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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 도돔바 현미래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이밤도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그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돕바~ 마도로스 도돔바~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의 나그네들 흥겨운 멜로디에 손뼉칩시다요~ 캬바레 아가씨도 우리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김준규, 현미래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이 밤도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그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의 나그네들 흥겨운 멜로디에 손벽을 칩시다요 캬바레 아가씨도 우리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오늘은 부산 항구

마도로스 도돔바 백야성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캡틴~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글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의 나그네들 즐거운 멜로디~~에 손뼉~ 칩~시다요 카바레 아가씨도 우리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마도로스 도돔바 백야성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캡틴~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글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의 나그네들 즐거운 멜로디~~에 손뼉~ 칩~시다요 카바레 아가씨도 우리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마도로스 도돔바 백야성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캡틴~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글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의 나그네들 즐거운 멜로디~~에 손뼉~ 칩~시다요 카바레 아가씨도 우리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마도로스 도돔바 문희옥

도돔바도돔바 마도로스도돔바 즐거운우리들은유쾌한우리들은 캡틴마도로스춤을춥시다 넘치는그라스에꽃피는우정 도돔바도돔바마도로스도돔바 도돔바도돔바마도로스도돔바 찬란한네온거리찬란한항구거리 캡틴마도로스노래를부릅시다 즐거운이한밤다가기전에 도돔버도돔바마도로스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현철.문희옥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캡틴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글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오늘은 부산항구 내일은 인천항구 우리는 마도로스 노래부릅시다요 의리의 젊은이다 바다의 등지기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마도로스 수기 현미래

항구야 항구다야항구야 (헤이 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창파를 헤치는 몸이 사랑도 고향도 가지기가 싫다 들어라 그라스를 울지 말고 들어라 내일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에다 뱃고동을 울릴 겄이냐 간주중 인천항 떠나서 싱가폴 (헤이 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뱃길이 천리만리라 우리는 바다의 날고기는 용사 불어라 비 바람아 닥치어라 파도...

마도로스 박 현미래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세월 손을 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이름 마도로스 박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세월 손을 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이름 마도로스

항구의 도돔바 하춘화

항구의 도돔바 - 하춘화 끊어진 테프를 물 위에 던져 항구를 떠날 적엔 울어도 본다 달빛어린 데크에서 아코디온 타면서 도돔바 도돔바 노래하는 도돔바 도돔바 노래하는 마도로스다 간주중 선창에 맺은 꿈 다시 선창에 버리고 떠날 적엔 눈물도 있다 마도로스 파이프에 타오르는 사연을 도돔바 도돔바 갈매기야 도돔바 도돔바 갈매기야 묻지를 마라

이별의 인천항 현미래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 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 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간주중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 불만 가물거린다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마도로스 수기 김준규, 현미래

항구야 항구야 항구야 (헤이 헤이)우리들은 마도로스다창파를 헤치는 몸이 사랑도 고향도 가지기가 싫다들어라 그라스를 울지 말고 들어라내일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에다뱃고동을 울릴 겄이냐인천항 떠나서 싱가폴 (헤이 헤이)우리들은 마도로스다뱃길이 천리만리라 우리는 바다의 날고기는 용사불어라 비바람아 닥치어라 파도야저 멀리 깜박이는 등대를 찾아뱃머리를 돌려라 ...

아메리칸 마도로스 김준규, 현미래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 터라 닻줄을 감으면 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 은 사랑이 운다.

아빠는 마도로스 김준규, 현미래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아빠 그 까짓것 문제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 속에 파묻혀도 아~~~고향 길 가는길은 나침판에 희망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간 주 중~기적이 운다 돌아온 철선 상륙에 닻을 내리네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이야 돌아오네요 사주마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안고 아~~~소리쳐 날 부른는 금테...

마도로스 박 김준규, 현미래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에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곱아 몇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간 주 중~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에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곱아 몇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마도로스 부기 김준규, 현미래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글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 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이술이 깨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인심을 쓰려무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정열이 식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첫사랑 마도로스 김준규, 현미래

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 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뱃귀에 기대서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은 잊을 길 없네 ~간주중~ 가스등 희미한 부두의 그 날 밤에 울며불며 잡던 님을 뿌리친 마도로스 때 묻은 기름옷에 갈매기가 벗이구나 그라스에 맺은 정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온 첫사랑 아가씨가

기타치는 마도로스 김준규, 현미래

비단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아롱다롱 네온불빛 돌아가는 이 항구야 잘있거라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푸른 구슬 은구슬이 부서지는 뱃머리 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타버린 연기같이 이별하는 이항구야 잘있거라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비단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는

태평양 마도로스 김준규, 현미래

파이프 입에다 물은 싱가폴 마도로스 항구마다 사랑도 다르더냐 어느 항구가 좋더냐 정들자 이별이라 굿바이 굿바이 비바람 몰아쳐도 태평양 건너가는 우리는 마도로스다 휘파람 불면서 웃는 싱가폴 마도로스 항구마다 사랑도 다르더냐 어느 항구가 좋더냐 오늘도 떠나간다 굿바이 굿바이 황혼이 곱게 지는 수평선 바라보는 우리는 마도로스다 파이프 입에다 물은 싱가폴 마도로스

마도로스 순정 김준규, 현미래

정든 항구 떠나갈 때 뱃머리에 매달려 울던 그 사람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이제 가면 언제 와요 아~ 슬피우는 고동소리 내 가슴을 울리는데 멀어지던 정든 항구 다시 그리워 바다에는 굳세어도 사랑에는 약한 게 마도로스다 정이 들자 이별인가 정이 들자 이별인가 아~ 날아드는 갈매기도 파도 속에 울고가니 멀어지는 정든 항구 다시 그리워

마도로스 도돔바 / 남성 넘버원 현철, 문희옥

도돔바도돔바마도로스도돔바(즐거운우리들은유쾌한우리들은캡티인마도로스춤을춥시다요)넘치는크라스에꽃피는우정도돔바도돔바~아(마도로스도돔바)도돔바도돔바마도로스도돔바(오늘은부산항구내일은인천항구우리는마도로스노래부릅시다요)우리의갈매기야바다의동지도돔바도돔바(마도로스도돔바).유학을하고영어를하고박사호붙어야만남자인가요(나라에충성하고정의에살고친구간의리있고인정베풀고)남에게친절하고...

무역선 아가씨 김준규, 현미래

출렁대는 뱃머리 쌍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 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 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에 마도로스 파이프에 음~~음~~ 랄 랄라라~~~ 무역선 아가씨 ~간 주 중~ 피어나는 꽃구름 갈매기야 춤추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이별의 인천항 김준규, 현미래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 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 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 불만 가물거린다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 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쌍고동 우는 항구 김준규, 현미래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든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부산 행진곡 김준규, 현미래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세아 현관이다 부산항구다 정다운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꽃파는 젊은 아가씨들의 노래가 좋다 봄 바람 동래 온천 여름 한철 송도요 달 마중 해운대도 부산항구다 가느니 못가느니 종 열차의 벨이 운다 경상도 사투리 아가씨들의 이별이 좋다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세아 현관이다 부산항구다 정다운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도돔바 한영도

항구에도돔바 돔바돔바도돔바그라스를채워다오 돔바돔바도돔바내온불이 눈물처럼흘러내리는이별으ㅣ항구마도로스도돔바날이새면떠나간다 풋사랑이준이항구저바다아픔으로떠난다짧은이밤 하룻밤풋사랑에만리장성을쌓았다 돔바돔바도돔바하하하하하하~~~~마도로스돔바돔바도돔바돔바돔바도돔바 항구에도돔바 돔바돔바도돔바내가슴을채워다오 돔바돔바도돔바슬픔이안개처럼퍼져가는이별의항구 마도로스도돔바돔...

디스코 메들리 8 노래 윤일로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청포도 사랑 노래 도미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 주는 포도향기 달콤한 첫 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 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그~대와 단둘이서 오늘도 맺어 보는 청포도 사랑 마도로스

디스코 메들리 8 노래 윤일로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청포도 사랑 노래 도미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 주는 포도향기 달콤한 첫 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 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그~대와 단둘이서 오늘도 맺어 보는 청포도 사랑 마도로스

청춘등대,마도로스 순정,추억의 영도다리,등대지기,부산 행진곡,목포는 항구다,돌아와요 부산항에,무정한 그사람,쌍고동 우는 항구,선창 현미래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불러 항구에서 맺은사랑 등댓불그림자에 아~아~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빡이는 등댓불에 항구를 찿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오네 손을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때 등대에서 놀던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아~아~아~ 정은 깊어가더라

복지만리 현미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청산유수 현미래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아~ 오늘 밤도 랄랄랄 라라랄랄 랄랄랄 랄랄 노래를 부르자 간주중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 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가슴 열어 놓고 ...

굳세어라 금순아 현미래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

경상도 아가씨 현미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

밤차에 만난 사람 현미래

밤차에 만난사람 이름은 몰라도 밤차에 만난 사람 가는 곳 몰라도 우연히 부딪치던 검은 그 눈길 어이해 내 가슴에 젖어있는가 그 날밤 그 밤차가 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밤차에 만난사람 다시 또 한번 밤차에 만난다면 만나진다면 가슴을 애태우던 지난 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하련만 밤차는 오고가도 아~ 만날길 없네 만날길 없네

서울행 삼등실 현미래

1.고향산천 뒤에두고 차도가네 나도가네 석탄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변할소냐 광주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2.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가네 물도가네 석탄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변할소냐 이리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3.고향산천 뒤에두고 차도가네 나도가네 ...

내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현미래

벤죠를 울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저 산골을 돌아서 가면 내 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방울 울리며 마차는 간다 깃발을 날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정든님 기다려 주는 내 고향으로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청포도 무르익은 언덕을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굽이 장단에 마차는 간다

아리조나 카우보이 현미래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찍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너머 주막집에 아가씨가 그리워 달려라 역마차야 아리조나 카우보이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찍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너머 주막집에 아가씨가 ...

화물선 사랑 현미래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

잘있거라 항구야 현미래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간주중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운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

감격시대 현미래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 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향기 품은 군사우편 현미래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 소식은 능선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간주중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 추억도 돌아 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행...

말한적 없어 현미래

너와 나 있을 땐 즐거워 말 못하고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꼭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좋아하겠니 나는 네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너도 내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나는 네가 싫다고 말한 적 없어 너도 내가 싫다고 말한 적 없어 언제나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간주중 너와 나 있을 땐 행복해 말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

무너진 사랑탑 현미래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 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간주중 밤이 잠든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

청춘 등대 현미래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박이는 등대아래 오늘도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온다 손을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때 등대애서 맺은 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아~ 밤은 깊어가더라

등대지기 현미래

물새 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삼는 외로운 내신세 여~라 찿아 오는~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빡 이는 등~대불 만이 내 마음을 울려 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 퍼~라 파도~가~ 넘나~ 드는 고독한 섬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 ~ 보~내 이별 하던~ 부모 형제 그리워서 그...

목포는 항구다 현미래

(1절)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메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절)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엣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놀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돌아와요 부산항에 현미래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내마음 별과 같이 현미래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네 갈 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

삼각산 손님 현미래

삼각산 손님 - 김준규 & 현미래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 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 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 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간주중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

비오는 해관 현미래

비오는 해관 - 김준규 & 현미래 비오는 포구에서 정든 님을 보낸다 빗줄기 눈물 속에 고동이 운다 잘 가소 잘 있소 인제가면 언제 오나 아~ 바다 끝 구름 속에 등대가 섧다 간주중 비오는 포구에서 정든 님을 보낸다 깨어진 꿈 조각에 소름이 찬다 잘 가소 잘 있소 이제가면 언제 오나 아~ 해안선 안개 덮여 가슴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