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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눈물(ange) 현철

이별의 밤을 세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 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간주) 이별의 밤을 세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 까짓

남자의 눈물 현철

이별에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대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에 밤을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대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같은 것

사랑의 이름표(ange) 현철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

사랑은 나비인가봐(ange) 현철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간주)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

싫다 싫어(ange) 현철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간주)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흘리나 싫다 ...

봉선화 연정(ange) 현철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 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연정 (간주)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아미새(트로트) 현철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 (트로트) 현철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남자의 정 현철

갈테면 가거라 내 너를 잡지않으마 귀빛같은 정으로 사랑했던 나지만 너를 위해 내가 잊으마 맨주먹 인생길을 혼자 걸을때도 너 하나만 빛이 되어 외로운 줄 몰랐다 아--아--가슴에 묻으리라 마지막 남자의 정을 갈테면 가거라 어차피 떠나갈바에 목숨같은 정으로 사랑했던 나지만 너를 위해 내가 보내마 맨주먹 인생길을 혼자 걸을때도 너 하나만

남자의 길 현철

내 ~~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남자의 눈물..Q..(MR).. 현철(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이별--의.. 밤을 세우-고 바람-처럼 떠-나 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 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이별-...

아미새 현철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는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멀어지는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 아미새 ~~~~~`` 아미새가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아미새야 ~~~ 미워할수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

아미새 현철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는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멀어지는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 아미새 ~~~~~`` 아미새가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아미새야 ~~~ 미워할수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

남자의 길(ange) 고영준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헤치고 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 인생을 주련다 (간주) 내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큰 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무효 현철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현철

1.남자의 어이없이 스친눈길에 여자는 착각을하네 당신도 한번쯤 꿈속이라도 나를 안고싶나봐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고 있지만 당싱의 깊은맘 알고있어요 아~사랑을 마음대로 주고 말고 할수가있나 착각하지 마세요 착각하지마세요 아직은 너무빨라요. 2.여자의 어이없이 스친웃음에 남자는 착각을하네 당신도 한버쯤 꿈속이라도 나를 알고싶나봐 겉으로는

착각하지마세요(MR) 현철

남자의 의미없이 스친 눈길에 여자는 착-각을 하네 당신도 한번쯤 꿈속이라도 나를 안고싶나봐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고 있지만 당신의 깊은맘 알고 있어요 아~아~아~사랑을 마음대로 주고말고 할수가 있나 착각하지 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아직은 너무 빨라요 >>>>>>>>>>간주중<<<<<<<<<< 여자의 의미없이 스친

여자는 모르지(ange) 현당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술을 마시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빗속을 헤매는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간주)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침묵이 무얼 말하는지 여자는

아미새(MR) 현철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간주중<<<<<<<<<<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여자

착각하지마세요 현철

남자의 의미없이 스친 눈길에 여자는 착각을 하네 당신도 한번쯤 꿈속이라도 나를 안고싶나봐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고 있지만 당신의 깊은맘 알고 있어요 아~아~아~사랑을 마음대로 주고말고 할수가 있나 착각하지 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아직은 너무 빨라요 >>>>>>>>>>간주중<<<<<<<<<< 여자의 의미없이 스친 웃음에 남자는 착각을

사나이 눈물 현철

~간 주 중~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목포의 눈물 현철

목포의 눈물 - 현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약속의 눈물 현철

눈까에 맺여있는 이슬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못다한 노래이던가 내청춘을 꽃피운사람 떠난다고 있저지나 흘러내린 이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임니다 눈까에 맺여있는 빗물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못다한 노래이던가 내절무을 불태운 사람 떠남다고 있저지나 흘러내린 이눈물은 서러운눈물은 잘가라는 인생임니다

꽃이 된 여자(ange) 전영진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이제는 남이 되어 살아가는 그 여자 나라는 남자를 잊고 사는 그 여자 한동안 술에 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 순간 당신 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던 내 생애 단 한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의

만남(ange)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간주)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편지(ange) 어니언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간주)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아베마리아(ange)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간주)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사모곡(ange) 태진아

호밋자루 벗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주)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 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 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

둠바둠바(ange) 진시몬

살다보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둠바둠바 외로워마라 둠바둠바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둠바둠바 이제부터야

찔레꽃(ange) 황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는 그리운 시절아 (간주)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그대여 연분홍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 앉은 백일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만남 현철

만남 - 현철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장녹수(ange) 전미경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간주)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 곳 어디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너 떠난후 현철

밀려오는 그리움에 다시 가본 그때 그 찻집 이슬맺힌 너의 두눈엔 나에 모습 전부였지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 줄을 너 떠난 후 그 아픔에 가슴 태워 흐느낄 줄은 흘러 내린 눈물 속에 너의 모습 지워 버리고 돌아서며 흐느껴 우는 이 마음을 너는 모르지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 줄을 너 떠난 후 그 아픔에 가슴 태워 흐느낄

무효(ange) 신웅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간주)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목마를 타고간 사랑 현철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가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 하겠지 목마를 타고간 사랑 [간주중]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 따라 가야했나요 나는 이밤도 신이 되어 그 날을 노래 하는데.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가 날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 하겠지 목마를 타고 간 사랑

목마를 타고 간 사랑 현철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밤마다 나의 빈방에 추억을 채우고 가네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짚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 날을 찾아 헤매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 아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겠지

내 어머니 현철

어느 깊은 추운 겨울날 기약 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싶어라 행주치마 눈물 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 앞에 아롱거리여 많은 세월 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 못해드린 죄 보고 싶은 내 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어느 깊은 구름 낀 밤에 울면서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두 손잡고 눈물 적시며

그 사람이 그 사람 현철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애모(ange)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너머 우리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야간열차(ange) 박진도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픈 눈물 모아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간주)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찬찬찬(ange) 편승엽

차디찬 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눈물 (간주)

하룻밤 풋사랑 현철

하룻밤 풋사랑 - 현철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아~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 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아 아~ 아~ 아~ 하룻밤 풋사랑

Ange Aerosmith

I'm alone, yeah, I don't know if I can face the night I'm in tears, and the cryin' that I do is for you I want your love, let's break the walls between us Don't make it tough, I'll put away my prid...

Ange Julien Clerc

de lumière A la sortie d'un tunnel Bel ange Mon ange Mélange Se venge Se change En Démon Mon ange Me mord Me mange J'suis mort J'suis marron Toi la petite fille

사랑의 종점 현철

걸어왔던 여기가 사랑의 종점인가요 어쩌다가 우리 서로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당신도 몰라요 나도 몰라요 아무도 잘못없어요 사랑했던 그 죄밖에는 뒤돌아 갈수도 없으면서 더 이상 갈곳도 없으면서 무작정 걸어왔던 여기가 막다른 골목인가요 피할 수도 없는 이별 이것이 운명이라면 감추지 말아요 내버려두어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잊을 수 없는 사랑 현철

0 잊을 수 없는 사랑 작사 : 임선경 / 작곡 : 현철 당신의 작은 눈물 하나에 어디 그런 이끌림이 있어 세월가도 가슴속 깊은 이토록 사슬에 묶였나 당신의 작은 몸짓 하나에 어디 그런 이끌림이 있어 세월가도 가슴속 깊이 이토록 상처가 남아있나 한발 걸음도 옮길 수 없는 허수아비처럼 바람 불어 돌고 도는 바람개비처럼 아~잊고 살아가기엔

못난내청춘 현철

못난 내 청춘/ 현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간주중~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못난 내청춘 현철

못난 내청춘 - 현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뒤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무정부르스 현철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댄서의 순정 현철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네온 싸인 아래 오색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 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 빛도 달 빛도 잠든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