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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라 현경과 영애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그리워라 - 현경과 영애 Various Artists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그리워라 (박카스D CF 최민식, 임수정편) 현경과 영애

햇빛 따스한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시링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그리워라 박영애 (Of 현경과 영애)

햇빛 따스한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시링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눈송이 - 현경과 영애 Various Artists

내리는 눈 속에 서있는 당신이 어쩌면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한 송이 두 송이 새하얀 눈송이 그대의 머리엔 눈꽃이 피었네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눈 속에 그대와 단들이 남겨져 버렸나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눈속에...

Adios Amor (현경과 영애 '그리워라' 원곡) Mocedades

n abril nacio el amorde agua clara yo lo reguele ensene a vivirle ensene a mentircon caricias lo alimenteEl amor nacio en abrily el otono se lo llevosolo fue tal vez un trozo de ayery un te quiero ...

아름다운 사람 현경과 영애

어두운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눈에 눈물 고이면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여라 세찬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여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울리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여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여라.

눈송이 현경과 영애

내리는 눈속에 서있는 당신이 어쩌면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한 송이 두 송이 새하얀 눈송이 그대의 머리엔 눈꽃이 피었네 *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젠지 모르게 내리는 눈속에 그대와 단둘이 남겨져 버렸나 * (* 반 복 *) 남겨져 버렸나, 남겨져 버렸나 남겨져 버렸나, 남겨져 버렸나..

내 친구 현경과 영애

* 내 親舊 * 1. 지평선 저 멀리 꽃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웠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 하오 * 나의 갈 길 떠나고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 2. 내 마음이 기쁠 땐 우리 함께 웃음짓고 내 마음이 슬플 땐 우리 함께 눈물짓네 ...

나 돌아가리라 현경과 영애

1.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후렴: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2.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의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

참 예쁘네요 현경과 영애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내눈에 비치는 세상이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모두다 이리로 오세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가지엔 눈꽃이 피었네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흰...

종소리 현경과 영애

O ring those Christmas bells Ring those Christmas bells While they chime, we'll have a happy time So ring those Christmas bells! Some folks like to hear a Christmas song, But I like Christmas bell...

바다에서 현경과 영애

1. 보랏빛 아침 안개가 수평선위로 피어오르고 해맑은 물새소리 귓가에 맴도네 진홍빛 태양이 섬 위로 솟으면 찬란한 햇살위로 날고픈 마음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나도야 물새되어 날고픈 마음 2. 멀리서 가까이서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하얀 금모래 눈부시게 빛나네 푸르른 저 바다 수평선 너머엔 그 누가 살고있나 가고픈 마음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검푸른 파...

참 예쁘네요 현경과 영애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내눈에 비치는 세상이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모두다 이리로 오세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가지엔 눈꽃이 피었네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흰...

얘기나 하지 현경과 영애

길고 긴 여름밤 마주 앉아 파도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피리 소리 아기 우는 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 하지 한보름 가을밤 마주 앉아 소쩍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벌레 소리 아기 우는 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 하지 한겨울 하얀 나무 흰 눈을 밟아 소복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자욱히 눈송이 쌓여 화톳불 피워놓아 얘기나 하자

님의 마음 현경과 영애

바람 자운 물위로 꽃잎되어 떨어지면 흰 나비처럼 날아라, 내 하얀 마음 싣고 님의 맘은 무슨 빛일까, 물빛처럼 푸른 빛일까 아프게 멍들어 파랄까, 넓고도 깊어서 파랄까 흰 나비처럼 날아 물위로 떨어진다 내 마음은 하얀 빛일까, 사랑을 몰라서 하얄까 하얗게 피어서 물위로 그림자 지우며 잠기면 푸른 빛에 흠뻑 젖어 님 닮아 부러질까 두비두비두비 두비...

내친구 현경과 영애

* 내 親舊 * 1. 지평선 저 멀리 꽃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웠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 하오 * 나의 갈 길 떠나고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 2. 내 마음이 기쁠 땐 우리 함께 웃음짓고 내 마음이 슬플 땐 우리 함께 눈물짓네 ...

마지막 노래 ( Bonus Track ) 현경과 영애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아쉬어 말아요 지나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간주중> 오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를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노래 현경과 영애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것을 그향기 하늘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향기 하늘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아쉬워 말아요 지나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부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를 마지막 그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눈송이 박영애 (Of 현경과 영애)

내리는 눈속에 서있는 당신이 어쩌면 이렇게고울수있을까 한송이 두송이 새하얀 눈송이 그대의 머리엔 눈꽃이 피었네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눈속에 그대와 단둘이 남겨져 버렸나 **반복

얘기나 하지 박영애 (Of 현경과 영애)

길고 긴 여름밤 마주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얘기나하지 뜰엔 피리소리 아기우는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 하지 한가론 가을밤 마주앉아 소쩍소리들으며 얘기나하지 뜰엔 벌레소리 아기우는 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하지 한겨울 하얀마음 흰눈을 닮은 소복소리 들으며 얘기나하지 들엔 자욱이 눈송이 쌓여 화토불 피워놓은 얘기나하지

아름다운 사람 박영애 (Of 현경과 영애)

어두운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눈에 눈물 고이면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여라 세찬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여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울리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여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여라.

사랑, 버리고 버려도 영애

한참을 죽은듯이 지내도 시간이란 멈출 수 없는건가봐 햇살은 방안을 또 비추고 눈물은 내 베개를 적시고 있죠.. 닫힌 커튼을 거둬내고 잠긴 창문을 모두 열어 방안 가득한 추억들을 털어내고 싶은데 버리고 싶은데.. 먼지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 맘속 깊은 곳 또 쌓여가네요 버리고 버려도 그대라는 사람을 지울 수 없네요 기억속에 그댈 쓸고 닦아요.. 죽을...

술이 늘어 영애

한숨이 늘었어 술마저 늘었어 그리고 난 그대를 잃었어 그대 하나 없는데 모든게 그대론데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것 같아.. 또 잔을 비웠어 마음을 비웠어 그댈 담은 빈병이 쌓여가 미운정이 들어서 쌓인 정이 많아서 난 오늘도 추억을 비워요.. 기억은 이렇게 비틀거리고 가슴이 쓰려서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동안 목을 누르며 참아왔었던 쓰린 눈물을 토해...

고마웠어요 영애

걱정하지 마요 난 괜찮아요 나 때문에 울지 말아요 그대에게 받은 큰사랑으로 감히 행복했던 나예요 눈부신 하늘 바람에 노래소리로 내 남은 사랑 전하면 되요 그대를 추억하는것도 난 행복이죠 소중한 내 사랑 잘지내요 사랑해서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번에 그때 내 모든걸 다 버려도 그대 사랑은 놓지 않을께요.. 어쩌면 우리 가장 행복한 순간에 헤어진게 잘한거예...

눈물 되는 시간 영애

가는건가요 우리가 헤어지나요 온종일 맘에 긴 너울처럼 글썽거리다 이내 울게 만들던 크게 가슴만 치던 그리움만 되살아 이렇게 끝인가봐요.. 어디에 두죠 내맘을 어디 숨기죠 그대가 못 볼 자리를 찾아 감추려해도 세상 어딜 뒤져도 그대 밖에 없네요 괜히 건진 추억만 눈물만 더해가네요.. 정말 보고싶어서 그대가 보고싶어서 맘한 구석 온통 그대 얼굴 어질러...

말해봐 영애

뭐라고 말 좀 해봐 똑바로 날 쳐다봐 거칠게 날 안아봐 답답해 미칠 것 같아 feel love again 난 이미 네게 반했어 자신을 갖고 덤벼봐 시간은 필요치않아 정말 넌 모르는거야 너 핑계말고 나를 봐 너를 원한 건 말뿐인 사랑이 아니야 what ever you just tell me now 사랑을 말해봐 내 마음을 가져봐 기다림에 지쳐 너를...

그리워라 그리워라 빛나래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2) 그리워라~~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그리워라 사월과 오월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 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그리워라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 눈동자에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에 사람아 내생애 단 한번뿐이였네 시린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고운 사람아 그리고 그 팔에안겨 행복했던 타국에 낫선 거리생각해요 그대여 긴긴 외로운밤 지새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 슬푼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 고백 나의 노래 눈내리던 창밖에 거리 같이듣던 그멜로디 그대는 빛나는 나의별 나의희망

그리워라 신승훈

찬비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을 하며 그리워라 우산은 두개지만 하나만 받쳐들고 걷던 생각 그리워라 빗속에서 두손 꼭잡고 우린 서로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헤어지지 말자고 오오오 그리워라 그러나 우리 헤어졌잖아 사랑의 이야기도 추억으로 남아 홀로 걷는 이발길이 너무 쓸쓸해 하늘만 바라보다 그저 두눈엔 눈물만 워 그리워라 그대 생각에 잠못이룰다 그대

그리워라 전수연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그리워라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눈동자의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내생에 단한번뿐이었네 시린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그사람아 그리워 그팔에 안겨 행복해 했던 .다복의.. 낮선거릴 생각해요 그대여 긴긴외론밤 지세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슬픈 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고백 나의노래 눈내리던 창밖에별이.

그리워라 10cm

가끔씩 자꾸 니 생각이 나서 잠도 오지를 않고 마음만 괜히 심란하고 우리는 깨끗이 헤어졌지만 지겹던 너의 얼굴이 지겹던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걷고 싶던 거리엔 사람도 없는데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보고 싶던 영화는 막을 내렸는데 우리는 어제도 자꾸 니 생각이 나서 밥도 먹기가 싫고 머리만...

그리워라 Various Artists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그리워라 4월과5월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그리워라 롱디 (LONG:D)

번 아픔을 겪은 우리가 있었다 우리 눈치를 보던 친구들도 이내 큰소리에 적셔가고 밤은 깊었다 바람 쐬러 나간 너를 따라나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나 용기를 내 멋쩍게 웃는 네 손을 잡았는데 빼지 않고 더 꼭 잡아준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보였던 밤이 있었다 아 그 때의 나 아 그 때의 너 아 그 때의 공기 우리와 그 날의 일기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유정균

공 하나로도 하루를 꼬박 보내던 내 어린 시절에 철봉에 매달려 거꾸로 바라본 세상은 커다랗고 신기했었지 집 앞 골목 고무줄 놀이 하는 내 누이의 콧노래소리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던 여름날의 어느 하루도 그리워라 내 어린 시절 그리워라 그 웃음소리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돼버린 그때 그 마음이 그리워라 동네 문방구 오락기 앞에 모여있는 아이들

그리워라 신승훈

찬비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을 하면 그리워라 우산은 두개지만 하나만 받쳐들고 걷던 생각 그리워라 빗속에서 두손 꼭잡고 우린 서로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헤어지지 말자고 오오오 그리워라 그러나 우린 헤어졌잖아 사랑의 이야기도 추억으로 남아 홀로 걷는 이 발길이 너무 쓸쓸해 하늘만 바라보다 그저 두눈엔 눈물만 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신승훈

찬비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을 하며 그리워라 우산은 두개지만 하나만 받쳐들고 걷던 생각 그리워라 빗속에서 두손 꼭잡고 우린 서로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헤어지지 말자고 오오오 그리워라 그러나 우리 헤어졌잖아 사랑의 이야기도 추억으로 남아 홀로 걷는 이발길이 너무 쓸쓸해 하늘만 바라보다 그저 두눈엔 눈물만 워 그리워라 그대 생각에 잠못이룰다 그대

그리워라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롱디(Long:D)

아픔을 겪은 우리가 있었다 우리 눈치를 보던 친구들도 이내 큰소리에 적셔가고 밤은 깊었다 바람 쐬러 나간 너를 따라나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나 용기를 내 멋쩍게 웃는 네 손을 잡았는데 빼지 않고 더 꼭 잡아준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보였던 밤이 있었다 아 그 때의 나 아 그 때의 너 아 그 때의 공기 우리와 그 날의 일기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정진운/하정민

함께 아픔을 겪은 우리가 있었다 우리 눈치를 보던 친구들도 이내 큰소리에 적셔가고 밤은 깊었다 바람 쐬러 나간 너를 따라나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나 용기를 내어 멋쩍게 웃는 네 손을 잡았는데 빼지 않고 더 꼭 잡아준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보였던 밤이 있었다 아 그때의 나 아 그때의 너 아 그때의 공기 우리와 그날의 일기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그리워라 오승하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그리워라 10cm(십센치)

가끔씩 자꾸 니 생각이 나서 잠도 오지를 않고 마음만 괜히 심란하고 우리는 깨끗이 헤어졌지만 지겹던 너의 얼굴이 지겹던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걷고 싶던 거리엔 사람도 없는데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보고 싶던 영화는 막을 내렸는데 우리는 어제도 자꾸 니 생각이 나서 밥도 먹기가 싫고 머리만...

그리워라 [방송용]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그리워라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그리워라 김영은

보고지고 보고지고 이내 얼굴 보고지고 내맘 깊은 곳 아픔을 달랠 길 없지만오늘도 내 가슴에 생각에 슬퍼지네그누가 알아주랴 어디다 기대보나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하루하루 그림자로 살고는 있것만은그 누구가 알아주랴 이다지도 아픈 가슴을보고지고 보고지고 웃는 나를 보고지고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 이내 가슴 보고지고 내가 날 아니봤나...

그리워라 김태진

그리워라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대 음성 그대 웃음 그대 가슴 그리워라 그대 나라 그리워라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대 음성 그대 웃음 그대 가슴 그리워라 그대 나라 오 그리워라 그대 노래 그대 사랑 그대 평화 노래하라 그대 사랑 그 지극한 사랑 그리워라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대 음성 그대 웃음 그대 가슴 그리워라 그대 나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