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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해모수

가끔씩 [4:17]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친구들은 나의 상처를 오늘도 건드리네. 그땐 넌 참 행복해 보였어. 이젠 다 끝난 이야기라고 분위기를 개고 미안하단 말을 건네지만 오늘 난 또 잠을 이룰 수 없어. 너를 아는 다른 사람들 네 애길 물어보네. 그때 봤던 애인은 어딨어.

선물 해모수

긴긴날 나누던 사랑을 던지고 난 혼자 남겨진 채 멀어지는 그대를 보네 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수년간 사랑을 나누며 함께한 당신만큼 내게 충분할 순 없겠죠 시간이 흐르면 다른 만남 갖게 되겠죠 하지만 당신이 사준 구두와 당신이 사준 옷 입고 내가 웃을 수 있을까요? 헤어짐이 아픈 건 미처 준비 못한 이별에 못다 준 사랑 때문이죠 지...

머리를 하늘 높이 세운 아침 해모수

(머리를 하늘 높이 세운 아침) [3:54] 작사 : 우미정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머리를 하늘 높이 세운 아침 세로산 청바지와 광이 나는 구두와 나란히 함께 걷네. 오염이 되어버린 강 골목길에 포장마차 여름날 땀으로 젖어버린 손수건 조용한 병실에서 보낸 하루 마른잎 떨어지는 늦은 가을.

하 늘 공 원 해모수

하 늘 공 원 [3:53]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이수진 편곡 : 해모수 홀로 길을 걸었지. 뒤돌아 볼 여유따윈 없었지. 꿈과는 너무 먼 초라한 나날들 불평도 할 수 없었지. 허나 이 짧은 생이 끝나 눈감는 그 날 내겐 뜨거운 후회가 나를 울릴 거란 것을 알아.

괴로운 마음같은 냄새 해모수

괴로운 마음같은 냄새 [5:53]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이봐! 이별을 하면 어둔 밤마다 바다에서 나는 냄샐 맡을 수 있지. 이봐! 그 냄샐 맡아 보면 가슴이 저며오고 괴로움에 잠들 수 없지. 예- 사랑속에선 그토록 행복할 수가 없었어.

너를 소망하며 해모수

너를 소망하며 [3:36]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누군가 그리움에 대해 얘기할 때 나는 너를 떠올리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돌이킬수 없는 시간에 기대어 울고 있어. 누군가 스치우듯 너의 얘길할 때 나는 그땔 생각하지.

S h e [3:22] 해모수

S h e [3:22]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친구처럼 마냥 웃고 지냈지 she she she 그러다 놓치고 싶지 않아 언제나 내곁에 함께하고 싶어 너 보다 더 잘난 여잘 만날까?

소년 해모수

소 년 [5:16]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방세 구해오라는 소리에 투덜거리며 문을 나서는 아버지. 멀어지는 아버질 향해서 삿대질하며 욕을 하시는 어머니. 수업료가 밀려서 학교에 가기 싫다는 둘째 녀석의 아우성. 분위기도 모르고 밥달라 졸라만 대는 우리 귀여운 막둥이.

정원의 비애 해모수

정원의 비애 [4:06]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이수진 편곡 : 해모수 당신의 생에 가장 밝았던 웃음 앞에 애써 참았던 눈물이 쏟아지고 당신과 함께 두 손 잡고서 거닐었던 집 안 공터엔 먼지만 날리우네.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며 해모수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며 [3:06]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 이수진 편곡 : 해모수 슬픔도 맛보고 절망도 느꼈지. 내 아픔속에 죽어가던 내 꿈들은 간데 없지. 그렇다고 꿈을 포기한 건 아니야. 하나 뚤씩 지워지는 꿈이 너무 아파 울고 있어.

유행처럼 퍼진 상처 해모수

유행처럼 퍼진 상처 [3:29]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수없이 사랑한단 말을 나눴을지라도 뒤돌아 헤어지면 아무 일도 없던 사이. 만남을 위한 시간 너무나도 길었어도 이별을 맞는 순간 순식간에 스쳐가네. 유행처럼 퍼진 내 가슴의 성처들은 하루하루 날이 지날수록 곪아가네.

Nothing 해모수

Nothing [4:28]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그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 후 나는 삶의 웃음을 찾고 내일의 즐거운 생각만 그렸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에 나는 삶의 웃음을 잃고 고통의 늪에서 숨쉴 수 없었지. 어느 술취한 밤 내게 말해줬지. 진심이 아니라고 날 사랑한다고.

녹색전차 해모수 KBS 만화주제가

우리 사는 이 시간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 행복한 추억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따듯한 사랑찾아 푸르른 하늘 그리며 우리 함께 나아가자 내일을 향해 우~~~ 우~~ 우~~~ 우~~

녹색전차 해모수 김현식

릭의 테마 (김현수 ver.)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리 사는 이 시간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 행복한 추억 찬란한 무지개 우리의 소중한 약속 위로 붉은 태양은 또다시 떠오르고 파란 하늘에 희망이 남아있지 뭉게구름 새로 비치는 눈부신 햇살 메마른 가슴을 적셔 줄 따뜻한 사랑 찾아 푸르른 하늘 그리며 우리 함께 나아가자 내일을 향해 ...

녹색전차 해모수 Unknown

우리 사는 이시간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련이 떠오르는 기억 행복한추억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따뜻한 사랑 찾아 푸르른 하늘 그리며 우리함께 나아가자 내일을 향해

해모수 Theme (대사) 오진우

해모수님 아가씨 해모수님 눈을 멀게 했답니다 저를 보지 못하세요 제가 해모수님 아일 가졌습니다 이대로 보낼 순 없습니다 제가 해모수님 아이를 가졌다고 말씀 드려야 해요 지금 빨리 현토성을 빠져 나가야 합니다 여긴 위험합니다 해모수는 제가 구하겠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구하겠습니다 아가씨

선물 해모수 밴드

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 만나라며긴긴날 나누던 사랑을 던지고난 혼자 남겨진 채멀어지는 그대를 보네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도 있겠죠하지만 수년간 사랑을 나누며함께한 당신만큼내게 충분할 순 없겠죠시간이 흐르면 다른만남 갖게 되겠죠하지만당신이 사준 구두와당신이 사준 옷 입고내가 웃을 수 있을까요헤어짐이 아픈 건 미처 준비 못한이별에 못다 준 사랑 때문이죠지금 ...

사랑은 저편에 해모수 (Hemosu)

끝내잖 얘기에 왜 라는 말은눈물에 잠긴채 잊어버렸고다시 찾지 말라는 차가운 너의 눈빛에발길을 돌려야 했어날 위한 너의 웃음과사랑은 이미 저편에앞으로 니가 없는 하루 하루를어떻게 견뎌야만 할런지냉정히 내게서 떠나간 너를미움도 원망도 하지 못했고다만 한번이라도 내생각 떠올렸으면떠난걸 후회 했으면날위한 너의 웃음과사랑은 이미 저편에앞으로 니가 없는 하루 하...

Hola,amigo 해모수 밴드

힘겨운 시간 너와 나는 함께 했었지그 시간 항상 잊지말자며 헤어진 우리사는게 힘들다는 작은 이유로소중한 추억도 접어둔채잘지내는지 안부도 없이내가 널 니가 날잊어만 가네멀어져만 가네내가 만든 시간에 갖힌채돌아가고 싶어우리함께 나눴던 시간에힘겨운 시간 너와 내겐 함께 하지만서로의 일로 힘겨워 하며 멀어진 우리사는게 힘들다는 작은 이유로소중한 추억도 접어둔...

푸념 해모수 밴드

시간을 앞서 갈수 있다면 전쟁도 없고 이별도 없는그런 세상에 꿈꾸지 않는 후회하지 않는 삶속에내일을 미리 알수 있다면실패도 없고 미련도 없는 그런 삶속에 희망없이도 현명하게 사는 삶속에힘들어 그대 울고 있다면 뒤돌아 그대 후회 한다면그런 세상을 한번쯤 상상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너무 재미없기도 하지심심하기도 해허나 힘이 들때면내일이 궁금해시간을 앞서 갈...

20th century women 해모수 밴드

내뜻으로 태어나지 않았는데처음부터 푸대접은 시작 되었지민망해 하시는 우리 어머니투덜 거리시는 우리 아버지동네 챙피하다는 할머니고추가 아니라 실망해 하는 언니그러나(이제와서 어쩌겠어)그러나(이제와서 어쩌겠어)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잖아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잖아내뜻대로 행동 할 수 있는 것은처음부터 하나도 존재하지 않고걸음은 항상 얌전히 걷고행동은 항상 다...

널 지켜줄께 [3:31] 해모수2

널 지켜줄께 [3:31]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니가 어둠에 울고 있을 때 니가 누군가를 필요로 할 때 내가 네게로 달려갈께 내가 널 지켜줄께 사랑이란 이름 앞에 떠나 버린 눈물보인 널 사랑이란 이름으로 아픔까지 감싸주며 함께 하려해 널 지켜줄께 다시 시작해 나와 함께해 우리를

L I e [3:46] 해모수2

L I e [3:46]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더 이상 더 이상 나에게 나에게 사랑한단 거짓말로 멀어진 당신의 미소를 감추려 하지는 말아요 더 이상 더 이상 나에게 나에게 사랑한단 거짓말로 또 다른 사랑에 빼앗긴 웃음을 보이진 말아요 함께 있어도 이제는 아니죠 웃고 있지만 You

You are the one [3:50] 해모수2

You are the one [3:50]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어쩌면 저 수많은 별 중에 하나쯤 내 별이 있을지도 몰라 애타게 내가 기다려오듯 나를 기다린 별 그댈 만나기 위해 나를 외로이 홀로 두었나 처음 본 순간부터 느꼈어.

Tel : 3497 [3:35] 해모수2

Tel : 3497 [3:35]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생각없이 수화기를 들고 습관처럼 너의 번호를 누르다 너의 목소리가 들릴 때 깜짝놀라 끊어 버린 전화 둘이 함께 있을땐 몰랐던 너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고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다시 걸다 끊어 버린 전화 니가 다른 남자친구와 팔짱끼고

어 제 [4:48] 해모수2

어 제 [4:48]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때로는 너와 한 시간이 나에게 기쁨이 된 적 있지만 나에게 너는 커다란 그늘아래 휴식 길가다 잠시 머물던, 지나쳐갈 사랑처럼 후회를 알기엔 그다지 시간이 많이 필요친 않았지.

울고 있을 거예요 [3:53] 해모수2

울고 있을 거예요 [3:53]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그녀를 사랑했죠 그녀도 날 사랑했죠 그녀는 내 인생 전부였죠 너무도 행복했죠 모든 걸 난 잊어갔죠 젊은 날 가슴에 품어왔던 꿈들도 묻어 둔채로 그녀를 떠나왔죠 아무런 말 하지 않고 왜냐고 묻겠지요 하지만 나도 모르겠군요 음~ 알수없어요

야 간 비 행 [3:48] 해모수2

야 간 비 행 [3:48]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가끔씩은 일상에서 벗어나 밤하늘을 봐 저 수 많은 별들 속을 헤엄치는 나를 상상해봐 내일을 다시 꿈꾸는 나를 느껴 매일 매일 힘든 일이 내 자신을 짓누를땐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해 땅을 박차고 뛰어오르지 내일을 날아다닐 나를 느껴 내게 있던

사랑하고 난 후에 [3:33] 해모수2

사랑하고 난 후에 [3:33]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사랑하는 것이 힘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난 사랑을 시작했지. 하루가 지난 내일에 서있어 포기하는 것이 더 힘들 거라는 것을 알면서 난 서서히 무너지네 긴 밤을 지나 내일로 향했지.

주몽 Ending Title (대사) 오진우

제가 천지신명의 뜻을 세상에 잘못 전했습니다 왕자님 제가 왕자님께 큰 죄를 지었다 했지요 왕자님께서는 금와황제를 생부로 알고 사셨으나 왕자님의 생부는 따로 있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요 왕자님의 생부는 금와황제가 아니라 해모수 장군입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동명성왕 Various Artists

하늘나라 해모수 오룡거 타고 단군성조 이룩하신 옛 터를 찾아 오색의 무지개로 궁궐 지으니 버들 아씨 예쁜 아씨 왕비 되었네 찬란한 햇빛으로 왕자님 얻고 살기 좋은 나라를 세우게 하니 백성들 모두 모여 춤추고 노래하네 아~ 동방의 밝은 임금 동명성왕

동명성왕 김관동

하늘나라 해모수 오룡거 타고 단군성주 이룩하신 옛 터를 찾아 오색의 무지개로 궁궐 지으니 버들아씨 예쁜 아씨 왕비 되셨네 찬란한 햇빛으로 왕자님 얻고 살기 좋은 나라를 이루게 하니 백성들 모두 모여 춤추고 노래하네 아, 아, 아, 동방에 밝은 임금 동명성와.

Hero (대사) 오진우

내 생부는 다물군 대장이셨던 해모수 장군이시다. 내 아버지께서 못 이룬 꿈이 이젠 내 꿈이다. 난 한나라 속박에서 고통받는 옛 조선의 유민들을 구하고 잃어버린 땅을 되 찾을 것이다. 그 것이 내가 다시 부여로 돌아 가는 길이다. 마리야 협보야 오이야 나와 함께 가겠느냐? 예 형님

위대한 전설 (대사) 오진우

제 인생을 바꿔준 분이 계십니다 저 모닥불 처럼 따뜻한 불가에 사람을 모으고 제 몸을 다 불사르고 가신 분입니다 해모수 장군 말씀이세요?

가끔씩 김윤아

가끔씩 생각해, 이런저런 일들을 아무 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지는 사람들을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일상과 많은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나는 살아 있는 것일까? 살아 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가끔씩 김윤아

가끔씩 생각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무 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 지는 사람들을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일상과 곁의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 것도 필요치 않아. 나는 살아 있는 것일까? 살아 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더 이상, 아무 것도 모르겠어.

가끔씩 고병희

☆★☆★☆★☆★☆★☆★ 작은 유리창에 비추인 내 모습 왠지 초라해 보여 가던 걸음 멈춘채로 서글픔에 찡그린 얼굴 보다 이미 지나간 일들이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혼자 생각하며 자꾸 후회하네 살아가는 방법이 조금씩은 달라도 사람들의 생각은 공통점이 너무 많아 자기만의 만족이 강한 사람일수록 마음속엔 감춰진 후회가 가득 차 있어 살아가는 방법이 ...

가끔씩 자우림-김윤아

가끔씩 생각한 이런저런일들을 아무일없는 매일과 당연해지는사람들을 그래도생각해보면 난참행복한사람 평화로운일상과 많은좋은사람들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치않아 나는살아있는것일까 살아있는꿈을꾸는것일까 나는살아가는것일까 그저사라지고있는것일까 더이상 아무것도 모르겠어 나의 목마름이 청회색 일상너머로 오랜친구처럼 다정히말을걸어 더이상 아무것도

가끔씩 김윤아

가끔씩 생각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무일 없는 내가 당연해지는 사람들을 뚜루뚜루 뚜뚜르 뚜루뚜루 뚜루루루 그래도 생각해 보 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내 삶과 많은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 아 나는 살아있는 것일까 살아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더 이상 아무것도 모르겠어 나의

가끔씩 조은희

오랜만야 요즘 너 잘지내 난 이제 하루가 무뎌지는 것만 같아 언제부터 이렇게 니가 보고 싶었는지 괜찮을까 나 이러면 안되는데 가끔씩 니 생각에 잠못 이뤄 조금씩 괜찮아 질까 니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미 지난 일이잖아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이제는 안녕 차가워진 니 말투 어색해진 우리둘 끊어진 서로의 끈 이제 그만 가끔씩

가끔씩 김윤아

가끔씩 가끔씩 생각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무 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 지는 사람들을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일상과 많은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 것도 필요치 않아 나는 살아 있는 것일까 살아 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더 이상 아무 것도 모르겠어 나의 목마름이 청회색

가끔씩 베이비 부(Baby Bu)

뭐랄까 단지 어쩌다 가끔씩.. 어쩌다 가끔씩.. 어쩌다 가끔씩. Verse2/ 무언갈 상실 한다는 그 아픔을. 그땐 어려서 막연했어. 넌 가끔 물었지. 만약에 우리가 헤어진다면 자길 언제쯤 잊고 어떻게 남겨둘꺼냐고 말야. 근데 잊는다는게 자연스럽게 그냥 그렇게 되데. 흐르는 시간의 뒤로 작은 흔적만 남기고 묻히더라.

가끔씩 조은희 [발라드]

오랜만야 요즘 너 잘지내 난 이제 하루가 무뎌지는 것만 같아 언제부터 이렇게 니가 보고 싶었는지 괜찮을까 나 이러면 안되는데 가끔씩 니 생각에 잠못 이뤄 조금씩 괜찮아 질까 니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미 지난 일이잖아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이제는 안녕 차가워진 니 말투 어색해진 우리둘 끊어진 서로의 끈 이제 그만 가끔씩

가끔씩 제이비

그댈 사랑한다는 것 끝이 없는 가시밭길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멀리서 멀리서 바라보네 네가 없는 길 그 끝자락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걸 가끔씩 내가 할 수 없는게 있어 이별이 그래 너를 잊는다는건 채워지지 않는 빈 거리 바라보며 널 기다린다 천천히 무너지는 나의 세상과 한심한 추억 되새기고 있을게 나를

가끔씩 노르웨이 숲

오랜만야 요즘 너 잘지내 난 이제 하루가 무뎌지는 것만 같아 언제부터 이렇게 니가 보고 싶었는지 괜찮을까 나 이러면 안되는데 가끔씩 니 생각에 잠 못 이뤄 조금씩 괜찮아질까 니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미 지난 일이잖아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이제는 안녕 차가워진 니 말투 어색해진 우리 둘 끊어진 서로의 끈 이제 그만

가끔씩 Baby Bu

반복된 만남과 이별이 널 흐리게 만들었지 울먹 거리며 앞으로 영원히 그 책을 읽게되면 니 생각이 날거라고 네게 얘기 했던게 벌써 아득한 옛날이 되버린 지금 이제는 아무렇지 않아 우습게도 말야 그 때 특별하다 믿었던 모든것 빛을 잃었지 그래 우리는 오늘도 그 기억들로부터 한걸음 멀어져 갔지 슬픈건 아닌데 음 뭐랄까 단지어쩌다 가끔씩

가끔씩 꼬마견

가끔씩 지나온 세월 기억 옛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점점 이상해지는 기분 옛날 사진을 펼치며 TV 속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감정은 젖어들어 항상 밝았던 모습 내면의 그림자에 가려 보이지 않던 속마음 이제 모든 것을 떨쳐버려 내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만 찾아 슬픔의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 세상과 인사를 나눠 더이상은 놓치기 싫어 꽉막한 공간 속에 혼자 있기

가끔씩 조은희 (Joni)

오랜만이야 요즘 너 잘 지내 난 이제 하루가 무뎌지는 것만 같아 언제부터 이렇게 니가 보고 싶었는지 괜찮을까 나 이러면 안 되는데 가끔씩 니 생각에 잠 못 이뤄 조금씩 괜찮아 질까 니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미 지난 일이잖아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이제는 안녕 차가워진 니 말투 어색해진 우리 둘 끊어진 서로의 끈 이제 그만 가끔씩 니 생각에 잠 못 이뤄

가끔씩 극단 돌쌓기, 셀린셀리셀리느

가끔씩 이따금씩 잊고 지내 온 두근거림이 낡은 자동차 시동을 걸고 내가 가야 할 그 곳으로 눈을 어지럽히는 유혹의 거리를 지나 나약해 지는 마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소중하게 간직해 온 때묻지 않은 날들의 조각들 꺼내어 본다 점점 사라지는 여유로운 시간과 영원 같은 일상의 매 순간 달리는 것만으론 모자라 날개가 필요해 날개가 필요해 날개가

가끔씩 김글

조심스레 꺼내보는 마음 너는 혹시 알고 있는지 속으로 삼켜보는 그 말 아직은 시간이 아니야 어쩐지 그날이 떠오른다 했어 아닐 거라 생각했지만 너 몰래 기억을 추억이라 부르곤 했어 나는 그런 마음이야 아주 가끔씩 정말 가끔씩 혼자 널 그리곤 했었어 그리고 조금씩 나는 조금씩 사랑이라는 걸 알아가 어쩐지 그날이 떠오른다 했어 아닐 거라 생각했지만 너 몰래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