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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한진이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로막힌 철조망에 철새들도 오가는데 이산가족 서로 웃고 만날 만은 언제련가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웃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건만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저멀~ ~리~ 기적

비내리는 판문점 남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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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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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한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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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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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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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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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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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정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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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조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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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최장봉

비내리는 판문점 - 최장봉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 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간주중 산마루의 처소에는 밤새우 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는 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Various Artists

1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서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의 구름만이 넘는 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2절: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꿈도 그리는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오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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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신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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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원곡 아님) 오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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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판문점 오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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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 꺼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그리운데 가로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에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아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는데 가로막힌 삼팔선엔 비바람만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물보라 한진이

부서지는 파도에 그대 모습 어리어 다정했던 너와 나 옛추억이 생각나 쓸쓸해진 창가에 물보라만 와 닿고 멀어져 간 그 사람 다시 오지 않는데 보고파도 못 보는 너와 나의 마음에 오늘 따라 유난히 옛사랑이 그리워 쓸쓸해진 창가에 물보라만 와 닿고 멀어져 간 그 사람 다시 오지 않는데 보고파도 못 보는 너와 나의 마음에 오늘 따라 유난히 옛사랑이 그리워 옛...

사랑합니다 한진이

황혼이 곱게 물든 언덕에 앉아 수줍은 내 님의 손목을 잡고 설레이는 가슴에 가만히 속삭이던 사랑합니다 그리움도 안타까움도 가버리고 사랑의 기쁨만 남았습니다 성당의 종 울리는 고요한 밤에 바람에 실어 보낸 사랑의 노래 속삭이는 별들도 웃으며 윙크하듯 사랑합니다 두 가슴에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사랑의 행복만 남았습니다

당신은 떠나도 한진이

만날 수 있겠지요 난 정말 잊지 않아요 아직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당신은 떠났고 세월은 흘러갔고 뜨거운 우리의 사랑은 끝났다 하지마오 나는 울지 않아요 당신도 울지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당신은 떠났고 세월은 흘러갔고 뜨거운 우리의 사랑은 끝났다 하지마오 나는 울지 않아요 당신도 울지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마음 한진이

너의 고운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새까만 눈동자에 행복이 어리네 우리의 젊은 마음 다 하는 그 날까지 너와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너의 맑은 미소를 쳐다보고 있으면 영롱한 눈망울에 사랑이 어리네 흐르는 세월이 젊음을 앗아가도 너와 나의 마음은 변치 않으리

그립습니다 한진이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하던 그 님은 그 님은 어디 계실까 다시 피는 꽃송이 같이 보면서 즐겁게 웃어줄 이 그립습니다 낙엽이 진다고 쓸쓸해하던 그 님은 그 님은 어디 계실까 움터오는 새 잎에 희망 안기어 즐겁다 말해줄 님 그립습니다

회상 한진이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 보면 아쉬운 날들도 있었습니다 얼룩진 마음과 나의 미소에는 영롱한 추억이 어렸습니다 흘러간 세월을 생각해 보면 후회없는 날들도 있었습니다 실비에 함께 젖던 그때 그 추억에 따스한 그대 숨결 담겼습니다

낙엽의 부르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우는대로 헤매이면은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 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르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르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르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르스

그리워 한진이

못 잊어 그려보는 그님의 얼굴 나 홀로 더듬어서 가는 길에는 서러움에 젖어든 실비가 내려 그 옛날 아름답던 꿈을 적시네 그리워 애태우다 부르는 이름 이 밤도 홀로 외로이 밤거리에는 못 잊은 그리움이 샘솟았고 그 옛날 미소짓던 나를 울리네

세월이 가면 한진이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나봐이렇게 한없이 미운걸보면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나봐당신이 꿈길에 보여멀리 있으면 마음도 멀어져세월이 가면은 세월이 가면은잊는다더니나 아직 당신을 못 잊어 하는건내 사랑 너무도 깊은 까닭에아직도 당신을 좋아하나봐이렇게 한없이 미운걸보면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나봐당신이 꿈길에 보여멀리 있으면 마음도 멀어져세월이 가면은 세월이 가면은잊는다더...

사랑이 주고간 것 한진이

그리움도 미움도 떠나 버린 옛일인데 가슴에 사무치는 슬픔은 왠일인지 영원을 다짐했던 그 사연 없었던들 이렇게 못 견디게 괴롭지는 않을 것을 아- 사랑이 주고 간 건 아픔뿐이네 괴로움도 행복도 떠나버린 옛일인데 두 뺨을 적시는 눈물은 왠일인지 영원을 맹세했던 그 사연 없었던들 이렇게 가슴 아픈 이별도 없을 것을 아- 사랑이 주고 간 건 미련뿐이네

꺼지지 않는 불 한진이

까맣게 잊혀진 지난 날들하얀 종이에 써 보는 낙서그 누가 아실까 이 내 마음그 누가 들을까 나의 기도나의 모든걸 바람에 실려떠나 보내고 싶건만작은 나의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꺼지지 않는 불그 누가 아실까 이 내 마음그 누가 들을까 나의 기도나의 모든걸 바람에 실려떠나 보내고 싶건만작은 나의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꺼지지 않는 불누가 누가 꺼지지 않는 불...

서로 믿는 우리마음 한진이

솔밭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새소리 바람소리 맑게 맑게 흐른다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이웃사랑 나라사랑 라라라라 즐거워하얀 구름은 솔밭위에 흐르고그리운 냇물위로 곱게곱게 떠간다아껴주는 마음은 누구나 즐거워아껴주는 고운 마음 라라라라 즐거워푸른 하늘은 냇물 속에 흐르고풀꽃에 이는 바람 소곤소곤 정답다믿고 믿는 마음은 어찌나 든든해서로 믿는 우리 사이 라...

사랑이 주고 간것 한진이

그리움도 미움도 떠나버린 옛일인데 가슴에 사무치는 슬픔은 웬일인지 영원을 다짐했던 그사연 없었던들 이렇게 못견디게 괴롭지는 않을것을 아~ 사랑이 주고간것 아픔뿐이네 괴로움도 행복도 떠나버린 옛일인데 두뺨을 적시는 눈물은 웬일인지 영원을 맹서했던 그사연 없었던들 이렇게 가슴아픈 이별도 없었을 것을 아~ 사랑이 주고간것 미련뿐이네

시인과 나 한진이

나 어릴때 만났던 그시인이 하던 말 사랑은 아름답고 슬픈 것이라고 세월이 흐른 오늘 생각나는 그말 사랑은 아름답고 슬픈 것이라고 나 이제는 어른되어 사랑을 알게 되니 그때는 몰랐던 그뜻 이제는 알겠네 음~ 세월은 또다시 흘러 생각나는 그말 사랑은 아름답고 슬픈 것이라고나 이제는 어른되어 사랑을 알게 되니 그때는 몰랐던 그뜻 이제는 알겠네 음~ 세월은 ...

물망초 한진이

님없는 언덕에 외로운 이몸 쓸슬히 피었네 한송이 물망초 가버린 우리님은 소식도 없이 수평선 저 먼곳엔 물새만 우네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없는 임 꿈속에 오시어서 나를 울리네 그렇게도 먼곳인가 님 계신곳은 동백꽃 피는 이밤 어이 새우리

낙엽의 부루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부는대로 헤메이며는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루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루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웃어나보세 한진이

어허야 디야 두둥실 어깨춤 절로 나온다푸르른 하늘 구름도 춤춘다세월 반백 년 인생이 허무해숨가쁘게 살아온 날들모두 잊고 지금부터 얼씨구 좋다눈물나는 인생살이 묻고 살자아~아~ 슬픔모두 던져라아~아~ 가슴속에 박힌 돌을 다 던져라어허야 디어라 춤추며 버려라이 내 아픔 모두 잊고 웃어나보세모두 잊고 지금부터 얼씨구 좋다눈물나는 인생살이 묻고 살자아~아~ ...

찾아온 판문점 성민

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판문점 보고싶어 찾아왔네 내부모 내형제 날아드는 찰새들아 내님소식 전해다오 언제 또다시 찾아 오겠니 소식을 전해다오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판문점 보고싶어 찾아왔네 내부모 내형제 날아드는 철새들아 고향소식 전해다오 언제 또다시 돌아 오겠니 소식을 전해다오 소식을 전해다오

비나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 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 구나 아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간주중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 소리 고향꿈을 부르는 밤 가로막힌 삼팔선엔 바람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나그네 장민

판문점 나그네 - 장민 노을 진 임진강의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목이 매여 울지 못하네 남과 북의 두 마음은 잡힐 듯이 가까운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말이 없느냐 통일의 문을 열어다오 판문점 나그네야 간주중 자유의 다리 앞에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주저앉아 가지 못하네 휴전선을 넘는 새는 남과 북을 모르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비 내리는 판문점 조아애

원한 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 꺼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다 아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는 밤 가로 막힌 삼팔선엔 바람만이 넘는다 아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기적소리만, 정주고 내가우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울어라 열풍아, 비내리는 명동거리, 충청도 아줌마, 타향, 추풍령, 못잊어서 또왔네, 오희라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여. 10.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에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겨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하~~~아 판문점

비내리는 고모령 현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배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비내리는 명동 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홈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홈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비내리는 고모령 조영남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비내리는 고모령 현 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 ~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 ~ 비내~...

비내리는 호남선 이수미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히미한 기억속에 잊지못할 그 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