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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좋아 혜은이

네가 좋아네가 좋아 피할수 없는 만남이 좋아 네 품이 좋아 그래서 이젠 너만 사랑하며 살아 갈거야 이리보고 저리보고 뒤돌아봐도 그대만한 사람은 보이지 않아 능력없단 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내겐 그대 하나뿐이야 사람좋고 성실하면 그뿐이지 뭐 내 남자를 욕하지는 말아요 믿고 살면 그게 바로 사랑인 것을 무너지는 날 잡아준 그댄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진짜진짜 좋아해 혜은이

1절)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2절) 아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진짜 좋아해 혜은이

1절)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너 아~ 몰랐네 네가 낙엽 될 줄은 아~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말~음~~~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절) 아~ 몰랐네 네가 낙엽 될 줄은 아~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말~음~~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반복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반복

흔들리는 너 혜은이

조건 없이 주는게 사랑이라지만 너의 사랑을 받은 만큼 주고 싶어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지만 너의 사랑을 준 만큼 받고 싶어 흔들리는 너를 잡고 싶진 않아 그건 네가 원해 하는 일이니까 부담 느끼면서 너와 사랑을 하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너를 사랑한 건 맞아 마음속에 그린 이상형이었어 하지만 이제는 아냐 그런 사랑 하고 싶지 않아

외로움이 온다 혜은이

보다 바람이 스며 드네 서랍장에 고요히 접어 둔 쓸쓸한 내 마음 꺼내 본다 별빛보다 고운 인연 내 품에 떠나가던 날 서걱이는 갈대 밭엔 차가운 바람 소리만 쓸쓸하게 풍경이 불어와 텅 빈 가슴에 아린 추억이 바람에 나풀 거린다 그대 향기가 난다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외롭다 눈물이 난다 네가

후 회 혜은이

강가에 서서 강가에 서서 정다웠던 그 날을 생각해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네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너는 모르겠지만 단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너를 잊을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후 회 혜은이

강가에 서서 강가에 서서 정다웠던 그 날을 생각해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네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너는 모르겠지만 단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너를 잊을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청산별곡 혜은이

청산에 살으렵니다 당신과 나와 둘이서 사랑하고 귀여움 받고 한평생을 살으렵니다 얄리 얄리 얄랑성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랑성 얄라리 얄라 산에서 사는 새는 꽃이 좋아 산에 산다네 엄마 엄마 그리워서 온종일을 울어댑니다 얄리 얄리 얄랑성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랑성 얄라리 얄라 나 살던 고향 땅은 꽃피는 해변의 마을 굴조개 잡고 해초를

후회 혜은이

강가에서 강가에서 정다웠던 그날을 생각해 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니 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나는 모르겠지만 단하루라도 단하루라도 너를 잊을 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피노키오 혜은이

1.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공부를 하니 말썽장이 피노키오야 우리 아빠 꿈속에 오늘밤에 나타나 내 얘기 좀 잘 해줄 수 없겠니 먹고 싶은 것이랑 놀고 싶은 놀이랑 모두 모두 할 수 있게 해줄래 2.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안녕 혜은이

어느 새벽 네가 들려준 릴케의 시처럼 오늘 너의 눈속 깊이 고독이 고였구나. 떠돌이 곡마단의 난장이 삐에로처럼 오늘 너의 눈속 깊이 바람하나 부는구나. 우리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헤어짐은 너무나 아파 안녕 그 한마디를 끝내 접어두는구나 *(반복)

사랑하는 당신이 혜은이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몰라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몰라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몰라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루~

사랑하는 당신이 혜은이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몰라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몰라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몰라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루~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별후~~★ 혜은이

사랑이 슬픔인줄 몰랐어~ 이세상에서 제일슬픈거~~ 눈물이 뜨거운줄 몰랐어~ 가슴마저도 태우는것을~~ 이제야 내마음을 알았어~ 사랑때문에 울고간너를~~ 얼마나 바보인줄 알았어~ 사랑을잃은 어리석음에~~ @때로는 저녁노을 쓰러지~듯이~~ 그냥 그렇게~~~잊혀 졌으면~~~ 그보다 깊은꿈속에서 깨듯이

별후 혜은이

사랑이 슬픔인줄 몰랐어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걸 눈물이 뜨거운 줄 몰랐어 가슴마저도 태우는 것을 이제야 네 마음을 알았어 사랑때문에 울고 간 너를 얼마나 바보인줄 알았어 사랑을 잃은 어리석음에 때로는 저녁 노을 스러지듯이 그냥 그렇게 잊혀졌으면 그 보다 깊은 꿈 속에서 깨듯이 옛날이 다시올 순 없나 사랑의 메아리를 알았어

제이에게 혜은이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 속에 J 만났던 모습이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너를 못 잊어 J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나밖에 모르던 당신 혜은이

세월이 음악처럼 흐르는 동안 우리가 나누었던 아름다운 이야기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러나 지금은 가슴 아픈 추억 잊기엔 우리 사랑 너무나 깊었어요 잊기엔 우리 사랑 너무도 아파요 사랑하면서 언제나 외로워 외로워 가슴엔 하나 가득 그대의 사랑이 그대의 사랑이 언제까지나 떠나지 않아요 잊기엔 우리 사랑 너무나 깊었어요 잊기엔 우리

가슴으로 사랑하며 혜은이

세월이 음악처럼 흐르는 동안 우리가 나누었던 아름다운 이야기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러나 지금은 가슴 아픈 추억 잊기엔 우리 사랑 너무나 깊었어요 잊기엔 우리 사랑 너무도 아파요 사랑하면서 언제나 외로워 외로워 가슴엔 하나 가득 그대의 사랑이 그대의 사랑이 언제까지나 떠나지 않아요 잊기엔 우리 사랑 너무나 깊었어요 잊기엔 우리

진짜진짜 좋아해 (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외로울때도 슬퍼질때도 두 눈을 감고 널 생각하며 나는 웃음지어 기뻐할때도 행복할때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 바로 너였으면 가끔은 떠나온 그곳 그리워 파란 하늘 맑은 바람 언제나 내곁에 아름다운 날들 하루 또 하루 새롭게 살아가고 싶어 가만히 귀 귀울여봐 나만의 소리가 들려 향기로운 바람 속에 살며시 숨어 있잖아 가슴만 따뜻하면

내 님의 사랑은 혜은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 바람에 아롱대는 언덕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 파도 곱게물든 저녁 노을 사랑스런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누굴위해 사나 우~ 우~ 우~ 2.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파란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진짜 진짜 좋아해-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진짜 진짜 좋아해 (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진짜진짜좋아해(이렇게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혜은이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하늘을 쳐다 보면은 내 눈가엔 언제나 눈물 눈물 맺히네 어두운 창에 기대여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면 먼 기억의 속삭임처럼 잊혀진 향기가 날 감싸네 이별이란 말은 너무 쉬운 것 돌아서면 가슴 아플뿐인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버린 너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아쉬웠던 추억의 두 눈을 감으면 아득하게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혜은이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텅빈 마음으로 그대를 떠나보낸후 그냥 길바닥에 주저 앉아 목놓아 울고 말았네 *어제처럼 사랑할수 없다는 차가운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정말로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 이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떠나간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날동안 가로등에 기대어 두눈을 감아보지만 떠오르는 추억에 눈물이

진짜진짜 좋아해-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간주중 -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비개인 오후 혜은이

어제부터 내린 그비가 창문을 밤새 적시더니 찌푸린 하늘 떠오는 아침을 우울하게해 오호~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골목을 돌아서면 있을것만 같아~ 철벅이는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졌어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몰라~ 오호~ 비가 개인

Good And Bad (나쁜것, 좋은것) 혜은이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나 그렇지만 주저하지 말아야지 험한 세상일이라고들 말하지만 껍질속의 내가 되는 것 싫어 Good and bad good and bad 아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수리수리 마수리 은나와라 뚝딱 그런 사랑 많은 세상 하는 정말 싫어 수리수리 마수리 은나와라 뚝딱 그런 사랑 많은 세상 나는 정말 싫어 상심에 젖은

재회 혜은이

속에 서서 당신은 이 몸을 이 몸을 이토록 못난 이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소 말이라는 말은 하얗게 잊은채 잊은채 당신은 뜨거운 눈물로 나를 맞아 주었소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믿을 수가 없어 나도 울고 있었소 나의 얼었던 영혼이 흐름을 희석했소 이젠 다신 그대 떠나지 않으리 않으리 그래도 헤어진다 함은 오직 당신 뜻이오 < 간주 >

이젠 안녕 혜은이

이젠 안녕 - 혜은이 이제 너를 다시 못 볼 것 같다 나는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 못 볼 것만 같다 이렇게 말하지만 진정 너만을 사랑했기 때문에 슬픈 밤이 오면 그리워할 텐데 하지만 이젠 안녕 그대 모습 이젠 안녕 우 우 우~ 간주중 이젠 또 다른 사랑 못할 것 같다 두 번 다시 나는 그런 사랑 못할 것 같다 못 할 것만

질 투 혜은이

학창시절 다정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난날 너무나도 변해버린 그앨 보고 깜짝 놀랬었죠 그렇게도 말이 없고 얌전하던 그~ 아이 곁에는 한 남자가 조용히 웃고 있었죠 싱거운 웃음으로 인사는 나눴지만 허전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어요 하루 종일 우울한 음악을 들으면서 야릇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언니 이름 앞~으로 와 있는 편~

질 투 혜은이

학창시절 다정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난날 너무나도 변해버린 그앨 보고 깜짝 놀랬었죠 그렇게도 말이 없고 얌전하던 그~ 아이 곁에는 한 남자가 조용히 웃고 있었죠 싱거운 웃음으로 인사는 나눴지만 허전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어요 하루 종일 우울한 음악을 들으면서 야릇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언니 이름 앞~으로 와 있는 편~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반복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비 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