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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그대 해오른누리

어릴 적 나의 꿈 여느 꽃들처럼 져버리고 추웠던 그 겨울도 겨울 철새처럼 날아가고 끝없이 나를 누르던 지난날의 과거는 굿 바이 기다려 왔던 바로 이 순간 푸른 바다위로 달려가죠 그대는 푸른 바다야 (바다야~) 그대는 나의 파라다이스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하늘을 향해) 새처럼

숲으로 가자 해오른누리

내 마음 깊은 곳에 푸르른 숲이 있어 아득한 어린 시절의 꿈의 나무가 자라는 곳 노랑나비 춤을 추고 풀벌레 잠들어 있는 하늘을 나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곳 숲으로 가자 숲으로 가자 푸른 꿈이 살고 있는 숲으로 가자 아침이 올 때 까지 투명한 이슬 담고 물소리 바람소리에 잊혀진 꿈을 깨우는 곳 은빛안개 춤을 추고 나뭇잎의 비밀얘기

풍선여행1 해오른누리

Hello, my friend 준비가 됐나요 이 욕심 많고 어지러운 도시를 떠나 다 말하지 못했던 서글픈 사랑도 넣어가요 떠나요 하이 하이 야하 노란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예 푸른 바람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노란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예 하얀 햇살을 타고 Hello, my friend 머뭇거리나요 늘 보고 듣고 익숙해진 좁은 집을 떠나 다

풍선여행 1 해오른누리

hello my friend 준비가 됐나요 이 욕심 많고 어지러운 도시를 떠나 다 말하지 못했던 서글픈 사랑도 넣어가요 떠나요 하이 하이 야하 보라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에 푸른 바람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보라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에 하얀 햇살을 타고 hello my friend 머뭇거리나요 늘 보고 듣고 익숙해진 좁은 집을

우리들 노래가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해오른누리

않아도 어둡고 외로운 밤 지켜온 울리는 저 종소리처럼 창 열면 햇살 밝은 거리로 달려가는 저 소년들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더 크게 더 크게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우리들 노래가 세상 한 구석 추위와 어두움 녹일 수 있다면, 그늘진 얼굴 환하게 밝힐 수 있다면,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불러주리라 외롭고 쓸쓸한 날 이겨온 벌판의 푸른

후회없이 해오른누리

싶었던 우리의 내일은 바로 오늘 내일로 향해가는 건 금빛새의 노래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미래는 지금 찬란한 날개를 펴고 눈부신 자유의 꿈이 빛나는곳 높이 솟아 올라봐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지나간 기억 모두 잊어버려요 겁내지 말아요 앞에 부딪치는 새로운 일들을 두 팔을 벌려 힘껏 안아봐 후회없이 살아요 멋진 우리의 인생 수없는 산들과 바다

후회 없이 해오른누리

가고 싶었던 내일은 바로 오늘 내일로 향해가는 건 금빛새의 노래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미래는 지금 찬란한 날개를 펴고 눈부신 자유의 꿈이 빛나는곳 높이 솟아 올라봐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지나간 기억 모두 잊어버려요 겁내지 말아요 앞에 부딪치는 새로운 일들을 두 팔을 벌려 힘껏 안아봐 후회없이 살아요 멋진 우리의 인생 수없는 산들과 바다

새장 속의 꿈 해오른누리

새장 속에 잠든 나의 지친 날개 기억 할 수 없는 꿈 시간 속에 묻힌 나의 푸른 눈물 흔들린 그늘진 그 눈빛 새장 속에 갇힌 나의 지친 얼굴 지울 수 없는 날들 세상 속에 접힌 나의 작은 꿈들 파라락 날아 가버렸네 라~ 리라라~ 리라 하늘의 별을 따라 라~ 리라라~ 리라 훠어훨~ 훠어훨~ 날아서 a dream a dream 꿈을

행복을 주는 사람 해오른누리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 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기다림 해오른누리

아주 오랜시간을 이렇게 서서 있었죠 그대 오는 길목을 한참동안 바라보았죠 기다리는 마음은 물결치며 두근거리고 사람들 사이 그대 얼굴이 보일까 설레였었죠 나의 마음이 그대를 향해 작은 길을 발돋움 하고 그대 오는 길 깊어진 노을 그리움도 깊어만 가고 새로운 느낌 내게 다가왔을 때 이렇게 길고 오랜 기다림 속에 가슴뛰며 안타까울 줄을 알지

레몬 해오른누리

웃고있는 그대 얼굴을 보면 동그라미 내 맘에 그려지네 그대 맑고 예쁜 얼굴처럼 나는 동그라미 그려보네 레몬 향기 그대 얼굴을 보면 꽃 한송이 내 맘에 피어나네 작고 부끄러운 미소처럼 그댈 사랑하나봐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해오른누리

나 혼자서 저 높은 산을 오를수가 없어요 가다 지치면 다시 내려 올수도 없는 산을 그저 주저앉을 수 밖에 머리 들어 올려보면 끝도 보이지 않는 정상 좁고 험한길을 따라 가야 할지 몰라 눈물 흘릴 수밖에 그대 내손을 잡아 한걸음 한걸음 우리 같이 걸어가요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험한길 있어도 서로의 믿음으로 이겨낼수있어요 우리에겐 힘과 용기 없지만

사랑을 드려요 해오른누리

있어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사랑을 당신께 드려요 생각을 당신께 맡겨요 사랑을 당신께 드려요 생각을 당신께 맡겨요 마음은 당신께 있어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사랑을 당신께 드려요 생각을 당신께 맡겨요 마음은 당신께 있어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그대

우리들의 겨울 해오른누리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 눈 밟고 걸어가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한 올씩 아침햇살처럼 그렇게 그렇게 왔다 가는 알알이 밀려 들어오는 그리운 그리운 그대

우산 해오른누리

해오른누리 - 우산...Lr우★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을들이 하얀 보석이되어 흩어지도록 ♬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 가리면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 이겠죠 노란우산을 펴줄거예요 노란우산을 펴줄거예요 노란우산을 펴줄거예요

뜻밖의 편지 해오른누리

아닌데 내맘은 그런건 아닌데 상황은 자꾸만 어려워져가고 못다한말들은 마음속에서 음~강처럼 넘쳐흐르네 몹시 화난 너의 얼굴을 바라보면 미안하단말을 하기가 어려웠어 그건 아주 작은 일인데 돌아서가는 너의 뒷모습 보면서 사실은 너도 나처럼 힘들거니까 또 다시 웃음 지으며 올것만같아 때때로 난 생각해 나에게 다가왔던 너의 처음 그 미소 때때로 난 기억해 우리...

하늘을 보면 해오른누리

하늘을 보면 내님 그려놓으신 파란 그림물감보다 훨씬 더 멋진 아름다움이 하늘을 보면 고운 내님이 뿌려놓으신 금가루 빛나는 하얀버섯 보다 찬란한 세상 무얼찾아 무엇을 찾아 헤맷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님의 사랑가득한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귀기울이면 내님들려 주시는 노래 지친내맘을 울려 깨우며 속삭여 주네 마음을 열면 거친물결도 해...

눈 오는 밤 해오른누리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맘 속 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오 는 밤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 의친 구 들 은 어디에 서무얼 할 까 우리들 의 얘길 할까 누구 를 만나 든 지 자 랑 하 고 싶 은 우리 들 의 친 구 이야 기 들 세 월 이 흘러...

이야기 해오른누리

하늘이야 하나님이 열어주셨지 씨앗이야 세상이 처음 말해주셨었지 그땐 사람들 땅을 갈고 씨앗 뿌려 땅위에 가득 나무와 꽃들에 이름 붙여주었다네 그랬다네 하늘이야 하나님이 열어주셨지 씨앗이야 새상에 처음 말해주셨었지 그땐 사람들 땅을 파고 터를 세워 하늘에 올라 제트 비행기와 인공위성 쏘아 올렸다네 올렸다네 밤새껏 불 밝히고 파티 불꽃놀이 즐겼지 봄 ...

날개 해오른누리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랄라 한 없이 내리는 빗속의 언덕 위 한 마리 작은 나비가 있어 비에 젖어 힘없이 늘어진 날개가 슬프고 고단하게 보였지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무서운 폭풍을 지나쳐 왔나봐 찢어진 잦은 날개가 보여 힘을 내 끝이 아니야 맑아져 오는 세상 바라봐 어두운 하늘 맑게 개일거야 슬픔의 ...

한 어린왕자 해오른누리

너를 맨처음 보았을 때 반짝이는 머리카락 낯선 지구에 떨어져서 조금은 겁먹은 얼굴이 매력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 처음 만나본 순진함에 너에게 내마음 끌렸지 가까워지고 멀어져가는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게 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 했지 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 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서지 그건 분명해 꽃들은...

커피이야기 해오른누리

?구름을 닮은 거품가득 카푸치노 부서지는 햇살을 가득 담은 민트커피 추운 겨울날 거리를 걸으며 비록 내 옆에 애인은 없지만 따뜻하게 몸을 감싸는 커피 한모금의 포근함 우후우 ~ 음으음~ 빗소리 들리는 나른한 오후도 너와 함께면 더욱 소중한 걸 진한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때 담아둔 고민 들이 달아나 두근 두근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올것만 같아...

우산 1 해오른누리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간주중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거리며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추일서정 해오른누리

낮게 흔들리며 숨 쉬듯 타오르는 저녁 촛불처럼 높게 흩날리며 스치듯 사라져가는 투명한 휘파람 낮게 손짓하며 흩어져 날아가는 보랏빛 새털구름 깊게 속삭이며 스미듯 다가오는 쓸쓸한 너의 눈빛 걸어가네 하얀 길을 멀어가네 젊은 그림자 사라지네 꽃잎처럼 남겨진 추억이 날려져가네, 날려져가네, 흩어져가네 표정 없이 웃는 사람들 모든 것이 멀어져가네 슬픔 없이 ...

나의 노래 해오른누리

세월을 흘러가다 멈춰진 자리에서 낯익은 시간들의 소리가 들리네 사람들 햇바람에 나붓이 흩날리는 꽃잎의 초침처럼 지나쳐 또 가네 어느새 사람 보이지 않고 그리움처럼 그림자 남았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시린 밤 뒤척이며 좁은 창문 사이로 스며 지쳐오는 노래 소리 들리네 유리에 비친 나의 마음은 아직도 작은 빛을 태우는데 라라 라...

풍선여행2 해오른누리

나는 풀씨만큼 가벼워졌어요 먹지도 자지도 않고 당신 계신 곳이 어디인가 목을 빼고 바라보았죠 살짝 부는 바람에도 몸이 날려 나는 이제 갑니다 내가 그린 영원으로 살짝 부는 바람에도 몸이 날려 나는 이제 갑니다 내가 그린 영원으로

시간이 필요해 해오른누리

내게 그렇게 말을 할 땐 정말 많이 힘들었어 좀 더 부드런 표정으로 얘길 해 주길 바랬지 내게 그런 게 문제란 건 벌써 알고 있었지만 쉽게 바꿀 수 없다는 걸 네가 이해하길 바래 기다려줘 조금만 더 네가 그 말을 하기까지 수없이 망설이고, 얼마나 고민했는지 나보다 더 아파한 걸 이젠 알아 기다려줘, 기다려줘, 기다려 주길 바래 날 믿어준 만큼 해줄 순...

다시 시작해 해오른누리

부른 이: 해오른누리 수록 앨범: Seesaw 부른 노래: 다시 시작해 지난 시간의 대부분은 나를 미워하며 힘들어했지 그랬었지 작은 일에만 부딪쳐도 실망하고 두려웠었지 아무도 날 돕지 못할거라 생각했기에 날 바라보는 시선 외면해 왔어 무언가 해낼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걸 보는게 믿음이라면 이제 그 믿음 가지고 내 자신을 보며 새롭게 시작해 그랬었지

아직 여행중이야 해오른누리

어릴적 내 작은 꿈은 작은 내 키가 훨씬 더 커져서높은 하늘과 하얀 구름에까지 손 내밀어서 만지고 싶었어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작은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온 세상 모든 일들이 궁금해져서 여행을 떠났지어른들에게 물어보았었지만 대답도 없이 그저 웃기만해알수가 없어 슬픔이 올때 가눌 수 없이 왜 그렇게도 마음 아픈건지내 작은 창에 비내리던 날 사랑하...

Power In The Blood 해오른누리

1. Would you be free of your burden of sin?There's Pow"r in the blood.Pow"r in the blood.Would you o'er evil a victory winThere's wonderful Pow"r in the bloodthere is pow'r wonder working Pow"r in ...

한 어린왕자 (Radio Ver.) 해오른누리

너를 맨 처음 보았을 때 반짝이는 머리카락낯선 지구에 떨어져서 조금은 겁먹은 얼굴이매혹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처음 만나본 순진함에 너에게 내 마음 끌렸지가까워지고 멀어져가는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 때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했지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서지그건 분명해 꽃들은 사실 마음 약한...

시소 해오른누리

나는 넓은 하늘을 날아올라서 널보고싶어 높이날아오르면 눈부신햇빛널거기에서 느끼고싶어 그예쁜얼굴이 우슨 모습이 사라져 버릴것같아 두려웠어 더높이 아주 높은데로 날아오르고싶어 날아오르고싶어 더 높이 아주높은데로 날아오르고 싶어 반짝이는 너의눈을 보며 모두돌아가버린공원안에는 너의 남겨진향기와 자취 잠시멈추어버린시간속에는 하늘에 올라갔던 시소의기억 음~ 낮은...

시작 해오른누리

끝이라는말 또다른시작이란말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삶에 그런건없어 멈추지않는시간에 누군가그어놓은선 거짓말같은그선하나가 나의맘을 새롭게해 또다른시작 새로운인생 없을껏만같앗던내삶에 새로운시작하게해준너 고마워 너를사랑해 감출수없는 설레는맘 이제난느낄수없는 또다른기쁨 또다른평안 너로인한 새로운시작 또다른시작 새로운인생 없을것만같앗던내삶에 새로운시작 하게해준너 ...

You've Got A Friend 해오른누리

When you're down and troubledAnd you need some loving careAnd nothingnothing is going rightClose your eyes and think of meAnd soon I will be thereTo brighten upeven your darkness nightYou just call...

나뭇잎 사이로 해오른누리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사랑해야 하는지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어둠은 벌써 밀려왔나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그 빛은 언제나 눈 앞에 있는데우린...

아직 여행 중이야 해오른누리

어릴 적 내 작은 꿈은 작은 내 키가 훨씬 더 커져서높은 하늘과 하얀 구름에까지 손 내밀어서 만지고 싶었어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작은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온 세상 모든 일들이 궁금해져서 여행을 떠났지어른들에게 물어보았었지만 대답도 없이 그저 웃기만 해 알 수가 없어 슬픔이 올 때 가눌 수 없이 왜 그렇게도 마음 아픈건지내 작은 창에 비 내리던...

한 어린 왕자 해오른누리

너를 맨처음 보았을 때반짝이는 머리카락낯선 지구에 떨어져서조금은 겁먹은 얼굴이매력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처음 만나본 순진함에너에게 내 마음 끌렸지가까워지고 멀어져가는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게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 했지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서지그건 분명해 꽃들은 사실 마음 약한걸정말 확...

바다 오플러스

바다 여길수 작사 작곡 (언제나 변함없는 바다를 보며 지난날 함께 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 밝지만 정말 슬픈 곡이다.

바다 윤종신

나 한동안은 푸른 미소로 날 반겨주는 나의 친구 바다를 찾지 못했어 왜 바보같이 그대 없이는 어디를 가도 어색할 것만 같아, 그랬었는지 그대와 함께하던 모래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버리는 속 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것 같아요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떄라고.

바다 유효주

바다야 바다야 푸른 바다야 넓고 넓은 너를 보면 기분이 참 좋아 바다야 바다야 푸르른 바다야 넓고 넓은 너를 보면 마음이 시원해 바다야 바다야 푸른 바다야 슈웅슈웅 내 마음 신나게 파도를 타 바다야 바다야 푸른 바다야 슈웅슈웅 내 마음 갈매기처럼 날아올라

푸른 바다 이예린

나는 영화속에 그려진 푸른 바다가 펼쳐있는 그곳에서 너와 살고 싶어 저녁 석양빛이 물들땐 나는 사랑의 눈빛으로 너의 팔에- 살며시 기대 꿈을 꿀꺼야 내맘은 언제나 그대를 사랑해 보고 싶을 때 멀리 있지말고 나에게로 내게 돌아와 나는 저 하늘을 날으는 새처럼 날아가 너의 곁으로 어디라도 갈꺼야- 너를 위해 너 하나로 만족 할 수 있게 처음

바다 자장가 박서은

파란 하늘 아래 하늘색 푸른 바다 넓고 따뜻한 당신 품에 안길 때면 두려웠던 내 마음 따뜻해 편안해지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그대 스스로보다 더 나를 사랑한 그대 예쁜 구름 아래 포근한 당신 윤슬 깊고 평온한 수평선을 바라볼 때면 답답했던 내 마음 바다 향 시원해지죠 내가 나를 포기한 순간에도 내 손 꼭 붙잡고 놓지 않았던 그대 에메랄드빛 고요한 물결로

바다 머스트비

너와 처음 만났던 날 작은 손으로 지었던 조개껍질 지붕 덮인 둥근 모래성 은빛파도 조개껍질 미역줄기 왕관을 쓴 함께 여서 마냥 좋던 그날의 우리 반짝거리는 모래속에 녹아 있는 기억을 모아 넓은 물살을 돌고 돌아 내 품 안에 안겨줄 푸른 바다 오! 바다 오! 바다 그때 그 맘 그대로 좋은 바다 오!

바람꽃 이선희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바람꽃 ♬행운이♬ 이선희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바람꽃[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6] 이선희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바람꽃(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6) 이선희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바람꽃 [\'17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이선희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바람꽃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이선희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바람꽃 이선희/이선희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