이 하나둘 피는게 이별이야 하얀 믿음의 꽃이 하나둘 지는 게 이별이야 나의 가슴이 온통 무너져 가는 게 이별이야 이별이야 그대가 나를 위해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내 작은

진짜진짜 좋아해-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간주중 -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마주보는 눈길마다 혜은이

마주 보는 눈길마다 안녕하세요 도와주는 인정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 말 한 마디 작은 친절로 거리엔 맑은 바람 마음엔 사랑 꿈은 요렇게 꽃 피리 복된 이 땅에 우리 서로 모인 곳은 차례차례로 앞으로나 뒤로나 나란히 나란히 서로 믿고 양보하는 따뜻한 마음 거리엔 밝은 질서 마음엔 기쁨 세계 속에 커 가네 우리의 문화 안으로는 진실되고 믿음직하게 밖으로는 힘차고

내 님의 사랑은 혜은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옆 내 님의 사랑은 철 따 라 흘러간다 세 햐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스런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 우~ 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ご,.~ ㆀ

옛 사람과 슬픈 노래 하나 혜은이

슬픈 노래 하나 안개처럼 감싸 내리는 저녁 시청 앞 어느 낯익은 카페 잊고 있었던 내 발길이 멈췄다 하얀 작은 ___ 반기던 너의 자리에 낮선 어느 얼굴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네 나의 사랑이여 나의 이별이여 떨려오는 마음도 벅찬 가슴도 잊어버린지 아주 오랜데 잊어버린지 오래인데 슬픈 노래하나 안개처럼 감싸 내리는 저녁 흐르는 이 눈물은 아직도 너를 사랑한단

옛사람과 슬픈노래 하나 혜은이

옛사람과 슬픈 노래 하나 - 혜은이 슬픈 노래 하나 안개처럼 감싸 내리는 저녁 시청 앞 어느 낯익은 카페 잊고 있었던 내 발길이 멈췄다 하얀 작은 ___ 반기던 너의 자리에 낮선 어느 얼굴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네 나의 사랑이여 나의 이별이여 떨려오는 마음도 벅찬 가슴도 잊어버린지 아주 오랜데 잊어버린지 오래인데 슬픈 노래하나 안개처럼 감싸

숙녀 예찬 아침(Achim)

깨끗한 느낌 내게 보여준 싱그러운 아침 햇살처럼 상큼한 그대만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good lady, 하얀 작은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줄순 없겠니 그대의 귀여운 작은 입술 포근히 느껴지는 환한 미소 긴 밤을 지새우고 싶다고 얘기 할 용기가 나질 않아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숙녀 이선희

숙녀 키가 조그만 저 꼬마 아가씨 어린애처럼 웃고있지만 지나가버린 먼 기억 저편에 혼자서 버려진 추억이 슬퍼 아-하- 멍하니 창가에 아-하- 노을에 잠긴 하늘을 보네 우- 조금씩 커가는 가슴속 외로움을 늘 항상 그렇게 혼자라 느낄때 찾아든 그리움을 늘 항상 그렇게 머리가 짧은 저 꼬마 아가씨 어린애처럼 늘 조잘대지만 언제나 슬픈 그 커다란

숙녀 이선희

키가 조그만 저 꼬마 아가씨 어린애처럼 웃고있지만 지나가버린 먼 기억 저편에 혼자서 버려진 추억이 슬퍼 아-하- 멍하니 창가에 아-하- 노을에 잠긴 하늘을 보네 우- 조금씩 커가는 가슴속 외로움을 늘 항상 그렇게 혼자라 느낄때 찾아든 그리움을 늘 항상 그렇게 머리가 짧은 저 꼬마 아가씨 어린애처럼 늘 조잘대지만 언제나 슬픈 그 커다란 눈엔 늘 눈물이...

숙녀 포니

?보이나요 그대 아직인가요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가서 닿지 않나요 오늘도 난 그대만 보고 있는데 그대 눈길은 언제나 나 아닌 다른 곳만 보네요 서두르진 않아요 다만 걱정인거죠 그대 나 아닌 다른 사랑으로 아파야 할까봐 그대 지금 나를 떠난다 해도 아마 우연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하겠죠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내 맘을 아마 다 보게 되는 날 그대 내게로...

숙녀 이선희

숙녀 키가 조그만 저 꼬마 아가씨 어린애처럼 웃고있지만 지나가버린 먼 기억 저편에 혼자서 버려진 추억이 슬퍼 아-하- 멍하니 창가에 아-하- 노을에 잠긴 하늘을 보네 우- 조금씩 커가는 가슴속 외로움을 늘 항상 그렇게 혼자라 느낄때 찾아든 그리움을 늘 항상 그렇게 머리가 짧은 저 꼬마 아가씨 어린애처럼 늘 조잘대지만 언제나 슬픈 그 커다란

숙녀 유빈

Na na na na na Na na na Lady Na na na na na Show me your heart Na na na na na Na na na Lady Na na na na na Show me your heart 우물쭈물 대면은 내가 좀 곤란해요 나를 알고 싶나요 그렇다면 빙빙 돌리지 말고 자 확실히 말해봐요 내가 특별히 시간을 냈잖아 분...

숙녀 어니언스 (이수영)

오늘은 그대가 뭔가 다르내요사랑이떠난듯한 슬픈눈이네요아무런표정없는 그얼굴에나는 숙녀라고 써있네요웬지모르게 외로워 보이네요사랑을 아는듯한 깊은눈이네요할말을 숨기려는 그입술에이젠 숙녀라고 써있네요우리이젠 어디론가 떠나요그누구도 지니간흔적없는 곳으로누군가 뭐라하면 작은소리로이젠숙녀라고 얘기해요웬지모르게 외로워 보이네요사랑을아는듯한 깊은 눈이네요할말을 숨기련...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반복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반복

비 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

사랑하는 당신이 혜은이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루~~~~~~~~...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때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당신의 사랑은 나요)* * 반복

내남자 혜은이

시시 때때로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정말 내 남자야 한번을 보고 두 번을 봐도 보통 그사람 누군가 닮은 듯한 보통 그사람 정이 들었네 빠져 버렸네 아하 정말 내 남자 여자의 순정까지 아는 내남자 날이 갈수록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언제나 처럼 편한 기분에 정말 내 남자야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보통 그사람 ...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

향수에 젖어서 혜은이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 랄라 랄라 랄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면은 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산넘어 강건너 간다고 어디가나 내살던 고향땅은 너무나 멀리있어요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너무나 멀리있어요 *repeat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

뛰뛰빵빵 혜은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젠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운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하염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

울지 않아요 혜은이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