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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해남 해남이

두륜산 연봉 아래 햇살이 눈부신데 한가로운 갈매기떼 너울너울 춤을 추네 축복을 받아 풍요로운 땅 살기 좋은 해남 내 고향 아름답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배웅사 범종소리 은은히 울려오네 늘 새롭고 이롭기로 노래하며 춤을 추네 행복이 넘쳐 평화로운 땅 인심 좋은 해남 내 고향 슬기롭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따뜻한 남쪽 나라

내고향 해남 이정희

두륜산 연봉 아래 햇살이 눈부신데 한가로운 갈매기떼 너울너울 춤을 추네 축복을 받아 풍요로운 땅 살기 좋은 해남 내 고향 아름답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배웅사 범종소리 은은히 울려오네 늘 새롭고 이롭기로 노래하며 춤을 추네 행복이 넘쳐 평화로운 땅 인심 좋은 해남 내 고향 슬기롭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따뜻한 남쪽 나라

내 고향 해남 광표

우슬재 산마루에 굽이 굽이 돌아서면 내 고향 해남이 한 눈에 보이네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고 저멀리 푸른바다 가던 발길 멈추게 하네 땅끝마을 갈매기 때 춤을 추는 내 고향 해남이요 두륜산 정상봉에 보름달이 사이로 내 고향 해남이 한 눈에 들어오네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고 저 멀리 푸른 바다 가던 발길 멈추게 하네 땅끝마을

둘이서 해남이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 바람만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수 있나 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

고추 해남이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돌아가도 돌아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

거짓말 해남이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 또 다칠까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

해남 양반들 (Yangbans)

해남에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근심걱정 한아름 안고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에루화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근심걱정 하나도 없이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해남 아가씨 하사와병장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

해남 아가씨 하사와병장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

해남 아가씨 주현미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 내 맘 부러울 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 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 내 맘 부러울 것

해남 아가씨 하사와 병장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내 맘

해남 아가씨 주현미, 김준규

월출봉 고갯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구름도 내마음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눈길 머무네 아아 이내마음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아 이내마음 부러울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해남 땅끝마을 ㅂㅏ꼬

여기는 일출의 명소, 해남 땅끝마을이얌~! 냐~아옹!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곧 말해줄겡~! 우와~ 드디어 해가 뿅! 하고 튀어나왔당! 온 세상이 밝아지니 모든게 보이기 시작했엉! 일렁이는 파란빛깔 바닷물과 그 속에 사는 다양한 친구들 그리고 이 광경에 감탄하는 많은 사람들! 정말 이곳에서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니까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당~!

해남 가는 길 신해원

난 이 곳을 이제 떠나가려해답답한 마음을 모두 버리고 먼 곳으로 떠나가려해차창 밖으로 햇살은 눈부시네눈을 뜰 수가 없어 눈을 감으면 이유 없이 눈물이 흘러저 먼 길의 끝에 서면 나 조금 더 달라질 수 있을까다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날 생각해보네저 먼 길의 끝에 서면 내 눈물도 한숨도 사라질까다시 예전처럼 웃을 수만 있다면 그때 돌아가려해나 얼마나 멀...

내고향 나성웅

1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잘있는지 오리길을 쉬어가며 내고향엔 내가간다 2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내고향 원종범

내 본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들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오 집마다 울 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어른 맘 좋아 요순 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 물결치는 할머니 물레에 애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려나

내고향 이춘남

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버금까진 그대로인데 청춘아 어디로 간거냐 그 추억 그 시절 그리워 무정한 세월아 무정한 세월아 조금만 멈추어 다오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

내고향 윤복희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산천 찾아서 푸른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형제 계신곳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집갈테야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잡갈테야 나도 시집갈테야

내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 가 살고싶네지금쯤 고향에는 꽃이 피고 있겠지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씨 부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고향에 가고싶네 그리운 내 고향의개구장이 친구들아 풀 벌레 우는 소리나 어릴때 뛰어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 간 주 중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고...

내고향 진미령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 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 산천 찾아서 구른 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나도 시집 갈테야

내고향 영사운드

잊지 못하리라 내고향 산천 잊지 못하리라 어리던 그 옛날 풀피리 불면서 냇가를 뛰놀던 친구여 친구여 고향에 돌아가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친구여 친구여

너 마늘 사랑해 띵송

다진 마늘 깐 마늘 구운마늘 찐 마늘 마늘하면 해남 땅끝이어라 혈압에도 좋고 염증에도 좋고 면역력에도 좋은 우리 남편 한입 우리 마눌 한입, 얼씨구 좋구나 (땅끝마늘 짱) 땅끝마늘 한번 믿고 먹어봐요 (좋네) 딱 한번 먹어봐도 멈출 수 없는 속이 꽉찬 마늘 (마늘) 족보 있는 마늘 (마늘) 마늘하면 바로 해남 땅끝이어라 (사랑해 땅끝

떠나가는 배 임태경 (Im TaeKyung)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떠나가는 배 임태경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없는 무욕의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

내고향 인천항 주현미

그리운 내고향 제물포라 인천항구 오늘도 갈매기들 나를반겨 노래하네 추억의 자유공원 첫사랑을 맺던 그 밤 행복을 신호하던 월미도에 등대불아 잔잔한 봄 항구에 님을 실은 연락선은 정다운 뱃고동을 울리면서 떠나가네 송도의 은모래밭 꿈을 심던 젊은추억 내사랑 인천항구 나는나는 못잊겟네 강화도 부는바람 수평선을 구기면은 하늘은 장미구름 파도소리

내고향 남촌 배호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 넘어보면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 고향 언제 다시 가보나 내고향 남촌 남촌에 부는 바람 꽃이 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 냄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 포구 떠날때는 몰랐네 그리울 줄은 어이해서 못가나 내 고향 남촌

꿈에본 내고향 박우철

1.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실개천 내고향 이현

1. 뭉게구름 떠 있는 저 하늘 밑에는 실개천이 흐르는 고향이 있건만 나는 왜~~ 고향산천 찾아가지 못하고 낯설은 타향에서 울어야 하나 언제나 그리운 곳 실개천 고향 2. 저녁 노을 곱게 핀 저 하늘 아래는 내가 항상 못잊는 어머님 계신 곳 나는 왜~~ 고향길을 찾아가지 못하고 정없는 타향 길을 걸어야 하나 어느 때 찾아 가나 실개천 고향

내고향 여주 선수현

남한강의 푸른 물결 찰랑대는 고향 강변길 물새들도 춤을 추고 살구꽃이 활짝 피는 정다운 여주 내 고향 도요단진 천년 손길 님을 불러세우네 청장골 여주 백자골 여주 내 고향 여주와의 사랑이 꽃피네 <간주중> 황금벌판 익어가는 여주쌀은 으뜸이로세 세종대왕 영능소리 명성황후 자랑생각 옛님의 여주 내 고향 백로떼의 비단 날개 춤추는 여주 내 고향 ...

내고향 합천 한현

지리재 넘어서면 내 고향 합천이라 어머님 품 속 같은 곳 황매산 철쭉 향기 꽃 바람에 실려오면 내 마음도 춤을 춘다네 밤깊은 해인사에 혼자 우는 풍경 소리 추억 속의 고향 생각 그리움만 더해주는 내 고향 합천이라네 지리재 넘어서면 황강의 은빛 물결 억새 바람 노래 소리 산새들도 춤을 춘다네 밤깊은 해인사의 혼자우는 풍경 소리 추억 속의 고향 생각...

내고향 남촌 나훈아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넘어 보면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고향 언제다시 가보나 내고향 남촌 2 남촌에 부는바람 꽃이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내음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포구 떠날때는 몰랐다 그리울줄을 어이해서 못가나 내고향 남촌

내고향 마산포 이미자,백설희

내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여.데헤여~~ 에헤여 데헤여.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아~~~~~~ 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항구~~ 돛단배 물결속엔..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여.데헤여~ 에헤여.

꿈에본 내고향 남진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곡~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을 차마 못잊어

꿈에본 내고향 김지애

1)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고향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온지 몇 해이던가 타관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 차마 못잊어

내고향 여수항 Ye, Jin

바람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려던 밤 오동돌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 받던 정든 님을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여 돌아와여 동백꽃 피는 내고향 여수항으로 <간주중> 총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밤 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손을 가득 잡고 변치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여 돌아와여 갈매기 우는 내고향

내고향 갈때까지 송해

달을 봐도 고향 달이요 해를 봐도 고향 해인데 해도 달도 말이 없구나 고향이 어떻게 변했는지 팔을 뻗으면 닿을것 같고 소리 치면 들릴것도 같은데 칠십년이 흘러가도 돌아갈 수 없구나 세월아 가지말고 거기 섯거라 내 고향 갈때까지 2) 달을 봐도 고향 달이요 해를 봐도 고향 해인데 해도 달도 말이 없구나 고향이 어떻게 변했는지 팔을 뻗으면 닿을것 같...

내고향 나주 정성원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 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네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꿈에본 내고향 이영애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곡~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내고향 하의도 양민

*제목--내고향하의도 *눈-꽃처-럼 아름다운-내 고향 하 의 도 *덕--봉 산 에-뛰 어-놀 며-자 라 던시 절 -*육진에서소-식전에주던발동-선 *비바람모 라치면-뱃길이끊겨 *두-발 을 구-르 면-서 -원-망 도 많-았-지만 *그래도-언-제나 내-고향은-하 의 도 라-오 *~~~~~~~~~2절~~~~~~~~~~ *아-름다-운-망 뫼-산-...

내고향 목계나루 최유정

1절)) 물~ 세우는 남한강에 기러기때 날~~~~~~으~ 고 저 멀리 월악산엔 뜬구름만 넘 나드네~ 단금대 굽이돌아 흘러가는 저 물결이 부딪혓다 떨어졋다 산구비를 돌아가네~ 아 ~ 아 ~ 내고향 목계장터 우리님은 어디갔나 강~~~~~~~~~물은 흘~ 러~ 가~~네~ 2절)) 물새우는

내고향 원산만 설운도

1 가고파도 갈수없는 내고향 원산만 기적소리 잠재우고 경원선이 울고 있는데 내가놀던 그바닷가 언제 다시 가보나 아~슬픈땅이 되어버린 내고향 명사십리 뱃고동이 나를 울리네 2 가고파도 갈수없는 내고향 원산아 눈물젖은 기다림속에 반평생이 흘러갔는데 내친구 내형제를 만날날이 있을까 아~슬픈땅이 되어버린 내고향 명사십리 해당화가 나를

내고향 산청엔 황태산

내 고향 산청엔 봄이오면 약초꽃 피네 지리산 정기받은 선비의 고장 산청에 경호강 맑은 물에 추억을 담그면 황금물결 벼메뚜기 오곡이 익어가네 아아~ 산청 최고 산청 최고 화이팅 희망의 산청에~ 내 고향 산청엔 봄이오면 철쭉꽃 피네 지리산 정기받은 동의보감 고장 산청에 웅석봉 바라보며 희망을 부르네 딸기축제 꽃감축제 사랑이 익어가네 아아 한방 축제 세계...

꿈에본 내고향 남일해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몸 내부모 내 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목포는 내고향 유달

안개낀 목포항에~ 안개비가 내리던밤~ 선창길을 거~릴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님은 어이해~ 나른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돌아와요~ 갈매기우~는 내고향 목포항으로~ (간주) 유달산 산기슭에 ~ 두견새가 울던 그밤~ 산책길을 거~릴며~ 두~손을 마주잡고~ 변치말자 맹세한~그~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돌아와요~ 목련꽃피

순박한 내고향 동석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순박한 내 고향 떠나올 땐 속상해 떠나왔는데 타향살이 십 수년의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더 깊어요 용서해다오 못 가는 이 마음은 너무나 괴롭단다 언젠간 가겠지 금의환향 아닐지라도 고향 싫어 떠난 이 몸 순박한 내 고향은 반겨줄꺼야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순박한 내 고향 돌아설 땐 안 올 거야 다짐...

그리운 내고향 서강식

어머님 어~머~님~오늘도 달여가 *안기고싶은 그리운 내 고 향 *~~~~~2절~~간주중~~~ *봉 선 화 꽃 잎 꽃 잎 꿈 을 새 겨 보 며 *사 랑 을 꽃피우던 그리운 내 고 향 *산새놀다 저녘달에 날 아 가 면 *날부르던 어~머~님~ *오늘도 추억의 안기고싶은 그리운 내 고 향 *오늘도 추억의 안기고싶은 그리운 내고향

꿈에본 내고향 『무 영』김복남

선창-김복남 1.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2.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을 차마 못잊어

꿈에본 내고향 민승아

1.고향이 그리~`이이워도 못가는`신세 저하~아아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에에본 내고향~아앙이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아아온지 몇몇해던~허어언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을)이 차`마` 못잊어.

내고향 영주 이교설

소백산 태백산 비로봉 찾아가는 길 초암사 종소리는 나그네 발길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 죽계천 폭포수에 머리 감던 그 소녀 어여쁜 얼굴 고운 손 어디로 갔나 선비촌 청다리 그 날 밤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봉황산 부석사 저녁 노을 짙어질 때 소수서원 경자바위 나그네 추억을 추억을 슬프게 하네 가학루에 올라서서 꽃을 따던 그 소녀 중앙선 열차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