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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눈물 꽃) 허진설

이제와 내가 세상 속에 돌아온 이유를 알고 싶은지 내 뺨에 흐르는 내 기억들 모두 되어 내 가슴에 피네 눈물로 내 맘에 흐르네.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흐르는 눈물) 허진설

Una furtiva lagrimanegli occhi suoi spuntoquelle festose giovaniin vidiar sembroChe piu cercando io voChe piu cercando io voM'ama si m'ama lo vedo lo vedoUn solo istante i palpitidel suo bel cor se...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흐르는 눈물)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중) 허진설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se giovani in vidiar sembro... Che più cercando io vo? Che più cercando io vo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Un solo istante i palpiti...

참 아름다워라 (연주곡) 허진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망망한 바다와 늘 푸...

하루 허진설

그가 아침을 기다리시네 이 하루 나와 동행 하시려 그의 기다림 꽃으로 피어 온 땅에 향기 흘러가도다 그가 내 맘을 두드리시네. 이 하루 나와 함께 하시려 그의 두드림 비처럼 내려 온 땅에 생기 가득 하도다 그는 태초부터 나를 아시니 오늘도 빛으로 내게 오시니 그 사랑 생명보다 귀하여 이 하루 그저 행복 하여라 그는 영원까지 나를 지키니 그 날개 아래...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허진설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 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안과 안식을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 주님 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 주님의 시간에 허진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 주 반석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하네. 주님의 시간에 주의 뜻 이뤄지길 기다려 하루하루 살 동안 주님 인도하시니 주 뜻 이룰 때까지 기다려

완전한 사랑 (찬 288) 허진설

완전한사랑 하나님의 사랑 다함이 없는 사랑에 겨워 둘 한 몸 되어 보람 있게 살라 손 모아 주님 앞 에 빕니다. 슬픔을 이길 기쁨 주시옵고 다툼을 없앨 평화 내리사 사랑의 아침 환히 동 터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둘 한 몸 되어 보람 있게 살라 손 모아 주님 앞 에 빕니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허진설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 (찬 531) /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찬 545) 허진설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 구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 내 친구 나를 위로 못할 때 날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 집에 가 쉴 맘 있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허진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 예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는 힘주시며 늘 지켜주시리

Amazing Grace (찬 405) 허진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

하나님의 은혜 허진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페라 잔니스키키 (Gianni Schicchi) 중) 허진설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 bello, bello 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 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오페라 리날도 (Rinaldo) 중) 허진설

Lascia ch'io pianga ? la dura 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

Once Upon A Dream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Jekyll and Hyde)중) 허진설

Once upon a dream, We were lost in love's embrace, There we found a perfect place, Once upon a dream Once there was a time, Like no other time before, Hope was still an open door, Once upon a...

Only Love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Scarlet Pimpernel) 중) 허진설

I see you try to turn away I hear the words you want to say I feel how much you need to hide What’s happening inside you tonight Come meet my eyes one moment more Our eyes are different than b...

Think Of M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중) 허진설

Think of me, think of me fondly, when we've said goodbye. Remember me once in a while please promise me you'll try. When you find that, once again, you long to take your heart back and be free I...

쉬어갈때... 허진설

이른 저녁노을 내려 종일 잔걸음에 지친 숨 고르며 쉬어갈 때 잠시 나를 잃는다. 작은 추억마저도 외면한 채로 내일만 쫓던 돌아보지 않던 그 순간들이 아쉬움 되어.. 흘러만 가는 구름 그 구름 따라 지난날이 스쳐 지나가면 잊고 있던 꿈이 서성거리다 해지듯 사라져간다 먼 훗날 아주 훗날 시간이 흘러 같은 하늘 바라볼 때에 지금의 아쉬움이 후회되어 남지 않...

꽃밭에서 허진설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후렴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내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섬집아기 / 나뭇잎 배 허진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허진설

O mio babbino caromi piace e` bello bellovo`andare in Porta Rossaa comperar l`anelloSi` si ci voglio andareE se l`amassi indarnoandrei sul Ponte Vecchioma per buttarmi in ArnoMi struggo e mi tormen...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허진설

Lascia ch'io piangala dura sorte e chesospiri la libertae che sospiri e chesospiri la libertaLascia ch'io piangala dura sorte e chesospiri la liberta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ede' miei martiri ...

Once Upon A Dream 허진설

Once upon a dreamWe were lost in love's embraceThere we found a perfect placeOnce upon a dreamOnce there was a timeLike no other time beforeHope was still an open doorOnce upon a dreamAnd I was una...

Only Love 허진설

I see you try to turn awayI hear the words you want to sayI feel how much you need to hideWhat’s happeninginside you tonightCome meet my eyes one moment moreOur eyes are different than beforeThis n...

Think Of Me 허진설

Think of me think of me fondlywhen we've said goodbyeRemember me once in a whileplease promise me you'll tryWhen you find thatonce again you longto take your heartback and be freeIf you ever find a...

(288장) 완전한 사랑 허진설

완전한사랑 하나님의 사랑 다함이 없는 사랑에 겨워 둘 한 몸 되어 보람 있게 살라 손 모아 주님 앞 에 빕니다 슬픔을 이길 기쁨 주시옵고 다툼을 없앨 평화 내리사 사랑의 아침 환히 동 터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둘 한 몸 되어 보람 있게 살라 손 모아 주님 앞 에 빕니다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하늘 가는 밝은 길이 허진설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구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내 친구 나를 위로 못할 때 날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예수 공로 의지하여항상 빛을 보도다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아버지의 영광 집에 가 쉴 맘 있도다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영광 나라 계신 임...

Amazing Grac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허진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That saved a wretch like me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이제껏 ...

NY물고기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지네 눈물 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지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눈물 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지네 꽃이피네 꽃이지네

눈물 꽃 신계행

아프고 외로운 일 일지라도 그대를 잊고 사는 날보다 더 힘들진 않을 텐데 그대를 추억하며 사는 게 더 슬프고 쓸쓸한 일일지라도 그대를 외면하는 날보다 더 아프진 않을 텐데 그댄 무얼 두려워하나요 당신 숨소리만으로 난 하루를 살 수 있는데 다시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내 가슴에 타는 그댈 잊으라 하지 말아요 서럽도록 간절한 그대는 내 가슴에 눈물

눈물 꽃 라라(Lala)

눈물비 내리는 가슴 속에 얼어 붙은 눈물꽃 그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가슴 깊이 내 곁에 영원히 가슴에 숨쉬는 안녕이란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은 그대 잊지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줘요 내 마음에 비는 내리지 않겠죠 나의 곁으로 돌아온다면 어두운 눈빛에 잘 가라는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

이은미

그리운 내 내 손으로 잘라 내고 고운 꽃잎 따서 흘려 보내고 다시 자라고픈 모질게 제 발로 짓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훔쳐내린다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간 주 중 > 다시 자라고픈 모질게 제 발로 짓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아이유 (IU)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아이유(IU)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ºº 아이유(IU)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꽃㈀ 아이유(IU)가목을 당신은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IU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아이유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서문탁

너의 맘 속 나는 죽어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아 이대로 그냥 시들게 이젠 날 되살리려 애쓰지마 너의 목마름에 다 시들어가게 그냥 날 내버려둬 *나에게 너의 발길 닿을 때마다 아이처럼 기뻐했지만 이젠 너의 눈물 먹고 사는 삶인걸 네게 맺혀 있는 날 지워버려 나를 버려 이제는 끝인 걸 난 너를 사랑함으로 행복했었어 잊어 잊어 쉽진

서문탁

너의 맘 속 나는 죽어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아 이대로 그냥 시들게 이젠 날 되살리려 애쓰지마 너의 목마름에 다 시들어가게 그냥 날 내버려둬 *나에게 너의 발길 닿을 때마다 아이처럼 기뻐했지만 이젠 너의 눈물 먹고 사는 삶인걸 네게 맺혀 있는 날 지워버려 나를 버려 이제는 끝인 걸 난 너를 사랑함으로 행복했었어 잊어 잊어 쉽진

주용하

누구의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까 누구의 얼굴 이렇게 어여쁠까 누구의 웃음 이렇게 함박웃음일까 누구의 행복 이렇게 활짝기쁨일까 이름없는 꽃이나 들에 핀 꽃이나 미소없는 내얼굴 기쁨없는 내마음 한 겨울 끝에 선 나는 무엇되어 봄을 맞이할까 누구의 기쁨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눈물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노래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사랑 이렇게 꽃이될까 이름없는

정재형

돌아가고 싶다 혼잣말을 하며 쓴웃음이 머문 너의 입술이 닿는다 쓰러질 듯 높은 하이힐을 신고 넌 고개를 젖혀 눈물 짓는다 흩뿌려지는 저 하얀 꽃잎은 달빛에 비쳐 춤을 추고 있네 그대가 흐느끼는 이 밤에 향기는 널 휘감고 내게 말한다 떠나라 애초 모르던 남처럼 눈이 부셔 달빛을 피한 채 나는 시들고 꽃이 떠난다 푸른 눈물은 멈추듯 떨어져 여린가슴을 무심히 베었네

리틀즈 (Littles)

숨어 피는 꽃이랍니다 눈물로 가득한 운명 가슴에 꽃을 가득 품어도 겨울은 참 길구나 운명을 터트릴 가슴속 불 사랑을 터트려 눈물이 되니 울면서 웃고 있는 웃으며 울고 있는 운명아 사랑아 오롯이 피어라 아니 쌓여가는 길 꿈을 품은 인생아 사랑을 이뤄다오 운명을 깨워주오 눈물 속에 사막을 걷는다 눈물로 뜨거운 가슴 사랑이 봄을 모셔오는데

세컨드페이지 (SECONDPAGE)

내가 죽는다면 시들어 떨어진다면 그 누구도 날 위로하지 말아요 계절이 지나고 내 생각이 또 난대도 날 위해 눈물 흘리지도 말아요 우- 흔적도 남기지 마요 당신을 위해 폈다는 착각은 다 지워버려요 우- 사랑도 뭣도 아닌 걸 색은 다 바래지고 더 남겨진 건 신기루일뿐 돌아서 가 가지지 못해도 남은 그 미련들은 다 가지고가 난 내모습대로

아이비

<아이비 - > 아름답다 속삭여줬어 나를 꺾어 가지려 했어 바람에 또 흔들리고 떨어져 초라해진 내 모습은, 안녕 사랑했던 날도 눈물 흘린 날도 시들어버린 그대 맘을 잡을 수 없어서 그저 잊기로 해 안녕 분명히 느낄 수 있지만 누구나 알 수는 없지만 시간 속에 바래지는 추억이 흩어짐을 알면서도, 안녕 그리운 그 이름을 삼켜

아이비(IVY)

<아이비 - > 아름답다 속삭여줬어 나를 꺾어 가지려 했어 바람에 또 흔들리고 떨어져 초라해진 내 모습은, 안녕 사랑했던 날도 눈물 흘린 날도 시들어버린 그대 맘을 잡을 수 없어서 그저 잊기로 해 안녕 분명히 느낄 수 있지만 누구나 알 수는 없지만 시간 속에 바래지는 추억이 흩어짐을 알면서도, 안녕 그리운 그 이름을 삼켜

말로

머물지 못 할 향기라면 그대 내 곁에 피지 말고 시들어 버릴 사랑이면 나의 가슴에 피지 마오 소리도 없이 저기 저 아무도 몰래 시들었네 외로운 그대 저 꽃처럼 아무도 몰래 떠나갔나 짙은 그 향기 흩어지고 고운 그 빛도 사라지니 나의 기쁨은 사라지고 나의 날들은 길어졌네 그대 머물던 그 자리에 아직 내 마음 남았는데 그리움 자라 꽃이 되면 못다한 사랑 피고

야생화의 눈물 장채원

그리움에 사무치는 춘사월 달빛아래 처량한 모습으로 피어나는 꽃들이여 사랑을 잃어버린 채 한숨쉬는 꽃잎속에 너의 모습 가련하다 세월이 흘러가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흔적을 잊지못해 피어나는 야생화 야생화 그리움속에 피어나는 야생화 야생화 당신을 위해 피어나는 야생화 세월이 흘러가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흔적을 잊지못해 피어나는 야생화 야생화 그리움속에

이수영

지금 내앞에 꽃을 든채로 내눈을 바라보네요 내게 주려고 고민했었을 그대의 표정이 떠올라 알아 말하기 힘들거란걸 사랑이 다해서 어쩔수 없다는 것도 그래 눈물 많은 나를 한껏 안아줄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는 익숙해야지 * 멀리멀리 나를 떠나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