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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은 그대 혜은이

바람같은 그대 - 혜은이 그대가 만약에 내 곁에 없다면 바람도 맞을거요 비마저 내릴거요 쓸쓸한 계절에 나 혼자 있다면 바람만 불거요 텅빈 마음에 잡을수도 없고 볼수도 없는 그대의 마음은 바람을 닮았나요 닮았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해서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날 수 있는거요 바람은 내 힘으로 잡을 수 없지만 바람은 따라가는 당신을 두 손을 묶어

내 작은 행복은 안녕 혜은이

나는 지금 울고있지는 않아요 그대 눈이 글썽이고 있어요 그대 떠나 다시 올 수가 없어도 내 마음은 꼭 기억하세요 우리 곁을 스쳐지나는 연인들 다정하게 사랑하고 있어요 지난날의 우리 사랑을 보듯이 환상 속에 젖어들고 싶어요 아 나의 작은 행복은 안녕히 나직한 바람 소리로 이별을 말해도 그대 아쉬워서 꼭 다무는 입술은 사랑합니다

나는 무죄야 혜은이

나 그대를 사랑한 죄로 이렇게 목만 길어져 끝없는 이별에 던져버린 내 청춘은 간다 여자를 적시는 것은 눈물보다 더 슬픈 것 여자의 가슴에 묻은 것은 진실보다 살아 있는 것 그대 아는가 남자여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여 사람들 틈에 돌아서서 오늘 소리 없는 작별을 한다 그대 잘 가오 그대 잘 가오 돌아보지 말고 가세요 나는 무죄야

나홀로 혜은이

나 홀로 - 혜은이 나 홀로 이길을 걸으면 잊혀져간 그대 따스함이 그리워 들리지 않는 먼 곳에 있어도 허공 속에 그대 이름을 부르네 빈하늘 가득히 낙엽은 날리고 텅빈 어둠속에 메아리만 슬퍼져 이제는 말이 없는 그대 추억에 아픔만 주는 다시 올 수 없는 너 아~ 그렇게 우리 사랑한 날들 잊을 수 없는 흔적이 되어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은 아직

잠 못 이루는 밤 (사모) 혜은이

꽃잎은 바람결에 지고 어스름 황혼이 피면 행여나 찾아올까 그대 등불을 밝혀든다오 멀리서 그대 자취뵐까 담밑에 기대어서면 불빛도 없는 창가에는 쓸쓸히 낙엽만지네 이대로 돌아서고 나면 이제는 영 이별인데 아쉬워 뒤를 돌아봐도 창가엔 어둠뿐이네 이가슴 다타기전 그대 내게로 돌아와줄까 문밖을 서성이는 마음 차라리 꿈이었으면 말없이 떠나가신 그대 애쓰며

시작과 끝 혜은이

시작과 끝 - 혜은이 누가 두 팔을 벌려서 바람을 만들었나 누가 하늘을 그리도 별들을 수 놓았나 음~ 음 아무도 몰라 내가 아는 것은 그대 두 눈 속에 모든 대답이 있다는 걸 누가 불꽃을 태워서 꽃잎을 만들었나 누가 어둠을 불러서 태양을 잠재우나 음~ 음~ 아무도 몰라 내가 아는 것은 오직 그대만이 나의 시작과 끝이란 걸 많은 날이 가고 많은

우연히 꿈속에서 혜은이

나를 떠난 그대 꿈속에 우연히 내가 보이면 사랑했던 그 날의 그 좋은 기억으로 나를 맞아줄 수 있겠지 푸른 달빛 내리던 그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고 말하던 그대 이미 떠난 것을 이젠 믿어야만 하는데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그리웠는지 그대 모습처럼 변해간 저 달은 알고 있을까 흐르는 눈물이 소용없지만 가슴만은 후련할거야

비 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비 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멍울 혜은이

하늘은 그대 가슴이예요 언제나 변함 없어요 사랑은 저녁노을이예요 빨갛게 물들어 가요 고운 빛깔로 오는 그대는 가슴을 열어 두어도 채울 수 없는 갈증으로 그대를 볼 수 없어요 슬퍼지는 내 마음에 아침이 찾아 오며는 파란 멍울이 걷히어 가요 사랑은 햇살이지요 하늘은 그대 가슴이예요 언제나 변함 없어요 사랑은 저녁노을이예요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혜은이

사랑이란 왠지 모른 척 해도 관심이 있는게 사랑이야 그대 믿을 수 없어 애타는 마음이 사랑이야 그대 소중한 것을 모두다 주는 게 사랑이야 사랑이야 행복이란 끝없이 그대를 위한 사랑을 가진게 행복이야 눈물 거두지 않을 사랑을 주는 게 행복이야 언제까지나 항상 떠나지 않는 게 행복이야 행복이야 이별이란 빨간 눈물의 꽃이 하나둘 피는게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혜은이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텅빈 마음으로 그대를 떠나보낸후 난 그냥 길바닥에 주저 앉아 목놓아 울고 말았네 *어제처럼 사랑할수 없다는 차가운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정말로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 이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떠나간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날동안 가로등에 기대어 두눈을 감아보지만 떠오르는 추억에 눈물이

이상의 날개 혜은이

것을 사랑이란 말로 모두가 잊으려네 어렵게 만난 사람 너무나 쉽게 가고 괴로움도 추억이란 말로 조용히 맞이하네 아무런 기약없이 사랑은 떠났는데 젊은날 솔직하게 사랑하고 헤어지면 그만이지 사랑의 아쉬움과 미련으로 눈물을 짓는가 그대여 그 사랑 하나가 모든 것인가 그대여 고개를 들고서 다시 한번 떠나자 가자 다시 한번 더 그대

비 가 ◆공간◆ 혜은이

비 가-혜은이◆공간◆ 1)사랑~하~~는`사~람~의~~~ 그이름~~을`끝내부르~지못해~~~ 그리움하`나~로`잊혀~져가~는~~내이름~~석자~~~ 등을돌~~려`내~게~에~서~~~ 등~돌~~려`가는사람~이여~~~~ 그대~~말없이~떠나리~~~ 다`신~~돌아오지말아~라~~ 바람에스치우~는~그~대~그리운말~~ 이~젠`잊~으

사랑하고있어 혜은이

사랑하고 있어 구름 위를 떠돌듯 사랑하고 있어 은하수보다 멀리 그대 곁에 있어 잠 자는 호숫가 그대 곁에 있어 바람인 나예요 아침이 날 찾아 와도 이 밤엔 걱정않으리 잊어야 할 많은 날들 이 밤엔 기억않으리 사랑하고 있어 마지막 기도처럼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고 있어 아침이 날 찾아 와도 이 밤엔 걱정않으리 잊어야 할 많은 날들 이 밤엔 기억않으리 사랑하고

사랑하고 있어 혜은이

사랑하고 있어 - 혜은이 사랑하고 있어 구름 위를 떠돌듯 사랑하고 있어 은하수보다 멀리 그대 곁에 있어 잠 자는 호숫가 그대 곁에 있어 바람인 나예요 아침이 날 찾아 와도 이 밤엔 걱정않으리 잊어야 할 많은 날들 이 밤엔 기억않으리 사랑하고 있어 마지막 기도처럼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고 있어 간주중 아침이 날 찾아 와도 이 밤엔 걱정않으리

재회 혜은이

세월 속에 서서 당신은 이 몸을 이 몸을 이토록 못난 이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소 말이라는 말은 하얗게 잊은채 잊은채 당신은 뜨거운 눈물로 나를 맞아 주었소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믿을 수가 없어 나도 울고 있었소 나의 얼었던 영혼이 흐름을 희석했소 이젠 다신 그대 떠나지 않으리 않으리 그래도 헤어진다 함은 오직 당신 뜻이오 < 간주 >

여전히 혜은이

나 없이도 그대는 미소 짓나요 오늘도 여전히 그대 생각에 빈가슴 눈물만 흘러내려요. **사랑해도 모자란 세월들인데 눈물만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지 주저앉은 가슴에 용기는 없구요. 그대 없이 더이상 살 수 없는데 미안해요. 내 못난 사랑을 용서해요. 그대뿐이에요. 사랑해요. 나도 한번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난 네가 좋아 혜은이

난 네가 좋아 참 네가 좋아 피할수 없는 만남이 좋아 네 품이 좋아 그래서 이젠 너만 사랑하며 살아 갈거야 이리보고 저리보고 뒤돌아봐도 그대만한 사람은 보이지 않아 능력없단 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내겐 그대 하나뿐이야 사람좋고 성실하면 그뿐이지 뭐 내 남자를 욕하지는 말아요 믿고 살면 그게 바로 사랑인 것을 무너지는 날 잡아준 그댄

위로 혜은이

언제까지 언제라도 내 곁을 지켜줄 사람 이제는 내손 잡아 봐요 영원히 편히쉬어요 그대 눈엔 내가 있죠.

외로움이 온다 혜은이

외로움이 오나 보다 바람이 스며 드네 서랍장에 고요히 접어 둔 쓸쓸한 내 마음 꺼내 본다 별빛보다 고운 인연 내 품에 떠나가던 날 서걱이는 갈대 밭엔 차가운 바람 소리만 쓸쓸하게 풍경이 불어와 텅 빈 가슴에 아린 추억이 바람에 나풀 거린다 그대 향기가 난다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외롭다 눈물이

이젠 안녕 혜은이

이젠 안녕 - 혜은이 이제 난 너를 다시 못 볼 것 같다 나는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 못 볼 것만 같다 이렇게 말하지만 진정 너만을 사랑했기 때문에 슬픈 밤이 오면 그리워할 텐데 하지만 이젠 안녕 그대 모습 이젠 안녕 우 우 우~ 간주중 이젠 또 다른 사랑 못할 것 같다 두 번 다시 나는 그런 사랑 못할 것 같다 못 할 것만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게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현실로 이루어진 꿈 혜은이

현실로 이루어진 꿈을 말해 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 수 믿을 수 없어요 다시는 만날 수가 없을거라고 느꼈는데 그대 돌아온 순간 기쁨에 찼네 벅차게 맞이한 그대의 숨결 그대는 나를 황홀케하네 수많은 세월을 세월을 나만 외롭게 간직했던 등불 다시 태어난것같이 내 영혼이 뜨거워요 힘이 솟아요

정주고 내가 우네 혜은이

^ 정든님 사랑에 우는마음 모르시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고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도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비가 (혜은이) 김란영

1.사랑하~아는 사람(을)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그리)외로울 때

내 님의 사랑은 혜은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옆 내 님의 사랑은 철 따 라 흘러간다 세 햐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스런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 우~ 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ご,.~ ㆀ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당신만을 사랑해 -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 해줘요 오~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 <<중간 간주>> --------------------------------------------- 그대

제이에게 혜은이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 속에 J 만났던 모습이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다시 만날때까지 혜은이

아무말도 없이 떠난 사람을 기다린 긴 세월 무심하게 돌아온 계절에 서서 아픔을 느꼈어요 바람결에 듣는 그대 소식은 믿을 수 없어요 기다려 줄 사람이 내겐 없다는 야속한 말씀 나를 사랑하던 사람을 내 사랑을 씻은듯이 잊을 순 없어요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만날 때까지 이 가슴을 닫을거예요 소리없이 흘러내린 이 눈물 뜨거운 이 눈물

울지 않아요 혜은이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

울지 않아요 혜은이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바람같은 사랑 홍성자

멀어져가는 그대 뒷모습 가슴 아리고 눈물이 나요 우리의 사랑 이제 다시는 가질수 없는 추억이겠죠 내마음 흔들어놓고 어느새 사라져가네 오늘도 그대 그리워 잠못이루는밤 그리운날 볼수있는 그런사랑이면 좋을텐데 보고픈 나의사랑 바람같은 사랑 멀어져가는 그대 뒷모습 가슴 아리고 눈물이 나요 우리의 사랑 이제 다시는 가질수 없는 추억이겠죠 내마음

바람같은 여인아 김동환

너의 뜨거운 가슴 숲을 헤치면 사랑이 그리워서 울고있는 여인아 여인아 여인아 바람같은 여인아 그대 마음 무엇으로 달래나 흩어진 불빛되여 홀로걷는 네모습이 향료처럼 사랑이 사랑이 녹아내리네 여인아 여인아 바람같은 여인아 내손을 꼭잡아요 너의 뜨거운 가슴 비가내리면 못믿을 정 때문에 흐느끼는 여인아 여인아 여인아 흐느끼는 여인아 그대

바람같은 사람 유철

그대가 외로~~움에 젖어~ 한줄기 빗물이 될때~~ 언제라도 나를 찾~아준 아름다운 내사람아~~ 그대가 그리~~움에 젖어~~ 한줄기 눈물이 될때~~ 언제라도 나를 찾~아준 아름다운 내사람아~~ 지나간 날들은 모~두~~잊~어 버려요~~ 그대 내 노래~~들리면 슬픈 미소 잊어요~~ 그대가 외로~움에~젖어~~ 한줄기 빗물이 될때 ~ 언제라도

바람같은 사랑 김연숙

찬바람이 불어와 내 가슴이 외로워 추억에 묻힌 그대를 생각해 너무나도 좋았던 그 사람은 떠나고 슬픔의 거리를 떠도네 조금 가까이 더 가까이 가면 갈수록 아주 저 멀리 더 저 멀리 그댄 멀어져 갔지만 그렇게 내 인생의 반을 허물어 놓고 떠난 그대 잊을 수 없어 안타까운 그님을 내 스스로 잊기엔 지금은 시간이 일러요 나 한때는 슬픔을 또 한번은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