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버지 해성스님

힘겨운 삶의 무게두 어깨에 짊어진 채이 자식의 행복을 찾아세파의 길을 나선다하늘 보다 넓고 넓은아버지의 그 사랑을꿈엔들 잊으리까.어버이 크신 은혜비 옵니다 비 옵니다아버지의 만수무강을이 자식은 비 옵니다힘들고 괴로워도이 자식을 바라보며한 평생을 하루 같이행복의 꽃을 찾는다.하늘 보다 넓고 넓은아버지의 그 사랑을꿈엔들 잊으리까.어버이 크신 은혜비 옵니다...

사랑해요 부처님 해성스님

모르고서 살았을 땐 힘들었죠 한때는 세상이 싫었어요. 그러나 부처님을 알고부터 세상이 아름다워 졌어요. 마음의 등 밝히려고 기도하죠 한때는 나마져 미웠어요. 그러나 부처님을 알고부터 모두를 사랑하게 됐어요. 내가 어둠속을 헤메일때 빛이 되어주신 부처님 거치른 고해에서 방황할 때 길을 열어주신 부처님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을 믿고 따르겠어요. ...

여래십호 해성스님

진여로 이 세상에 오셨으니 여래라 하고세상 모든 중생에게 공양을 받으니 응공이라 한다네.온 우주의 모든 현상을 아시니 정변지요.계정혜를 구족하고 정등각을 얻어서명행족이라 한다네.생사해탈하시고 피안으로 가셨으니 선서라 하고이 세상 모든 것을 얻어서 세간해라 한다네.부처님 만물 중에 가장 높아 무상사라네자비와 지혜로 중생을 인도해 조어장부랍니다.부처님은 ...

희망의 나라 해성스님

나 이제 찾아 가리 파랑새 타고 날아서사랑만 있고 행복만 있고 기쁨이 있는 그 곳나 이제 찾아 가리 희망을 타고 날아서사랑만 있고 행복만 있고 기쁨이 있는 그 곳만나는 사람마다 새 희망이 넘치고만나는 사람마다 웃음이 가득한이별의 슬픔이 없는 나라 눈물도 아픔도 없는 나라황금빛 벌판에 맑은 물이 흐르는 그곳에꽃향기 출렁대는 나라 새들이 노래하고바람에 나...

인생길 수행 길 해성스님

구비 구비 백팔구비 돌고, 돌고 돌다보니이제야 만나보네 부처님 세상 인연 따라 내게로 오셨네.인생길 수행 길에 갈고 닦고 살다보니 어느새이루리라 채워 가리라 빈 가슴에 사랑을 심듯내 마음에 꽃을 피워라 인생길 수행 길.삼천대천 넓고 큰 세상 돌고, 돌고 돌다보니진리의 바른길로 인도 하시네 그렇게 내게로 오셨네.멀고먼 사바세계 한발 두발 가다보면 어느새...

모정의 전설 해성스님

멀고먼 옛날 하늘에서 내려와 예쁜 사람 만나서 가슴에 심었네. 사랑의 씨앗은 세상에 퍼져 꽃들이 되었네. 세월 흘러 봄바람이 불던 날에 나를 찾아 온 사랑 있었네. 어두운 밤길을 밝혀주었고 사랑이 되어 주었네. 아름다운 사람이여 내 연인이여 당신의 그림자로 살겠소.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전설이 되어

우리는 모두하나 해성스님

우리는 모두 하나 너와 내가 둘이 아니죠 함께하는 그런 세상 우리 모두 만들어 봐요 사랑과 자비의 손 꽃 마음 따라 피어나서 고통받는 중생들의희망의 향기 되어아름다운 행복의 문을끝없이 열어주는우리들의 사랑의 손길자비의 메아리여우리는 모두 하나너와 내가 둘이 아니죠함께하는 그런 세상우리 모두 만들어 봐요사랑과 자비의 손 꽃아름답게 피어나서번뇌 망상 덮어...

소리 꽃 해성스님

아 아 아아아 아하 아아아 법계의 가득한 울림 자비의 손짓이여 심장의 박동이 뛰는 소리 진흙에 피어나는 연꽃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소리 허공에 활짝 핀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 소리 허공에 활짝 핀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공덕의 밭 해성스님

농군이 밭을 갈고 농사 짓듯이 우리들의 마음 밭에 복을 지어요 마음 밭에 삼독을 솎아 버리고 자비의 씨앗심고 공덕 심으면 가을철 황금 볏단 걷어 들이듯 천만금 보다도 더 큰 복 누리리 복덕은 농사짓듯 내가 짓는 것 부처님 복덕 같은 공덕지어요 공덕의 밭을 갈아요 농군이 밭을 갈고 농사 짓듯이 우리들의 마음 밭에 복을 지어요 마음 밭에 삼독을 솎아 버리...

날마다 좋은날 해성스님

푸른 하늘 향해 우리 날마다좋은 날 만들어 봐요나만의 행복보다이웃과 함께하는 그런 행복이 좋아요어둠이 있는 곳에 밝은 빛이 되고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주고사랑과 자비로움 함께나누는 희망과 행복의 노래마음껏 불러 봐요언제나 내 곁에서 울고 웃던 친구야우리 모두 손잡고날마다 좋은 날행복한 날 만들어 봐요어둠이 있는 곳에 밝은 빛이 되고슬픔이 있는 곳에 ...

이 길이 그 길 해성스님

지혜로운 사람은 이 길을 따라가네 이 길이 그 길 부처님이 부처님이 가신 길 누가 등을 떠밀어서 가늘 길 아니고 내 스스로 찾아 나선 열반의 길 칠보 꽃이 만발한 그 성에 가면 생사를 넘어선 여의락이 기다리네 지혜로운 사람은이 길을 따라가네이 길이 그 길부처님이 부처님이 가신 길누가 등을 떠밀어서가늘 길 아니고내 스스로 찾아 나선열반의 길 칠보 꽃이만...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해성스님

꽃 피고 새가 울면더욱 더 보고 싶은아름다운 그 모습어머니 얼굴 잡은 손부리치고 돌아선이 자식은 어머니를어머니라 부르지 못하고한 평생을 불효함에마음을 조이며아 아아아 아 아아 아아아소리 내어 불러보는 그리운 어머니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 머니만수무강 하옵소서노 오란 낙엽지면더욱 더 생각나는거칠어진 손마디주름진 얼굴 언제나 찾아뵐까가슴을 조이지만이 자식...

아버지,아버지 김미현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골고다의 십자가 그 흘리신 보배피로 다 이루었다 하신 마지막 말씀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진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김미현

주님이 왜 그 모진 고통 당하시고 온갖 모욕과 멸시 당하셨는지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그 사랑 우릴 살리시려 당신의 목숨마저 버리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 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 넓은 세상을 거친 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 언젠가 주름진 얼굴 이슬 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 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 나의 아버지 임바울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주님 앞에 엎드려 주를 바라며 내 모든 것 아시는 주님을 찬양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나의 아버지) 김혜연

늘 미안하단다 이 아빠는 다른 아빠와 달리 줄수 있는게 없어 늘 부족하단다 이 아빠는 너의 작은 바램도 이룰수 없으니 늘 미안하단다 그러나 내 가진것 이 목숨하나 너를 위해서라면 난 죽을수 있어 네가 웃을수 있다면 난 아깝지 않아 네가 다시 살수 있다면

아버지 내 아버지 김태희

오늘도 날 기다려 날 부르시네 아버지 눈물로 주를 불러봅니다 내 아버지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이제야 나의 십자가 지고서 내 영혼 주께 돌아갑니다 충성이 아닌 혈기였었고 순종이 아닌 교만이었네자격 없는 이런 날 사랑 하셨네.

아버지 내 아버지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아버지아버지 나의 길 인도 하옵소서 나의 맘과 나의 영혼을 인도하여 주소서 홀로 가는 길 외롭지 않네 나와 동행하여 주시니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나와 동행

아버지 나의 아버지 유정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품에 안아주시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인도하여 주시네 생명의 푸르른 초장으로 나의 몸 누이시며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서 의의길 인도하시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주를 향해 나를 드려요 아버지 내게 부어주소서 하늘의 참된 평안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움 전혀 없도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아버지 인순이

♬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아버지 싸이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Verse 1)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 커서 말도 안 듣네 한평생 처자식 밥그릇에 청춘걸고 새끼들 사진 보며 한 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 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아버지 김경호

아버지" (부제: 꽃잎)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 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 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아버지 김경호

가슴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아버지 김동아

아버지 우리 아버지 왜 이렇게 늙으셨나요 주름살 흰머리에 감춰진 세월 여울진 인생이여 때론 외롭고 때론 힘들어도 애오라지 자식위해 바치신 한생에 해 가슴속에 묻어둔 눈물 아버지에 사랑이었나 아버지 이젠 아무염려 마세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영원히 사랑 합니다 아버지 우리 아버지 고개숙인 우리

아버지 김동아

ID3

아버지 장사익

산 설고 물설고 낮도 선 땅에 아버지 모셔드리고 떠나온 날밤 애야 문열어라!

아버지 이승기

눈물먹고 목숨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애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어도 티낼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에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애들아(애들아) 아빠 출근한다 [Song]아버지

아버지 윤상모

1 어느늦은 겨울밤 술에 취한 얼굴로 고개를 떨꾸며 들오시던 아버지 삶에 모든 무게를 온몸 가득 안고서 말없이 울면서도 미소만 짓던 아버지 마음깊은 사랑을 말로 하진 못해도 가족위해 자신을 버린 당신이었다오 담배한대 술한잔에 모든시름 잊었던 당신은 나에게 영원한 기둥이었소. 2 누이 시집 보낸후 누이 떠난 방에서 누이 사진 보면서 숨어

아버지 김종서

내 오랜 친구 언제나 내게 끝없이 주기만 했었죠 그 모든 게 당연한줄 알았죠 언제나 옆에 있어서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오랜 친구 사랑하는 내 아버지 너는 내 꿈이다 미래다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 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 누려라 너는 나의 행복이다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아버지 유니

아모도 모르죠 그꿈들 오랜 시간속에 흑백사진만이 당신의 꿈을 기억하죠(행복한 기억속에) 저녁노을처럼 작아진 어깨로 살아가는 한 남자 이야기 Rap 언젠가 술에취해 들어오신 아버지 선물이라 들고 오신 때묻은 인형이 내눈에 눈물이 고이게 만드니 잠시 고개를 돌려 내 눈을 훔쳐 난 다시 웃는 얼굴로 아버지의 품속에 고개를 묻고 고마워요 몇 번이고 말해

아버지 도신스님

아이구 아이구 우리아버지 상여 타셨네 걱정마라 하시더니 이게 뭡니까 어쩌자고 이러시나요 아이구 아이구 나를 버리곤 못가십니다 못난 자식 남겨두고 어딜 가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자식걱정 하시며 남몰래 흘리셨던 사랑의 눈물 지쳐가는 당신 몸은 돌보지 않고 자식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못 드렸네요 아이구 아버지 저승길이 멀다하니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넓은 세상을 거친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 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언젠가 주르진 얼굴 이슬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 서영은

보이나요 그곳에선 내 모습 볼 수 있나요 한번은 당신 모습 볼 것 같아 눈을 감아요 아픔만 가득히 남겨두고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이제야 조금씩 나 알아요 더한 사랑이 당신 몫인 걸 눈물로 가슴에 새겨 봐요 당신의 이름을 아시나요 그녀에겐 떠나신 그 날 뿐이죠 내 얼굴에 담겨진 당신 모습 늘 그리면서 가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내 손을 꼭 잡아 주셨...

아버지 데프콘

Verse1)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아버지 이승기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 채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아버지 PSY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 품에서 딩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아버지 이승연

해가뜨나 해가지나 오직한마음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직한마음 자식하나 잘되기를 오직한마음 가슴조여 빌고비는 오직한마음 행여나 잘못될까 오직 한마음 몰래숨어 지켜보는 오직 한마음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뜻을 내잊으리 잊으리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뜻을 내잊으리~~~ 해가뜨나 해가지나 오직한마음

아버지 권태수

아버지^^ 해가 뜨나 해가 지나 오직 한마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한마음 자식 하나 잘 되기를 오직 한마음 가슴 조여 빌고 비는 오직 한마음 행여나 잘못될까 오직 한마음 몰래 숨어 지켜보던 오직 한마음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뜻을 내 잊으리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 뜻을 내 잊으리 해가 뜨나 해가 지나 오직 한마음

아버지 싸이(Psy)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아버지 이제서야 난 깨달아요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 커서 말도 안듣네) (한평생 제 자식) (밥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 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아버지 이혁

따스한 봄날 함께한 순간 너무나도 그리워 잘될거라고 할 수 있다고 날 지켜준사람 보고싶어서 꼭 듣고싶어서 기억 속을 헤매요 만날 순 없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이 이젠 추억이되고 당신을 보며 꿈을 키웠던 시절이 그리워 당신을 닮은 남자로 커져가는 나 이젠 함께 한 약속 지킬거예요 당신이 보여준 그 마음 갖고서 무대에 올라요 날 바라보세요 이 세상 ...

아버지 윤도현

오~오오 오~오오 아버지를 묻고 돌아온 부활절 펄펄 눈이 내렸네 우리는 마당으로나갔었지 보세요 눈이 내려요 우리들은 울었네 솥아지는 눈발속에서 젊은 시절에 아버지의 싱그런 목소리가 한박웃음으로 우리들의 마음으로 내렸네 울지마라 나 여기있어 찬란한 축복의 미래 거기에 우리가 서잇엇네 흰 옷을 입은 사람들과 함꼐 찬란한 축복의 미래 거기에 내가 서...

아버지 버블시스터즈

투정 많은 나를 달래며 웃어 주시고 늘 말없이 날 이해해준 아버지 머리 위에 하얀 눈이 온 지금까지도 항상 날 걱정하죠 철이 없어 그땐 그 맘을 몰랐던 거죠 무서워 또 말 못해 숨겼죠 안 좋은 일 모두 묻고 싶으셨죠 속상하신 건 또 아버지인걸 몰랐었죠 (한번도) 부족한 사랑 제겐 주신 적 없죠 말없이 절 지켜 주셨죠 이제는 조금 더

아버지 박윤경

아 난 모두 알아요 기쁨 절반 슬픔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론 못보내는걸 이 세상에 나 하나 꽃을 키우듯 금이야 옥이야 길러 시집가는 날 아~~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며 웃으시던 주름진 그 얼굴 사랑해요 아버지 아 난 모두 알아요 불안 절반 걱정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론 못보내는걸 엄마없는 지난날 외로움

아버지 권진원

아주 오랜 어느날 오후 흘러가는 강물결을 따라 아버지 날 태워 주셨죠 자전거에 노을을 담아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인데 누워계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누워계신 동안에 함께 가꾼 꽃밭 채송화 피고 또 지어 피고 또 지어 간 곳 없네 아버지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아버지 김경호

아버지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 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아버지 이노주사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1. 목말라 갈라진 내 영혼 친히 이끌어 주신 분 마르지 않는 샘이시여 주 하느님 2. 내 술잔 가득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시어 하늘 천상잔치 큰 상을 마련해 주셨네

아버지 니가 불러라

넌 아니?

아버지 믿음의 유산(Heritage)

아버지, 아시나요 자꾸 약해지는 나 이 길 갈 수 있을지 힘을 주세요 흔들리는 내가 싫어 강해질 수 있게 나를 잡아 주세요 아버지, 들리나요 이런 나의 기도가 아직 부족한가요 오, 힘을 주세요 흔들리는 내가 싫어 강해질 수 있게 나를 잡아주세요 오래 전부터 나는 두려웠었죠 난 절대 할 수 없다고 당신처럼 살 순 없다고 이제는 알아요

아버지 이종민

나 이제 알아 당신의 그 눈물 그 고통안에서 내삶이 자라온걸 이젠 작아져 버린 흰눈처럼 하얀 그모습은 담배연기처럼 덧없다던 그대의 얘기일까 힘없던 그 뒷모습 조그만 과일봉지에 담긴한숨 나 바보같이 하지못한 입가에 맴돌다 후회하던말 사랑해요 그대를 날 용서해요 너무도 커보이던 그대 그리워져 괜찮아요 이제는 어떤 아픔도 모두 대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