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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 피는 꽃 한 경애

[ 눈물속에 피는 ] 가수 : 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어느 날 나를 향해 쏟아져 내리던 새벽 별빛 같은 사랑의 빛 소녀의 기도처럼 두 손끝에 모아 빈 가슴 깊이 묻었지 가슴에만 감추었던 말 없던 설렘이 어느새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남몰래 피는꽃 서보경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 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 속에 웃어 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

눈물 속에 피는 꽃 이선희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속에 피는 꽃이여

눈물 속에 피는 꽃 심정아

소리내어 울어야만 눈물인가요 손수건을 적셔야만 눈물인가요 가슴시린 그아픔을 견디지 못해 얽혀버린 삶의타래 풀어 버리렵니다 눈물보다 더 진하게 웃으렵니다 속으로 나는웁니다 사랑땜에 웃어야만 행복인가요 이별앞에 울어야만 슬픔인가요 지나온 자욱마다 울고 웃던길 가슴아픈 그사연을 놓아버리렵니다 진흙속의 연꽃처럼 웃으렵니다 속으로 나는웁니다 가슴시린 그아픔을...

눈물 속에 피는 꽃 한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리틀즈 (Littles)

숨어 피는 꽃이랍니다 눈물로 가득한 운명 가슴에 꽃을 가득 품어도 겨울은 참 길구나 운명을 터트릴 가슴속 불 사랑을 터트려 눈물이 되니 울면서 웃고 있는 웃으며 울고 있는 운명아 사랑아 오롯이 피어라 아니 쌓여가는 길 꿈을 품은 인생아 사랑을 이뤄다오 운명을 깨워주오 눈물 속에 사막을 걷는다 눈물로 뜨거운 가슴 사랑이 봄을 모셔오는데

꽃 그림자 윈터플레이(Winterplay)

♬ 달빛에 어린다 멍이 든 내 그림자 하나 스치는 기억에 베여서 눈물이 고인다 가슴에 널 버린다 긴 하루 버틸 수 있도록 시들어진 내 마음 피어나 숨 쉴 수 있도록 눈물 속에 잠긴 시간아 가슴 끝에 지는 추억아 ♬ 손끝마다 닿을 듯 그대 너무 선명해 만질 수가 없어서 그대 애가 타는데 꿈처럼 사라져 이대로 날 흩트려 놓고

눈물 속에서 피는 꽃 이선호

온세상 품에 안은 듯 가득한 이 기쁨을 오늘의 이 행복을 만들어 준 내 당신 비바람 쳐도 함께하는 당신은 내 동반자 인생도 꿈도 사랑도 눈물속에 피는 꽃이여 <간주중> 사랑이 넘치는 당신의 그 마음을 내 어찌 몰라주리 당신의 고마움을 비바람 쳐도 함께하는 당신은 내 동반자 인생도 꿈도 사랑도 눈물속에 피는 꽃이여 <

라일락 꽃 김영애

잊어버린 꿈의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꽃 속에 서있네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했었네 2.

들꽃 인생 최대성

바람이 불면 풀잎처럼 누웠다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는 게 어디 좋기만 하랴 비바람 속에 피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무심한 저 세월 속에서 당신만이 나의 행복입니다 험하고 거칠은 산을 만나면 돌아서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랑이 어디 달기만 하랴 눈물 속에 피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들꽃 인생 (Inst.) 최대성

바람이 불면 풀잎처럼 누웠다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는 게 어디 좋기만 하랴 비바람 속에 피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무심한 저 세월 속에서 당신만이 나의 행복입니다 험하고 거칠은 산을 만나면 돌아서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랑이 어디 달기만 하랴 눈물 속에 피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못해요 못해 한봄

차라리 송이 주고가시지 피는 그 날 만 가슴 아프게 차라리 우산 하나 주고가시지 비 오는 날에만 눈물 흘리게 이십사시 사철바람 불고 부는데 부채를 주며 잊지마라 하시나요 못해요 못해요 그렇게 못해요 얄미운 바람에 그대향기 머물다 가네 차라리 송이 주고가시지 피는 그 날 만 가슴 아프게 차라리 우산 하나

꽃 그림자 윈터플레이

달빛에 어린다 멍이 든 내 그림자 하나 스치는 기억에 베여서 눈물이 고인다 가슴에 널 버린다 긴 하루 버틸 수 있도록 시들어진 내 마음 피어나 숨 쉴 수 있도록 눈물 속에 잠긴 시간아 가슴끝에 지는 추억아 손끝마다 닿을 듯 그대 너무 선명해 만질수가 없어서 그대 애가 타는데 꿈처럼 사라져 이대로 날 흐트려놓고 온기도 향기도 여전히

가막살 나무 꽃 (Vocal. AI 태민) 이천우

가막살 나무 피는 봄이면 당신이 생각납니다 가막살 나무 말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라며 사랑을 나누고 훌쩍 떠난 그 사람 생각에 온통 눈물뿐인 하루하루입니다 가막살 나무 피는 봄이면 당신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안고 돌아올 거라 믿지만 당신이 떠난 빈자리가 너무 커 울적한 봄입니다 너무 그립고 그리운 당신입니다 바람에 가막살 나무 향기 날리는

남몰래 피는 꽃 조은아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의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사랑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백년초 이미자

백년초 - 이미자 수많은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 있는 백년초라오 간주중 한많은 세월 속에 여자 몸이 되어서 가는 길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피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어요

그늘에 핀 꽃 백설희

그늘에 핀 - 백설희 그늘에서 피는 꽃을 웃지를 마오 동서남북을 떠도는 부평초 신세 그 누가 만드는 조화의 토막 연극 속에 울면서 웃으며 가는 몸 괄세 말아요 간주중 햇빛 없는 뒷골목에 시들며 펴도 울지 말아라 가여운 거리의 꽃아 그 누가 던져준 운명의 줄기 희망 속에 오늘도 외롭게 피었소 괄세 말아요

남몰래 피는 꽃 구나운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웃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밤에피는 꽃 이경

헝클어진 나의 마음 나도 몰라 그대 땜에 우는 거야 바람처럼 왔다가는 사라지는 그대 위해 피는 꽃잎 조금은 당돌한 마음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돌아서서 웃음 짓네 하늘의 태양 부끄러워 부끄러워 부끄러워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의 밤에 피는 스쳐가는 사람들의 눈길처럼 싸늘하게 비치는 달빛 속에 사랑해준 사람들을 그리다가

진흙 속에 피는 꽃 더 콰이엇

라임을 뱉기엔 내 선 땅이 좁았지 동료를 모으는 건 미친 내 운명 시간을 돌려논데도 어짜피 마찬가진걸 우린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 성공, 실패 이 갈림길 가운데 차라리 넘어질래 그게 더 좋을지 몰라 형들의 어깨로 넘겨본 이 곳은 절대로 내 상상과는 달랐어 가끔은 너무 괴로워 어짜피 걷는 길 오로지

꽃 피는 청계산 주현미

청룡의 기세 안고 여의주를 품은 산아 백설은 어느새 초록을 감추었나 매화야 다시 피어라 송산의 깊은 한을 조용히 끌어안고 흐느끼는 봉우리에 구름아 멈추어라 바람아 쉬어 가라 세상 시름 모두 잊고 마주 앉아 웃어나 보자 피는 청계산아 고운 님 손을 잡고 매바위에 올랐으니 혈읍재 하늘샘은 설움을 뒤로하고 마른 목을 달래주누나 무오의

눈물속에 피는 꽃 한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 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밤에 피는 꽃 이준혁

볼 수 없는 닿을 수도 없는 밤이 지나 고개를 숙이는 꽃처럼 피지 못하고 지는 꽃을 꽃이 피기 전 번만 더 바라봐 주오 볼 수 없는 닿을 수도 없는 밤이 지나 고개를 숙이는 꽃처럼 피지 못하고 지는 꽃을 꽃이 피기 전 번만 더 바라봐 주오 달빛이 지듯이 내려앉으면 차가운 달을 보며 피어납니다. 짙어져 가는 달빛 아래서 차가운 달을 보며 흩날립니다

남몰래피는 꽃 ◆공간◆ 희승연

(+3키)남몰래피는꽃-희승연◆공간◆ 1)남~몰~~래~~~~피는~~은~~~~ 향~기도~~부~끄러~워~~서~~~~ ~~~잎~~~에~~~맺~힌이~슬~~은~~~~~ 수~즙은~~~눈~물이~였~~나~~~~~ 미~~~움~~~도~~그리~움~~도~~~~ 세월~속에~~웃~어버~리고~~~~~~ 사랑에울~던~남~자도~~~ 이별에울~던

가슴에 피는 사랑 현수연

미웠다 좋아지고 그립다 싫어지는 당신은 누군가요 날 사랑하는가요 화려한 네온 불빛 빙글빙글 유혹해도 붉은 장미 정열의 당신께 바치리라 가슴 속에 피어나는 내 사랑 받아주오 미웠다 좋아지고 그립다 싫어지는 당신은 누군가요 날 사랑하는가요 화려한 네온 불빛 빙글빙글 유혹해도 붉은 장미 정열의 당신께 바치리라 가슴 속에 피어나는 내 사랑

드물게 피는 꽃 로지피피(RossyPP)

나에게 물 잔 건네주오 내게 목마른 이 생에 내게 사랑을 전해주오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너를 만나고 너와 나의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우연히 맞아 떨어진 순간을 사랑이라고 불렀지 혹시 인연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가벼워서 우릴 바보로 만드는 걸까 나는 그저 달아나고 싶었어 그대는 날 잡아 가두려

054 - 남몰래피는꽃 구나운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웃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간주중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찔레 꽃 오기택

찔레꽃 붉게 피는 남족나라 내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는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녘이면 노래 하던 새동무 철리객장 북극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 같이 하염없이 바라 보니 즐거운 시절아

드물게 피는 꽃 로지피피 (RossyPP)(Rossy Punky Perfume)

나에게 물 잔 건네주오 내게 목마른 이 생에 내게 사랑을 전해주오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너를 만나고 너와 나의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우연히 맞아 떨어진 순간을 사랑이라고 불렀지 혹시 인연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가벼워서 우릴 바보로 만드는 걸까 나는 그저 달아나고 싶었어 그대는 날 잡아 가두려

드물게 피는 꽃 로지피피

나에게 물 잔 건네주오 내게 목마른 이 생에 내게 사랑을 전해주오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너를 만나고 너와 나의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우연히 맞아 떨어진 순간을 사랑이라고 불렀지 혹시 인연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가벼워서 우릴 바보로 만드는 걸까 나는 그저 달아나고 싶었어 그대는 날 잡아 가두려

남 몰래 피는 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또 한송이 나의 모란 Various Artists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또 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송이의 또 송이의 나의 모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또 송이의 나의 모란 기다려 마음 조려 애타게 마음 조려 이 밤도 이 밤도 달빛을 안고 피는 송이의 또 송이의 나의 모란

전장에 피는 꽃 Blue Bells

포성이 멈추고 송이 꽃이 피였네 평화의 화신처럼 나는 꽃을 보았네 거칠은 들판에 용사들의 넋 처럼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오- 나의 전우여 오 -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2.

전장에 피는 꽃 부르벨즈

포성이 멈추고 송이 꽃이 피었네 평화의 화신처럼 나는 꽃을 보았네 거치른 이 들판에 용사들의 넋처럼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평화의 화신으로 산화한 전우여 너를 위해 꽃은 피고 먼 훗날 이 땅에 포성이 멈추면 이 꽃을 바치리

청춘무성 이래도

철이 가면 진다고서 내 젊은 가슴 속에 피어진 사랑 꽃이 반드시 시들 소냐 보아라 젊은 가슴 피는 젊은 가슴 사랑도 때 이별도 때란다 젊은 날의 꿈이란다 비바람이 친다고서 내 젊은 가슴 속에 쌓여진 공든 탑이 헛되이 무너질 소냐 보아라 젊은 가슴 해 같은 젊은 가슴 사랑도 때 원망도 때란다 젊은 날의 꿈이란다

외로운 들국화 이미자

외로운 들국화 - 이미자 외롭고 서글프게 홀로 폈다 홀로 지는 들국화를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밤이 오면 이슬에 젖어 방울방울 눈물 지며 돌 볼 사람 하나 없이 홀로 피는 들국화랍니다 얄궂은 운명길에 홀로 폈다 홀로 지는 들국화를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흔들리어 남모르게 눈물 지며 홀로 피는 들국화랍니다

가슴에 피는 꽃 임준식

달빛이 흐르던 밤 비가 내리던 날 수많은 사람 중에 어찌 그대를 만나 달 빛에 취해 우린 두 손을 꼭 잡고 나의 가슴에 꽃이 피네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렸나 온몸을 다 바쳐서 사랑할 사람 어둡고 메마른 내 영혼의 빈 잔에 그대 사랑을 채워 주오 사랑하고, 미워하고, 돌아서는 고통의 강을 건너서 바라보고, 기다리고, 미소 짓는 그대를 안아 본다

사랑의 꽃 정표

송이 꽃을 봐도 생각나는 내 사람아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그렇게 떠나시면 남은 님은 어찌하라고 꽃이 피는 봄날에도 눈 오는 겨울에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그 언제라도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 사람아 하늘을 바라봐도 가슴 시린 내 사람아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 그리운 내사람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어요 꽃이 피는 봄날에도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Various Artists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또 송이의 , 나의 모란꽃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또 한송이의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기다려 마음 졸여 애타게 마음 졸여 이 밤도 이 밤도 달빛을 안고 피는 송이의 또

걷는 꽃 김동현

꽃이 걷고 있네 빗속에 걷고 바람 속에도 꽃잎이 날고 있네 안갯속에도 눈 속에도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 산 위를 걷고 들길을 걷고 나비처럼 날지 못해도 꽃잎을 펴 바람을 탄다 하루하루의 시작이 예쁘게 피는 송이 머무는 하늘 아래 슬며시 묻어 놓은 그윽한 향기 예쁜 꽃님 걷고 있네 손짓하며 걷고 있네 꽃이 걷고 있네 슬픔을 찾아 아픔을 찾아 꽃잎이 날고

어둠 속에 피는 꽃 곽성삼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이 피었네 어제 불던 하늬바람 오늘밤도 오려나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은 찬란히 밤하늘을 채웠네 어둠 속을 채웠네 * 어둠 속에 누워서 꽃송이를 그리면 어둠 속의 밤하늘 날아날아 오르고 별꽃들이 되었네 어둠 속에 피는

눈 속에 피는 꽃 SunO

날밤 새운 성탄절 밝아오는 꼭두새벽 그녀의 손을 잡고 길이 없는 눈길에 넘어져 도랑에 묻혀 일어날 줄 모르고 눈부신 눈벌판을 아이처럼 어깨 끼며 끌어안고 굴러도 가슴은 방망이질 눈 속에 폭 파묻혀도 싫지 않은 첫사랑 많은 세월 흘러도 늙지 않는 사랑아 영원한 우리는 후끈후끈 불꽃 사랑 두 손 놓지 말고 우리 함께 걸어요 두 손 놓지 말고 우리 함께

남몰래 피는 꽃 (MR).. 구나운(반주곡)

피는 -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짖는-다..

특별한 퇴근 빨간의자

퇴근하고 싶어 난 아직 침대 안에 머물러 있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집에 가고 싶어 한땐 내가 별이 될 거라 믿었는데 어쩌다 가로등 불빛에 밤을 맞나 인생이 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거라 위로해 보고 다독여보지만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언더독스(Underdogs)

Underdogs (언더 독스) 다시 태어난다면 더 좋은 곳이어 야 해 아프지 않게 허무하지 않게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따뜻한 곳으로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무너진 꿈들과 남은 사람들의 고통들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겠지 <간주중> 가난하다는게 힘이없다는게 죄인건 아닌데 잘못은 아닌데 왜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