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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행복한 재일씨

눈부신 푸른하늘솜털구름 선선한 바람승화원 마당한가로운 오후 햇살조금씩 붉게 타는 오색산쓸쓸한 사색에 가을이 왔다트렌치코트 블랙커피쇼윈도앞 뒹구는 낙엽처마밑 양지졸고있는 냥이 뛰노는 아이들흰눈을 재촉하는 차가운가을비 설레는 가을이 간다이 얼마나 멋진 계절인가너를 위한 하나님 선물일방적인 하나님 사랑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사랑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할...

격노 행복한 재일씨

땅거미 내리는 달빛걸린 절벽바위어둠이 짙어지면 싸움들은 시작되지갈림길에서 어떤 선택들을 할것인가?칼끝은 한줄기 바람처럼 가슴을 끊어내고 폭풍은 빛난 모래성을 날려버려낡은 수레바퀴 석양을 토해내며 아스라이 푸른 산에 쳐박혔다별이 나무사이 흐릿한 빛이되면 아득했던 지난 꿈은 어딜갔나칼끝은 한줄기 바람처럼 가슴을 끊어내고 폭풍은 빛난 모래성을 날려버려풍랑이...

햇빛같은 친구 행복한 재일씨

되어 먼훗날 함께 하자던 젊은날 눈부시게 빛나던 오후 노을속에 미소지으며 우리 함께한 시간 레드와인 자욱한 하늘위로 날아올라 이세상 정복하자던 너와나 그래 나의 햇빛같은 친구야 우리 모두 함께 마시자 아 아 저 하늘의 별들 같이 많은날이 지나가고 돋보기안경 흰머리에 졸며 책을 읽더라도 우리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들과 멋진 미래로의 설레이는 여행속에 청춘의 행복한

청춘이다 아프니까 행복한 재일씨

이제 모든게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봄빗속 라디오에서 울려잿빛 파도 몰아치던 그날의 회색백사장얼어붙듯 차가운 치킨 조각들그렇게 넌 내 머리속을 헤매고 다녀어둔 아픔속 그리움들과 아쉬운 기억또다시 무너지지는 않아한낯 햇빛 쏟아지는 눈부신 당당함으로찬란해질 무대위 청춘을 위해그렇게 자 이제 여행을 떠나보는거야늘 사랑은 나를 얄밉게 맴돌고만 있어살을 에는 겨울...

88을 달리며 행복한 재일씨

낯선 버스-안 설레던 맘 떨리던 맘흰 셔츠에 브라운 니트 타이 자꾸만 실없는 웃음이 났어첫 출근 햇살 가득 스쳐 지나가던 기억의 조각들홀로 서기 힘겹게 시작된 미지의 시간으로 내딛던 아이지금 또 치열한 도전 삶은 시간속을 떠돌아사내가요제 안갯빛 조명 열정 가득했던 뜨거움낡은 사진속 어색했던 표정들 위로 추억들이 춤을 춘다88위를 미끄러져 지나가는 농담...

크리스마스네요 행복한 재일씨

입김어린 창문 고드름 골목반짝이는 성탄트리 별빛경쾌하게 달리는 루돌프 캐롤송천국에선 예수님의 생일파티함박웃음 웃으시는 하나님또다시 가슴벅찬 크리스마스네요마음깊은 곳 아련했었던 기억사랑이 떠나가던 그날의 네온싸인이젠 아름다운 추억으로뉴스엔 고담시가 나와많은 사람들이 다치고사라져 가네점점 슬픔과 절망 가득한세상이 되고 있어지금 많이 외롭고 힘이들어도주인공...

HE 행복한 재일씨

눈오는 포근한 밤이었던 것 같아처음 만난 날 초딩무렵 이었나아무튼 좋은 기억이었어그렇게 세월이 흘러 그를떠나 있었던 것 같아그때도 그는 항상 함께 계셨어앞만보고 아주 정신없이 달렸지그냥 달렸어 지면 슬퍼지니까지면 못 버틸것 같으니까그러다 어느순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걸 느꼈어글쎄 뭐라 딱히 설명할순 없어도배드엔딩으로 가고 있었어지금 생각해 보면 그...

기도 행복한 재일씨

사랑의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인생이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방황 하며 살았습니다지금 이시간 내 마음의 문을 열고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내 안에 오셔서 나의주인이 되어 주세요저의 과거에 지은 죄 현재 짓는 죄미래에 지을 죄까지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피흘려 죽으시고사흘 만에 부활 하심으로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것믿습니다저...

로마서 8장 행복한 재일씨

다윗과 같이 삶의 모든것이아버지 기쁘신 뜻안에 있길아버지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남들은 모르는 차고 넘치는 찬양나에게 주시는 세밀한 은혜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아버지최고의 기쁨이요 아픔이신 예수님가끔은 눈물나는 새벽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죄와 사망의 법에서너를 해...

그냥 나아가는 거야 행복한 재일씨

생콩땐 슈퍼맨이 되어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고문득 주말의 명화속 낡은 추억의 보석들쌓여 가는 설레임의 공간 속에서내 인생의 시간들은 채워 지겠지생각해 보면 재미난 시간 이었어어차피 선택 이었잖아그냥 나아가는 거야높이 떠 있는 수채화 맑은 하늘시원하게 내리는 샤워 빗줄기내일 또 새로운 여행을 하자각자의 길을 즐기며 달려가는 거야정말 원하는 선택을 해후회...

그대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행복한 재일씨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의 여정모든것이 지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세상은 어제처럼 평범한 일상속을오늘도 내일도 정신없이 그날까지나의 마지막 마침표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함께한 시간들은 추억의 캐비넷에누구의 연인으로 또 누구의 친구로그 나름의 의미를 지니게 되지잿빛하늘에 커다란 나무가 춤을 추네요한여름 뜨겁던 열기는 선선한 바람속으로그대와 함께 하는 지금 이시...

길가에서 백원짜리 동전을 발견했어요 행복한 재일씨

길가에서 백원짜리 동전을 발견했어요도시가 빛나는 동안 별을 세며 내 작은 세상에서 큰 꿈을 꾸며인생은 돌고 돌며오래된 빨간 차를 타고 천 키로를 똑같은 오래된 별 아래에서바퀴가 돌며 바퀴를 돌려 멀리 데려다줘 별똥별처럼인생을 살아별을 세고 차를 세며 지나가는 모든 빛들과 대화를 해봐이 여행은 우리의 것이에요 밤의 밝은 상처 아래서거리를 지나 술집을 지...

햇빛같은 친구 Ⅱ 행복한 재일씨

훗날 함께 하자던 젊은 날 눈부시게 빛나던 오후 노을속에 미소지으며 우리 함께한 시간 레드와인 자욱한 하늘위로 날아올라 이세상 정복하자던 너와 나 예 그래 나의 햇빛같은 친구야 우리 모두 함께 마시자 아 아 저 하늘의 별들같이 많은 날이 지나가고 돋보기 안경 흰머리에 졸며 책을 읽더라도 우리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들과 멋진 미래로의 설레이는 여행속에 청춘의 행복한

로마서 8장 Ⅱ 행복한 재일씨

다윗과 같이 삶의 모든 것이아버지 기쁘신 뜻안에 있길아버지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남들은 모르는 차고 넘치는 찬양나에게 주시는 세밀한 은혜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아버지최고의 기쁨이요 아픔이신 예수님가끔은 눈물나는 새벽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르는 바람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올리브님청곡)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르는 바람

가을의 노래 나주시립합창단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 가을에는 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 그 맑은 마음결에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떠보낸다 한마리의 벌레 울음소리에 세상의 모든 귀가 열리고 잊혀진 일들은 한잎 낙엽에 더 깊이 잊혀진다 누구나

가을의 노래 김미숙 시낭송

가을의 노래 /詩 김대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 가을에는 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 그 맑은 마음결에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떠보낸다 주여!

멀리서 빈다 백자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가을이 좋아 livelikesloth

가을이다 이제 30도 아래로 떨어진다. 아싸 좋구나 저녁에는 20도 이하로도 떨어지는구나 가을 좋아 가을가을 여름 저리가 가을이다 이제 낙엽도 아래로 떨어진다. 벌써 좋구나 눅눅해 졌던 책들도 꺼내 읽어 본다 가을 좋아 가을가을 여름 저리가

그 친구가 찾아오면, 가을이다 김윤진

기가 막히게 안다 산마다 거리마다 불길 활활 타오르면 바스락 마른 친구의 영혼에도 불이 붙는다태양의 사랑이 턱없이 부족한 영혼은옷깃을 여미며 고아처럼 이 거리 저 거리를 방황한다휘이잉~~~ 마른 영혼이 스카프처럼 바람에 펄럭인다휘적휘적 요단강을 막 건너온 듯춥고 젖은 눈으로 따뜻한 것이 손짓하는 방향을 용케 알고 찾아 온다친구가 고향이라고 누가 가르...

멀리서 빈다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너 한 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은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아프지 마라 부디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아프지 마라 부디

가을 바람 오호성

가을바람이 시원해요 그 바람이 알려주는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가요 가을축제 즐기는 계절 무더운 여름 지나가고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웨터가 낭만을 주네 감성 짙은 사진찍고 피그닉 하며 캠핑하기 좋은 날 선물 같은 가을이다 나는 가을 정말 좋아요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감성 짙은

태담 셋 계절에 입 맞추며 류형선

메마른 가지에 꽃핀다 봄이 오는 소리 들어 보렴 머지 않아 엄마 손을 잡고 봄맞이 가보자 무더운 여름 만나거든 엄마의 그늘로 안겨 오렴 꿀맛같은 잠이 깃들 토록 그늘이 되어 줄게 나뭇잎 첨으로 가을이다 붉게 물든 저기 산을 보렴 나무하나 작은 불꽃하나 모두 가을이다 눈 덮힌 들판을 만나거든 종이연 날리며 꿈을 꾸렴 온 세상이 보다 맑아 지게 종이연 띄워 보렴

패랭이꽃 최경숙

햇살이 온누리에 내리고 나비와 온갖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목청껏 노래 부른다 그 노랫소리 들으며 나지막한 언덕마다 패랭이꽃이 피었다지고 살아있는 것은 어느 한가지도 오래 머물지 않는다 봄이다 싶으면 여름이 여름이다 싶으면 가을이 가을이다 싶으면 겨울이 겨울이다 싶으면

가을이 왔어요 트니트니(Tuni Tuni)

왔어요(와) 가을이 왔어요(정말) 알록달록 나뭇잎이 물들어요(예뻐요) 가을이 왔어요(와) 가을이 왔어요(정말) 노랑노랑 곡식이 물들어요 (우~~와) 들판에 허수아비 서있고 (얍) 짹짹짹 참새가 날아가요 가을이 왔어요(와) 가을이 왔어요(정말) 알록달록 나뭇잎이 물들어요(예뻐요) 가을이 왔어요(와) 가을이 왔어요(정말) 노랑노랑 곡식이 물들어요 (가을이다

물레방아도는데 ◆공간◆ 나훈아

천리타향~~멀리가~~더니~~~ 새봄이오~기전에~잊어버~렸나~ 고~향~~의`물~레방아~~~ 오~늘~~도~돌아가~는~데~~~~ ★~♪~♬~간~주~중~♪~♬~★ 2)두~~손을~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돌~아설때~손을흔~들며~ 서~울~~로~떠~나간사람~~~~ 천리타향~~멀리가~~더니~~~ 가을이다

H 타카피(T.A.-COPY)

간질간질 코가 간질 에이취~ 알록달록 우리강산 예쁘고 아름다운 가을이 왔다 훌쩍훌쩍 가을이다 콧물나는 가을 유치원때부터 시작된 찬 바람에 나약한 나의 큰 코는 시도때도없이 훌쩍훌쩍 코먹는 건 지겨워 배가 불러 H~뽀뽀를 하다가도 H~입안에 밥있는데 H~화장실 일보다가 H~ 병원엘 갔지 참을 수 없었지 내 콧구녕에 이상한 약을 뿌린다

핑크퐁 가을 동요 핑크퐁

가을이다! 알록달록 너무 예뻐! 우리 같이 가을 소풍 갈까? 뾰족뾰족 밤송이 어디 있나? 후드드득 떨어져요 밤송이 밤송이 손가락 어디 있나? 여기 있지 여기 있지 가을 밤송이 동글동글 도토리 어디 있나? 데굴데굴 굴러가요 도토리 도토리 손가락 어디 있나? 여기 있지 여기 있지 가을 도토리 알록달록 단풍잎 어디 있나?

H 타카피(TA Copy)

알록달록 우리강산 예쁘고 아름다운 가을이 왔다 훌쩍 훌쩍 가을이다 콧물나는 가을 유치원 때부터 시작된 찬바람에 나약한 나의 큰 코는 시도 때도 없이 훌쩍훌쩍 코먹는건 지겨워 괴로운데 H! 뽀뽀를 하다가도 H! 입안에 밥있는데 H! 화장실 일보다가 H!

H 타카피

간질간질 코가 간질 에이취~ 알록달록 우리강산 예쁘고 아름다운 가을이 왔다 훌쩍훌쩍 가을이다 콧물나는 가을 유치원때부터 시작된 찬 바람에 나약한 나의 큰 코는 시도때도없이 훌쩍훌쩍 코먹는 건 지겨워 배가 불러 H~뽀뽀를 하다가도 H~입안에 밥있는데 H~화장실 일보다가 H~ 병원엘 갔지 참을 수 없었지 내 콧구녕에 이상한

H 타카피 (T.A.-COPY)

간질간질 코가 간질 에이취 알록달록 우리강산 예쁘고 아름다운 가을이 왔다 훌쩍훌쩍 가을이다 콧물나는 가을 유치원때부터 시작된 찬 바람에 나약한 나의 큰 코는 시도때도없이 훌쩍훌쩍 코먹는 건 지겨워 배가 불러 H 뽀뽀를 하다가도 H 입안에 밥있는데 H 화장실 일보다가 H 병원엘 갔지 참을 수 없었지 내 콧구녕에 이상한 약을 뿌린다 눈물펑 콧물핑 여기저기 별이

나무 문문 (MoonMoon)

이파리에서 열맬 보낼 때 나는 눈동자에서 물도 머금었었어 이 세상에서 만든 여름이 오면 참아야 했던 아픈 햇볕이 싫었어 그때일까 씨앗처럼 어렸던 내가 나지막이 읊어대던 어른들의 말 가을이다 늘 아빠와 연을 날리던 하늘이 높다 또 높다 우주만큼 슬픈 얼굴은 감추기 시작했고 착한 얼굴로 바꾸기 시작했어 예쁜 그늘도 못 준 게 미안해서 나는 나무가

이 가을에 너는 안재동

나는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기에 내가 너에게서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너는 나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기에 내가 너에게 마음을 보내고 싶은 그런 가을이다 [3절] 여느 때처럼 나는 오늘 밤도 창문 활짝 열고 농익은 단풍잎을 스친 빛깔 고운 바람에 가슴 설레며 새하얀 종이에 너에게 부치지도 못할 편지를 쓴다

행복한 김예림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 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행복한 창욱

행복한 꿈을 꾸었어요 절대 깨고 싶지 않은 달콤한 꿈을 잠시라도 피해있고 싶었어요 그 달콤함 속에서 뜨거웠던 일상에서 벗어나 치열했던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늦은 시간 터덜터덜 집 앞 골목에 들어설 때 유난히 밝은 달을 바라보며 하루를 돌아보고 나는 도대체 누구한테 오늘 하루를 위로받아야 해 뜨겁게 타올랐었던 열정을 제쳐두고 차갑고 서늘했던 시린 사회를 뒤로하며

행복한 인연 영조

그때 보다 더 행복해요 눈 내리는 겨울이었죠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 하나가 되는 운명 앞에서 원앙처럼 사랑한거죠 돌아 볼수록 눈물이 나요 지난 모든것이 아름다워서 그댈 위하여 나 살아 갈래요 그게 내 인생의 행복이니까 끝이 없는 시간을 함께 걸어 온 거죠 한번도 이별 없는 사랑을~ 항상 함께 있어도 그리운 사랑 그대와 나의 행복한

행복한 나를 에코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 처럼 너도 느껴지는 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우 ~ 에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행복한 나를 허각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행복한 나를 허각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행복한 사람 조동진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행복한 그리움 원우

넌 나를 잊고 살지만 지금 흘린 눈물이 먼 훗날 우리의 행복한 그리움이 되게 난 내가 사는 날까지 너를 사랑할거야 내 가슴에 새겨진 사랑은 오직 너 뿐이니까 너무 철없던 시절에 너를 만나 조건없는 사랑을 배우고 너만 생각하고 너만 바라보며 니가 내 삶의 전부였는데 그저 너에게 모든걸 주고 싶고 나만 바라봐주길 바랬던 나의 지나친 사랑에

행복한 여자 견미리

* 남들이 나를 남들이 나를 행복한 여자라고 말해요~~ 나보다 행복한 여자가 여자가 있다면 나와보세요 행복한 여자 소리를 들을때마다 당신이 당신이 소중했어요 우리 사랑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하나만 영원토록 사랑할래요 사랑에도 고독한 사랑있듯이 사랑에도 행복한 사랑있듯이 남들이 나를 남들이 나를

행복한 사람 조동진

당신은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

행복한 나를 윤미래

바쁜 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행복한 인연 영조

행복한 인연 (신영:작사/영조:작곡) 나를 만나서 행복했나요 아직 처음처럼 사랑하나요 그댈 만나서 난 행복했어요 처음 그 때 보다 더 행복해요 * 눈 내리는 겨울이었죠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 하나가 되는 운명앞에서 원앙처럼 사랑한거죠 돌아볼수록 눈물이나요 지난 모든것이 아름다워서 그댈 위하여 나 살아 갈래요 그게 내 인생의 행복이니까

행복한 나를 김예림(투개월)/김예림(투개월)/김예림(투개월)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 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행복한 사람 호박

그 고운 얼굴 주름지잖아 아침밥 걱정 말고 늦잠자도 돼 내가 있잖아 뭐든지 다할게 난 행복하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 깨가 쏟아지는 우리 사이 바보가 돼보면 알지 공주를 가진 기분을 매일 밤 내 품에서 미소 지으며 예쁜 꿈만 꿔 아무도 모르게 말해주면 내가 다 이루게 해줄게 넌 그냥 반지 낄 준비만 하면 돼 빈손으로 와 영원히 널 가진 난 행복한

행복한 나를 에코

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 처럼 너도 느껴지는 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행복한 사람 SG 워너비

너 없이도 잘 지낼수 있어 머리는 널 사랑하지 않는걸 여태 냉정한 나를 몰랐니 사랑도 모르는 눈물도 모르는 사람 그저 멍하니 미소만 짓고 사니까 사랑도 모르는 한없이 행복한 사람 슬픔이란 모르는 그런 사람 ♬~ 서둘러.. 더 서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