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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간 자리 (Remix) 혜은이

당신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지만 슬픈 눈은 더 이상 쉴 곳이 사라지고 무력한 나의 모습 뿐 공허한 목소리는 어지러이 떠돌지만 당신의 추억마저 한동안 머물다가 바람결에 지워지겠지 당신이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간자리 한 곳에 향기조차도 더 이상 내가 찾을 수가 없다면 사랑하고도 서글픔만 간직한 나는 무엇인가요 당신은

바람이 지나간 자리 혜은이

당신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지만 슬픈 눈은 더 이상 쉴 곳이 사라지고 무력한 나의 모습 뿐 공허한 목소리는 어지러이 떠돌지만 당신의 추억마저 한동안 머물다가 바람결에 지워지겠지 당신이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간자리 한 곳에 향기조차도 더 이상 내가 찾을 수가 없다면 사랑하고도 서글픔만 간직한 나는 무엇인가요 당신은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혜은이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 혜은이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이 가는 소리 섶가랑 사이로 흘러가는 물결처럼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달빛에 빛나는 정다운 얼굴들이 강이슬 물머미에 아른거려 부서지는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뚜뚜르르 계절이 가네 뚜뚜르르 바람이 가듯 뚜뚜르르 얼굴이

행복한 타인 혜은이

계신다해도 생각하면 늘 행복해 어느 땐 착각 속에서 맴돌아 당신을 만날 듯이 설레는 하루 그렇지만 깨고나면 꿈이었지 이별하던 날이 몇 년 전이였었지 구름처럼 뜬소문 당신의 행복한 소문 행복한 남의 사람 됐다는데 믿지도 잊지도 못하면서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추억의 길을 맴돌아 당신과 함께인듯 꿈 같은 하루 돌아오는 길가에선 허무했지 이별하던 자리

눈물샘 혜은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저기 떨어지는 노을 바라보다 아무 마음 없이 먹먹해 집니다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 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도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시냇가에서 혜은이

흘러가는 시냇가에 고요히 혼자 앉아 지나간 옛날 정답던 그 모습을 생각하네 내일을 약속한 우리들 바람에 흩날리어 사라진 꿈이여 이제와서 생각하면 누구의 탓도 아니야 어린 마음에 새겨진 봄날의 꿈이였었네 내일을 약속한 우리들 바람에 흩날리어 사라진 꿈이여 이제와서 생각하면 누구의 탓도 아니야 어린 마음에 새겨진 봄날의 꿈이였었네

영원히 당신만을 혜은이

지나간 여름에 보았던 사랑의 꿈들은 새로운데 가을의 바다는 쓸쓸해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둘이서 달리던 백사장 모래에 새겨진 그 언약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당신만을 영원히 둘이서 쌓아올린 모래탑 물결이 앗아간 그 이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당신만을 영원히 영원히 당신만을 영원히

괜찮다 혜은이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나쁘지는 않았네 구름낀 날 많았지만 햇살이 보듬어줬지 괜찮다 내 인생 가을이지만 낙엽들 벗 되주니 외롭지 않네 겨울이 온다 해도 바람이 불어야 뿌리에 깊이를 알듯이 무성한 잎들이 져보니 내 모습이 보이는구나 괜찮다 괜찮아 누구나 떠나가는 걸 괜찮다 괜찮아 이제야 나를 찾았네 2)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괜찮다 (MR) 혜은이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나쁘지는 않았네 구름낀 날 많았지만 햇살이 보듬어줬지 괜찮다 내 인생 가을이지만 낙엽들 벗 되주니 외롭지 않네 겨울이 온다 해도 바람이 불어야 뿌리에 깊이를 알듯이 무성한 잎들이 져보니 내 모습이 보이는구나 괜찮다 괜찮아 누구나 떠나가는 걸 괜찮다 괜찮아 이제야 나를 찾았네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나쁘지는

과거사 혜은이

아무것도 말하지말아요 옛사랑은 생각도 말아요 어쩌다 과거는 있겠지 상처도 있겠지 그래도 말하지 말아요 여자는 언제나 첫사랑이기를 생각하면서 사는걸 아시나요 지나간 세월이 상처인듯 내사랑이 변할까요 갈때는 다시 일어나요 여자의정 하나만 생각해주세요 옛날은 잊어주세요.-_-;; 아무것도 묻지는 말아요 지난일은 알아서 뭘해요 어쩌다 알수도 있겠지

안개낀강변 혜은이

혜은이★ (안개낀강변) 안개낀강변 ~ ~ ~ 거닐면서 ~ ~ ~ 울적해진 이마음 ~ ~ ~ 안개속에서 ~ ~ ~ 떠오르는 ~ ~ ~ 그 옛날의 그모습 ~ ~ ~ 미련이 남아서도 ~ ~ ~ 사랑이 남아서도 ~ ~ ~ 미련은 더욱더 아닌 ~ ~ ~ 그옛날사랑은 ~ ~ ~ 아직도 ~ ~ ~ 못잊엇나 ~ ~ ~ 생각해보니 서글퍼라

안개낀 강변 혜은이

안개 속에서 떠오르는 그 옛날의 그 모습 미움이 남아서도 사랑이 남아서도 미련은 더욱더 아닌 그 옛날 사랑은 아직도 못 잊엇나 생각해보니 서글퍼라 안개탓이겠지 세월탓이겠지 안개 낀 강변에서 헤메는 발 길 안개 낀 강변 돌아서면 허전해진 이 마음 안개속에서 사라지던 그 옛날 그 추억 기다린 정이거나 약속이 남아서도 미련은 더욱더 아닌 지나간

사랑의 저끝에서 혜은이

스쳐가는 바람이 싫어서 옷깃을 여미었어도 가슴 속의 허전한 바람은 식어가는 정이었나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기에 내가 먼저 떠나가요 사랑의 저 끝에서 울고 싶진 않았기에 서로가 버림받지 않은 채로 떠나가는 것이 좋아요 스며드는 눈물이 싫어서 하늘만 바라보건만 흐려지는 당신의 모습은 남이 되는 표시였나요 아직은 사랑이 남아있을 때 미련없이

외로움이 온다 혜은이

외로움이 오나 보다 바람이 스며 드네 서랍장에 고요히 접어 둔 쓸쓸한 내 마음 꺼내 본다 별빛보다 고운 인연 내 품에 떠나가던 날 서걱이는 갈대 밭엔 차가운 바람 소리만 쓸쓸하게 풍경이 불어와 텅 빈 가슴에 아린 추억이 바람에 나풀 거린다 그대 향기가 난다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외롭다 눈물이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난난난 (Remix) 이효선

바람이 불어도 구름이 흘러도 넌 내게 말했지 우리는 영원하자 사랑아 사랑아 소중한 내 사랑아 나만의 그대여 우리는 영원 할 거야 지나간 시간을 돌이킬 수 없다면 이제는 우리 모든 걸 잊고 내일을 향해 난 난 난 뛰어 갈꺼야 난 난 난 달려 갈 꺼야 세상이 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난 난 난 달려 갈거야 간

내가 날아간 자리 뜨거운 감자

뚜껑이 열리고 새 바람이 불어오면 달라질까 언제 그 바람을 기다리나 지루한 시간만 조금씩 까먹고 있네 과거의 삶, 과거의 눈 지나간 빛, 지나간 날 나를 보는 너의 시선 잃어버린 소중한 꿈 무기력함, 외로운 나, 포기한 것, 외면한 나 녹슬어간 나의 생각, 말라버린 나의 꽃들아.

난난난 Remix (Inst.) 이효선

바람이 불어도 구름이 흘러도 넌 내게 말했지 우리는 영원하자 사랑아 사랑아 소중한 내 사랑아 나만의 그대여 우리는 영원 할 거야 지나간 시간을 돌이킬 수 없다면 이제는 우리 모든 걸 잊고 내일을 향해 난 난 난 뛰어 갈꺼야 난 난 난 달려 갈 꺼야 세상이 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난 난 난 달려 갈거야 간

얼음공기 (Live Ver.) 트리키네코(Trickyneko)

눈감아 버린 이에게 이야기는 덧없이 부딪치네 차갑게 불어오는 공기 미칠 듯 타올랐던 열기를 차게 식히고 바람이 할퀴고 지나간 그 자리에 숨을 쉴 수 없었던 밤들 다시 또 참아야겠지만 홀로이 아직도 꿈속을 헤매이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어떻게 그러죠 소리 없는 내 비명이 안 보이나요 바람이 할퀴고 지나간 그 자리에 숨을 쉴 수 없었던 밤들

얼음공기 트리키네코(Trickyneko)

눈감아 버린 이에게 이야기는 덧없이 부딪치네 차갑게 불어오는 공기 미칠 듯 타올랐던 열기를 차게 식히고 바람이 할퀴고 지나간 그 자리에 숨을 쉴 수 없었던 밤들 다시 또 참아야겠지만 홀로이 아직도 꿈속을 헤매이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어떻게 그러죠 소리 없는 내 비명이 안 보이나요 바람이 할퀴고 지나간 그 자리에 숨을 쉴 수 없었던 밤들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반복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반복

비 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

사랑하는 당신이 혜은이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루~~~~~~~~...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때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당신의 사랑은 나요)* * 반복

내남자 혜은이

시시 때때로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정말 내 남자야 한번을 보고 두 번을 봐도 보통 그사람 누군가 닮은 듯한 보통 그사람 정이 들었네 빠져 버렸네 아하 정말 내 남자 여자의 순정까지 아는 내남자 날이 갈수록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언제나 처럼 편한 기분에 정말 내 남자야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보통 그사람 ...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

향수에 젖어서 혜은이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 랄라 랄라 랄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면은 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산넘어 강건너 간다고 어디가나 내살던 고향땅은 너무나 멀리있어요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너무나 멀리있어요 *repeat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

뛰뛰빵빵 혜은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젠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운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하염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

울지 않아요 혜은이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

작은 숙녀 혜은이

작은 숙녀 - 혜은이 낙엽만 봐도 왠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피어나는 조그만 꽃송이 사랑의 물빛이 들어요 낙엽만 봐도 웬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작은 숙녀의 설레는 가슴은 아직은 부끄러워요 조심스레 열리는 마음가득 그대의 모습만 쌓이고 은행나무 기대어 마주 보며 우리들은 아름다운 연인 같애요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열 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

옛사랑의 돌담길 혜은이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너와나와 처음 만난 아카시아 피던 길 정동교의 종소리 은은하게 울리며는 가슴이 뭉클해졌어 눈시울이 뜨거웠어 아아 지금은 사라진 정다웠던 그 사람~이여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나 혼자서 걸어가는 옛사랑의 돌담길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오는날도 가는날도 이야기도 많았네 느티나무 참나무 우거지는 그늘 아래 그것이...

내 남자 혜은이

시시 때때로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 남자 보기만해도 가슴 떨리는 정말 내 남자야 한번을 보고 두번을 봐도 보통 그 사람 누군가 닮은듯한 보통 그 사람 정이 들었네 빠져 버렸네 아하 정말 내 남자 여자의 순정까지 아는 내 남자 날이 갈수록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 남자 언제나처럼 편한 기분에 정말 내 남자야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보통 그 사람 ...

울지 않아요 혜은이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피노키오 혜은이

1.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공부를 하니 말썽장이 피노키오야 우리 아빠 꿈속에 오늘밤에 나타나 내 얘기 좀 잘 해줄 수 없겠니 먹고 싶은 것이랑 놀고 싶은 놀이랑 모두 모두 할 수 있게 해줄래 2.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