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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때까지 혜은이

아무말도 없이 떠난 사람을 기다린 긴 세월 무심하게 돌아온 계절에 서서 아픔을 느꼈어요 바람결에 듣는 그대 소식은 믿을 수 없어요 기다려 줄 사람이 내겐 없다는 야속한 말씀 나를 사랑하던 사람을 내 사랑을 씻은듯이 잊을 순 없어요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만날 때까지 이 가슴을 닫을거예요 소리없이 흘러내린 이 눈물 뜨거운 이 눈물

만날때까지 강소희

만날때까지 - 강소희 헤어질 운명을 원망하면서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있어요 안녕히 그대 따라 가고픈 마음 변함없는데 못 가는 괴로움에 가슴 아프다 간주중 헤어질 운명을 슬퍼하면서 눈물 어린 그 한 마디 잘 있어요 안녕히 그대 따라 가고픈 마음 변함없는데 못 가는 괴로움에 가슴 아프다

다시 한번 사랑을 혜은이

비에 젖은 가로등 흩어지는 꽃잎들 떠나갈 사람을 말하듯이 그 사람은 어디에 그 사랑은 어느새 잃어버린 꿈이 되버렸나 다시 한번 사랑은 내 품에 안겨줘요 당신은 내 생명이니까 떠나가지 말아요 내 곁에 있어줘요 영원히 영원히 어리석은 마음이 책임없는 언약이 밤비에 젖어서 웁니다 다시한번 사랑을 내 품에 안겨줘요 당신은 내 생명이니까 떠나가지

이상의 날개 혜은이

슬픈 것을 사랑이란 말로 모두가 잊으려네 어렵게 만난 사람 너무나 쉽게 가고 괴로움도 추억이란 말로 조용히 맞이하네 아무런 기약없이 사랑은 떠났는데 젊은날 솔직하게 사랑하고 헤어지면 그만이지 사랑의 아쉬움과 미련으로 눈물을 짓는가 그대여 그 사랑 하나가 모든 것인가 그대여 고개를 들고서 다시 한번 떠나자 가자 다시 한번 더

9월의 노래 혜은이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낙엽을 밟는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진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다시 만날때까지 김광민

다시 만날때까지... 내 숨을 멎게했던 웃음... 그 환한 웃음...잃으면 안돼... . . . . 사랑

다시 만날때까지 데미안

행복했던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나는 눈물 지울 수 없어 함께 했던 시간들이 생각날꺼야 때론 네가 미워도 질꺼야 서로가 말은 없어도 넌 알고 있잖아 지나온 날들보다 더 행복하게 만날 것을 또다른 내일이 내게로 다가와도 난 잊지 않을께 행복했던 모든 날들 함께 했던 모든 날들 행복했던 모든 날들 그래 가끔 나를 돌아보는 그리움의 순간들마다 소리 없이 ...

다시 만날때까지 비쥬

언제나 다시 해맑은 얼굴로 나의 꿈속에 돌아와줘~~

다시 만날때까지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파~~ 짓무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

다시 만날때까지 박관식

그 모습이 꽃구름처럼 빗물처럼 밀려옵니다 몸은 서로 헤어져도 내마음은 뜨거운 태양처럼 당신 하나만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외로워도 참아줘요 사랑이 있잖아요 다시만날 그때를 위하여 안녕 내사랑 떠나가는 당신의 눈동자 이슬처럼 눈물 맺혀도 그모습 감추려고 웃음짓지만 서러움이 파도칩니다 이세상에 영원이란 아무것도 영원은 없어요 꽃은 피면 떨어지지만 우린 다시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혜은이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 혜은이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이 가는 소리 섶가랑 사이로 흘러가는 물결처럼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달빛에 빛나는 정다운 얼굴들이 강이슬 물머미에 아른거려 부서지는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뚜뚜르르 계절이 가네 뚜뚜르르 바람이 가듯 뚜뚜르르 얼굴이

이젠 안녕 혜은이

이젠 안녕 - 혜은이 이제 난 너를 다시 못 볼 것 같다 나는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 못 볼 것만 같다 이렇게 말하지만 진정 너만을 사랑했기 때문에 슬픈 밤이 오면 그리워할 텐데 하지만 이젠 안녕 그대 모습 이젠 안녕 우 우 우~ 간주중 이젠 또 다른 사랑 못할 것 같다 두 번 다시 나는 그런 사랑 못할 것 같다 못 할 것만

과거사 혜은이

아무것도 말하지말아요 옛사랑은 생각도 말아요 어쩌다 과거는 있겠지 상처도 있겠지 그래도 말하지 말아요 여자는 언제나 첫사랑이기를 생각하면서 사는걸 아시나요 지나간 세월이 상처인듯 내사랑이 변할까요 갈때는 다시 일어나요 여자의정 하나만 생각해주세요 옛날은 잊어주세요.-_-;; 아무것도 묻지는 말아요 지난일은 알아서 뭘해요 어쩌다 알수도 있겠지

사랑이 시라면 혜은이

사랑이 떠나는 것은 슬픔 하나 찾는 것 사랑이 지워진 것은 마음 하나 잃는 것 잊지 말자는 그 한 마디를 지쳐지도록 간직하리라 작은 가슴에 그려보리라 희미해지는 내 사랑 사랑의 짧은 그늘엔 두려움이 있는가 이별의 긴 그림자엔 진실 하나 남는가 잊지 못하는 사랑이라면 가슴에 담아 간직하리라 사랑의 시를 다시 쓰리라 이미 지워진

제 3 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 처럼 바람 처럼 물 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개이면은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 갈 거예요~~~ 루룻드룻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 처럼 바람 처럼 물 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개이면은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 갈 거예요~~~ 루룻드룻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별후 혜은이

몰랐어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걸 난 눈물이 뜨거운 줄 몰랐어 가슴마저도 태우는 것을 난 이제야 네 마음을 알았어 사랑때문에 울고 간 너를 난 얼마나 바보인줄 알았어 사랑을 잃은 어리석음에 때로는 저녁 노을 스러지듯이 그냥 그렇게 잊혀졌으면 그 보다 깊은 꿈 속에서 깨듯이 옛날이 다시올 순 없나 난 사랑의 메아리를 알았어 주는 그 만큼 다시

나홀로 혜은이

나 홀로 - 혜은이 나 홀로 이길을 걸으면 잊혀져간 그대 따스함이 그리워 들리지 않는 먼 곳에 있어도 허공 속에 그대 이름을 부르네 빈하늘 가득히 낙엽은 날리고 텅빈 어둠속에 메아리만 슬퍼져 이제는 말이 없는 그대 추억에 아픔만 주는 다시 올 수 없는 너 아~ 그렇게 우리 사랑한 날들 잊을 수 없는 흔적이 되어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은 아직

강해야 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젠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운 이별만은 남기고 가지 강해야 돼 울지마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강해야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젠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운 이별만은 남기고 가지 강해야 돼 울지마 세상이

현실로 이루어진 꿈 혜은이

현실로 이루어진 꿈을 말해 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 수 믿을 수 없어요 다시는 만날 수가 없을거라고 느꼈는데 그대 돌아온 순간 기쁨에 찼네 벅차게 맞이한 그대의 숨결 그대는 나를 황홀케하네 수많은 세월을 세월을 나만 외롭게 간직했던 등불 다시 태어난것같이 내 영혼이 뜨거워요 힘이 솟아요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제3 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및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흘러만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날이 갈수록 혜은이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면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시절들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ご,.~ ㆀ

강해야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제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움 이별만을 남기도 가지

운명 혜은이

내가 왜 여기 서 있나 찬바람이 몰아치는데 지난 세월은 갈 수 없지만 지울 수도 없는건데 빗나간 내 사랑도 내 잘못인 걸 꿈에서나 다시 찾는 내 인생인걸 쓰라린 추억 잃어진 꿈도 세상에 누가 아나요 내가 가면 어딜 갈거나 무지개는 가버렸는데 아직은 세월이 무심이 찾아와 피할 수가 없는건데 비켜간 내 행복도 내 잘못인 걸 울어봐도 소용없는 내 인생인걸

이별의 종점 혜은이

다시 한 번 그 발길을 돌이킬 수 없나요 이 순간이 지나버리면 남남으로 될 뿐인데 그럴 수가 없다면 돌아설수가 없다면 얼굴 한 번 더봐요 가버리고나면 영 이별인걸~~~ 하~ 이별의 종점에서 하~ 당신을 보니 하~ 보낼 수 없는것은 하~ 사랑의진실 애원도 후회도 이별에 우는 종점 그럴 수가 없다면 돌아설수가 없다면 얼굴 한 번 더봐요 가버리고

사랑이여 혜은이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이별의종점 혜은이

다시 한 번 그 발길을 돌이킬 수 없을까요 이 순간이 지나 버리면 남남으로 될 뿐인데 그럴수가 없다면 돌아설 수가 없다면 얼굴 한 번 더 봐요 가버리고 나면 영 이별인걸 아 이별의 종점에서 아 당신을 보니 아 보낼 수 없는 것은 아 사랑의 진실 애원도 후회도 이별에 우는 종점 그럴 수가 없다면 돌아설 수가 없다면 얼굴 한 번 더 봐요 가버리고 나면 영 이별인걸

주여 이죄인이 혜은이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서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해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의지할 것 없는 이몸 위로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자국과 사랑의 손나를 어루만지셨네 내주여 이 죄인이 다시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혜은이 Solo Ver.)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마치 바람처럼 혜은이

마치 바람처럼 - 혜은이 이젠 만날 수가 없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너 어둠 속에 잠긴 내 맘에 햇살을 비춰주던 너 이젠 다시 볼 수 없네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두 눈 가득 맺힌 눈물에 의미를 나는 몰랐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울먹이며 바라만 봤네 마치 바람처럼 마치 바람처럼 마치 바람처럼 그냥 서 서 간주중 이젠 기억할 수 없네 너의 미소

울지 않아요 혜은이

~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 띄워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 정말 즐거웠~어~요 두 번 다시

울지 않아요 혜은이

~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 띄워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 정말 즐거웠~어~요 두 번 다시

내 작은 행복은 안녕 혜은이

나는 지금 울고있지는 않아요 그대 눈이 글썽이고 있어요 그대 떠나 다시 올 수가 없어도 내 마음은 꼭 기억하세요 우리 곁을 스쳐지나는 연인들 다정하게 사랑하고 있어요 지난날의 우리 사랑을 보듯이 환상 속에 젖어들고 싶어요 아 나의 작은 행복은 안녕히 나직한 바람 소리로 이별을 말해도 그대 아쉬워서 꼭 다무는 입술은 사랑합니다

잃어버린 추억 혜은이

이제 다시 올 수 없는 그리운 추억 무정하게 떠나 버린 야속한 그 님 말하지마 가슴 아픈 그 때 일들을 생각하면 괴로우니까 미련 없이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나도 몰래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하염없이 흔들리는 낙엽이 되어 모두 잊고 떠나가겠소 아 그 때 하 하 하 하늘 높이 띄워버린 이야기 우 우 우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서 아 아 사랑이란

진짜진짜 좋아해 (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행복할때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 바로 너였으면 가끔은 떠나온 그곳 그리워 파란 하늘 맑은 바람 언제나 내곁에 아름다운 날들 하루 또 하루 새롭게 난 살아가고 싶어 가만히 귀 귀울여봐 나만의 소리가 들려 향기로운 바람 속에 살며시 숨어 있잖아 가슴만 따뜻하면 꿈이 이뤄진다고마 혼자 있어도 눈물이 나도 두눈을 감고 널 생각하며 다시

제3한강교(혜은이) 옛가요모음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새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 뚜 뚜릇뚜-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너를 다시 만날때까지 김근영(지존)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서로 알아볼 수 없다지만 기억할꺼야 너의 눈빛을 죽어도 잊지 못하게.. ※..너없는 하루하루가 천년보다 길게 느껴지면.. 나에게 남은 많은 시간들..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정경화

이제는 헤어져야 할시간 작별의 아쉬움만 남긴채 이별은 또 다가와 이제는 서로의 축복속에 아무런 약속도 할수없는 이 길을 가야만하네 흘러가는 시간은 아무도 멈출수는 없겠지만 아마 우리는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꺼야 슬프지마 기쁘게 떠나야해 이별이란 만남을 위한거야 소중한건 변하지 않는 마음이야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서로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돌아오는 날 다시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반복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반복

비 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