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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허정혁

저녁 노을이 언제 물들었는지 인사 한마디 없이도 벌써 좀 있으면 오늘 하루도 지나고 한참 동안을 그리 망설였는지 바깥 날씨도 모르고 꼬박 하루 종일 아무 할 일도 못하고 잠만 자다가 일어나서 먹기만 빈둥빈둥 휴일 같은 나날 이래도 되나 안 되지 생각만 하다가 하루가 지나네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노래만 부를게 아니지 우선 먹다 남긴 저녁상부터 ...

있어요 허정혁

이대로 가만히 여기에 있어요 아무런 말 없이 이렇게 아무도 나의 곁에 없다고 느껴질 때 멍하니 아무 일도 못하고 머무를 때 이대로 가만히 여기에 있어요 아무런 힘 없이 이렇게 모든 게 아무 소용 없다고 느껴질 때 혼자선 아무것도 움직이지 못할 때가 있어요 이대로 가만히 있어요

시절과 시절 허정혁

겹겹의 세계를 느리게 헤매다가

창가에 앉아 허정혁

창가에 앉아 바라다보고 있으면 조용히 내 곁에 햇살이 허락돼 아무 말 없이 무거워지고 있을 때 이렇게 적당한 바람을 느끼네 세상은 이렇게 무던히 흘러가는데 한참이 지나가도록 앉아만 있었네 아득한 하늘 올려다보고 있으면 흐느적거리는 내 마음 불쌍해 세상은 이렇게 무던히 흘러가는데 한참이 지나가도록 지나가도록 한참이 지나가도록 앉아만 있었네

풍선 허정혁

몇 발짝 걸어가다가금새 다시 길을 잃어버리고한 발짝 물러서다가아주 멀리 뒤로 밀려나버릴 때오랜 시간동안비슷한 고민들로만계속 같은 실수를되풀이하네가야 할 곳을 모르고또 한참을 두리번 거리다가그대로 멈춰버리면오랫동안 주저앉아버리게 돼괜한 욕심으로많은 걸 부풀려봐도작은 풍선이 되어날아가버리네그땐 몰랐었네꿈 같은 날은 짧았고결국 바람이 되어흩어져 버리네결국 ...

놀이터 허정혁

나 어릴 적 그 때로 돌아가 익숙했던 그 풍경 속으로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 나 어릴 적 그 때로 돌아가 익숙했던 그 풍경 속으로 모래바닥을 뒹굴거리던 작은 소년과 작은 놀이터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 ...

수풀 (feat. 최고은) 허정혁

갑자기 터져나온 웃음과 여전히 멎지 않는 울음들 방향을 알지 못한 걸음과 한가득 어질러진 사물들 수없이 마주치는 눈빛과 조금씩 잊혀지는 약속들 다시는 볼 수 없는 얼굴과 대낮에 품고 있는 비밀들 사이로 어쩌면 오지 않을 내일과 후회가 남아있는 어제들 조용히 시끄러운 소리와 가만히 움직이는 마음들 사이로 웃음과 울음들 걸음과 사물들 눈빛과 약속들 얼굴과...

누군가의 노래 허정혁

어느 날 방 안에 앉아나를 닮은 노래를 찾았네여전한 고민만 하고한 문장도 남기지 못할 때아아아 아직도 같은 자리굴레를 벗지 못하고아아아 다시 여기들려오는 누군가의 노래그렇게 또 다시 오늘어떻게든 흘러가는 나날하루의 길이는 짧고유랑하는 내 세월은 길고아아아 아직도 같은 자리굴레를 벗지 못하고아아아 다시 여기들려오는 누군가의 노래불러보는 누군가의 노래똑같...

계절따라 허정혁

바람 불어오는 날푸르던 청춘은 바래지고아래 고여있는 내 꿈들은아무 말 없이 가만히 누웠네멈춰선 이 곳에서흔들리는 걸음으로꽃잎의 향기와깨끗한 아침 햇빛과모든 것을 품고도 숨쉬는 흙과초록의 나무와그 언덕 파란 하늘 아래나의 몸짓은 성실한 계절따라노란 햇빛 비친 날차가운 시절은 지나가고오래 기다려왔던 곳으로나를 데려다주기를 바라네멈춰선 이 곳에서흔들리는 걸...

천천히 조금씩 허정혁

천천히 조금씩 흘러가는대로 어디로든 가볼까 이러쿵 저러쿵 부딪혀보면서 아무렇게나 해볼래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어떻게 되든지 아마도 아름다울거야 천천히 조금씩 살아지는만큼 하루씩 살아가야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어떻게 되든지 분명히 아름다울거야 그렇게 믿으면서 한 발짝 한 발만 가보는거야

어디론가 허정혁

머리 위로 햇빛이 비치면캄캄한 밤도 물러가겠지거리 위에 바람이 지나면곧아진 맘도 흔들거릴까어디론가 향하다가길을 걷다 걷다가시절을 지나 여기있구나창문 밖에 비가 내린다면건조한 마음 적셔지겠지지붕 위에 어둠이 덮이면짙은 색 아래 숨게 되려나어디론가 향하다가길을 걷다 걷다가시절을 지나 여기있구나어디론가 향하다가길을 걷다 걷다가세월 지나면 새로워질까어디론가 ...

바람 한 점 허정혁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듯한부드러운 한 점 바람이손길처럼 살을 만지는 듯해신비로운 한 점 바람이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듯한부드러운 한 점 바람이손길처럼 살을 만지는 듯해신비로운 한 점 바람이지치고 불안한 나에게몰래 불어오는 음바람바람바람바람꿈 같은 바람 (나를 부르는 듯해)숨 같은 바람 (살을 만지는 듯해)꿈 같은 바람 (다시 살아가도록)숨 같은 바람 (...

촛불이 켜지면 허정혁

살다보면 거대한 벽 앞에 덜컥 무서운 마음 때문에 도망을 치기도 하지 나의 진정 소원이 있다면 그건 길었던 어둠을 지나 새날을 맞이하는 것 (간주) 모진 바람 우리를 흔들 때 서로 가득히 안아준다면 희망은 남아있으리 촛불 같은 노래가 켜지면 그저 곁에서 밝을 수 있게 나 역시 타오르겠소 다시는 꺼지지 않게 뜨거운 불을 켜주오

새로운 길 허정혁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바람이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베짱이 크라잉 넛

때로는 겨울잠 자고 싶네 흰눈이 내리면 너무 추워 개미는 열심히 일할 동안 술취해 비틀거려나 보세 게으른 나는 바보 배짱이, 배짱도 없는 배짱이 그래도 나는 일하기 싫어 날보고 손가락질 한다네 멋지다! 쓰러진다! 기분좋게 달려나보세 이것이 나의 인생 눈물 나도 어쩔 수 없어 인생은 연극이지 도박이지 말도 많다네 꽃다운 나의 청춘 농약 먹고 시들어가네...

베짱이 제리케이

내 멋대로 사는 베짱이의 배짱이 베짱이 가슴의 금 뱃지를 뺏자니 Verse 1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지만 더러운 물을 피해 나는 살아 왔다지 그렇다면 당신 곁에 그런 사람들이 있을 리가 없잖아 보나마나 왕따지 이번에 공개한 재산 목록에 0이 대체 몇 개지?

베짱이 레모네이드

사랑해~

베짱이 Jerry.K

선거 때면 벌 떼처럼 모여들어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떼쓰는 변태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 우린 국정의 동반자라고 애써 외쳐봤자 금년에도 반짝 하고 말 것을 하고 많은 것들 중에 고른 직업이 왜 하필 이딴 거니 너 괴짜니 내 멋대로 사는 베짱이의 배짱이 베짱이 가슴의 금 뱃지를 뺏자니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지만 더러운 물을 피해

베짱이 제리케이(Jerry. K)

내 멋대로 사는 베짱이의 배짱이 베짱이 가슴의 금 뱃지를 뺏자니 Verse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지만 더러운 물을 피해 나는 살아 왔다지 그렇다면 당신 곁에 그런 사람들이 있을 리가 없잖아 보나마나 왕따지 이번에 공개한 재산 목록에 0이 대체 몇 개지?

베짱이 Crying Nut

베짱이 작사 한경록 작곡 한경록 노래 크라잉넛 때로는 겨울잠 자고싶네 흰눈이 내리면 너무 추워 개미들 열심히 일할 동안 술취해 비틀거려나 보세 게으른 나는 바보 베짱이 배짱도 없는 베짱이 그래도 나는 일하기 싫어 날보고 손가락질한다네 멋지다 쓰러진다 기분좋게 달려나보세 이것이 나의

베짱이 소예온(SoYe-On)

to worry 내게 일은 필요 없어 편하게 살고 싶어 노랠 불러요 다리라리난나 다리난나 oh I’m not afraid 어디든 앞길이 불이든 눈물이든 I’m brave 조금 낯선 길이어도 뭐 어때 난 다시 노래하면 돼 그럼 너도 날 따라오지 아침 일어나서 밥을 먹고 그리고 다시 누워 뒹굴 하고 (다시 노래를 하지) 가장 맘에 드는 노래를 틀고 나는 또 베짱이

베짱이 크라잉넛(CRYI..

때로는 겨울잠 자고싶네 흰눈이 내리면 너무 추워 개미는 열심히 일할 동안 술취해 비틀거려나 보세 게으른 나는 바보 베짱이 배짱도 없는 베짱이 그래도 나는 일하기 싫어 날보고 손가락질 한다네 멋지다! 쓰러진다! 기분좋게 달려나보세 이것이 나의 인생 눈물나도 어쩔 수 없어 인생은 연극이지! 도박이지!

베짱이 인성용

매일 매일 먹는밥 밥 안먹고 못사나 먹기 위해 사는지 살기 위해 먹는지 매일 매일 하는말 말 안하고 못사나 남의 말을 벗을 삼고 금송아지 타령이냐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루 또 하루 지나 가네 오늘 하루는 쑈킹한 일이 생길까하는 생각에 집을 나서 보지만 돌아오는 길은 너무 ~~~~~ 허무해. 사람 나도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냐 더 많이 가...

베짱이 제리케이 (Jerry.k)

선거 때면 벌 떼처럼 모여들어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떼쓰는 변태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 우린 국정의 동반자라고 애써 외쳐봤자 금년에도 반짝 하고 말 것을 하고 많은 것들 중에 고른 직업이 왜 하필 이딴 거니 너 괴짜니 내 멋대로 사는 베짱이의 배짱이 베짱이 가슴의 금 뱃지를 뺏자니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지만 더러운 물을 피해 나는 살아 왔다지 그렇다면

베짱이 꼬마견

많이 듣고 많이 보던 이야기 를 들으며 즐겁게 제기 차며 지내던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품에 간직한 채 지나온 세월 다가오는 12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몸은 움츠려들고 나가기 싫어지는 이 날씨 내 손엔 자갈치 험악한 세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세월아 네월아 비워라 금광석화를 캐내는 노동자 Worker 따뜻한 겨울을 맞기 위해 캐내고 또 캐네 그 속에 베짱이

베짱이 요비 (YOBi)

제발 떠나가지 말란 말입에 달고 살아거짓말을 해서라도널 잡고 싶어많은 사람들 중 나도 똑같아없는 것을 자꾸만 꼭 지키려 해사라지지 말란 말입에 달고 살아놓치지만 말자내 옆에 붙어있어나는 연습벌레도 아닌데얻은 것을 자꾸만 지키려고 해나는 굶어죽지 않아행복을 들여 주고 싶어배부른 베짱이고 싶어게을러도 좋아 이게 나인걸노는 게 좋은 베짱이도걱정이 많은 베짱...

베짱이 섬 (Nuthin)

잘나지도 않은 외모를 가진 주인공인 줄 알았던 나는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싶은 건지 현실의 나는 가장자리였는지 머뭇거리고 있는 내 모습이 자신감을 가지라 했던 나의 주변인 그 어깨에 기대어 자라난 나는 불안과 함께 잠에 드는 모질이 나도 세상의 조명 아래 주목을 받고 사랑과 관심을 목말라하는 나는 베짱이 전혀 알지 못해도 나 그렇게 두 발을 내딛다 머뭇거리고

베짱이 차이열

정말 그러고 싶었을까게으르고 싶었을까 얼어죽을거란걸 정말로 몰랐을까노래 부르고 싶었을까노래가 정말 좋았을까베짱이는 정말로 그러고 싶었을까노래 하고 싶어 그냥 놀고 싶어아무런 걱정없이 그냥 살고 싶어연주하고 싶어 아무 생각없이개미가 부럽지만 그냥 살고 싶어혹시 나는 그러지 않나다시 되돌이켜보고는내가 베짱이랑 뭐가 다른가 생각하네나는 뭘하고 싶었을까나는 ...

베짱이 찬가 써니힐

미루고 미루다 행복은 없어 오늘은 또 다시 없어 어느덧 시간은 벌써 Come On and Wake You Up 이렇다 저렇다 거짓된 희망은 치워 싸우고 다투고 살다간 지쳐 습관이 돼버린 경쟁에 미쳐 똑같은 틀 안에 갇혀 아무도 모르게 묻혀 Come On and Wake You Up 어렵게 포장된 거짓된 이론은 치워 입맞춰 줄 맞춰 살다간 미쳐 ...

개미와 베짱이 작은 평화

여름 내내 개미님은 땀흘리며 일했네 부지런히 준비해서 많은 곡식 얻었네 그런 동안 베짱이는 나무 그늘 아레서 한가로이 노래 하며 즐기기만 하다가 바람 부는 겨울 되니 빈털털이 베짱이는 추위 속에 굶줄이며 갈곳 없이 되었네 개미님께 가봐야지 먹을 것이 많을 거야 베짱이가 찾아가니 개미 님이 말했네 여름 내내 무얼 했나 노래 했다 대답 하니 그럼 이제 춤...

개미와 베짱이 유리상자

알아요 그댄 내 손에 잡아두기엔 너무 벅찬 사랑인걸 저 하늘 높이 날고픈 그대기에 그저 나는 맘속에만 두죠 처음 내 이름을 부르던 그대의 그 지친 표정이 미소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했죠 그대가 내곁에 머물고 가니 사랑 아니란게 슬프긴 해도 잠시 내가 필요했었던 그걸로 충분한거죠 알아요 그댄 다시 떠나야 하는 걸 내곁은 끝이 아님...

개미와 베짱이 신성우

이 세상 많은 이들 살고는 있지만 개미같이 사는 사람 속은 베짱이 같이 사는 사람 어떤 이는 일만 하고 수 없이 반복하고 어떤 이는 놀고 먹고 수없이 돈을 벌고 어떤것이 옳은 일인지 몰라 어떤것이 진실인지를 알 수 없잖아 어렸을 적 배워왔던 이야기들을 모두 이미 지나버린 이야기들 뿐일까 사람들은 모두 알고는 있지 개미와 베짱이의 이야기들을 하지만

베짱이 찬가 써니힐(Sunny Hill)

미루고 미루다 행복은 없어 오늘은 또 다시 없어 어느덧 시간은 벌써 Come On and Wake You Up 이렇다 저렇다 거짓된 희망은 치워 싸우고 다투고 살다간 지쳐 습관이 돼버린 경쟁에 미쳐 똑같은 틀 안에 갇혀 아무도 모르게 묻혀 Come On and Wake You Up 어렵게 포장된 거짓된 이론은 치워 입맞춰 줄 맞춰 살다간 미쳐 ...

베짱이 찬가 써니힐 (SunnyHill)

미루고 미루다 행복은 없어 오늘은 또 다시 없어 어느덧 시간은 벌써 Come On and Wake You Up 이렇다 저렇다 거짓된 희망은 치워 싸우고 다투고 살다간 지쳐 습관이 돼버린 경쟁에 미쳐 똑같은 틀 안에 갇혀 아무도 모르게 묻혀 Come On and Wake You Up 어렵게 포장된 거짓된 이론은 치워 입맞춰 줄 맞춰 살다간 미쳐 ...

베짱이 찬가 써니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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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베짱이 유리상자

알아요 그댄 내손에 잡아두기엔 너무 벅찬 사랑인 걸 저 하늘 높이 날고픈 그대기에 그저 나는 맘속에만 두죠 처음 내 이름을 부르던 그대의 그 지친 표정이 미소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했죠 그대가 내곁에 머물고 가니 사랑 아니란 게 슬프긴 해도 잠시 내가 필요했었던 그걸로 충분한거죠 알아요 그댄 다시 떠나야 하는 걸 내곁은 끝이...

베짱이 찬가 써니힐 (Sunny Hill)

미루고 미루다 행복은 없어 오늘은 또 다시 없어 어느덧 시간은 벌써 Come On and Wake You Up 이렇다 저렇다 거짓된 희망은 치워 싸우고 다투고 살다간 지쳐 습관이 돼버린 경쟁에 미쳐 똑같은 틀 안에 갇혀 아무도 모르게 묻혀 Come On and Wake You Up 어렵게 포장된 거짓된 이론은 치워 입맞춰 줄 맞춰 살다간 미쳐 ...

개미와 베짱이 이기찬

작곡:조규찬 / 작사:이기찬 / 편곡:조규찬 나 이번에도 그만두면 이제는 더 이상 견딜순 없어 오! 너도 하기 싫은 일들 한두달만 해봐 날 이해할껄 먹고 살기 위해서라 해도 이건 해도해도 너무했어 너무 살기 힘에 겨워 세상은 생각해 보기도 싫어 눈감았던 그런적 많은데 어떻게 내가 널 세상으로 밀어넣겠니 차라리 나 하나 힘들고 말지 난 꿈많은 남자였...

개미와 베짱이 유리상자

알아요 그댄 내손에 잡아두기엔 너무 벅찬 사랑인 걸 저 하늘 높이 날고픈 그대기에 그저 나는 맘속에만 두죠 처음 내 이름을 부르던 그대의 그 지친 표정이 미소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했죠 그대가 내곁에 머물고 가니 사랑 아니란 게 슬프긴 해도 잠시 내가 필요했었던 그걸로 충분한거죠 알아요 그댄 다시 떠나야 하는 걸 내곁은 끝이...

베짱이 찬가 Sunny Hill

미루고 미루다 행복은 없어 오늘은 또 다시 없어 어느덧 시간은 벌써 Come On and Wake You Up 이렇다 저렇다 거짓된 희망은 치워 싸우고 다투고 살다간 지쳐 습관이 돼버린 경쟁에 미쳐 똑같은 틀 안에 갇혀 아무도 모르게 묻혀 Come On and Wake You Up 어렵게 포장된 거짓된 이론은 치워 입맞춰 줄 맞춰 살다간 미쳐 Ri...

베짱이 찬가 써니힐 (Sunny Hill)s?

미루고 미루다 행복은 없어 오늘은 또 다시 없어 어느덧 시간은 벌써 Come On and Wake You Up 이렇다 저렇다 거짓된 희망은 치워 싸우고 다투고 살다간 지쳐 습관이 돼버린 경쟁에 미쳐 똑같은 틀 안에 갇혀 아무도 모르게 묻혀 Come On and Wake You Up 어렵게 포장된 거짓된 이론은 치워 입맞춰 줄 맞춰 살다간 미쳐 ...

개미와 베짱이? 오늘의 라디오(Today's Radio)

미련 없이 널 잊으려고 지우려고 했지만 후회 없이 널 사랑하고 잘해 보려 했지만 늘 후회만 남긴 채 헤어지곤 해 지갑 속 사진을 보는 날 느끼곤 해 다신 열지 않을 것 같던 추억 속 우리 사물함엔 니 사진과 니 편지와 그리고 추억들을 담고 있는 나 언제쯤 널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지나야 널 잊고 살 수 있을까 내 하루하루에 숨쉬는 니가 느껴 져 ...

개미와 베짱이 김중배

이 좋은 세상에 힘든 일은 왜 하나 베짱이가 말하기를 먹고 놀고 먹고 놀고 신나는 인생인데 다 젊은 사람이 놀면 뭐하나 개미가 말하기를 땀흘려 일하면서 보람을 찾아야지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들로 쏘다니면서 춤추고 노래하는 짱이 짱이 베짱아 오늘은 즐거워도 내일은 없는 거야 정해진 시간 속에 살아갈 너와 나 꿈과 사랑의 행복은 땀과 눈물...

개미와 베짱이 윤효간

신나게 노는 내가 미운가봐 두 눈 크게 뜨고 째려보고 안쓰럽다는 듯 혀를 차며 뭐가 되려 저러는지 하루종일 노는 나를 보며 아무 대책없이 보이지만 아무 걱정마요 우리를 믿어요 모든 걸 열심히 한다구요동화속에 언제나 일하고 즐기려는 개미와 배짱이를 언제나 우리들과 비교하죠시끄러운 음악소리 이해할 수 없다고들 하지만 힘든 삶의 여율찾아 다같이 배짱이가 되...

개미와 베짱이 오늘의라디오

미련 없이 널잊으려고 지우려고 했지만후회 없이 널사랑하고 잘해 보려 했지만늘 후회만 남긴 채 헤어지곤 해지갑 속 사진을 보는 날 느끼곤 해다신 열지 않을 것 같던추억 속 우리 사물함엔 니 사진과 니 편지와그리고 추억들을 담고 있는 나언제쯤 널 잊을 수 있을까얼마나 지나야 널 잊고 살 수 있을까내 하루하루에숨쉬는 니가 느껴 져 하루 이틀이 가도 느껴 져...

개미와 베짱이 조세빈

모두가 잠을 잘 때 나는 내일을 준비해 겨울에 따뜻한 집을 구하기 위해 발걸음을 쉬지 않고 일만 하는 개미 매일 노래하며 노는 불쌍한 베짱이는 매일 아침에 뜨는 해가 싫을 것 같아 여름 지나 겨울이 오면 쫄쫄 굶을 테니 hey mama hey papa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답을 알려주세요 hey mama hey papa 행복의 기준을 누가 정할 수 있나요 서로 다른 삶을 사는데

겨울 베짱이 전설화

추운겨울 나는 노래를 부르지 아무도 듣지 않아도 눈내리는 한겨울에 쓸쓸한 겨울 베짱이 음악한답시고 언제나 노래하지 슬프고 추운인생 따뜻한 척하며 오늘도난 랄라랄라 노래 부르네 하하하하하 누군가는 비웃겠고 누군간 감동하겠지 그것이 내인생이지 라랄랄라랄라라 누군가는 감격하고 누군가는 외면하겠지 아무도 듣지 않아도 나는 겨울베짱이 라라랄라라랄 라라랄랄라

개미와 베짱이 sewa

내 랩이 술자리서 안주거리동기들 가슴속 열등감 유발 상습범참을성 없지 식전 에피타이저 질투달달한 디저트 식후 신라호텔 망고 빙수같이 들 숟가락이 몇 개 일지 의미는 없겠지만 부를게 어쩌겠니후드문화 멋내지 불러 세와 선배님래퍼지만 받지 래퍼 지망 덤테기이게 내 오해니 거기까지만 했음해계속해도 앨범내 직업실 개근해폰 화면속 빼입은 내가 보여 똑같지 나의...

개미와 베짱이 짐짐펀

(짐짐펀 친구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영차영차 영차영차 개미는 일해요 봄부터 가을까지 쉬지 않고 일해요 추운 겨울 오기 전에 열심히 일해요 룰루랄라 룰루랄라 베짱이 놀아요 봄부터 가을까지 춤을 추고 놀아요 추운 겨울 다 왔는데 아직도 놀아요 (짐짐펀 친구들, 눈 오는 겨울 개미와 베짱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써니힐 - 베짱이 찬가 써니힐

미루고 미루다 행복은 없어 오늘은 또 다시 없어 어느덧 시간은 벌써 Come On and Wake You Up 이렇다 저렇다 거짓된 희망은 치워 싸우고 다투고 살다간 지쳐 습관이 돼버린 경쟁에 미쳐 똑같은 틀 안에 갇혀 아무도 모르게 묻혀 Come On and Wake You Up 어렵게 포장된 거짓된 이론은 치워 입맞춰 줄 맞춰 살다간 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