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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한진이

님없는 언덕에 외로운 이몸 쓸슬히 피었네 한송이 물망초 가버린 우리님은 소식도 없이 수평선 저 먼곳엔 물새만 우네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없는 임 꿈속에 오시어서 나를 울리네 그렇게도 먼곳인가 님 계신곳은 동백꽃 피는 이밤 어이 새우리

비내리는 판문점 한진이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로막힌 철조망에 철새들도 오가는데 이산가족 서로 웃고 만날 만은 언제련가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웃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건만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물보라 한진이

부서지는 파도에 그대 모습 어리어 다정했던 너와 나 옛추억이 생각나 쓸쓸해진 창가에 물보라만 와 닿고 멀어져 간 그 사람 다시 오지 않는데 보고파도 못 보는 너와 나의 마음에 오늘 따라 유난히 옛사랑이 그리워 쓸쓸해진 창가에 물보라만 와 닿고 멀어져 간 그 사람 다시 오지 않는데 보고파도 못 보는 너와 나의 마음에 오늘 따라 유난히 옛사랑이 그리워 옛...

사랑합니다 한진이

황혼이 곱게 물든 언덕에 앉아 수줍은 내 님의 손목을 잡고 설레이는 가슴에 가만히 속삭이던 사랑합니다 그리움도 안타까움도 가버리고 사랑의 기쁨만 남았습니다 성당의 종 울리는 고요한 밤에 바람에 실어 보낸 사랑의 노래 속삭이는 별들도 웃으며 윙크하듯 사랑합니다 두 가슴에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사랑의 행복만 남았습니다

당신은 떠나도 한진이

만날 수 있겠지요 난 정말 잊지 않아요 아직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당신은 떠났고 세월은 흘러갔고 뜨거운 우리의 사랑은 끝났다 하지마오 나는 울지 않아요 당신도 울지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당신은 떠났고 세월은 흘러갔고 뜨거운 우리의 사랑은 끝났다 하지마오 나는 울지 않아요 당신도 울지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마음 한진이

너의 고운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새까만 눈동자에 행복이 어리네 우리의 젊은 마음 다 하는 그 날까지 너와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너의 맑은 미소를 쳐다보고 있으면 영롱한 눈망울에 사랑이 어리네 흐르는 세월이 젊음을 앗아가도 너와 나의 마음은 변치 않으리

그립습니다 한진이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하던 그 님은 그 님은 어디 계실까 다시 피는 꽃송이 같이 보면서 즐겁게 웃어줄 이 그립습니다 낙엽이 진다고 쓸쓸해하던 그 님은 그 님은 어디 계실까 움터오는 새 잎에 희망 안기어 즐겁다 말해줄 님 그립습니다

회상 한진이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 보면 아쉬운 날들도 있었습니다 얼룩진 마음과 나의 미소에는 영롱한 추억이 어렸습니다 흘러간 세월을 생각해 보면 후회없는 날들도 있었습니다 실비에 함께 젖던 그때 그 추억에 따스한 그대 숨결 담겼습니다

낙엽의 부르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우는대로 헤매이면은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 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르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르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르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르스

그리워 한진이

못 잊어 그려보는 그님의 얼굴 나 홀로 더듬어서 가는 길에는 서러움에 젖어든 실비가 내려 그 옛날 아름답던 꿈을 적시네 그리워 애태우다 부르는 이름 이 밤도 홀로 외로이 밤거리에는 못 잊은 그리움이 샘솟았고 그 옛날 미소짓던 나를 울리네

세월이 가면 한진이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나봐이렇게 한없이 미운걸보면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나봐당신이 꿈길에 보여멀리 있으면 마음도 멀어져세월이 가면은 세월이 가면은잊는다더니나 아직 당신을 못 잊어 하는건내 사랑 너무도 깊은 까닭에아직도 당신을 좋아하나봐이렇게 한없이 미운걸보면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나봐당신이 꿈길에 보여멀리 있으면 마음도 멀어져세월이 가면은 세월이 가면은잊는다더...

사랑이 주고간 것 한진이

그리움도 미움도 떠나 버린 옛일인데 가슴에 사무치는 슬픔은 왠일인지 영원을 다짐했던 그 사연 없었던들 이렇게 못 견디게 괴롭지는 않을 것을 아- 사랑이 주고 간 건 아픔뿐이네 괴로움도 행복도 떠나버린 옛일인데 두 뺨을 적시는 눈물은 왠일인지 영원을 맹세했던 그 사연 없었던들 이렇게 가슴 아픈 이별도 없을 것을 아- 사랑이 주고 간 건 미련뿐이네

꺼지지 않는 불 한진이

까맣게 잊혀진 지난 날들하얀 종이에 써 보는 낙서그 누가 아실까 이 내 마음그 누가 들을까 나의 기도나의 모든걸 바람에 실려떠나 보내고 싶건만작은 나의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꺼지지 않는 불그 누가 아실까 이 내 마음그 누가 들을까 나의 기도나의 모든걸 바람에 실려떠나 보내고 싶건만작은 나의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꺼지지 않는 불누가 누가 꺼지지 않는 불...

서로 믿는 우리마음 한진이

솔밭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새소리 바람소리 맑게 맑게 흐른다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이웃사랑 나라사랑 라라라라 즐거워하얀 구름은 솔밭위에 흐르고그리운 냇물위로 곱게곱게 떠간다아껴주는 마음은 누구나 즐거워아껴주는 고운 마음 라라라라 즐거워푸른 하늘은 냇물 속에 흐르고풀꽃에 이는 바람 소곤소곤 정답다믿고 믿는 마음은 어찌나 든든해서로 믿는 우리 사이 라...

사랑이 주고 간것 한진이

그리움도 미움도 떠나버린 옛일인데 가슴에 사무치는 슬픔은 웬일인지 영원을 다짐했던 그사연 없었던들 이렇게 못견디게 괴롭지는 않을것을 아~ 사랑이 주고간것 아픔뿐이네 괴로움도 행복도 떠나버린 옛일인데 두뺨을 적시는 눈물은 웬일인지 영원을 맹서했던 그사연 없었던들 이렇게 가슴아픈 이별도 없었을 것을 아~ 사랑이 주고간것 미련뿐이네

시인과 나 한진이

나 어릴때 만났던 그시인이 하던 말 사랑은 아름답고 슬픈 것이라고 세월이 흐른 오늘 생각나는 그말 사랑은 아름답고 슬픈 것이라고 나 이제는 어른되어 사랑을 알게 되니 그때는 몰랐던 그뜻 이제는 알겠네 음~ 세월은 또다시 흘러 생각나는 그말 사랑은 아름답고 슬픈 것이라고나 이제는 어른되어 사랑을 알게 되니 그때는 몰랐던 그뜻 이제는 알겠네 음~ 세월은 ...

낙엽의 부루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부는대로 헤메이며는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루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루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웃어나보세 한진이

어허야 디야 두둥실 어깨춤 절로 나온다푸르른 하늘 구름도 춤춘다세월 반백 년 인생이 허무해숨가쁘게 살아온 날들모두 잊고 지금부터 얼씨구 좋다눈물나는 인생살이 묻고 살자아~아~ 슬픔모두 던져라아~아~ 가슴속에 박힌 돌을 다 던져라어허야 디어라 춤추며 버려라이 내 아픔 모두 잊고 웃어나보세모두 잊고 지금부터 얼씨구 좋다눈물나는 인생살이 묻고 살자아~아~ ...

물망초 조용필

작곡:조용필 한 여자가 울고있는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마음은 비가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가누나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황선형

☆★☆★☆★☆★☆★☆★ 한없이 흐르는 구름이되어 애달픈 사연을 비되어 전할까 님이여~님이여~나를 잊지마소서 님이여~님이여~나를 잊지마소서 하루를 보내고 땅꺼미 질때 이밤도 말못할 눈물이 되어라 님이여~님이여~사랑되어 오소서~ 님이여~님이여~사랑되어 오소서` 노래여~향기여~사랑이 되어~ 내님이 들으사 가신듯 오소서` 님이여~님이여~이몸 살펴주소서~...

물망초 박새별

나는 어느 이름 없는 꽃 어두운 달에 둥지를 터 움직이지 못하는 내 몸 아무곳도 갈 수가 없네요.. 나의 눈물 나의 미소 내 마음을 새긴 나의 눈빛 잊지 말아줘요 그대 얼굴 그대 음성 그대 웃음으로 행복한 한철을 보내고 시들어가요.. 다시 그댈 만나는 새 봄이 오면 그 긴 잠을 깰 수 있을까 내 목소리 내 숨소리 내 향기까지도 잊지 마요 잊지 말아...

물망초 조용필

비 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 수 없어요 잊을 수도 없어요 이슬이 맺혔네 두 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 바다 그 얼굴 찾아 가노라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 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양희은

물망초 양희은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물망초 Lyn

날 보고 웃음이 많아 졌대요 말 수도 조금은 늘었다 해요 시간은 어느새 느끼지 못할 만큼 그대에게 멀리 와 있네요 전보다 친구가 많아 졌어요 처음 본 사람과 곧잘 말하죠 변하지 않은 건 아마도 없는건지 내 오랜 고집도 변하게 되네요 이렇게 난 그대를 지워가요 울어본 적 언제인지 몰라요 걱정 한 만큼 힘들지는 않다고 모두 다 잊은 것 처럼 살아봐도 그...

물망초 장나라

날 기억하나요 날 잊지 않았나요? 헤어져버린 지금도 날 알고 있나요 그때 우린 뭘 했나요 어떤 영활같이 봤나요 정말 보고 싶어질 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 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 봐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에요 날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물망초 황선영

한없이 흐르는 구름이 되어 애달픈 사연을 비 되어 전할까 님이여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님이여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하루를 보내고 땅거미 질때 이밤도 말 못할 눈물이 되어라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노래여 향기여 사랑이 되어 내님이 들으사 가신듯 오서서 님이여 님이여 이 몸 살펴 주소서 님이여 님이여 이 ...

물망초 고유비

아무 기대 하지 않았으면 해 우리 사랑은 이제 끝이야 너에게 더 잘해주지 못하고 결국 이래야만 하는 날 용서해 안녕 지금이라도 널 보내주려고 해 내겐 이 길 밖엔 없는 걸 다시 시작하길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해 이젠 너를 위해서 날 잊어요 나같은 건 다시 생각말아요 괜찮아요 얼마후면 다 잊어지겠죠 다만 니가 날 찾아오게 될까봐 그게 걱정...

물망초 린(lyn)

날 보고 웃음이 많아 졌대요 말 수도 조금은 늘었다 해요 시간은 어느새 느끼지 못할 만큼 그대에게 멀리 와 있네요 전보다 친구가 많아 졌어요 처음 본 사람과 곧잘 말하죠 변하지 않은 건 아마도 없는건지 내 오랜 고집도 변하게 되네요 이렇게 난 그대를 지워가요 울어본 적 언제인지 몰라요 걱정 한 만큼 힘들지는 않다고 모두 다 잊은 것 처럼 살아봐도 그...

물망초 전소영

내 맘에 그대 물망초 되어..

물망초 다비

* 꿈인가요.. 한 조각 꿈인가요.. 다신 느낄 순 없죠.. 내 뺨위로 흐르던 그대 체온.. 아직 머릿 속을 맴돌아 날 미치게 하는데.. 아닌가요.. 이젠 끝인가요.. 먼지처럼 흩어질 가벼운 나였던가요.. 혼자 바보처럼 멍하니 그댈 찾아 헤매이는데.. 사랑했던 마음.. 미워했던 마음도.. 저 하늘위로 묻어야겠죠.. 이젠 내가 아닌 사람 곁에서 숨을...

물망초 조용필

한 여자가 울고있는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마음은 비가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가누나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너랑나랑

나 이제 돌아왔네 머나먼 방랑길에서 외로움에 지친나를 그녀는 반겨줄꺼야 그러나 그녀는 없고 한송이 꽃만 피어있었네 그사람을 잊지말라는듯 물망초만이 피이었었네 기다림에 지쳐 꽃이 되었나 한송이 물망초 외로움에 지쳐 꽃이 되었나 한송이 물망초 나이제 떠나가네 그리운이를 찾아서 쓸쓸하게 피어있는 물망초 잊지못하리

물망초 양희은

물망초 양희은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물망초 장나라2집

날 기억하나요 날 잊지 않았나요? 헤어져버린 지금도 날 알고 있나요 그때 우린 뭘 했나요 어떤 영활같이 봤나요 정말 보고 싶어질 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 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 봐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에요 날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물망초 조용필

비 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 수 없어요 잊을 수도 없어요 이슬이 맺혔네 두 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 바다 그 얼굴 찾아 가노라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 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마혜진

떠나는 밤차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잘가라며 타는 입술 약속없는 이별이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픈것은 하나이지요 울며 퍼지는 기적 소리에 멀어지는 모습이 남은 가슴엔 텅빈 내 가슴엔 아픈 추억 남아있지만 그대여 내 모습이 보이지는 않아도 그대 날 잊지 말아요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픈것은 하나이지요 울며 퍼지는 기적소리에 멀어지는 모습이 남은 ...

물망초 이주영

1절 사랑할 사람 떠나 갔어요. 난 아직 준비가 안는데 나 혼자만 당신을 바보처럼 당신을 사랑했나바요 눈빛만 바도 알던 그 사람 내 곁을 떠나간 지금 나혼자만 당신이 바보처럼 당신이 생각 하고 있어요. 하지만 난 후회 하지 않아요. 정말로 사랑 했으니..내가슴에 내마음의 그대향기가 묻어 있기~때문에~ 다시 또 사랑할수 없다 해도 내 곁에 돌아...

물망초 권수연

잊을 수 있단 말은 안하렵니다 못견디게 그립단 말도 않을 겁니다 물망초 서럽게 피는 날이면 꽃잎을 바람에 던지고 사랑이 뭔지를 생각합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은 내게 누구였나요 지울 수 있단 말은 안하렵니다 눈물나게 외롭단 말도 않을 겁니다 물망초 서럽게 지는 날이면 꽃잎을 바람에 던지고 사랑이 뭔지를 생각합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물망초 아찌

한 여자가 울고있는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 가노라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 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김용임

밤비에 흠뻑 젖었다 한 떨기 외로운 꽃잎 가로등 불빛 따라 내뿜는 향기 당신은 알까 방배동 이름 모를 그 카페에서 마주 앉은 너와 나 영원 하자고 잊지 말자며 내밀던 물망초.

물망초 여나

나보다 더 너를 사랑했다 우리 서로 전부였었는데 어느 날 내 곁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 이별을 알게 한 사람 왜 그래야만 했을까 이유가 뭘까 우리 서로 사랑 했었는데 언젠가 또 다시 만 날 수 있을까 단 한번만이라도 물망초 꽃처럼 기다려줄 게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물망초 둘 다섯

세월이 사랑을 잊게 할 수 있다면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아 가라 세월이 그리움을 씻어준다면 흘러가는 구름처럼 세월아 가라 *먼훗날 당신얼굴 떠오를때면 밤하늘을 밝혀주는 달님을 보고 먼훗날 당신 음성 들려올때면 귀에 익은 지난 노래 불러 버리지 사랑도 그리움도 아득해지면 나는 물망초의 꽃이야기 생각하리라 * Repeat

물망초 윤태규

?스치는 바람 속에 묻힌 그대는 가여운 사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못 듣고 내 곁에 머물다 갔네 한번 더 불러주길 바라는 그대 맘 몰라 미안해요 다시는 돌아와 내 곁에 머물 수 없는 곳에 가버렸나 내 가슴에 너를 새겨두고 멀리서 그저 지켜만 보면서 말없이 울고 말았던 그대는 내 맘을 내 맘을 모르나요 그렇게 사랑했었다 슬픔만 주고 간 사람 지금도 그대...

물망초 김현철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플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이 자금나 물망초 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꽃망울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잊지 말아줘요 슬프게 말하는 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

물망초 나무자전거

그대 미워져요 나 몰래 멀어져가요 약속한 모든 것 모른척 멀어져 가요 그댈 믿었는데 그대만 믿고 있는데 함께한 그 시간 없는듯 잊혀져가요 얼어버린 마음 아무 짐작도 못하죠 차가운 눈물 한방울 조차 흐르지도 않아요 잠들고 싶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요 아름다운 기억 하얗게 지울때 까지 갖혀버린 마음 되돌아 설 수 없어요 외로운 눈물 그대 손길로 풀어...

물망초 시즌즈

첨 본 순간 다가가고 싶지만 어려웠던 어느 순간부터 넌 언제나 내 옆에 있어 왔잖아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진 우리지만 익숙함에 속아 너의 소중함을 잊곤해 가끔은 웃으며 그때 얘길 하곤 해 (yeah) 말없이 웃으며 마주 보던 우리 둘 (모습을) 함께 해 온 시간이 하루하루 (늘어가고) 우리의 추억은 하나 둘씩 쌓여가 돌아 보면 항상 웃던 일들만 있...

물망초 연화 (蓮花)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내가 그대 잊을 때 까지 그대 눈물 바라볼때면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프잖아 그대 뒷모습 내겐 외로움 내가슴에 눈물 만들고 나를 잡는 그리움하나 그대 가슴에 아직 살아있나요 오늘 가고 내일이 와도 나를 두고 떠난 그사람 돌아오지 않아도 그대 가슴 깊은곳 그곳에 살리라 그대 뒷모습 내겐 외로움 내 가슴에 눈물 만들고 나를 잡는 그리...

물망초 김현철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플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이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헤어질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망울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잊지 말아줘요 슬프게 말하는 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다시볼수 없다는 것이 믿기질 않았어 파아란

물망초 아한

이름없는 꽃이어도 가다 마주치면 멈추어버릴 너는 바라보고 감싸어주는 네게 작아지지 않게 그저 내 목소리도 모습도 난 시들어 버릴 듯 한없이 메말라 버릴 듯 버려진 아니 그 시선들에게 등져진 초라한 내 어깨를 잡아줘 물망초 불지않는 바람속에 기댄 외로움으로 웅크린 너를 단지 가만히 늘 머물고싶은 내게 더는 멀어지지마 난 다시 잊을 수 없어

물망초 윤연선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플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이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헤어질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망울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잊지 말아줘요 슬프게 말하는 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다시볼수 없다는 것이 믿기질