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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모닝 허현

럭키 모닝 - 허현 럭키 모닝모닝모닝 럭키 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윗트 멜로디 랄랄라 라라라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모닝 간주중 럭키 모닝모닝모닝 럭키 모닝 찬란한 햇빛 속에 그대와 나 빛나는 가슴에 기쁨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불타는 스윗트 하트 랄랄라~ 라라라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서울 허현

럭키서울 - 허현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희망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 E O U LS E O U L 럭키 서울 간주중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이 우렁차구나

럭키 모닝 박재란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윙~ 멜로디 랄랄랄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모닝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 나 빛나~는 가슴~에 기쁨을~안~고~서 그대와 같이~ 불타~는 스윙~ 하~트 랄랄랄 라라랄랄라

럭키 모닝 박재란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윙~ 멜로디 랄랄랄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모닝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 나 빛나~는 가슴~에 기쁨을~안~고~서 그대와 같이~ 불타~는 스윙~ 하~트 랄랄랄 라라랄랄라

럭키 모닝 Various Artists

1.럭키모닝모닝모닝 럭키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같이 부르는 스윗트멜로디 랄랄라~라라라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모닝 .2.럭키모닝모닝모닝 럭키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나 새파란 가슴에 기쁨않고서 그대와같이 폴카는 스윙파티 랄랄라~라라라랄라 단둘이 노래하는 럭키모닝.

다방 아가씨 허현

다방아가씨 - 허현 종로라 뒷골목에는 다방도 많은데 그 다방 그 아가씨는 정말 고왔소 눈웃음 간드러지게 아양을 살살 떨면서 모닝 커피 드릴까요 칼피스 드릴까요 다방 아가씨 간주중 남포동 네거리에는 버스도 많은데 그 차장 그 아가씨는 정말 친절해 명랑한 목소리로서 오라이 신호하면서 노인네는 앉으세요 젊은이는 서시요 차장 아가씨 종로라 뒷골목에는

럭키모닝 박재란

럭키 모닝 모닝 모닝 럭키 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위트 멜로디~ 랄랄라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모닝 -간주중- 럭키 모닝 모닝 모닝 럭키 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기쁨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불타는 스위트 하트~ 랄랄라 라라랄랄라

럭키 박주희

내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을 만날것 같아 가슴이 쿵꽝쿵꽝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밤 널 만나다니 이밤이 너무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가슴 깊은깊은곳 그곳까지 그대 향기로운 말이 취하게 해 내 마음을 달래줄사람을 만날것같애 가슴이 자꾸자꾸 뛰는걸 보니 ...

럭키 박주희

내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을 만날것 같아 가슴이 쿵꽝쿵꽝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밤 널 만나다니 이밤이 너무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가슴 깊은깊은곳 그곳까지 그대 향기로운 말이 취하게 해 *************************...

럭키 박혜리

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을 만난거 같아~ 가슴이 쿵쾅 쿵쾅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 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 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그곳까지~ 그대에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2절~ 내 맘을 달래줄 사람...

럭키 박주희(진진)

내마음에꼭드는사람을만날것같-아 가슴이쿵꽝쿵꽝 뛰-는걸-보니~ 얼마나너를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깊-은밤 널-만나다니 이밤이~ 너무너무행-복해 당신이~ 너무도아름다워~어~ 너-를만난오늘밤은~ 영원히내-게~ 잊-지못할추억으로~남-아-서~ 내가슴깊은깊-은곳 그곳까지 그대에향기로-나를- 취하게 해 ************************...

럭키 진서영

1.내~헤맘에 꼭~호옥드는~으은 사람을 만날것 같~앗아 가슴이 쿵~우후웅쾅쿵~후웅쾅 뛰는걸~허얼 보니~히이` 얼마나 너~허어를너~어어를 기~히이다렸는데 이렇게 깊~히입은 밤~하아암 널~허얼 만나다~하니 이~히밤이~히이이 너~허무너~어무 행복해 당신이~히이이 너무도 아름다워~워어어`허어~어.허어 너~허어를 만난~하안 오늘밤은 영~`허엉원히 내~헤에게~헤...

럭키 김연숙

?내 맘에 꼭드는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곳 그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내 맘을 달래줄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자꾸 자꾸 뛰는...

럭키 조정민

왠지 너무 좋은 기분 기적이 올 것만 같아 하늘에 손키스 하고 당당하게 걸어가요 너무나 완벽한 이 순간 오오오 Luck key me 따라 따라와 날 따라와요 좋은 일들이 내게 와요 어서 오세요 내게 오세요 행복이 나를 기다리고 있죠 눈을 뜨고 꿈꾸는 기분이에요 내 품에 안겨줄래요 열어주세요 꿈 같은 시간 활짝 핀 꽃길을 걸어요 난 절대로 놓지 않...

럭키 김란영

내 맘에 꼭드는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 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 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 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간주중 내 맘을 달래 줄 사람을 ...

럭키 이옥주

내맘에 꼭드는 사람을 만날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밤이 너무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가슴 깊은 깊은 곳 그 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내맘을 달래줄 사람을 만날것 같아 가슴이 자꾸자꾸 뛰는걸 보니 화려...

럭키 봉균

내맘에 꼭드는 사람을 만날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밤이 너무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가슴 깊은 깊은 곳 그 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내맘을 달래줄 사람을 만날것 같아 가슴이 자꾸자꾸 뛰는걸 보니 화려...

럭키 조유정

내 맘에 꼭드는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곳 그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내 맘을 달래줄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자꾸 자꾸 뛰는걸 ...

럭키 한미옥

럭키 - 한미옥 내 맘에 꼭드는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 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 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 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간주중 내 맘을 달래

럭키 Various Artists

1.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을` 만날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 밤이 너`무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어~허어어`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곳까~하아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으을 취하게 해 ,,,,,,,,,,,...

럭키 최영애

내 맘에 꼭드는 사람을 만날 것 같아가슴이 쿵쾅쿵쾅 뛰는걸 보니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이 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너를 만난 오늘 밤은 영원히 내게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 곳까지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간주중~내 맘을 달래 줄 사람을 만날 것 같아가슴이 자꾸 자꾸 뛰는 걸...

럭키 강진, 서희라, 남진아, 이선화

내맘에 꼭드는 사람을만날 것 같아가슴이 쿵쾅쿵쾅뛰는걸 보니얼마나 너를너를 기다렸는데이렇게 깊은밤 널 만나다니이밤이 너무너무 행복해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너를 만난 오늘밤은영원히 내게 잊지못할추억으로 남아서내가슴 깊은 깊은곳그 곳 까지 그대의 향기로나를 취하게해내 맘을 달래줄사람을 만날 것 같아가슴이 자꾸자꾸 뛰는걸 보니화려한 불빛불빛 그 불빛아래사랑할 ...

말한적 없어 허현

1. 너와나 있을땐 즐거워 말 못하고 헤여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꼬오옥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좋아하겠니 나는네가 좋다고 말한적 없어 너도 내가 좋다고 말한적 없어 언제나 헤여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1. 너와나 있을땐 즐거워 말 못하고 헤여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꼬오옥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좋아하겠니 나는네가 좋다고 말한...

무정열차 허현

무정열차 - 허현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이별의 부산 정거장 허현

이별의 부산정거장 - 허현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간주중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굳세어라 금순아 허현

굳세어라 금순아 - 허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 사 이후 나 홀로 왔다 간주중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봄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경상도 아가씨 허현

경상도 아가씨 - 허현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수 하더래도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밤차에 만난 사람 허현

밤차에 만난사람 - 허현 밤차에 만난 사람 이름 몰라도 밤차에 만난 사람 간 곳 몰라도 우연히 부딪치던 검은 그 눈길 어이해 내 가슴에 젖어 있는가 그날 밤 그 밤차가 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간주중 밤차에 만난 사람 다시 또 한번 밤차에 만난다면 만나진다면 가슴을 애태우던 지난 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하련만 밤차는 오고가도 아~

서울행 삼등실 허현

서울행 삼등실 - 허현 고향 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 비록 간다만은 정마저 떠날소냐 광주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간주중 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 가네 물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 비록 간다만은 정마저 떠날소냐 이리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간주중 고향산천 뒤에

아리조나 카우보이 허현

아리조나 카우보이 - 허현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 채찍을 말아 쥐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 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 너머 주막집에 아가씨가 그리워 달려라 역마야 아리조나 카우보이 간주중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 채찍을 말아 쥐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

대지의 항구 허현

대지의 항구 - 허현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간주중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간주중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복지만리 허현

복지 만리 - 허현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는 고구려 싸움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 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 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향기품은 군사우편 허현

향기품은 군사우편 - 허현 행주 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꽃마차 허현

꽃마차 - 허현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들린다 간주중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색소폰 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청춘의 꿈 허현

청춘의 꿈 - 허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생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봄 가슴은 두근두근 춤을 추는 봄이요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봄 시냇가의 버들피리는 삐리삐리삐리 비 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랄랄 라라라라랄 라라랄 라라랄 라라라랄 늴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오 봄은 꿈나라

휘파람 불며 허현

휘파람 불며 - 허현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 나무 아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간주중 노래하며 춤을 추자 저 산 넘어 고개 넘어 언덕길을 달리며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라라라라라랄 랄라라랄라라 라라라랄라라라라랄라라라라랄랄랄

잘 있거라 항구야 허현

잘있거라 항구야 - 허현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간주중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운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이별의 인천항 허현

이별의 인천항 - 허현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메어 운다 간주중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청춘 부라보 허현

청춘부라보 - 허현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둘이서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즐거웁게 걸어가면은 어디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구가 불러주나 행복의 노래 헤이~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꽃잎처럼 날아서 온다네 청춘도 한때 사랑도 한때 다 같이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간주중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사이좋게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무너진 사랑탑 허현

무너진 사랑탑 - 허현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간주중 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감격시대 허현

감격시대 - 허현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간주중 잔디는 부른다 봄향기

말한 적 없어 허현

말한적 없어 - 허현 너와 나 있을 땐 즐거워 말못하고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꼭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좋아하겠니 나는 네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너도 내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언제나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간주중 너와 나 있을 땐 즐거워 말못하고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꼭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좋아하겠니

하이킹 노래 허현

하이킹 노래 - 허현 높은 산은 부른다 메아리가 들린다 흰구름이 넌즛이 떠 있다 산새들도 노래 부른다 휘파람 불며가자 저 산 너머로 정답게 걸어가는 하이킹 코스에는 산들바람이 산들산들 소근소근 그대여 내 사랑이여 젊은 날의 꿈이여 간주중 도봉산은 부른다 북악산도 부른다 찾아가자 대장군 봉우리 산울림도 즐거웁구나 부르자 하늘 높이 명랑한 노래

행복의 일요일 허현

행복의 일요일 - 허현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꺼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하고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간주중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꺼나 그늘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하늘 반겨주는데

청산유수 허현

청산유수 - 허현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아 아아아 오늘 밤도 랄랄라 랄라라라 랄랄랄 라라 노래를 부르자 간주중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가슴

화물선 사랑 허현

화물선 사랑 - 허현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은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마도로스 부기 허현

마도로스 부기 - 허현 항구야 항구야 항구야 헤이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창파를 헤치는 몸이 사랑도 고향도 가지기가 싫다 들어라 그라스를 울지 말고 들어라 내일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에다 뱃고동을 울릴 것이냐 간주중 인천항 떠나서 싱가폴 헤이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뱃길이 천리 만리라 우리는 바다의 날고 기는 용사 불어라 비바람아 거칠어라

마상일기 허현

마상일기 - 허현 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 할 황아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할 팔십리란다 나귀 목에 짤랑짤랑 향수 피는 피는 방울소리 구름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간주중 경상도다 전라도다 충청도에 강원도 외양간의 나귀 몰아 조바심 몇십년이냐 길친구의 입을 빌어 더듬어 본 추억 속에 말만 들은 옛고향의 처녀를 본다 밤이 새면 장거리에

신라의 목소리 허현

신라의 목소리 - 허현 서라벌 옛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삐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세에 잠든 대궐 풍경 홀로 우는 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궁녀들의 눈물이냐 첨성대 별은 간주중 화랑도 춤이더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옥피리 불어주던 임 간 곳이 어디냐 향나무 모닥불에 공들이는 제단은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놓은

귀향 허현

귀향 - 허현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아서 나 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 터에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여 간주중 달을 보고도 물어보았소 별을 보고 물어보아도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그리운 그대 간 곳 어딘가 물방앗간 뒷전에 홀로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