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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따라 허정혁

바람 불어오는 날 푸르던 청춘은 바래지고 아래 고여있는 내 꿈들은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누웠네 멈춰선 이 곳에서 흔들리는 걸음으로 꽃잎의 향기와 깨끗한 아침 햇빛과 모든 것을 품고도 숨쉬는 흙과 초록의 나무와 그 언덕 파란 하늘 아래 나의 몸짓은 성실한 계절따라 노란 햇빛 비친 날 차가운 시절은 지나가고 오래 기다려왔던 곳으로 나를 데려다주기를 바라네 멈춰선

있어요 허정혁

이대로 가만히 여기에 있어요 아무런 말 없이 이렇게 아무도 나의 곁에 없다고 느껴질 때 멍하니 아무 일도 못하고 머무를 때 이대로 가만히 여기에 있어요 아무런 힘 없이 이렇게 모든 게 아무 소용 없다고 느껴질 때 혼자선 아무것도 움직이지 못할 때가 있어요 이대로 가만히 있어요

시절과 시절 허정혁

겹겹의 세계를 느리게 헤매다가

창가에 앉아 허정혁

창가에 앉아 바라다보고 있으면 조용히 내 곁에 햇살이 허락돼 아무 말 없이 무거워지고 있을 때 이렇게 적당한 바람을 느끼네 세상은 이렇게 무던히 흘러가는데 한참이 지나가도록 앉아만 있었네 아득한 하늘 올려다보고 있으면 흐느적거리는 내 마음 불쌍해 세상은 이렇게 무던히 흘러가는데 한참이 지나가도록 지나가도록 한참이 지나가도록 앉아만 있었네

풍선 허정혁

몇 발짝 걸어가다가금새 다시 길을 잃어버리고한 발짝 물러서다가아주 멀리 뒤로 밀려나버릴 때오랜 시간동안비슷한 고민들로만계속 같은 실수를되풀이하네가야 할 곳을 모르고또 한참을 두리번 거리다가그대로 멈춰버리면오랫동안 주저앉아버리게 돼괜한 욕심으로많은 걸 부풀려봐도작은 풍선이 되어날아가버리네그땐 몰랐었네꿈 같은 날은 짧았고결국 바람이 되어흩어져 버리네결국 ...

베짱이 허정혁

저녁 노을이 언제 물들었는지 인사 한마디 없이도 벌써 좀 있으면 오늘 하루도 지나고 한참 동안을 그리 망설였는지 바깥 날씨도 모르고 꼬박 하루 종일 아무 할 일도 못하고 잠만 자다가 일어나서 먹기만 빈둥빈둥 휴일 같은 나날 이래도 되나 안 되지 생각만 하다가 하루가 지나네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노래만 부를게 아니지 우선 먹다 남긴 저녁상부터 ...

놀이터 허정혁

나 어릴 적 그 때로 돌아가 익숙했던 그 풍경 속으로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 나 어릴 적 그 때로 돌아가 익숙했던 그 풍경 속으로 모래바닥을 뒹굴거리던 작은 소년과 작은 놀이터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 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 ...

수풀 (feat. 최고은) 허정혁

갑자기 터져나온 웃음과 여전히 멎지 않는 울음들 방향을 알지 못한 걸음과 한가득 어질러진 사물들 수없이 마주치는 눈빛과 조금씩 잊혀지는 약속들 다시는 볼 수 없는 얼굴과 대낮에 품고 있는 비밀들 사이로 어쩌면 오지 않을 내일과 후회가 남아있는 어제들 조용히 시끄러운 소리와 가만히 움직이는 마음들 사이로 웃음과 울음들 걸음과 사물들 눈빛과 약속들 얼굴과...

누군가의 노래 허정혁

어느 날 방 안에 앉아나를 닮은 노래를 찾았네여전한 고민만 하고한 문장도 남기지 못할 때아아아 아직도 같은 자리굴레를 벗지 못하고아아아 다시 여기들려오는 누군가의 노래그렇게 또 다시 오늘어떻게든 흘러가는 나날하루의 길이는 짧고유랑하는 내 세월은 길고아아아 아직도 같은 자리굴레를 벗지 못하고아아아 다시 여기들려오는 누군가의 노래불러보는 누군가의 노래똑같...

천천히 조금씩 허정혁

천천히 조금씩 흘러가는대로 어디로든 가볼까 이러쿵 저러쿵 부딪혀보면서 아무렇게나 해볼래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어떻게 되든지 아마도 아름다울거야 천천히 조금씩 살아지는만큼 하루씩 살아가야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어떻게 되든지 분명히 아름다울거야 그렇게 믿으면서 한 발짝 한 발만 가보는거야

어디론가 허정혁

머리 위로 햇빛이 비치면캄캄한 밤도 물러가겠지거리 위에 바람이 지나면곧아진 맘도 흔들거릴까어디론가 향하다가길을 걷다 걷다가시절을 지나 여기있구나창문 밖에 비가 내린다면건조한 마음 적셔지겠지지붕 위에 어둠이 덮이면짙은 색 아래 숨게 되려나어디론가 향하다가길을 걷다 걷다가시절을 지나 여기있구나어디론가 향하다가길을 걷다 걷다가세월 지나면 새로워질까어디론가 ...

바람 한 점 허정혁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듯한부드러운 한 점 바람이손길처럼 살을 만지는 듯해신비로운 한 점 바람이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듯한부드러운 한 점 바람이손길처럼 살을 만지는 듯해신비로운 한 점 바람이지치고 불안한 나에게몰래 불어오는 음바람바람바람바람꿈 같은 바람 (나를 부르는 듯해)숨 같은 바람 (살을 만지는 듯해)꿈 같은 바람 (다시 살아가도록)숨 같은 바람 (...

촛불이 켜지면 허정혁

살다보면 거대한 벽 앞에 덜컥 무서운 마음 때문에 도망을 치기도 하지 나의 진정 소원이 있다면 그건 길었던 어둠을 지나 새날을 맞이하는 것 (간주) 모진 바람 우리를 흔들 때 서로 가득히 안아준다면 희망은 남아있으리 촛불 같은 노래가 켜지면 그저 곁에서 밝을 수 있게 나 역시 타오르겠소 다시는 꺼지지 않게 뜨거운 불을 켜주오

새로운 길 허정혁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바람이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사랑은 계절따라 박건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사람 계절이 다시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사랑은 계절따라 박 건

여름에 만난 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 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 사~람 계절이 다시 오면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세요 ...

사랑은 계절따라 박 건

여름에 만난 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 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 사~람 계절이 다시 오면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세요 ...

사랑은 계절따라 Violin Solo

사랑은 계절따라 가람

여름에 만난 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 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 사~람 계절이 다시 오면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세요 ...

사랑은 계절따라 양진수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사람 계절이 다시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

사랑은 계절따라 홍세민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사람 계절이 다시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주세요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사랑은 계절따라 박진석

사랑은 계절따라 - 박진석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가버리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왔다가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떠나가도 그대만은 못 잊겠어요 웃으며 만낫다 웃으며 떠난 그 사람 계절이다시오면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세요 그대는떠나가도 계절만은돌아오고 사람은

사랑은 계절따라 Various Artists

여름에 만난 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 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아 웃으며 떠난 그 사람 계절이 다시 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사랑은 계절따라 유지성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아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아 웃으며 떠난 그사람 계절이 다시 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주세요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우리 이실로 외 3명

가끔 우리 모습 볼때면 함께 울고 웃던 시간에 빠진다오 너무나도 달랐던 서로의 길을 주의 부르심으로 함께 걷고 있다오 우리 라는 말이 너무 좋지 않소 우리 각자 걸어온 길이 어느덧 하나가 되어 같이 주의 길을 걷고 주께 예배 드리며 살아가는 삶 계절따라 피는 꽃보다 아름답네 주와 함께하는 우리 가끔 우리 모습 볼때면 함께 울고 웃던 시간에 빠진다오 너무나도

누가 누가 정해진

그 누가 누가 그 누가 내사랑 내사랑을 꽃이라했나 떨리는 바람~ 바람에날릴~ 내사랑을 꽃이라했나 계절따라 잠시피다 눈물떨구며 한잎두잎 흩날리다가 슬픈 이별의 비바람속에 향기없이 사라져버릴 누가 누가 그누가 누가 누가 그누가 내사랑을 꽃이라 했나 짠한 눈물만 내가슴 한웅큼 던져 버리는 눈물뿐인 그사랑을 왜 ~~~~~~ 그 누가 누가

표정 임웅균

나뭇잎이 떨어져 거리에 쌓이는데 그대 떠난 거리에 세월이 쌓이는데 스쳐버린 추억들 오늘도 잊지못해 서성이는 발길에 흐느끼는 나뭇잎 낙엽이 곱던날 계절따라 찾아왔다 아픈상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내사랑아 뜻모를 눈빛으로 조용히 돌아서던 그날의 그표정이 마지막 인사였나 *낙엽이 곱던날 계절따라 다가왔다 아픈상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내사랑아

표정 임웅균

나뭇잎이 떨어져 거리에 쌓이는데 그대 떠난 거리에 세월이 쌓이는데 스쳐버린 추억들 오늘도 잊지못해 서성이는 발길에 흐느끼는 나뭇잎 낙엽이 곱던날 계절따라 찾아왔다 아픈상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내사랑아 뜻모를 눈빛으로 조용히 돌아서던 그날의 그표정이 마지막 인사였나 *낙엽이 곱던날 계절따라 다가왔다 아픈상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내사랑아 뜻모를

사랑으로 노래 하리라 이출

꽃이 피고 새가 울면 님이 온다네 기다리는 내 마음은 행복에 젖어 낙엽지고 눈 내리면 님이 간다네 그리움에 기다림에 계절이 가도 사랑으로 노래하리라 바람따라 날려 보내리라 그대소식 계절따라 묻어버리고 그리움에 기다림에 세월이 가도 낙엽지고 눈 내리면 님이 간다네 그리움에 기다림에 계절이 가도 사랑으로 노래하리라 바람따라 날려

내 속을 뒤집네요 유나

내 속을 뒤집네요 - 유나 정 줄땐 꽃피는 봄이지만 떠나면 가을이더라 사랑이 뜨거운 여름이라면 이별은 겨울이더라 가려거든 남은 정도 깨끗이 가져가요 무시로 보고플 땐 눈물도 흘리겠지 계절따라 이별을 하게 되면 속앓이 가슴 아플거야 녹았다가 얼었다가 내 속을 뒤집네요 간주중 정 줄땐 꽃피는 봄이지만 떠나면 가을이더라 사랑이 뜨거운 여름이라면

목마를 타고간 사랑 김태림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방마다 내 빈 방엔 추억을 채우고 가네 빗속을 거니는 나의 발길은 집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내 모습은 그날을 찾아 헤메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했나요 나는 이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 허공에 눈물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겠지 목마를

목마를 타고 간 사랑 김태림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방마다 내 빈 방엔 추억을 채우고 가네 빗속을 거니는 나의 발길은 집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내 모습은 그날을 찾아 헤메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했나요 나는 이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 허공에 눈물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겠지 목마를

무엇인가요 강태민

무엇인가요 무엇인가요 사는게 무엇인가요 무엇인가요 무엇인가요 인생은 무엇인가요 이름표 하나달고 평생 살고 있지만 가도 끝이없는 길 알수없는 제자리 인생 눈감아 생각하면 거친 내숨소리뿐 내일 해가뜨면 더 좋으날 온다하더니 인생은 구름처럼 흘러가더니 맑은 하늘이 되고 사랑은 계절따라 웃고 울더니 꽃이되어 또 다시피네

운명 오영숙

얼지 않는 겨울이 어디에 있으며 겨울을 거치지 않는 봄 또한 없으니 당신과 나의 운명 때로는 겨울처럼 모질게 추울지라도 이 모두가 철따라 계절따라 꽃을 피우기 위해 사랑한다 마지막 눈발 흩날릴 때 까지 우리 같이 살아야 한다 피지 않는 꽃이 어디에 있으며 겨울을 거치지 않는 꽃 또한 없으니 당신과 나의 운명 때로는 겨울처럼 모질게 추울지라도 이 모두가 철따라

목마를타고간사람 김철민

1)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방마다 내 빈 방엔 추억을 채우고 가네 빗속을 거니는 나의 발길은 집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내 모습은 그 날을 찾아 헤메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했나요 나는이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허공에 눈물뿌리며 날아간 나의

이 내마음 이대로 솔개 트리오

나를 그냥 내버려둬요 이 내 마음 이대로 한길을 택했기에 가야하는 나 붙잡지 말아요 시기와 유혹이 내앞을 가릴땐 울고만 싶었네 사랑과 행복도 나는 알아요 달래줄 친한 벗도 이젠 알았지요 인생이 외로워질땐 옛날을 그리워했지 계절따라 변해가는 사람은 싫어 갈테면 가려무나 나를 제발 울리지 말아요 이 내 미소 이대로 한길을 택했기에 가야하는건

누가누가 정해진

그누가 누가 그누가 내사랑 내사랑을 꽃이라했나 떨리는바람 바람에날릴 내사랑을 꽃이라했나 계절따라 잠시피다 눈물떨구며 한잎두잎 흩날리다가 슬픈 이별의 비바람속에 향기없이 사라져버릴 누가 누가 그누가 누가 누가 그누가 내사랑을 꽃이라했나 짠한 눈물만 내가슴 한웅큼 던져버리는 눈물뿐인 그사랑을 왜 >>>>

이 내마음 이대로 솔개트리오

이 내마음 이대로 -솔개트리오 나를 그냥 내버려둬요 이 내마음 이대로 한길을 택했기에 가야하는 나 붙잡지 말아요 시기와 유혹이 내앞을 가릴땐 울고만 싶었네 사랑과 행복도 나는 알아요 달래줄 친한 벗도 이젠 알았지요 인생이 외로워질땐 옛날을 그리워했지 계절따라 변해가는 사람은 싫어 갈테면 가려무나 --- 나를 제발 울리지

당신 금비

하늘이 내게준 고귀한 선물 영원한 천생연분 내사랑 계절따라 변하는 당신 때문에 가슴앓이 참 많았지요 그러나 언제나 내곁을 지켜준사람 이 세상 어느 누가 당신만 하리오 인연이란 그 끈으로 두손 잡은 우린 부부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곁에 있어줘서 이목숨 다하는 그날까지 웃으며 살아갑시다 하늘이 내게준 고귀한 선물 영원한 천생연분 내사랑 계절따라

제발 (Please) 명성희

내 어릴적 고향 그 작은 마을에 계절따라 들꽃이 피었네 한들한들 부는 바람에 흩날리던 꽃들의 노래가 나즈막히 울리네 우리 맏이 언니 시집을 가던 날 몰래 숨어 서럽게 울었네 사근사근 고운 말투로 토라졌던 내 여린 마음을 달래주던 그 사람 빈들에 부는 바람이여 내 맘도 실어가 주오 풀한포기 들꽃한송이라도 스쳐보고 싶은 이 마음을 누가

목마를 타고 간 사랑 현철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밤마다 나의 빈방에 추억을 채우고 가네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짚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 날을 찾아 헤매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 아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겠지

목마를 타고 간 사랑 송태동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밤마다 나의 빈방에 추억을 채우고 가네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짚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 날을 찾아 헤매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 아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겠지

목마를 타고간 사람 김철민

# # 수 사 랑 # # 목마를 타고 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렷나 홀로된 방마다 내 빈방엔 추억을 채우고 가네 빗속을 거니는 나의 발길은 집시가 되어 버렷나 어둡고 초라한 내 모습은 그날을 찾아 헤메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 하는데 아~하 허공에 눈물

목마를타고간사람 김철민

* * 목마를 타고 간 사람 * * 목마을 타고 간 사람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방 마다 내 빈 방엔 추억을 채우고 가네 빗 속을 거니는 나의 발갈은 짚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내 모습은 그날을 찾아 헤메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 날을 노래 하는데 아~ 허공에 눈물 뿌리며

목마를타고간사람 김태림

목마를 타고 간 사람 목마을 타고 간 사람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방 마다 내 빈 방엔 추억을 채우고 가네 빗 속을 거니는 나의 발갈은 짚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내 모습은 그날을 찾아 헤메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 날을 노래 하는데 아~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을타고간사람() 김태림

1)))))))))))) 목마을 타고 간 사람 나의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방 마다 내 빈 방엔 추억을 채우고 가네 빗 속을 거니는 나의 발갈은 짚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내 모습은 그날을 찾아 헤메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 날을 노래 하는데 아

목마를 타고간 사람 @김철민@

목마를 타고간 사람 - 김철민 00;37 목마를 타고 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렷나 홀로된 방마다 내 빈방엔 추억을 채우고 가네>>> 빗속을 거니는 나의 발길은 집시가 되어 버렷나 어둡고 초라한 내 모습은 그날을 찾아 헤메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 하는데 아~하 허공에 눈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Vocal. AI 성재) 이천우

계절을 알리며 내리는 비가 적막한 내마음을 조용히 파고들어 짖눌린 가슴 흔들고 떨어지는 빗방울이 양철지붕 두드리는 청량한 노래소리 갑갑한 내 마음 달래주네 사랑도 미움도 이젠 없는데 모두 모두 잊었는데 비의 노래따라 까닭 없이 가슴에 흐르는 눈물 절절한 사랑도 애뜻한 정도 계절따라 저 멀리 가버리고 홀로남은 들판위에 써늘한 바람만 옷깃을 여미게하네 계절을

여름에 만난 사람(사랑은 계절따라) 최영철

여름에 만난 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 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 잊겠어요 어디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 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

순수의 사랑 (Vocal. AI 성희) 이천우

서로의 눈길이 마주쳐 시간이 멈추던 순간 그져 스쳐갈 눈길인데 눈을 뗄수 없어 감출 수 없을 야릇함으로 피어올라 얼굴엔 한 가득 홍조가 피고 마냥 행복한 웃음을 머금게 하던 사람 뜨거운 사랑의 시절은 계절따라 가고 가을국화향처럼 은은하게 다가와선 따듯하게 자리잡아 꿈결처럼 포근한 사람 가슴에 깊이 깊이 새겨져 잊을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 내 순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