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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허수아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작사 : 정태춘 작곡 :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박은옥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우산을 접고 비 맞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다가와서 말 건네 주리오 내 작은 손 잡아 주리오 누가 내 운명의 길동무 되어 주리오 어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양현경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이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수니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Various Artists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 박은옥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최준혁

새털구름 흘러가는 무지개 걸쳐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노래 속에나 있네 시인이 사는 그 마을 비가 새는 지붕아래 작은 참새들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나 무너진 담장 아래 여윈 고양이 배가 고파 울지 못하나 새털구름 흘러가는 코스모스 길 나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TV 속에나 있네 거짓으로 가득 찬 식어버린 아궁이 속 희뿌연

시인의 마을 김건모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KFC모레아님 신청곡) 김건모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강촌사람들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자전거 탄 풍경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람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이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윤정렬과 친구들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성시원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미사리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차세계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박은옥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람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박인철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이대헌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김광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져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에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 처럼 하늘에 빗긴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정태춘) 명작듀엣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김건모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수정본) 정태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원곡정태춘) 김건모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1978) 박은옥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여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후렴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빗긴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장태춘) 김란영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원곡가수 정태춘) 김건모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원곡가수 정태춘) 난향님청곡-김건모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Studio Ver.) 정태춘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 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詩人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詩人(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 태영님 청곡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

허수아비 김건모

나의 두눈에 담을 사람 없네요 나의 가슴에 기댈 사람 없네요 그대 떠나고 겨울 앞에 허수아비처럼 슬픈 내가 되버렸죠.. 자꾸 쓰러지려 하네요 혼자 삐걱이고 있네요 이제 더는 내가 지켜줄 사람 곁에 없어서 온톤 그대 였던 자리에 이제는 주인없는 추억만 남아 먼지가 되어 쌓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불러 보고 싶지만 난 목이 메어서 들...

허수아비 정일영

추억에 갇힌채로 살아갈 순 없잖아 어차피 다시 돌아갈 수 없을 테니까 그래서 더 소중하다는 것도 알지만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은 자꾸 슬퍼져 처음부터 몰랐던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언젠가 잊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너의 눈엔 언제나 추억만이 가득차있어 너에겐 아직도 내가 들어갈 틈이 없나봐 워~~ 라~~ 쉽진 않겠지만 추억은 이제 가슴에 묻어 라~~ 라~~ 니...

허수아비 정일영

추억에 갇힌 채로 살아갈 순 없잖아 어차피 다시 돌아갈 수 없을 테니까 그래서 더 소중하다는 것도 알지만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은 자꾸 슬퍼져 처음부터 몰랐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언젠가 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의 눈엔 언제나 추억만이 가득 차 있어 너에겐 아직도 내가 들어갈 틈이 없나봐 워~ 라~ 쉽진 않겠지만 추억은 이제 가슴에 묻어 라~ 라~ ...

허수아비 amp

세상 속에서 문득 혼자라 느껴질때 이유없이 눈물 흐를때 항상 내가 여기 서 있을께 지쳐 쓰러질 그때에 편히 기대 쉴수 있도록 난 변하지 않을께 널 지킬수 있게 믿겠니 I'll Be There Forever 잊지 못할땐 애써 지우려고 하지마 달려가다 멈춰섰을때 항상 내가 여기 서 있을께 지쳐 쓰러질 그때에 편히 기대 쉴수 있도록 난 변하지 않을께 널 지...

허수아비 이하이

그 어떤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고 마는걸 왜 난 모르냐고 1년만 지나도 지금과 달라져 내 생각에 아플 일은 없을 거라고 하지만 난 내 마음을 잘 아는 걸 변하질 않을걸 너무 잘 아는 걸 세상엔 정해진 짝이 다 있기에 그런 사랑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걸 너는 내가 널 다 잊은 줄 알겠지만 다른 사람과 행복한 줄 알겠지만 나는 아직도 이렇게 못 잊고...

허수아비 전율

보고싶어도 가슴아파도 늘 지금처럼 기다릴께요~~ 그대 내게 돌아올 나의 사랑이라면 허수아비가 되어도 좋아요~~ 그대 떠나간다 눈물은 늦은 후회다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지 아파도 웃으며 보내야 한다 하지만~~너무 보고싶어서 내가슴 아파서 큰소리로 이름 불러봐도~~ 나에게 돌아오는건 사랑의 메아리 일뿐 그대 내곁에서 멀어져 간다 허수아비

허수아비 정일우

손끝에 너를 느껴보려 해도 자꾸 잊는다 매번 잊는다 만질 수도 없단걸 알고있는지 내 맘 속엔 방 하나 니가 살아서 다른 누구도 안돼 기억조차 잃어 온기마져 없어 이젠 난 한발로 서 있는 허수아비 너 없이 맘 저는 슬픈 허수아비 거친 바람 속에서 자꾸 흔들려 내 몸이 흩어진데도 언젠가 니가 온다면 내 두팔 벌려 너를 안고 싶어 I\'ll

허수아비 정일우

손끝에 너를 느껴보려 해도 자꾸 잊는다 매번 잊는다 만질 수도 없단걸 알고있는지 내 맘 속엔 방 하나 니가 살아서 다른 누구도 안돼 기억조차 잃어 온기마저 없어 이젠 난 한발로 서 있는 허수아비 너 없이 맘 저는 슬픈 허수아비 거친 바람 속에서 자꾸 흔들려 내 몸이 흩어진데도 언젠가 니가 온다면 내 두팔 벌려 너를 안고 싶어

허수아비 정일영

추억에 갇힌 채로 살아갈 순 없잖아 어차피 다시 돌아갈 수 없을 테니까 그래서 더 소중하다는 것도 알지만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은 자꾸 슬퍼져 처음부터 몰랐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언젠가 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의 눈엔 언제나 추억만이 가득 차 있어 너에겐 아직도 내가 들어갈 틈이 없나봐 워~ 라~ 쉽진 않겠지만 추억은 이제 가슴에 묻어 라~ 라~ 니...

허수아비 타이키즈

오늘도 기다리는데.. 이렇게 허수아비처럼.. 비바람이 와도 눈이 내려도.. 이렇게 서 있는데.. 추억을 훔쳐 갈까봐.. 잠 한번 제대로 자지 못 했어.. 지키고 싶어서 너를 위해서.. 다시 사랑하고 싶어서.. 난 너뿐인데 네가 전부인데.. 내 가슴은 온통 너 뿐인데.. 소리쳐 봐도 내게 돌아오는 건.. 너의 이름뿐인데.. [Rap] 너무나 깊게 내...

허수아비 굴렁쇠 아이들

허수아비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은이네 샘골논 허수아비 막걸리 얻어먹고 취했나봐 논두렁을 베고 누워 있구나 옥이네 비탈밭 허수아비 고수레 얻어먹어 배부르나봐 밭둑에 누워 쉬고 있구나 추수를 마친 동짓달에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허수아비 앰프 (Amp)

세상 속에서 문득 혼자라 느껴질때 이유없이 눈물 흐를때 항상 내가 여기 서 있을께 지쳐 쓰러질 그때에 편히 기대 쉴수 있도록 난 변하지 않을께 널 지킬수 있게 믿겠니 I'll Be There Forever 잊지 못할땐 애써 지우려고 하지마 달려가다 멈춰섰을때 항상 내가 여기 서 있을께 지쳐 쓰러질 그때에 편히 기대 쉴수 있도록 난 변하지 않을께 널 지...

허수아비 정일영

추억에 갇힌채로 살아갈 순 없잖아 어차피 다시 돌아갈수 없을 테니까 그래서 더 소중하다는 것도 알지만 널 바라보는 내마음은 자꾸 슬퍼져 처음부터 몰랐던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언젠가 잊을꺼라고 생각햇는데 너의 눈엔 언제나 추억만이 가득차있어 너에겐 아직도 내가 들어갈 틈이 없나봐 워~~~라~~쉽진 않겟지만 추억은 이제 가슴에 묻어 라~라~니앞에 서있는 ...

허수아비 나미

1.오늘도 이렇게 여기서 있네 들판을 지키는 나는 허수아비 엉성한 옷차림과 뻥뚤린 모자 황금물결 따라서 춤을추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즐거워하네 2.두팔을 벌리고 여기서있네 언제나 즐거운 나는 허수아비 게절이 지나가도 외롭지 않아 하루종일 바람따라 춤을추고 밤이 오면 달님보고 미소를 짓네 *홀로 서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허수아비 마스타 우

언제나 난 이 들판위에 홀로 외롭게 서있지요 이렇게 있다보면 난 많은 것을 보고 또 많은것을 듣죠 하지만 난 아무런 대꾸 안해요 난 허수아비거든요 나에겐 오직 이 자릴 지키는것만이 나의 삶이예요 평생 까마귀의 친구가 된 나는 허수아비 걷지도 않지 늘 제자리 부여받은대로 살아가리 평생 까마귀의 친구가 된 나는 허수아비 걷지도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